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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랄라랄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24
    방문 : 20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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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랄라랄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73 여자가 하는 말 중 "나 잘게" 는 어떤 의미인가요?? [새창] 2011-05-06 01:56:58 1 삭제
    제 남친이 진짜 둔해서 대 놓고 화내고, 화난 이유를 차근 차근 설명해줘도
    "그게 왜 화가나는데?" 이런 타입이라서
    요즘은 저도 저렇게 안 하는데... 여자분들 중에선 저렇게 표현하는 분 좀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연애 초반에 이런걸로 엄청 많이 싸운거 생각난다...

    근데 왜 화났는지 말해줘도 그게 왜 잘 못인지, 여친이 왜 화났는지 모르면 다시 2차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2 여자가 하는 말 중 "나 잘게" 는 어떤 의미인가요?? [새창] 2011-05-06 01:55:07 0 삭제
    상황 봐서 다르죠.

    짜증도 나고 피곤한데 풀어주겠답시고 구구절절 전화하고 그러면 잠도 못 자서 더 화날 때도 있고
    (시간이나 그날 스케쥴이나 화난 상황에 따라 달라요.)
    "우리 애기 나한테 뭐 서운하구나?
    오빠가 둔해서 잘 몰라... 일일이 말해주는 게 속 터질지도 모르겠지만
    곰 같은 나를 위해서 뭐 때문인지 얘기해줘.
    이렇게 말하는데도 암것도 아니라고 하면 난 정말 그런 줄 알거든?
    말하기 힘들면 문자로 얘기 해줘도 돼.
    지금 말 해줘야 내가 다음엔 안 그러지 않을까?
    같은 문제로 몇 번이나 속 썪일 순 없잖아^^"라고 잘 달래서 말씀해보시고

    평소에(기분 좋아보일 때) 화나거나 섭섭한 일은 바로 바로(문자도 좋으니) 말해줘야 안다고 말해주세요.
    2171 자음 고수님들 ㅠㅜ 도와주세요 오유 수사대여러분 [새창] 2011-05-06 01:47:29 0 삭제
    11 천재다
    2170 여자가 하는 말 중 "나 잘게" 는 어떤 의미인가요?? [새창] 2011-05-06 01:44:33 0 삭제
    정말 잔다면 "오빠도 잘자~/내일봐/이제 자려구"이런 식인데
    정말 딸랑 '나 잘게' '나 잔다' 등은 당신하고 문자하다가나 오늘 당신이 했던 일 중에 화나 나는 일이 있으니
    대화를 그만 하고 싶다는 거죠.
    2169 자음 고수님들 ㅠㅜ 도와주세요 오유 수사대여러분 [새창] 2011-05-06 01:42:52 0 삭제
    보통 여자애들이 많이 하던데...
    이래놓고 못 맞추면 "오빤 내 맘을 그렇게 몰라?!"이런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냔아 이건 CSI가 와도 못 풀어
    2168 자음 고수님들 ㅠㅜ 도와주세요 오유 수사대여러분 [새창] 2011-05-06 01:41:45 1 삭제
    이런 글 올라오면 드는 생각이...
    이런 문자 보내는 애랑은 놀지마...
    보통 이런 건 떠보거나 그럴 때 많이 쓰던데
    사람 간보고 떠보는 것도 정도가 있지,
    저쪽에서 고심 할 거 알면서 보란 듯 약 올려보려고 맞춰봐라~라는 식으로 문자 보내는 애들하곤 그냥 놀지마...
    2167 한국 여자사람들의 이중성 [새창] 2011-05-06 01:34:59 37 삭제
    자매품으로 씨엘 예쁘다고 입에 단내 날 때 까지 말하다가(같은 여자한테도 씨엘이 예쁘다고 세뇌를 시키려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아이라인만 좀 두껍게 그리고 염색하면 CL이랑 똑 같을 것 같은데?
    예쁘면 너도 그렇게 해"라고 하다가 폭풍 절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6 한국 여자사람들의 이중성 [새창] 2011-05-06 01:34:59 45 삭제
    자매품으로 씨엘 예쁘다고 입에 단내 날 때 까지 말하다가(같은 여자한테도 씨엘이 예쁘다고 세뇌를 시키려 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아이라인만 좀 두껍게 그리고 염색하면 CL이랑 똑 같을 것 같은데?
    예쁘면 너도 그렇게 해"라고 하다가 폭풍 절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65 이유없이목소리가걸걸해요 [새창] 2011-05-06 01:20:18 1 삭제
    여중생도 목소리 굵게 변화 오는 사람 있어요. 내가 그랬거든요.
    나도 그 잘 못 된 생각으로 변성기 일리 없이 목감기라고 생각하고 목소리 막 내고 다녔는데
    남동생이랑 목소리 싱크율 100%
    2164 이유없이목소리가걸걸해요 [새창] 2011-05-06 01:19:21 0 삭제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도 목소리는 남자구요~
    목소리 잘 안 나온다고 소리 막 내지마요ㅋㅋㅋㅋ 그 목소리가 평생 감
    2163 19금)야동의 폐해 [새창] 2011-05-06 01:17:21 58 삭제
    추가 하자면 싫다면 정말 싫은거다. 아무리 애인 사이여도 지킬 선이 있고,
    상대방 기분이나 컨디션도 맞춰줘야지... 안 그러면 발정난 개랑 뭐가 다르냐

    야동에서 맨날 야메떼 야메떼 하면서도 여자가 다 당해주니까 현실도 그럴 것 같냐??? 아오...
    여자가 싫다고 정색하고 말하면 츤츤대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간혹 아앙~ 싫은데... 하지마~ 라고 앙탈부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앙탈과 거부는 엄연히 다르다)

    본문에서 처럼 여자 흥분시킬거라고 진짜 야동에서 본 것 마냥 되도 않게 주무르지 마.
    남자들이 원하는 건 일본 야동 S급일지 몰라도
    여자들이 (보통은)원하는 건 국내 성인영화 수준이야
    (이정도까지도 생각 안하는 여자도 많고, 특히 나이가 어리면
    남자들 만큼 관계에 집착하는 여자도 분명 있어. 보통은 그렇다는 거야)
    뭔말인지 모르려나...
    (단순히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만지고, 안도감을 느끼고 하면서 서로를 느끼는거지)
    2162 19금)야동의 폐해 [새창] 2011-05-06 01:17:21 97 삭제
    추가 하자면 싫다면 정말 싫은거다. 아무리 애인 사이여도 지킬 선이 있고,
    상대방 기분이나 컨디션도 맞춰줘야지... 안 그러면 발정난 개랑 뭐가 다르냐

    야동에서 맨날 야메떼 야메떼 하면서도 여자가 다 당해주니까 현실도 그럴 것 같냐??? 아오...
    여자가 싫다고 정색하고 말하면 츤츤대는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간혹 아앙~ 싫은데... 하지마~ 라고 앙탈부리는 케이스도 있겠지만 앙탈과 거부는 엄연히 다르다)

    본문에서 처럼 여자 흥분시킬거라고 진짜 야동에서 본 것 마냥 되도 않게 주무르지 마.
    남자들이 원하는 건 일본 야동 S급일지 몰라도
    여자들이 (보통은)원하는 건 국내 성인영화 수준이야
    (이정도까지도 생각 안하는 여자도 많고, 특히 나이가 어리면
    남자들 만큼 관계에 집착하는 여자도 분명 있어. 보통은 그렇다는 거야)
    뭔말인지 모르려나...
    (단순히 행위 그 자체가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만지고, 안도감을 느끼고 하면서 서로를 느끼는거지)
    2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06 00:44:58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 센스가 웃겨서 방금 했어요.
    아 나 원래 남의 과제 쉽게 도와주는 그런 사람 아닌데ㅋㅋㅋㅋㅋㅋ과제 잘 하세요
    2160 오메가3의 효능 [새창] 2011-05-06 00:36:28 5 삭제
    이런 병맛 만화가 이렇게 교육적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
    뭔 소리인지 잘 모르셔도 혈관쪽으로 질병이 있으시거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이걸 기초로 검색해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오메가6랑 오메가3의 관계...SBS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받아보셔도 좋고요)
    2159 직장인 거짓말 '베스트 10'....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1-05-05 22:04:17 1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일했던 바로 앞 팀장님
    진상 고객한테 3일을 정말 훅 갈 정도로 시달리시고는(옆에 있던 우리도 죽을 뻔 했음)
    "내가 이 짓을 그만 두던가 해야지"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흔한 직장인 푸념인 줄 알았는데
    회사(본사)에 말도 안 하고 구직 사이트에 자기 후임 구한다고 올려서 우리도 모르게 면접 보고
    3일만에 퇴사하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수인계 본사에서 지원도 나오고 우리가 해주기도 했음

    그렇게 빛의 속도로 그만 둔다던 소린 줄 알았으면 같이 술마시면서 달래라도 드렸지ㅋㅋㅋㅋㅋㅋ
    진짜 하는 소린 줄 알았는데ㅋㅋㅋ
    마지막 날 회식 자리에서 "전부터 퇴직 분비 해오신 거 아니예요?"라고 물어보니까
    "야, 그럴거면 내가 그 진상 오기 전이나 진상 클레임 들어오자 마자 나갔지"라면서 웃으셨음
    지금은 영어학원 강사하고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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