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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량청년숙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2-01
    방문 : 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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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불량청년숙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07 00:39:46 0 삭제
    근데 다치고나서 수술까지 한번도 안울었어요 ㅋ 지금생각해도 독한*같네요 ㅋㅋ
    이런거 못참음 큰일 못한다는게 당시 제 대사였네요 ㅋ
    병원도 혼자 잘 찾아서 수술실도 가족들 식사하실때 혼자 잘 들어가고 ㅎㅎ
    근데 초기 재활을 놓쳐서 아직도 무릎을 60도쯤에 올리면 드르륵 걸려요 ㅋㅋ

    독한 연골약에 아우.. 말도 마세요. 십자인대야 다행히 부분파열이라 안심었거든요.
    근데 슬관절 탈골이 후덜덜 ㅋㅋ

    잊지마세욤 ㅋ 전 여자예요~
    19 안녕하세요 설문조사가 고민이네요!! [새창] 2010-12-07 00:37:44 0 삭제
    시간남아도는 여자사람도 했음요 ㅋ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07 00:34:40 0 삭제
    ㅋㅋ 완전 다이나믹하게 다쳤죠?

    우선 과거병력을 따지자면,
    초딩때 비탈길 달리다 무릎이 뒤틀려서 혈관터졌다고 해서 피빼고 깁스했죠. 같은해 6개월후 그냥 축구하고 놀다가 또 다치고요. 그후로 무릎이 1년에 2번정도 빠지더군요.

    19세 이후 이런증상은 없었는데,
    힐을 너무 사랑해서 구두를 많이 신었답니다.
    그러다,살이 급격하게 쪘고, 평소 팔자걸음에, 자세 구부정, 또 가방은 어찌나 무겁던지. ㅋ

    작년 11월 21일 퇴근길에 6cm(평소 비하면 낮은굽) 구두신고 내리던중 익숙하지만 강한 뒤틀린 아픔이 빡 하더군요 버스계단 내리다가 ㅎㅎ
    17 이만 자러!!! [새창] 2010-12-07 00:29:24 0 삭제
    안녕히 주무세요 11
    16 숙자님 운동해볼생각없어여? [새창] 2010-12-07 00:26:18 0 삭제
    어엇 나 여잔데 ㅋ 저 재활중이여요 ㅋㅋ
    탈골땜시 제한되어있어요 ㅋ 탈골잡히면 운동해야죠 ㅎ
    15 아버지께서 성인몰카를;;; [새창] 2010-12-07 00:16:59 0 삭제
    나가시기전에 기지개 피는듯한 소리를 내시고 (으차차차) 잠결에 문고리를 못찾는듯이 몇번 돌리시고 기척을 내심이.
    14 연애가 하고 싶어 미치겟어요 [새창] 2010-12-07 00:16:04 0 삭제
    나는 성격좋은 여자사람이지만,
    몸매가 메롱이라 패스~ 올해도 내자신을 사랑하기엔..
    너무 무겁네요 ㅋㅋ
    13 근데 님들도 똥 싸세효 ('_');; [새창] 2010-12-07 00:15:24 0 삭제
    콩나물은 빼는게 아녀요.
    알을 낳듯이 배출하세요.
    12 레폿쓰는데 어휘력이 딸리네요 ㅠㅠ 헬프좀 [새창] 2010-12-07 00:07:38 0 삭제
    최근 몇년사이
    11 재밌는 일드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0-12-07 00:05:01 0 삭제
    루키즈,진(仁),블러디먼데이,사쿠락(요건약간므흣해요),영화는 핸섬수트 추천이요~
    눈물흘리시고 싶을땐 14세어머니인가?이거요
    10 진로 [새창] 2010-12-06 23:59:53 0 삭제
    전 27여자사람인데 대학 졸업하고 호주 갈려고 하다가 다리 다쳐서 1년동안 뛰지도 못하고
    재활도 제대로 못해서 뛰지도 못해요 ㅎㅎ 직장 6개월 당기다 때려치고, 이번에 재활놓치면 수술또해야된데서 집에서 잉여인간으로서 병원을 당겨요. ㅎㅎ (허리 디스크까지 생겼데요 ㅎㅎ)

    저희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저보고,
    너무 앞만보고 달려갔으니 "조금은 쉬어도 돼.. " 이러시길래,
    맘편히 지내요 ㅎ

    나이가 한살씩 들어가면 걱정도 많지만,
    세상이나 사물을 바로보는 시각도 변해서 글쓴이님도 진로에 대해 확연히 "아 이거다"라고 문득 깨달을지도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어차피 내인생이고, 남이 살아주지 않으니, 내자신을 믿어야죠!
    9 제가 너무 이기적인지,,,ㅠㅠ [새창] 2010-12-06 23:55:37 0 삭제
    숨어요.
    8 무릎이 너무아픈데 ..ㅠ [새창] 2010-12-06 23:52:56 0 삭제
    참 비용도 많이 드니까, 어머님께 질병보험 혹은 실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시고,
    입원하시고 MRI를 찍으시는게, 그냥 찍는것보다 비용이 더 많이 절약됩니다. 꼭 알아두시구요.
    나이를 떠나서 요새는 관절질환 진짜 많아요. 꼭꼭 병원가세요!
    7 다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새창] 2010-12-06 23:47:43 0 삭제
    실비보험은 수술비 포함한 병원비가 나오구요, 수술하면 암보험쪽으로도 보장이나 입원특약 있음 일부 더나온답니다. 부모님이랑 상의하셔서 중복되게 들으실 필요 없어요. 저 다니는 병원은 반월상연골로 인정될때 MRI 모가 된다던데.. 잠만요 링크 걸어둘께요. 여기 디게 유명한 병원 ㅎㅎ
    http://www.barunsesang.co.kr/07_community/community06.php?tb=notice&act=view&tNum=64

    연골이면 주로 반월상연골이 흔한데요, 이게 찢어지면 무릎관절경이란 시술로 간단하게 시술하구 3일이면 거의 퇴원시키더라구요. ^^ 냅두면 관절염되요 1

    저는 버스내리다 뒤틀려버려서, 십자인대부분파열로 수술 받던중에,
    슬관절 (무릎뚜껑뼈있죠, 움직이는거) 탈골과 그로 인한 대퇴부 연골이 갈아서 없어졌어요 ㅎㅎ
    초기 재활도 놓친상태라 수술한지 1년 되가는데 아직도 못뛰어요 ㅎㅎ

    27에 이렇게 됐는데, 허리 디스크 크리까지 ㅋㅋ
    이상한 정형외과 가면 돈만 많이 버려요. 믿을만한 병원으로 가시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전 대퇴부 연골이 완전 소실되가지구 구멍 뽕뽕 뚫어놨어요ㅎ 완벽한 연골은 아니지만 모 뼈에서 흘러나오는게 있는데 탈골이 계속되면 박지성 수술 받아야해요 ㅋ

    전 체중증가와 어릴적 다쳤던 무릎부상을 내비둬서 이렇게 된거여요 ㅎ
    저도 막 불안하고 지금 일도 못하고 그런데, 수술을 해도 오만가지 생각이 들게 되요. 그럴땐 의사를 믿고 따르고, 수술은 처치일뿐 그 후는 모두 환자의 몫이예요. 운동이나 재활 등등


    너무 걱정마시구요, 무릎에 열이 나면 뜨거운 찜질은 좋지 않아요. 붓거나 물이차면 냉찜질 해주심 통증이 가라 앉을꺼고, 무릎을 살짝 높게해서 주무시고요.

    정형외과 약도 독하니, 어여 MRI으로 올바른 진단 받으셔서 적절한 치료 받으세요 1
    궁금하신거 있음 [email protected]로 메일 주세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ㅡㅜ

    6 무릎이 너무아픈데 ..ㅠ [새창] 2010-12-06 22:01:14 0 삭제
    꼭 가세요 괜찮은 병원으로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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