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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6	게임프로그래머들은 보통 게임 하는걸 많이 좋아하나요??? [새창]	2016-01-04 23:46:50	0	삭제
		같이 게임프로그래밍 배울때 저희반 분들중에서 게임을 안즐기는 분은 강사님빼고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는 게임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만들고 싶엇고 만드는 것까지 좋아해서 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온 사람이 25%정도?(제 기억으론) 이 분들은 프로그래밍 공부 진짜 열심히 하거나 겁나 잘하는 부류들 게임을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개발보다는 게임을 더 즐기는 부류가 50%이상 정도 (어떤 느낌이냐면 수업시간에도 폰겜하는 타입의 분들) 나머지 분들은 좀 특수한 경우 기획자인데 프로그래밍 경험해보고 싶어서 온 분이나 퇴사하고 이직준비동안 수당챙길려고 적당히 용돈도 받으면서 시간때우러 온분들이나(이미 경력자인분들) 이 길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차 온 분들이나 그런 다양한 분들로 기억이 남네요
	945	36~ 37세에 게임회사 프로그래머 신입(경력x)으로 취업 가능할까요? [새창]	2016-01-03 18:31:50	1	삭제
		빙고비님 심정은 제가 이해합니다 전화라도 한 통해서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데 쪽지기능이 없네요 일단 서버프로그래머는 희귀하죠 못구해서 안달인데 실력된 된다면 취업은 문제없다고 생각되고요 그런데 서버프로그래머가 진짜 하고싶은 일인지 그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클라이언트로 늦은 나이에 취업 가능한 부분은 아카데미가서 상담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근데 아무래도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겟죠 다만 실력에 비해 조금 낮은 연봉을 받게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국비지원에 관한 부분은 제가 좀 아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설명하면 길어서 이따 11시쯤에 다시와서 적을게요
	944	심각한 진로고민.. [새창]	2016-01-03 01:05:46	0	삭제
		컴퓨터로 본거나 핸드폰으로 하는거나 아니면 자동차같은 임베디드나 다양하죠 프로그램에 어떤어떤 길이 있어서 그 중에 선택하려기 보다는 나는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탐구가 더 좋을것 같아요
	9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4 10:36:17	0	삭제
		진짜 제작의지가 대단하십니다(루리웹에서도 줄곧 지켜봣다능) 출시 축하드리고요 재미있게 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941	프로그래밍쪽 진로를 생각하고있는데 무엇이있고 무엇을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새창]	2015-12-22 22:33:35	0	삭제
		http://www.work.go.kr/jobMain.do 테스트 받아보시고.. 뭐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자료구조 알고리즘 뭐 이런거 공부하면 금방 질릴지도 몰라요(아마 저라면 그랫을듯) 참고가 될진 모르겠으나 자아탐구 제 방식입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잘 기억 안나면 내가 꾸준히 했던것들을 적어본다) -> 이것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관련된 직업을 알아본다 -> 관련된 직업의 기술을 배워본다 -> 꾸준히하게된다 -> 기술내에 싫은 과목도 좋아하게 된다(하다보면 배우기 싫은것도 배울 확률이 높습니다)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운다 ->취업 중간에 실패하는 부분 있으면 다시 처음부터 하시면 됩니다 추상적인 부분이 있어 제 개인경험에 따른 구체적인 예를 적어보겠습니다 나는 무엇을 하던 항상 게임은 하고 있었다 -> 특히 좋았던 부분은 내가 개발자라면 이런거 만들텐데 이런거 도입할텐데 상상하는것을 좋아했다 -> 개발자는 크게 3가지 파트 기획자/프로그래머/디자이너 -> 디자이너는 분명히 아니고 기획자로 취업은 어렵다고 한다->프로그래밍을 배워본다 ->적성에 맞다고 판단된다 -> 교육기관을 다녀본다 -> 꾸준히 했었고 재미있었다 -> 하다보니 내가 싫어했던 수학도 해야했고 이제는 수학마저 좋아졌다 -> 전문교육기관을 다닌다 이런 수순으로 저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방식이고요 그냥 참고가 되셨으면하고 적은겁니다 꼭 하고 싶은거 찾으셔서 배우고 싶은거 마음껏 배워보시길 바랄게요!
	940	아기맹수 채영 보고 가시죠^^(브금) [새창]	2015-12-21 00:05:38	0	삭제
		내 심장을 폭행하는 흉악한 맹수로군
	9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0 23:54:53	7	삭제
		얼마나 더러운짓거리들을 하고 있길래 ㄷㄷ 하다 진짜
	938	세월호 보상관련해서 뉴스 나왓는데 웃기네요 [새창]	2015-12-18 23:12:05	1	삭제
		성금 빼돌린건 진짜 열뻗치네
	937	두산 사람이 미래다 [새창]	2015-12-15 00:21:32	0	삭제
		사람이 미래다 ㄴㄴ 사람이 기계다 OK
	9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4 13:21:43	0	삭제
		표절을 표절하면 표절이 아니다!
	935	컴공과 복전을 희망하는 문과 학생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2-12 19:40:32	0	삭제
		다른분들 댓글 읽어보고 댓글답니다 저는 게임프로그래밍 공부중이라서 수학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쓴 글은 그냥 참고 정도로만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934	컴공과 복전을 희망하는 문과 학생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2-12 19:18:37	0	삭제
		아참 어떻게 공부하는지 물어보셨는데 저는 중고교는 EBS 이용하고잇고 이후에는 대학인강 사이트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지금 수학을 어디까지 공부하셨지는 모르겠지만 제로베이스라고 생각되면 중학수학부터 하시는걸 권하고요 (ebs - 문제집도 매우 저렴합니다) 고교수학까지 완료되셨으면 대학인강 이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933	컴공과 복전을 희망하는 문과 학생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2-12 19:11:15	0	삭제
		프로그래머에게 수학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수학이던 안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미적분 안쓸것 같지만 미적분 잘해야 확통도 잘하고 고교 확통은 또 대학 이산수학이랑 연결되잖아요 자료구조만 하더라도 지수로그함수 그래프 개형은 알아야 좀 더 깊은 공부가 되니깐요 (프로그래머중에 자료구조 안배우는분은 당연히 없겠죠) 수학은 못하든 잘하던 관계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 작성자님이 수학을 잘할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프로그램 공부랑 수학 공부랑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학이나 프로그램이나 하나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는 방식이라고 해야되나 둘다 단기간에 어떻게 되는게 아니죠 프로그램 공부를 좋아하신다면 아마 수학도 좋아하시게 될겁니다 왜냐면 잘하고 싶으니깐요 저도 그래서 수학공부중이고요 문제발생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역시 비슷하다고 봅니다 수학적 사고를 기르려면 수학만한게 없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저는 과거에 수포자였고 문과생 출신인데요 최근에 중학수학부터 시작해서 지금 고교수학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더라고요 하나 하나씩 지식을 쌓아서 문제를 풀어야하는데 그 전 단계 개념이 약한 상태에서 그 이후 단계의 수학을 하기 때문에 어려운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중학교 문제를 접했을 때나 처음 미적분을 배울 때나 둘다 처음엔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금방 익숙해져요 어렵다기 보다 안 익숙하니까 어렵게 느껴지는거라고 해야되나 그렇게 생각됩니다 (적어도 고교과정에서는 물론 어려운것도 가끔있죠) 갑자기 고교과정부터 공부하시기보다는 늦더라도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하시면 아마 수학을 좋아하게 되고 자신감도 부쩍 늘을거라고 생각해요 (이상하게 수학 실력이 좀 붙으니까 자신감도 늘더라고요) 우리 공부하고 싶은거 마음껏 배우며 하고싶은 일 하면서 살아요 파이팅 입니다!
	932	c# 앞으로 오브 젝트 앞으로만 가는 소스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새창]	2015-12-09 00:31:15	0	삭제
		이건 너무 쉬운건데.. 이정도는 걍 검색해서 하시는게 본인 실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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