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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랄라랄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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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랄라랄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8 부모님이 자전거를 못사게 하십니다 [새창] 2011-02-06 19:09:17 1 삭제
    저도 자동차가 무조건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50cc인가? 원동기도 면허를 보고 타고 다니고 자동차도 면허를 따고 운행을 하지만 자전거는 그렇지도 않고 맨 몸을 드러내고 타니까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리더라도 위험을 더 크게 볼 수 있죠.
    (앞서 말했듯 보호구나 등 포함해서)
    파일럿도 중요하지만 '난 괜찮아'라면서 타는 것도 위험하지 않을까요?

    위에 어느 분처럼 보험 들고,(실제 자전거 보험 드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음)
    자전거도 돈 좀 주고 견고한 거 타고
    보호구 다 착용하고, 등 다 달고 야간 안전 스티커라고 하나 야광나는거?
    그거 다 붙이고 타시는 게 그냥 덩렁 자전거 타는 것보다 안전하고 바람직한 주행이지만
    대부분 이렇게까지 안하고 타고 다니니 위험하다고 말씀 드리는거죠.
    1437 부모님이 자전거를 못사게 하십니다 [새창] 2011-02-06 18:54:17 1 삭제
    ryuno / 자전거 사고 중 96%란 소리인데요? 어딜 봐서 전체의 96으로 보신건지
    그리고 자전거를 인도에서 타는 것은 원칙적으로 불법입니다.
    자전거 도로 이외에서는 불법이며, 도로교통법상에서도 자전거 운전자는 도로교통에 관한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차량의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보행자에게 위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명시 되어 있고,
    자전거는 교통법에서 이륜차로 구분됩니다.
    인도로 자전거가 다니는 것은 보행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 입니다.
    1436 부모님이 자전거를 못사게 하십니다 [새창] 2011-02-06 18:42:43 1 삭제
    물론 사고 한번 없이 자전거 타고 다니던 분들에겐 뻘 코멘트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자신이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교통 사고 한 번 나지 않았기 때문에 차는 위험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거랑 별반 차이 없지 않나요?
    여튼 꼭 타시려거든 보호구 다 하고 타세요.
    다치는 놈이 내가 되겠어? 라는 마음으로 타고 다니시다가 정말 다치시면 부모님 속이 어떻겠습니까?
    난 내 동생들이 밖에서 다치고 와서 안쓰럽던데
    1435 싸가지없는 공무원은 어떻게 처리합니까? [새창] 2011-02-06 18:39:50 0 삭제
    해당 관공서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CCTV나 녹취 등 증거가 있으면 더 좋고요.
    1434 부모님이 자전거를 못사게 하십니다 [새창] 2011-02-06 18:36:49 1 삭제
    취미로 운동장에서만 안전하게 타는거랑 통학용으로 타는거랑은 다르죠.
    물론 아무 사고 없이 잘 타는 사람도 많지만 타고 다니면서 사고 나는 사람도 많고
    특히 학생들 하교 시간이면 어둡습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는 고딩 중에 전조등 후미등 다 달고 다니는 고딩은 몇 못봤습니다.

    오토바이도 차도 사고나면 위험합니다. 하지만 차는 왠만하면(가벼운 사고라면) 차체가 찌그러져서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위험이 좀 덜합니다.(물론 사고 씨게 나면 ㄹㄹ)
    근데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사람하고 박는게 아니라 차랑 박으면 최소 중상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는 헬멧이라도 쓰지... 자전거는 헬멧도 안쓰고 그렇게 타잖아요.
    보호구 다 차고 타면 몰라도 맨몸으로 차도 사람도 많은 시간에 타는 거 안전에 아무전 지장 없다고 말하는 것도 웃김...

    자전거가 안위험 하면 자전거 보험은 왜 있겠습니까?
    2007년 기준으로 8721건이고 지금은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사고 중 96%는 자동차와 자전거간의 사고입니다.
    1433 태연 ㅅㅂㄻ!!!! [새창] 2011-02-06 18:24:16 0 삭제
    여주가 태연이로군요!
    1432 한국공포영화 흥행순위 best10[BGM] [새창] 2011-02-06 18:23:32 1 삭제
    1 외국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죠.
    근데 리메이크판은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좀...
    1431 부모님이 자전거를 못사게 하십니다 [새창] 2011-02-06 18:21:23 1 삭제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건 하지마세요.
    그리고 자전거 인도로 다니는 거 아니고 이륜차라 차도로 다녀야 하니까 차도로 다녀도 위험하고
    인도로 다녀도 사람치거나 해도 위험함-_-;;;
    그리고 자전거 엄청 도난 잘당함
    자물쇠 쎈거 해놔도 자물쇠 건 바퀴 빼고만도 다 뜯어갑니다.

    여튼 부모님이 위험해서 하지 말라는 건 가급적 안하시는 게
    1430 19 나만 당할 수 없지 .avi [새창] 2011-02-06 18:09:28 0 삭제
    저게 전립선을 자극해서 정력에 그렇게 좋다고 합니다.


    는 개뿔 저게 뭐야
    근데 진짜로 정력에 좋은거라고 하면 우리나라 약수터나 공원 둔치에서도 이 광경 곧 보게 되겠지.
    1429 오유인은 하얀실이 없다고 한다. [새창] 2011-02-06 18:05:55 0 삭제
    세번째 컷(타이틀 컷)에서 모르는 만화지만 이건 분명 19금 상업지라는 확신이 생긴다.
    1428 한국공포영화 흥행순위 best10[BGM] [새창] 2011-02-06 18:03:27 0 삭제
    장화홍련이 김래원 개객끼 발단이 된 작품이죠ㅎㅎㅎㅎ
    (염정아, 문근영, 임수정과 커플로 작품 다 했음.. 것도 비슷한 시기에)

    대체로 한 번에 이해가 잘 안 되서 불편한 작품이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는 김지운 감독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중에서 꼽으라면 장화, 홍련을 꼽고 싶어요.
    (공포...라기 보다는 심리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장르는 공포려나...)

    세부적인 요소들이 영화 내용과 연관이 많고 한 장면 한 장면 놓치기 싫었던 영화라
    DVD까지 구매하고 OST까지 질렀었죠ㅠㅜ
    저때부터 임수정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은 좀 식었긔...
    이런 이미지 한 번 더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1427 [BGM]문열어 새끼야 [새창] 2011-02-06 17:54:55 1 삭제
    문에 포스트잇 붙여놓은건가요?
    1426 하루에도 몇번씩 죽음을 생각합니다 [새창] 2011-02-06 17:48:13 0 삭제
    남자친구 때문에 산다고 하면 남들은 비웃습니다.
    저도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진 글쓴이와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라기 보다는
    내가 죽으면 정신을 놓을 것 같은 병약한 엄마가 걱정이고
    미성년인 동생들은 돈을 벌어다 줄 사람이 없으면 정부 보조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한부모 가정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수입이 전혀 없어도 지원 못받았음)
    굶어 죽거나 신세 비관하고 자살하거나 고아원? 같은 시설에 맡겨지겠지...하는 마음에
    나 하나의 죽음으로 한 가족을 파탄 낼 수는 없어서 꾸역 꾸역 살았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죽음을 시도하다가 어줍짢게 살아서 반불구로 남은 생을 힘겹게 살까봐 죽지 못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약먹고 죽으려다가 죽지는 못하고
    1주일 정도 사지가 찢어지고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는 고통만 겪고 멀쩡해졌습니다.)

    정말 죽을 힘으로 살라는 말은...
    글 쓴 분이나 나같은 사람에겐 통하지 않은 말일겁니다.
    사는 게 고통인 사람한테는 들리지 않을 것 입니다.

    지금도 죽으려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생각을 덜 하고 그래도 살려는 의지가 있는게
    20살 부터 만나 온 남자친구가 저에게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지금은 25)

    언제나 저를 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저를 위해 살고, 제가 세상의 중심인 사람이 생겨서
    저는 기댈 곳이 생기고
    부모님한테 힘들다고 말하지 못 했던 말도, 투정도(신세 비관을 엄마에게 하면 엄마 가슴이 찢어질테니 말을 못했죠...)
    의지도... 하아... 쓰다보니 눈물이 나고 더 고맙네요...

    저 역시도 님에게 보기 좋은 말로 힘내세요. 그래도 살아야죠~
    이런 발린 소리는 못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살다 보면 좋은 사람 한 번은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 한 번 만나보지 못하고 죽는 것도 너무 속상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남자친구가 아니라도 진실한 친구라던지...
    의지 할 수 있고... 모든 걸 털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꼭 나타날 거예요...
    1425 오른쪽 무릎이 갑자기 아픕니다.. [새창] 2011-02-06 17:39:27 0 삭제
    걷는데 문제가 없다는 건 걸을 때 안아프다는 건지
    아파도 걸을 수는 있다는 건지 좀 모호하네요.

    저같은 경우(근육 파열)에는 걸을 때도 무릎이 덜걱대는 것 같고
    특히 밤에 다리가 타는 것 같은 통증이 있었습니다.
    (근육도 파열되고 물도 찬 상태더군요)

    여튼 어떤 쪽이든 무릎 질환은 제때 치료 안하면 평생 가니까
    돈 아깝다 생각마시고 되도록 크고 좋은 병원 가서 제대로 치료 받으세요.
    1424 오른쪽 무릎이 갑자기 아픕니다.. [새창] 2011-02-06 17:32:04 0 삭제
    근육 파열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관절 문제인 줄 알았는데 근육 파열이랩니다.
    3개월 째 치료중입니다~_~

    큰병원 가세요. 고만고만한데 갔더니 인대가 약해진거래더니
    좋은 병원 가서 초음파로 보니까 무릎 근육이 다 끊어진거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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