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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15:33:45	1	삭제
		블랙미션과 데스매치가 뭐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누가 잘할거고 못할거고 알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만약 이종범씨나 최연승씨 김유현씨 입장이었다면 신아영씨처럼 똑같이 불안했을겁니다. 사실 이종범씨가 떨어진거도 어떻게 보면 생징을 신아영씨에게 준게 패착이라고도 할수 있죠. 결과만 보자면요. 신아영씨에게 자신있게 생징을 준 모습이 블랙미션에 대해 과한 자신감처럼 보여져서 좀더 자신의 생존에 집착했더라면 하고 생각하네요
	6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13:17:21	1	삭제
		와 그러네요. 메인매치에서 데스매치 가지 않는이상 블랙가넷 있는 오현민을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기는 정말 꺼려지겠군요
	688	이번에 장동민이 욕먹는거 봐도 알 수 있음 [새창]	2014-11-14 10:18:15	12	삭제
		게임 내적인 부분에서 이렇게 플레이 하는게 더 나았다고 이야기 하는거는 좋다고 보는데 단순 플레이어들의 행동이 배신해서 나쁘다 이기적이었다 성질낸다 라고 비난하는거는 아니라고봐요. 프로그램자체가 살아남기위해 배신하고 비열하고 그런 모습을 나타내보기에 하는거니까
	687	이번에 장동민이 욕먹는거 봐도 알 수 있음 [새창]	2014-11-14 09:19:40	8	삭제
		공감하네요. 5인연합 생징은 2개뿐인데 볼랙미션이 있다지만 생명의 징표를 너무나 쉽게 3명이 받지 않는걸 납득하는게 이해가 잘 안돼요. 자신의 생존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배신을 하고 다른 전략을 짤법도 한데
	6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2:46:04	0	삭제
		아이고 글쓴이님! 시간이 늦어서 이댓글 쓰고 자러갈게요. 제 생각에 오현민 전략을 가지고 이용한 이종범씨도 생징을 요구할만 했다고 생각해요 오현민을 데스매치로 지목한다면 이종범이 지목당할 확률이 더 높을텐데 신아영을 생징을 줄거면 장동민을 지목햇던기 더 맞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졸려서 두서없네요 ㅠㅠ
	685	꼴찌 만드는 게임이 문제라고 봄 [새창]	2014-11-14 02:26:38	1	삭제
		중간달리기는 능력 고르는거부터 대놓고 강자 플레이어를 떨어뜨리라고 만든 게임같아 보였네요. 강용석이 데스매치로 이빨을 들어내자마자그런게임이 나오고 장오연합이 강하게 뜨자마자 별자리게임이 나온거 보면 어느정도 제작진이 의도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6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2:16:15	1	삭제
		다른부분 글쓴이에 의견과 다른점은 없는데 신아영과 하연주 생징의 경우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신아영 외에 생징 받을 명분이 없다뇨. 5인연합을 한 이상 5명 모두에게 생징 받을 명분이있습니다. 자신이 더 살아남고 싶으면 욕심을 부려도 이상하지 않죠. 신아영이 생징을 요구할때 김유현이 의아해한게 이런거죠. 신아영이 생징을 받은게 어거지 라는게 아니라 다른 플레이어들이 양보한 부분이 있다는 거죠. 이게 기사도가 아닌가요. 이종범은 오현민에게 필승전략을 들고 배싱햇능게 차라리 하연주 제외 4명중엔 이종범이 생징을 요구했어도되는건데 자신이 달라고 말할수 잇음에도 신아영에게 순전히 양보한거 밖에 안되요
	6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55:58	2	삭제
		지니어스 게임이 젠틀하게만 하는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생존을 위해 비열하게라도 플레이하능게 재미라고봐요. 오하려 초반에 너무 이미지 관리한다고 하는 이야기도 종종 나왔는데 이제는 이런 반응도 나오는거 보니 플레이어 행동이 모든 시청자들에 입맛이 맞을순 없겟죠
	6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33:41	6	삭제
		신아영이 생징은 받은건 기사도 같은 분위기가 작용했죠. 애초에 블랙미션이라는 탈출구가 있는데도 자신은 못하겠다고 생징을 달라한거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양보한거니까요
	6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31:51	0	삭제
		운좋게도 초반별을 많이 먹어 생징을 얻은건데 사실 초반이라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생징을 탐낼만도 한데 아무도 어필하지 않고 넘어간것도 의아하네요. 2라운드 끝난후인데 굳이 하연주가 아니라도 몰아서 1등 만드려면 충분했을겁니다
	6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1:15:49	5	삭제
		기사도 정신이 뜬금없는건 아니었죠. 실제로 생징 받은게 신아영 하연주인데... 그리고 장동민의 이번화 모습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인거 같아요.
	679	어제 지녀스보면서 장동민이 난리필때는 그냥 그저그랬는데.. [새창]	2014-11-13 23:30:55	9	삭제
		모든 플레이어들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메인매치 자체가 조금 별로였죠. 그런데 글쓴분도 허언증 환자 같다는둥 글의 늬앙스를 보면 장동민씨는 이미 싫어진거 처럼 보이네요.
	678	장동민이 하연주 신아영과 한 배를 탔었나요? [새창]	2014-11-13 22:30:00	1	삭제
		충분히 이해가 가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보여준 장-오 연합이 워낙 막강했으니 견제가 필요했죠. 하지만 생명의 징표를 너무 쉽게 하연주 신아영이 가져 가는건 참 이해가 안가더군요.
	6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3 20:53:52	4	삭제
		블랙미션 난이도는 딱 적당하게끔 만든거 같은데 실패하면 데스매치 가는 심리적으로 쫓기는 부분 떄문에 성공하기 힘든거같아요. 침착하기가 힘들다 보니 ...
	676	하연주가 장동민을 배신했다?.jpg [새창]	2014-11-13 20:25:11	12	삭제
		장동민 입장에서 같이 게임을 하자고 접근했다가 떠난건 배신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중요한건 배신이냐 배신이 아니냐가 아니라 지니어스에 배신을 했다고 비난받아야 하느냐 ?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생존을 위해 배신을 하는게 지니어스 게임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장-오 연합을 강자견제라는 이유로 생징을 양보하고 데스매치를 각오한 다른 플레이어 들이 조금 아쉽네요. 탈락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는데도 데스매치나 블랙미션에 자신이 있었던 건지.... 충분히 장동민이나 오현민에게 협력해서 생징을 확보하고 자신의 팀 폭탄을 터지게 했으면 정말 추악한 승리가 나왔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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