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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3	금지된 사랑 인가요? (수정) [새창]	2012-09-17 21:47:39	0	삭제
		일단 아예 동성동본도 아니니 남이 맞고.. 근데 어른들의 인식이 문제겠네요. 결혼하실 나이이시니 대강 30이라보면 아버지세대까진 괜찮다하는분도 많을거같은데 할아버지세대면...음..
	202	과학의 범주 [새창]	2012-09-16 00:24:35	0	삭제
		과학 교과서에는 과학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뉴턴 역학이 반증되었는데도 과학교과서에 가르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과학교과서 뿐만 아니라 기계같은 것을 만들 때에도 쓰이는건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뉴턴역학입니다. 자동차나 크레인 등의 운동에서는 상대성이론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과학 교과서에서 뉴턴역학을 배우는건 아광속의 영역이 아닌 경우에는 뉴턴역학이 물체의 운동을 잘 설명하기 때문이기도하고, 후에 배울 물리학을 이해하는데에 뉴턴역학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기초적인 뉴턴역학 지식이 없으면 상대성이론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지요. 어찌됬든 뉴턴역학은 과학이니 과학교과서에 실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죠. 과학을 설명하기 위해선 기술이 필수적인 요소라 하셨는데 기술이 과학 교과서에 있는 이유를 아주 잘 아시네요. 과학교과서에 실려 있는 기술은 기술을 가르친다기보다 과학을 가르치는데에 사용되는 용도일 뿐이지요. 태풍이나 파도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과거에는 하늘이나 바다가 화가 나서 그렇게 된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런것은 반증 불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에 들어갈 수가 없죠. 더군다나 하늘이나 바다가 화가나서 그런다는게 현재 과학이 설명하는 태풍과 파도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도 아니지요. 창조론도 마찬가지입니다. 반증이 불가능하므로 과학이 아니라는게 과학 교과서에 실릴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라 봅니다.
	201	차이나신드롬이 뭔가요? [새창]	2012-09-07 01:43:35	0	삭제
		핵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원전사고인 멜트다운을 차이나신드롬이라고 한다는군요.
	200	차이나신드롬이 뭔가요? [새창]	2012-09-07 01:32:52	0	삭제
		40년 전쯤에 중국계 미국인 의사가 중국 음식점 갔다오면 목이 뻐근해지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피곤해지는거같다고 의학 저널에 올리면서 중국 요리에 있는 과량의 MSG가 원인일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를 중국음식점 증후군이라 하였는데 MSG가 포함되지 않은 음식에서도 중국음식점 증후군이 나타나며 과학적으로는 중국음식점 증후군과 MSG에 연관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하네요.
	199	기독교 강력반발 "진화론 가르쳐야한다" [새창]	2012-09-07 01:13:28	6	삭제
		본문의 '교과서진화론추진회' 라는 단체가 기독교단체입니다.
	198	기독교 강력반발 "진화론 가르쳐야한다" [새창]	2012-09-07 01:11:34	6	삭제
		한성구/ 물리학과 생물학 이론에 같은 정확도를 가지느냐 가지지 않는다는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겁니다. 원래 물리학 연구하는 사람은 화학이든 생물학이든 불완전해보이기 마련이고, 수학하는 사람들은 물리학도 불완전해보입니다. 물론 생물학하는 사람들은 생물학 이론이 탄탄하다고 합니다. 사실 제대로 연구해거나.. 혹은 진화론에 대해 공부해보기라도 하시면 진화론이 그리 간단한게 아니고 아주 방대하고 체계적인 이론임을 알 수 있을겁니다. 다윈진화론 정도는 교양 수준으로 아주 협소한 부분이지만 현대진화론이라면 생물학적으로는 물리학의 상대성이론과 다를바없겠지요. 물론 이런 생물학 이론을 물리학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부실할 수 있겠지요. 마찬가지로 물리학 이론도 모든 변수를 고려한 수학적으로 분석한다면 부실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생물학이든 물리학이든 둘 다 과학이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지요. 정확도나 법칙만이 중요하다고 한다면 수학밖에 할게없답니다ㅠㅠ 수학마저도 기저에는 공리라는게 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증명해 나가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확실하지 않다고 비판받을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여기 기독교라는 말이 나온건 교과서 수정에 압력을 가한 단체가 기독교 단체이기 때문입니다. 한달쯤인가 더 전에 기사가 나왔던거 같은데 그것 때문에 교과서에서 진화론 삭제라는 말이 나왔었고... 그래서 제목에 기독교가 나온거네요.
	197	개독교 논리甲 [새창]	2012-09-04 16:35:01	0	삭제
		1 인류역사만해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300만년전쯤에 있었고 호모사피엔스만해도 20만년전에 나타났지요.
	196	축 ☆사망★ 축 [새창]	2012-09-03 23:17:52	6/6	삭제
		별로 기독교보다 나쁜거같진 않네요. 신자가 자기들이 믿는 사람 말듣고 결혼하는게 뭐가 문젠가요? 기독교에서도 예수 말듣고 선교하러 다니면서 피해주는데요..
	195	전에 썼다가 욕 진짜 많이 먹었지만 다시 한번 써봅니다. [새창]	2012-08-20 13:30:07	0	삭제
		근데 생화학이나 유기화학은 확실히 거의 수학이 필요없어보입니다. 저야 다른 화학쪽이라 수학이 중요하게 느껴지긴하는데 생화학이나 유기화학하는 친구들 보면 굳이 수학을 잘해야하나 싶네요. 물론 대학교다닐때야 대학원가서 할 분야가 확실히 정해진게 아닐테고.. 대학교오려면 적어도 고등학교 수학은 잘해야하겠지요. 유기화학에서도 물리유기화학인가 이쪽은 수학이 중요해보이긴하는데 이건 유기화학의 탈을 쓴 물리화학처럼 보여서.. 흠; 여튼 이쪽 말고 반응 위주로 굴러가는 유기화학쪽에선 수학이 별로 안중요해보입니다ㅎㅎ;
	194	4 11 37 ( ) 557 2221 답 [새창]	2012-08-20 10:32:00	0	삭제
		f(x) = -(1/30)(x-2)(x-3)(x-4)(x-5)(x-6) + (11/24)(x-1)(x-3)(x-4)(x-5)(x-6) - (37/12)(x-1)(x-2)(x-4)(x-5)(x-6) - (557/24)(x-1)(x-2)(x-3)(x-4)(x-6) + (2221/120)(x-1)(x-2)(x-3)(x-4)(x-5) + √132146544654987(x-1)(x-2)(x-3)(x-5)(x-6) 이런 형식으로 하면 다른답도 맞춰질거에요ㅎㅎ
	191	매일 꿈을 꾸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ㅇ _ㅇ. [새창]	2012-08-14 00:58:57	0	삭제
		11 오오 이거 좋은거같네요. 가끔 꿈꾸다 깨서 다시자서 꿈 이어갈때도 있고.. 특히 아침에 잠시 깼다가 더 잘때 꿈꿀때가 많더군요.
	190	난 김재범의 금메달을 축하할수 없다 [새창]	2012-08-02 23:00:55	5	삭제
		전 축하못할거같아요...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나 마찬가지라 생각하는데 그걸 3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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