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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22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3 02:35:20	10	삭제
		...심리학전공자라 이 글을 읽고 떠오르는 증상이 있지만 상처가 되실까 섯부르게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의 논리적 맹점을 찾자면요, 님이 이전에 실제로 경찰이 늦게오는 경험을 했건 아니건, 단순히 빨리 그 남자를 겁줘서 집에서 쫓아낼 의도라면, 신고 하는 척하는 것과, 실제 신고를 하는 것 둘다 같은 효과를 주죠. 어차피 그 남자는 전자라도 실제 신고 하는 줄 알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면 왜, 어째서, 굳이 힘들게 거짓 연기를 해야하고, 들킬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쪽을 선택하셨을까요..? 전자의 경우 그 남자에 의해 혹여나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어도 늦게나마 구해질 수 있는 여지조차 없는 선택지인데요. 해명을 하실수록 더 의혹을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2821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2 23:02:39	11	삭제
		후.. 님 비판에 대응하는 방식이 "~~~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있나요?" 로 일관 되시는데요.. 본인은 원칙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말씁하시는 분이, 그렇게 타인에겐 모든 걸 다 돌다리도 두드려봐야하는 게 아니냐는 어조로 말씀하시는 게 참.. 역설적이네요. 그렇다면 직업을 말하는데 거리낌없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는데 왜 "고스트 라이터"하세요? 그리고 아뇨, 님이 정말 님이 말씀하신대로 캡처가 된다고 한들, 그리고 캡쳐한 사람이나 보는 사람들이 주작으로 느낀다고 한들, 이 "관종"이 "문빠"다 라고 연결짓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고요, 혹여 극소수 있다고 한들 그게 악용되어 선거에 영향을 미친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만에 하나 순간 불타오를 수는 있겠지만 그냥 흘깃 스쳐지나가고 기억에서 잊혀져요. 주인공 의식이 강하시네요. 자꾸 신고해서 차단시키시라고 반응하시는데요.. 진짜 꼬이고 삐뚤어지지 않고서야 대부분의 사람들은 굳이 이 글 하나로 님을 신고할 만큼의 수고를 하고싶을 것 같지 않아요... 자꾸 상처 받으신다고 하시는데 자꾸 감정적으로 문대통령님 언급하시는 게 같은 지지자에 대한 상식과 예의는 아닌 것 같고요. 님의 글에 합리적 의심의 요소들이 있어서 그걸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건, 설명을 하시면 되는 부분이지, 같은 지지자에게 이럴 수 있음? 이러실 부분 아니구요, 님이 상처 받으실 거 절대 아니에요. 약에 얼마나 의존하신 건지 모르겠지만, 심리적으로 되게 불안정하셔서 지나치게 감정적이 되신 것 같네요. 어서 나아지시면 좋겠습니다.
	2820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2 21:46:09	12	삭제
		직업.. 경찰이 그 부분을 추궁할 것 같지도 않지만,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계약서가 있으시겠네요~ 굳이 추궁하시면 계약서 보여드리고 비밀엄수 거듭 부탁드리면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꾸 문님 지지자들에 배신감 느꼈다는 논조 아주 기분 좋지 않아요. 같은 분 좋아하면 글에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가지면 안되나..
	2819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2 21:35:32	16	삭제
		그리고 님의 문대통령님에 대한 애정(?)의 근거로 계속 말씀하시는 게, 후기를 올리면 문님께 누가 될수있다고 생각해서 취임 후까지 미뤘다 인데요.. 글쎄요? 님이 문님 가족친지도 아니고 님이 주작 의혹이 일수 있는 글을 쓴다고 문님 선거운동에 무슨 영향을 줄까요? 약간의 망상과 비약이 있으신 것 같아요. 님이 님 개인에 일어난(혹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사건을 말하는데 문님지지자의 동조를 강요하는 뉘앙스의 말, 하지마세요.
	2818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2 21:25:28	6	삭제
		수사경력회보서를 인증이라고 올려주셨는데요... 아예 말씀하셨던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저렇게 발급되죠.. 왜냐면 그 사건이 경찰 사칭이라도 님은 수사중/완료인 사건이 없다고 나오고, 저 이야기 자체가 주작이라도 사건이 없다고 나올테니까요.
	2817	'경찰이라면서 제 주민번호를 적어갔는데 사칭일까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5-12 21:21:28	23	삭제
		작성자님께서 문대통령님 지지자라고 해서, 이 글이 여러 분들께 의심 받는 것을, 같은 문님 지지자들이 나를 의심하다니 너무 아프다라고 하는 것은 좀 이해가 가지 않는 사고방식이네요.. 같은 분을 존경하는 사람들이라 해서 모든 것에 동조해야한다는 논리인가요? 마치 나 문님 지지잔데 이러기야? 이러시는 것 같아서, 문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동의를 구하는 도구로 쓰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되어서 도리어 더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좀 많이 아프네요."
	2816	BBC "쌀의 기원지 한국" [새창]	2017-05-07 07:09:53	0	삭제
		네 koshihikari 치면 뜨는 것들 전부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이었어요:) 매우 중요하죠 미국산ㅎㅎ
	2815	피씨방의 흔한 벽지 장식 [새창]	2017-05-07 07:08:00	36	삭제
		그것보다는 (옵션)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주세요"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주세요.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주세요. 원하시는 문구를 넣어주세요" ㅋㅋㅋㅋㅋ
	2813	BBC "쌀의 기원지 한국" [새창]	2017-05-06 11:23:06	0	삭제
		폰이라 대대댓을 못다네영ㅠㅜ 1, 2 한번에 말씀드리자면 H Mart가 두군데 있는데 쌀포대가 무거워서 그냥 아마존서 배달시켜먹어요ㅎㅎ 쌀만들면 괜찮은데 장보면 짐이 많아서 ㅜㅜ 그리고 코시히카리 좋아하는데 H Mart에서 샀더니 묵은 쌀이었던 경험이 있어서 아마존에서 사요! 늘 햅쌀ㅎㅎ
	2812	BBC "쌀의 기원지 한국" [새창]	2017-05-06 01:59:20	1	삭제
		미국 아마존에서 매번 쌀 배달 시켜먹는 미국징어인데요, 둘다 씁니당:) 어떤 느낌이냐면, 사실 숏 그레인이 더 정확하지만 어차피 여기서 주로 먹는 쌀은 안남미이고 그래서 쌀이라고 하면 다들 그걸 먼저 떠 올려서 품종으로는 보통의 현지인들은 잘 안 와닿아하거든요~ 정말 우리처럼 숏 그레인 먹어야해서 품종 아는 사람들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은요:) 그래서 스시라이스 하면 더 "아~~그 스시쌀?" 이러면서 더 쉽게 개념이 전달되는 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2811	미국발 트윗서 남친 므찌다고 화제인 사연.jpg [새창]	2017-05-06 01:51:03	12	삭제
		정말 sns에는 꼬인 사람들 진짜 많더라고요! 저는 꾸준히 착샷 매일 인스타에 올리는데, 전혀 모르는 여자들이 저보고 뚱뚱하다느니, 또 너무 말랐다느니;; 그래도 저 모델일 하는데;;; 저는 그나마 스스로가 제가 보편적으로 괜찮은 체형인 거 인지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자존감이 강해서 뭐래니 이러면서 도리어 무안을 주지만, 보통의 멘탈이거나, 컴플렉스 조금이라도 있으신 분들은 저런 가볍게 쓰는 악의적 댓글 하나하나에 휘청하시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소리 지껄이면 꿈틀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 알려주기 위해서, 그래서 악플 열번 쓰고 다닐거 아홉번 쓰고, 아홉번 쓸거 여덟번 쓰게 하려고 저는 오히려 논리적으로 따박따박 더 무안을 줘버립니다 늘!
	2810	칸이 붙어있다는 투표용지 받으신분께 물어봅니다. [새창]	2017-05-04 22:12:05	0	삭제
		미국 재외투표 했는데 2번이요!
	2809	간격 없는 용지 실물사진이 나올 때까진 침착합시다. [새창]	2017-05-04 22:06:41	2	삭제
		아뇨. 재외투표했는데 다 붙어있는 거 보고 왜 이렇게 찍기 불안하게 만들어놨담 이렇게 생각하고 원래 그런줄 알았는데 이 글에서 띄어진 투표용지 사진 보고 멘붕중인 1인 입니다.
	2808	간격 없는 용지 실물사진이 나올 때까진 침착합시다. [새창]	2017-05-04 21:59:37	0	삭제
		미국도 붙어있었어요! 찍으면서 삐져나갈까봐 불안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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