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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0101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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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010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지포를 왜 모으냐고? 약속대로 이벤트 열겠습니다. [새창] 2012-02-09 19:52:57 0 삭제
    23세/ 역시 나미누님!!/ [email protected]
    8 한혜진씨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뒷북일수도] [새창] 2011-03-08 19:55:26 0 삭제
    하나 묻겠습니다 이 글 외의 내용이라면 모르겠으나
    이 글에서 봤을때 한혜진씨가 분명히 잘못한것인데
    여기서 한혜진씨를 옹호하시는 분들은 종교 아래
    사람이 있는겁니까? 사람이 있고 종교가 있는거지
    어떻게 종교가 사람위에 있습니까?
    사람을 위하지 않는것이 이기심이지
    종교를 위하지 않는 것이 이기심입니까
    7 국내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폰 구매시 고려할점 [새창] 2011-02-27 20:54:25 0 삭제
    좀더 정보를 추가해봅니다.


    1. 아르아르님과 박평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프로그램의 개발의 기준은 레퍼런스 폰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기준점이 레퍼런스 폰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개발 후 테스팅을 레퍼런스 폰에서
    대부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레퍼런스 폰의 역할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구글에서 SDK 툴(개발툴)을 제공하기 때문에 개발을 '폰'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테스팅도 일단 SDK 툴에 내장된 시뮬레이터를 이용합니다.


    2. 윈도우 모바일은 PDA용 OS가 아닙니다. PDA와 스마트폰(이전엔 PDA폰)용 OS입니다.
    PDA에는 초기 윈도우 CE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윈도우 CE에서 부족한 점을
    PDA(개인정보단말기) 또는 PPC(포켓피씨)에 사용하기 위하여
    PPC 2000이 출시되었고 이후 윈도우 모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은 윈CE 3.0기반입니다.)

    *참고 - 윈도우 모바일은 6.5까지 출시되었으며 윈도우 모바일 7은
    MS의 명칭 변경으로 윈도우 폰 7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에서 이용했던 어플들과 코딩 방식이 달라
    윈도우 폰 7 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3. 윈도우 모바일의 전신인 PPC 2000은 2000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노키아는 2009년에 심비안을 인수합니다.)


    4. 박평수님이 말하신대로 2강 3약이지만 점유율이 굉장히 적은 특이한 OS들 역시 있습니다.
    2강은 iOS와 안드로이드, 3약에 WM, 심비안, 블랙베리OS(RIM은 회사이름입니다. OS가 아닙니다.)
    그리고 점유율이 낮은 OS들, 팜OS, 윈폰7 등이 있습니다.
    (윈폰7은 점유율만 낮을뿐 어떻게 정세가 변화할지 모릅니다. 팜(Palm)은 HP에 인수되었습니다.)

    *RIM은 리서치 인 모션으로 블랙베리폰의 제조사입니다. 절대로 OS가 아닙니다.
    정확한 명칭은 블랙베리OS 또는 블랙베리입니다. 현재는 블랙베리 6.0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사실상 '스마트폰'의 개념은 윈도우 모바일에서 발생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이전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PPC 또는 PDA폰 등으로 불리었습니다.


    6. 엘지는 대응을 하고 있으나 국내 제조사 중 굉장히 늦게 진입한 축에 속하다보니
    초기 윈도우모바일기기에서 엄청난 고전을 했고, 지금도 유입이 쉽지 않지만 굉장히
    많이 따라붙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7.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기본적인 OS를 제공하고 제조사에서 일부 포팅 또는 수정을
    가미하는 것입니다. HTC의 경우 기본 OS에서 UI 부분을 굉장히 많이 변경합니다.


    8. HTC에서 '디자이어'는 안드로이드 모델을 말합니다. (국내 출시모델)
    디자이어 HD는 윈도우 모바일로 포팅된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HD2(통칭 후덜이)는 XDA 포럼의 해커 분들에 의하여 커스텀 롬 또는 포팅을 이용하여
    안드로이드와 리눅스, 윈도우폰7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 아르아르님께서 '해킹'과 '루팅'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해킹'과 '루팅'은 비밀번호를 푸는것과 비슷한 것이고 롬업의 경우는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것으로 약간 의미가 다릅니다.
    * 정식으로 윈도우폰 7을 채용한 HTC의 모델은 HD7 등이 있습니다.


    9. 갤럭시 S를 위주로 앱이 개발되는 것은 갤럭시 S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삼성과 SKT의 투자금이 굉장히 크다보니 초기 개발자들의 유입이 많았던 것 뿐입니다.
    (이제는 유저가 많아 유입이 많아지겠지요)
    - 갤럭시 S의 유저가 국내에 굉장히 많기 때문에 CPU 타입이나 OS의 안정성에
    레퍼런스폰과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를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지
    삼성이 폰을 '절대적으로' 잘 만든 것은 아닙니다.


    10. 레퍼런스폰은 호환성이 높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HTC와 삼성 등은 안드로이드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만들기 위하여
    굉장히 많은 수정을 가미합니다. 하지만 레퍼런스폰은 말 그대로 레퍼런스를 위한 것이므로
    OS에 변경이 가해지지 않습니다. 이후 업데이트 역시 확실한 편이나
    구글의 레퍼런스 주기가 6개월~ 1년임을 생각하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발전주기에 맞춘것으로
    보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시간이 가면 레퍼런스폰도 주기가 조금 더 길뿐 결국 밀려난다는 겁니다.)

    - 어떤 기기든 '최고'라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에 맞춰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정답입니다.
    - 레퍼런스폰과 가장 비슷한 제조사는 삼성이나 LG, HTC가 아닌 모토로라입니다. 모토블러
    출시 이전 기기들은 레퍼런스와 거의 흡사한 OS를 가지고 있습니다.
    - HTC는 레퍼런스와 굉장히 다릅니다.
    (HTC는 삼성이나 LG에 비해 많은 UX(사용자 경험)을 가지고 있고 먼저 스마트폰 분야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UI에 UX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 간단히 하면 편리합니다.
    HTC의 UI는 Sense UI로 UX가 굉장히 많이 쌓여있음을 보여줍니다.)


    11. 위에서 아르아르님이 말씀하셨듯이 기기는 분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기존 윈도우 모바일이 나무라면 안드로이드는 틀이 잡힌 흰 도화지
    iOS는 그려진 명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유도를 포기하고 편리함을 추구할 것이냐
    (여기서 자유도는 커스터마이징을 말합니다.) 편리함을 포기하고 자유도를 추구할 것이냐는
    소비자의 선택인 겁니다.


    12. 직영대리점은 수익구조가 조금 다를 뿐 오히려 일단 영업점보다도 비싼경우가 많습니다.
    싸게 구입하는 것은 알아보고 인터넷 등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욱 쌉니다.
    Todayxxx나 뽐x 등에서 알아보는 것과 오프라인은 꽤 많은 가격차이가 납니다.


    13. OS에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밥이 맞고, 어떤 분에게는 빵이 맞는 것처럼 OS 역시 기호나 사용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지 절대로 한쪽이 절대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정리해봤습니다만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ㅎ
    6 저 어렸을땐 판타지소설도 꽤 좋은 문학중 하나였는데 [새창] 2011-01-16 02:42:22 5 삭제
    그리고 국내 판타지가 저평가되는 것은 소설 자체의 문제라고만 보기보다는 문화 기반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본에서는 만화를 보는 것이 보편화되있지만 국내에서는

    나이를 많이 먹고 판타지 소설이나 만화를 보면 조금 무시하거나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아직도 그런걸 읽느냐 하면서 말이죠 사실 국내에서는 판타지 소설을

    굉장히 무시하고 있으니까요.. 판타지가 오히려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면서

    사람들이 와 이런책도 읽는구나 한다면 오히려 그것도 좋지 않을것 같은데말이죠..
    5 저 어렸을땐 판타지소설도 꽤 좋은 문학중 하나였는데 [새창] 2011-01-16 02:38:34 1 삭제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도 여러 느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만을 위한 소설도 있을것이고,

    정말 문학적 요소가 들어간 작품도 있겠죠 최근의 소설들이 재미만을 추구하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재미를 추구하는것도 어떻게 보면 어떤 하나의 판타지의 속성일 수 있는거죠 ㅎ

    꼭 딱딱하거나 정말 웰메이드 소설이 작품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지의 제왕도 사실 실제 소설은 굉장히 재미가 없죠; 역자가 잘못한것이 아니라

    영문판도 그렇게 재미가 없습니다.. 판타지 소설도 문화를 대변하는 한가지이기도 하고

    현재의 사람들이 재미를 추구하니 그런식으로 소설이 나오게 되는거겠죠 ㅎㅎ

    그렇다고해서 저평가된다,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나오는 소설중에도 분명히 탄탄한 작품도 꽤 많은 편이니까요 ㅎㅎ
    4 한미 FTA 독소조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새창] 2010-12-04 19:17:28 0 삭제
    제가 주장하는 문제점은 독소조항이 분명히 있지만 소주엔알탕님이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어디서 퍼온 글을 가져온 듯한 느낌을 받아서 다시 적어본 것입니다 ㅎ 이번 FTA가 조금 비굴하게 끝난 것은 사실이고 문제점도 있지만 소주엔알탕님은 정확히 알지 못하면서 호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3 한미 FTA 독소조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새창] 2010-12-04 19:14:42 0 삭제
    Jmin// 이 조항들은 우리에게도 유리합니다. 외국인 투자 등은 미국에 분명하게 유리한 부분이지만 서비스 비설립권 인정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 법인 없이도 설립이 가능하는 등 쌍방에 모두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2 한미 FTA 독소조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새창] 2010-12-04 19:12:51 0 삭제
    흠Ω// 9번에서 민영화는 말도 안되는 것이구요 ㅎ 사실상 민영화가 될 수 있는 권한을 주는겁니다.
    문제는 FDI 등의 외국 자본의 유입 후 갑자기 빠져나갈 때 생기는 공황상태입니다.
    1 한미 FTA 독소조항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 [새창] 2010-12-04 19:11:31 0 삭제
    옥춘풍// 한미 FTA 조항은 위에서 보시다시피 외통부에서 제공하고 있구요 KOTRA 등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저런 조항이 정확히 있는 것이 아니라 조항 내에 슬쩍 끼워진 경우가 많습니다. 비위반 제소 같은 경우 조항에 끼워져 있습니다. 영어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닙니다; FTA 조항의 경우 한글판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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