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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2	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 (스압).txt [새창]	2012-05-21 14:40:13	16	삭제
		난중일기 맑다. 순찰을 도는데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병졸 셋이 초병 임무를 소홀히 한것이 적발되었기로 각각 곤장 20대씩을 때렸다. 공무를 마치고 화살 10순을 쏘았다. 투명드래곤 쿠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폭팔음중에 가장쌔고 졸ㄹㅏ짱쌘 투명폭팔음이 울부지ㅈㅓㅆ따 귀여니 귀가 멍해 들리지 않아/눈이 부셔 보이지 않아/왜 날 이렇게 힘들게하니(제목:폭발)
	1851	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 (스압).txt [새창]	2012-05-21 14:39:31	6	삭제
		검색해서 찾았씀ㅋㅋㅋ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던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아휴, 나는 사정했다」 한국 양산형 판타지 소설 「콰콰콰콰콰콰콰콰쾅 뒤돌아보니 슈르르르르르르르륵 콰콰콰콰콰콰콰콰콰쾅」 김○호식 게임 판타지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나는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2 「콰쾅!!」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폭발음이 연달아 들리며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고 있는 <비치보이스>의 Good Vibrations 과 기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반쯤 남은 올리브를 얹은 나폴리 스파게티와 햄을 끼워넣은 모닝롤을 남겨놓은채 맥주만 단숨에 들이킨뒤 일어났다. 「콰콰쾅!!」 폭발은 계속되고 있었고 음악은 Let`s Go Away For Awhile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턴테이블을 끄고 룸메이트가 고향으로 돌아갈때 두고간 낡은 기타를 들고 서툴게 비틀즈의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러번 틀렸지만 어느덧 익숙해졌을 즈음 '똑똑' 노크와 함께 대답할 틈도없이 미도리가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고양이와 같은 몸놀림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안녕」「위험한테 자기는 피하지 않아?」「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미도리는 내말을 몇번이나 되뇌이다가 웃으며 말했다 「자긴 가끔 제삼자 같은 말을 한다니까」..라며 내게 키스했다. 키스가 끝나자 미도리는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심볼을 입에 물었다. 난 사정을 늦추기 위해 폭발음의 수를세기 시작했고 폭발음이 스무번을 넘는 직후 사정했다. 김성모 그래 너의 폭발음의 패턴은 알고있다 지금 들린 폭발음 때문에 나는 너무 놀랐다? 아마 너도 매우 놀랐을 것이다? 그래, 방금 저건 폭발음이야. 하지만 저걸 폭발음이라 부르는 건 참을 수 없어!!!!
	1850	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 (스압).txt [새창]	2012-05-21 14:39:31	30	삭제
		검색해서 찾았씀ㅋㅋㅋ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나는 놀라서 뒤돌아 보았다」 휴대폰 소설 「콰쾅! 나는 뒤를 돌아보았다」 라이트노벨 「배후에서 강렬한 폭발음이 났으므로 나는 또 귀찮게 되었군, 이라던가, 도대체 녀석들은 밥 먹을 틈조차 주지않는단 말이야, 따위의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뒤를 돌아보기로 했던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아휴, 나는 사정했다」 한국 양산형 판타지 소설 「콰콰콰콰콰콰콰콰쾅 뒤돌아보니 슈르르르르르르르륵 콰콰콰콰콰콰콰콰콰쾅」 김○호식 게임 판타지 소설 「뒤에서 큰 폭발음이 들렸다.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콰광! 나는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무라카미 하루키2 「콰쾅!!」 뒤에서 큰 폭발음이 울렸다. 폭발음이 연달아 들리며 턴테이블에서 돌아가고 있는 <비치보이스>의 Good Vibrations 과 기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나는 반쯤 남은 올리브를 얹은 나폴리 스파게티와 햄을 끼워넣은 모닝롤을 남겨놓은채 맥주만 단숨에 들이킨뒤 일어났다. 「콰콰쾅!!」 폭발은 계속되고 있었고 음악은 Let`s Go Away For Awhile로 넘어가고 있었다. 나는 턴테이블을 끄고 룸메이트가 고향으로 돌아갈때 두고간 낡은 기타를 들고 서툴게 비틀즈의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엔 여러번 틀렸지만 어느덧 익숙해졌을 즈음 '똑똑' 노크와 함께 대답할 틈도없이 미도리가 쇼파에서 뛰어내리는 고양이와 같은 몸놀림으로 방으로 들어왔다. 「안녕」「안녕」「위험한테 자기는 피하지 않아?」「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때론 가만히 있을때가 더 안전하기도 하지.. 」 미도리는 내말을 몇번이나 되뇌이다가 웃으며 말했다 「자긴 가끔 제삼자 같은 말을 한다니까」..라며 내게 키스했다. 키스가 끝나자 미도리는 내 바지를 벗기고 내 심볼을 입에 물었다. 난 사정을 늦추기 위해 폭발음의 수를세기 시작했고 폭발음이 스무번을 넘는 직후 사정했다. 김성모 그래 너의 폭발음의 패턴은 알고있다 지금 들린 폭발음 때문에 나는 너무 놀랐다? 아마 너도 매우 놀랐을 것이다? 그래, 방금 저건 폭발음이야. 하지만 저걸 폭발음이라 부르는 건 참을 수 없어!!!!
	1849	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 (스압).txt [새창]	2012-05-21 14:35:06	0	삭제
		이거 폭발을 주제로 한 작가별 글도 있지 않나요?? 그것도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ㅋㅋㅋㅋㅋㅋ
	1848	소설가별 식사 하는 법 (스압).txt [새창]	2012-05-21 14:35:06	0	삭제
		이거 폭발을 주제로 한 작가별 글도 있지 않나요?? 그것도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ㅋㅋㅋㅋㅋㅋ
	1847	아들아 잘봐 남자는 할말은 해야하는거야 [새창]	2012-05-21 14:10:32	1	삭제
		버스커노래 듣고서 여수밤바다도 구경할 겸 보러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요 ㅠㅠ 교통비만해도 얼마야... 거기다가 입장권 할인도 없고, 들어가서 아쿠아리움이나 다른 건물 입장하려면 또 돈을 내야한다면서요;; 레알 그 돈으로 가까운곳 놀러가서 맛난거나 두번 먹고 오겠씀 ;
	1846	아들아 잘봐 남자는 할말은 해야하는거야 [새창]	2012-05-21 14:10:32	10	삭제
		버스커노래 듣고서 여수밤바다도 구경할 겸 보러 가고싶었는데 솔직히 지리적으로 너무 멀어요 ㅠㅠ 교통비만해도 얼마야... 거기다가 입장권 할인도 없고, 들어가서 아쿠아리움이나 다른 건물 입장하려면 또 돈을 내야한다면서요;; 레알 그 돈으로 가까운곳 놀러가서 맛난거나 두번 먹고 오겠씀 ;
	1845	언론의 중요성[BGM] [새창]	2012-05-20 20:24:28	1	삭제
		전 고등학교때까지도 4.19나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근현대사 교과서엔 민주주의를 위한 항쟁이 일어났고 계엄령이 떨어졌다..등등으로 간략하게 적혀져있었거든요 그런데 고2 때 근현대사 선생님이 흑백 비디오테잎을 갖고 오셔서 틀어주셨는데 거기엔 행진하는 사람들에게 군대가 총부리와 탱크를 겨누고 있는 모습, 사람들이 울부짖고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더라고요 전 정말 몰랐었습니다. 내가 편하게 누리고있는 민주주의가 이렇게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거라는걸..충격이었어요; 그거 보면서 선생님이랑 우리반 애들 다 울었었어요...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나쁜 말을 별로 들어본적이 없었던 우리는 진실을 그제서야 알게되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왜 어른들은 이런 역사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왜 이런게 교과서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냐고 울반 애 한명이 물었더니 아직 살아있는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교과서에서 가타부타 자세히 평가할 수가 없대요 예우차원이라나 뭐라나.... 하 참;; 그래서 대머리의 그 분은 29만원갖고 떵떵거리며 잘살고있고...ㅡㅡ 진짜,,, 초중고에서 한국사와 근현대사는 꼭 필수과목으로 정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누리는게 어떠한 것들 위에서 만들어진건지 아직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1844	언론의 중요성[BGM] [새창]	2012-05-20 20:24:28	22	삭제
		전 고등학교때까지도 4.19나 부마항쟁, 5.18 민주화운동이 뭔지 잘 몰랐어요.. 근현대사 교과서엔 민주주의를 위한 항쟁이 일어났고 계엄령이 떨어졌다..등등으로 간략하게 적혀져있었거든요 그런데 고2 때 근현대사 선생님이 흑백 비디오테잎을 갖고 오셔서 틀어주셨는데 거기엔 행진하는 사람들에게 군대가 총부리와 탱크를 겨누고 있는 모습, 사람들이 울부짖고있는 모습들이 담겨있더라고요 전 정말 몰랐었습니다. 내가 편하게 누리고있는 민주주의가 이렇게 많은 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거라는걸..충격이었어요; 그거 보면서 선생님이랑 우리반 애들 다 울었었어요...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나쁜 말을 별로 들어본적이 없었던 우리는 진실을 그제서야 알게되서 더 충격이었습니다 왜 어른들은 이런 역사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왜 이런게 교과서에 자세히 나와있지 않냐고 울반 애 한명이 물었더니 아직 살아있는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교과서에서 가타부타 자세히 평가할 수가 없대요 예우차원이라나 뭐라나.... 하 참;; 그래서 대머리의 그 분은 29만원갖고 떵떵거리며 잘살고있고...ㅡㅡ 진짜,,, 초중고에서 한국사와 근현대사는 꼭 필수과목으로 정해야합니다 내가 지금 누리는게 어떠한 것들 위에서 만들어진건지 아직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1843	반사신경 종결자들 [새창]	2012-05-20 19:58:00	89	삭제
		ㅋ
	1842	삼성동 한 카페의 메모 [새창]	2012-05-20 19:50:45	3	삭제
		남자는 샤넬구두 사주고 여자는 남자한테 구찌 신발이랑 페레가모 커프스 사준대잖슴 서로 선물 주고받는데 그게 명품이라서 씹는거임?
	1841	삼성동 한 카페의 메모 [새창]	2012-05-20 19:50:45	26	삭제
		남자는 샤넬구두 사주고 여자는 남자한테 구찌 신발이랑 페레가모 커프스 사준대잖슴 서로 선물 주고받는데 그게 명품이라서 씹는거임?
	1840	내가 다니던 중학교는 남녀 공학에 합반이었다. [새창]	2012-05-20 19:07:54	0	삭제
		울고있는 그녀의 눈썹을 엄지로 쓸어주었다는 표현이 너무 좋아요 소설이든 실화이든 글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가 촉촉해졌어요..ㅎ; 추천 드리고갑니당
	1839	여자라고 추근대근 인간들이 마비에도 있구나 [새창]	2012-05-20 14:41:25	1	삭제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성별 물어보면 절대 안알려줌! 여자라고 하면 필요도 없는데 선물 안겨주고, 한창 사냥하고있는데 계속 메세지 날려대면서 방해하고= =; 차라리 신비주의에요 안알려드릴꺼임ㄲㄲ 이러고 지내는게 편해요
	1838	[브금]난 셔플 추고 있을 뿐인데, 클럽 분위기가 이상하네?? [새창]	2012-05-19 22:21:56	2	삭제
		술 깨고나서 이불안에서 똑같은 발차기를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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