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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3	오늘제일수치스러운날 [새창]	2010-12-20 15:56:47	7	삭제
		내릴 정류장 까지 12정거장 남았는데 싼 거 보닷 낫잖아요. 힘내요...
	522	오늘제일수치스러운날 [새창]	2010-12-20 15:56:47	21	삭제
		내릴 정류장 까지 12정거장 남았는데 싼 거 보닷 낫잖아요. 힘내요...
	521	여친이 가끔 신경질 적일 때가 있을대 대처법좀..? [새창]	2010-12-20 15:35:08	0	삭제
		그리고 덧붙이고 싶은 말은 짜증이 심하지만 여자친구가 정상적인 감정의 소유자라면 한 번 씩 글쓴분에게 그렇게 심하게 해도 평정심일 때는 굉장히 미안해 하시고 그럴거예요^^... 말을 안해서 그렇지... 여자친구가 기분 좋을 타이밍에 "역시 나같은 남자 없지^ㅡ^?" 하고 확인 해보세요.
	520	여친이 가끔 신경질 적일 때가 있을대 대처법좀..? [새창]	2010-12-20 15:32:28	2	삭제
		제가 그런 여자친구인데요(글쓴이 여친이란 소리는 아님) 제가 생각해도 제 정격이 지랄같애서-_-............ 버티는 남자친구가 진짜 대단하고 부처님 같거든요 진짜 세상에 내 성격 감당 할 남자는 얘 밖에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근데 잘 아는데 이유 없이 삐지거나 신경질을 풀데가 없어서 잘 받아주는 남자친구한테 퍼붓는 경우가 많아요. 짜증의 원인이 남자친구가 아녀도 상황적으로 남친한테 푸는 경우가 많아요. (알바하다가 상사한테 쪼였다던지-_- 내 실수로 일 망쳐놓고 화풀이 할 데가 없으니 남친한테 퍼 붓는다던지) 남 입장에서 봐도 제가 성격이 더럽고 남친만 불쌍하다는 거 잘 알아요. 글 쓴분 여자친구도 그럴거예요. 저도 남친이 참 많이 순화시켜줘서 전보단 짜증을 덜 부리는데 그 여자분도 감정 조절이나 대화하는 방법, 표현하는 방법, 마음을 푸는 방법이 서툴러서 그래요. 그리고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부리고 토라지는 건 '나에게 관심을 가져줘'라는 다른 표현이기도 합니다. 뭐 그딴 지랄같은 표현이 다 있냐 싶어도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작은 농담에도 잘 삐지는 건... 작은 농담이지만 여자분이 그 작은 부분에 마음 상할 수도 있는데 작은 부분이라 간과하고 쉽게 던지셨다가 피보는 거구요-ㅅ- 제 경우는 남친이 똥돼지 뿡뿡이 이런말 하는 건 안삐지는데 돼지야 이러면 왠지 엄청 화나더라구요-_-... 그냥 여친님 화나는 포인트 피하는 수밖에 없음.........그리고 그건 그때 그때 다름 위 리플처럼 그냥 둔다는 건 오히려 더 화를 부를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_-;;;;;;;;; 내가 화났는데 신경도 안써?????????????!!!!!!!!!!!!!!! 이런거?;;; 아 쓰는 나도 한심하지만 정말 건들이지 말았음 할 때랑 좀 옆에서 기분 풀어줬을 할 때가 있는데 그건 싸운 상황 봐서 님이 잘 선택하세요 여튼 저는 풀어주는 쪽을 추천드리구요 여친이 화났다고 해서 풀다가 지쳐서 "아 안해!!!!!!! 너만 짜증나냐 나도 짜증나!!!!!!!!!!!!!" 이렇게 2차 폭격 가하시면 3차 대전 일어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여자친구분한테 감정 조절이나 대화하는 방법, 표현하는 방법, 마음을 푸는 방법 등을 가르쳐 주시고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애정을 더 많이 주셔서 관심의 표현을 짜증으로 표현하지 않게 잘 조련하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519	사람 구하는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군요. [새창]	2010-12-20 15:18:59	0	삭제
		지역과 근무시간, 회사 규모, 근무 복지 상황(중식 제공, 보험료 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제 동생의 경우 경력 없이 취업했을 때 부산 기준으로 생산이 주류인 회사에 사무 보는 사람이 20명 정도 있는 곳에서 근무했을 때 주 6일(토요일 1시까지 격주 근무) 9시~6시 중식 제공, 4대 보험료 회사 부담(월급에서 까지는 거 아니고 보험료 회사 전액 부담) 출퇴근 버스 제공 이런식으로 해서 3개월까지는 90만원 받고 4개월 부터는 100만원 받고 있고 내년 부터는 110만원 받는다네요. 기본 시급이 올라서 보험료 따로 안빠지고 출퇴근 시켜주고, 중식 제공까지 되니, 보험료 따로 빠지고 교통비 들고, 밥 사먹어야 되는 조건에서 140 받는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518	요즘 초딩들 발육 죽이네.. [새창]	2010-12-19 19:31:16	0	삭제
		1 1998년생이라네요.
	517	요즘 초딩들 발육 죽이네.. [새창]	2010-12-19 19:29:35	34	삭제
		여러분들이 기대하고 들어오신거 베트남 초등학생 모델이라네요'ㅅ')/ 원하던 거 올려드렸으니 푸르딩딩 해주시려나
	516	어머니 당뇨땜에 심어둔 돼지감자를 누가 다 캐갔어요 ㅜㅜㅜㅜㅜㅜ [새창]	2010-12-19 19:18:15	48	삭제
		사람생명은 소중한거라지만 훔쳐간 놈 수명이 가져간 돼지감자만큼 줄어들길 바랍니다. 아오 진짜 어머님 때문에 심으신 게 아녀도 농사는 진짜 애 키우는 것 만큼 힘들고 정성 없으면 안되는 건데 그걸 훔쳐가?????????????!!!!!!!!!
	515	어머니 당뇨땜에 심어둔 돼지감자를 누가 다 캐갔어요 ㅜㅜㅜㅜㅜㅜ [새창]	2010-12-19 19:18:15	0	삭제
		사람생명은 소중한거라지만 훔쳐간 놈 수명이 가져간 돼지감자만큼 줄어들길 바랍니다. 아오 진짜 어머님 때문에 심으신 게 아녀도 농사는 진짜 애 키우는 것 만큼 힘들고 정성 없으면 안되는 건데 그걸 훔쳐가?????????????!!!!!!!!!
	514	어머니 당뇨땜에 심어둔 돼지감자를 누가 다 캐갔어요 ㅜㅜㅜㅜㅜㅜ [새창]	2010-12-19 19:18:15	83	삭제
		사람생명은 소중한거라지만 훔쳐간 놈 수명이 가져간 돼지감자만큼 줄어들길 바랍니다. 아오 진짜 어머님 때문에 심으신 게 아녀도 농사는 진짜 애 키우는 것 만큼 힘들고 정성 없으면 안되는 건데 그걸 훔쳐가?????????????!!!!!!!!!
	513	친구들이랑 내기 했는데요.. [새창]	2010-12-19 19:15:43	3	삭제
		엄마 친구분 중에서 아프리카에서 오신 분(지역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더운 곳)하고 러시아 어디서(시베리아랬나...) 오신 분 두분 계신데... 아프리카에서 오신 분은 여름에도 춥다고 잠바 입으시고-_- 겨울엔 진짜 죽으려 하시고;;;;(겨울에 약속 잡았다가 맞을 뻔 했음) 러시아에서 오신 분은 겨울에도 별로 안춥다면서 가을 옷차림? 정도로 다니시고 바람 불고 그러니까 완전 반팔 차림 그정도는 안하시고 안에 반팔 위에 가디건 정도... 우리나라 겨울 실내 너무 덥다고 하심;; 여름엔 완전 더워서 파김치처럼 되시던데 두분 다 5년 쯤 한국에 있으시더니 몸이 적응되서 이제 보통 한국인 비슷하게 다니심 (그래도 우리랑 체감 온도는 아직 좀 다른 듯)
	512	지금 날 의심하는거지? [새창]	2010-12-19 18:59:30	0	삭제
		남자 대륙판 정우성 뭐 그런 느낌...
	511	지금 날 의심하는거지? [새창]	2010-12-19 18:59:30	15	삭제
		남자 대륙판 정우성 뭐 그런 느낌...
	510	아 씨foot 진짜 내얼굴이지만 내가봐도 훈남형이다.. [새창]	2010-12-19 18:11:17	18	삭제
		나랑 같은 분이 여기하나 있네... 나 여잔데 열혈강호 닮았단 소리 듣고 다님...
	509	아 씨foot 진짜 내얼굴이지만 내가봐도 훈남형이다.. [새창]	2010-12-19 18:11:17	18	삭제
		나랑 같은 분이 여기하나 있네... 나 여잔데 열혈강호 닮았단 소리 듣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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