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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38	아 더럽네 시골 인심 뭐 이따위야 [새창]	2011-07-07 16:56:48	10	삭제
		1 레알임요. 여름 피서철에 최고임... 아저씨라 그런지 낚시하는 분들은 당당하게 김치나 라면 좀 달라함. 난 첨에 저런 아저씨들 보고 싸울 뻔 하는 거 할머니가 말리셨음... 가끔가다 있는게 아니고 대부분이란 게 중요함... 언제부턴가 우리집 시골집 화장실은 개방형 화장실이고 분명 사유지인데 피서철엔 야영장 같고 시골집은 무슨 무료 자원봉사 관리사무소 느낌임... 먹을 거 얻거나 화장실, 목욕탕(씻겠다고 하는 사람도 여름에 정말 많음. 그렇다고 물값 낼 리도 만무하고 비누 샴푸도 그냥 씀... 지들 꺼 안씀)쓰고 고맙다고 하는 놈 본 적 없음... 진짜 주소 받아서 그 지역 갈 일 있으면 그 집 가서 똑같이 해주고 싶음...
	2637	아 더럽네 시골 인심 뭐 이따위야 [새창]	2011-07-07 11:53:23	73	삭제
		이 정도면 진짜 양호한 거입니다. 내가 본문보다 긴 리플은 잘 안 남기려하는데 저희 시골이 경북 성산에 있습니다. 저희 시골집은 거기서 농사지으시구요. 논, 포도밭, 참외밭, 딸기하우스, 고추 농사 등 좀 많이 하십니다. 계절별로 여튼 위에 언급 된 내용... 진짜 토시하나 안 틀리고 잘 일어납니다. 밭이야 그렇다치고 비닐하우스... 진짜 남의 영업장? 개인소유? 확실한 거 아닙니까? 비틸하우스 들어와서 성한 것 찾겠다고 다 헤집어놓으면 따가는 것 보다 밟아 망치는 게 10배 쯤 됩니다. 그러고 뒤늦게 발견해서(다른 쪽 작업하시다가 뒤늦게 무단침입 발견) 화를내면 하는 말이 '사람이 없길래 주인이 없는 곳인 줄 알았다'입니다-_- 조카손자 되는 입장에서도 정말 속이 터질 정도로 매년 당하시는데 저희 시골집이 또 강을 끼고 있음(갱이라기엔 개울? 뭐 그정도) 수영하고 놀기 딱 좋음. 근데 그 부근 땅이 다 우리 사유지임. 강에 들어가려고 오는 게 사유지 침입임... 작은 할아버지가 담 쳐놓음 뭐함? 철문 부수고도 낚시꾼이나 피서객들이 들어옴... 그냥 수리하는 것도 지쳐서 개방해둠. 그럼 뭔짓 하는 줄 암? 화장실 가고 싶음 지네 사정이지 허구한날 와서 화장실좀 빌려달라함.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가정집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낚시하던 시커먼 아저씨가 화장실 쓰겠다고 흙발로 들어오는거 물놀이 하다가 화장실 쓰겠다고 애새끼 앞세워서 가족이 단체로 들어오는거 확 짜증나서 밖에 푸세식 화장실 하나 파놨는데도 꾸역꾸역 집으로 들어옴 내가 시골 갈 때 마다도 봄. 1시간에 두세번씩 이럼. 한번은 밭에 가신다고 외출하시려는 거 보더니 어떤 낚시꾼이 '외출 하실거면 화장실 쓰게 문 열어놓고 가세요'라고 함 내가 다 죽빵 날릴 뻔 함-_- 진짜 작은 할아버지 내외분 부처임... 돌아가시면 몸에서 사리가 한 되 나올 것 같음... 이렇게 남의 주거지 침입해서 냄비 좀 내놔봐라 수박 자르게 칼 좀 주십쇼 밖에 더운데 에어컨 좀 틀어줘요 좀 쉬다 나가게 밤 늦었는데 잘만한테 없으니 방 좀 내주세요 헤헤 거짓말 같은데 진짜 다 사실임 근데 지들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게 하거나 하나라도 거부 당하거나 과일 못가져가게 하면 한다는 소리가 '시골 인심 야박하다더니 정말이네' 썅늠들 이제 다시 피서철인데 시골가서 파이터나 하고 있을까 싶을정도로 올해도 걱정됨
	2636	아 더럽네 시골 인심 뭐 이따위야 [새창]	2011-07-07 11:53:23	112	삭제
		이 정도면 진짜 양호한 거입니다. 내가 본문보다 긴 리플은 잘 안 남기려하는데 저희 시골이 경북 성산에 있습니다. 저희 시골집은 거기서 농사지으시구요. 논, 포도밭, 참외밭, 딸기하우스, 고추 농사 등 좀 많이 하십니다. 계절별로 여튼 위에 언급 된 내용... 진짜 토시하나 안 틀리고 잘 일어납니다. 밭이야 그렇다치고 비닐하우스... 진짜 남의 영업장? 개인소유? 확실한 거 아닙니까? 비틸하우스 들어와서 성한 것 찾겠다고 다 헤집어놓으면 따가는 것 보다 밟아 망치는 게 10배 쯤 됩니다. 그러고 뒤늦게 발견해서(다른 쪽 작업하시다가 뒤늦게 무단침입 발견) 화를내면 하는 말이 '사람이 없길래 주인이 없는 곳인 줄 알았다'입니다-_- 조카손자 되는 입장에서도 정말 속이 터질 정도로 매년 당하시는데 저희 시골집이 또 강을 끼고 있음(갱이라기엔 개울? 뭐 그정도) 수영하고 놀기 딱 좋음. 근데 그 부근 땅이 다 우리 사유지임. 강에 들어가려고 오는 게 사유지 침입임... 작은 할아버지가 담 쳐놓음 뭐함? 철문 부수고도 낚시꾼이나 피서객들이 들어옴... 그냥 수리하는 것도 지쳐서 개방해둠. 그럼 뭔짓 하는 줄 암? 화장실 가고 싶음 지네 사정이지 허구한날 와서 화장실좀 빌려달라함.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가정집에 땀 삐질삐질 흘리며 낚시하던 시커먼 아저씨가 화장실 쓰겠다고 흙발로 들어오는거 물놀이 하다가 화장실 쓰겠다고 애새끼 앞세워서 가족이 단체로 들어오는거 확 짜증나서 밖에 푸세식 화장실 하나 파놨는데도 꾸역꾸역 집으로 들어옴 내가 시골 갈 때 마다도 봄. 1시간에 두세번씩 이럼. 한번은 밭에 가신다고 외출하시려는 거 보더니 어떤 낚시꾼이 '외출 하실거면 화장실 쓰게 문 열어놓고 가세요'라고 함 내가 다 죽빵 날릴 뻔 함-_- 진짜 작은 할아버지 내외분 부처임... 돌아가시면 몸에서 사리가 한 되 나올 것 같음... 이렇게 남의 주거지 침입해서 냄비 좀 내놔봐라 수박 자르게 칼 좀 주십쇼 밖에 더운데 에어컨 좀 틀어줘요 좀 쉬다 나가게 밤 늦었는데 잘만한테 없으니 방 좀 내주세요 헤헤 거짓말 같은데 진짜 다 사실임 근데 지들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게 하거나 하나라도 거부 당하거나 과일 못가져가게 하면 한다는 소리가 '시골 인심 야박하다더니 정말이네' 썅늠들 이제 다시 피서철인데 시골가서 파이터나 하고 있을까 싶을정도로 올해도 걱정됨
	2635	국회의원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07-06 17:57:41	10	삭제
		일단 3개월 수습부터 시작 수습기간엔 기본급(최저임금)의 90%만 지급 정직원은 입사 2년 뒤부터 계약직 동안은 시급 4330원으로 계산 * 업무시간으로 임금 지급 점심시간 제외, 식대는 개인부담.(당연히 교통비 유류비 없음) 계약 기간 동안 해임 사유 발생시 언제든 해고 가능. 정직원 상향은 고과점수와 인사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짐.(상향되지 않을 수도 있음) 정직원이 되더라도 시급만 인상 될 뿐 조건은 같으며 퇴직금은 근무 1년 이상부터 수령 가능하며, 금액은 관련 법규 준수함. 상여금은 없음. 업무 성과에 따라 정직원부터 1년에 한 번 성과금 지급함.
	2634	국회의원 월급을 최저임금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1-07-06 17:57:41	33	삭제
		일단 3개월 수습부터 시작 수습기간엔 기본급(최저임금)의 90%만 지급 정직원은 입사 2년 뒤부터 계약직 동안은 시급 4330원으로 계산 * 업무시간으로 임금 지급 점심시간 제외, 식대는 개인부담.(당연히 교통비 유류비 없음) 계약 기간 동안 해임 사유 발생시 언제든 해고 가능. 정직원 상향은 고과점수와 인사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짐.(상향되지 않을 수도 있음) 정직원이 되더라도 시급만 인상 될 뿐 조건은 같으며 퇴직금은 근무 1년 이상부터 수령 가능하며, 금액은 관련 법규 준수함. 상여금은 없음. 업무 성과에 따라 정직원부터 1년에 한 번 성과금 지급함.
	2633	한국어 전문가의 충고 [새창]	2011-07-05 23:07:33	0	삭제
		챠, 요기잉썼눼?
	2632	한국어 전문가의 충고 [새창]	2011-07-05 23:07:33	0	삭제
		챠, 요기잉썼눼?
	2631	자 연애경험이 0회인 사람 여기 모여라 [새창]	2011-07-05 22:57:59	0	삭제
		기억을 더듬어봐요... 유치원 때 유치원 생일파티 때 다들 짝꿍이 사탕 목걸이 걸어주면서 뽀뽀해줬던 기억 하나 쯤 있을거 아니예요ㅠㅠ 흑흑
	2630	본격 민경훈 강심장 나가는 만화.jpg [새창]	2011-07-05 22:47:19	6	삭제
		jpg가 나리나 avi잖아요... 요시 쩜 제대로 해주세요. 갑자기 소리나와서 췌장이 떨어질 뻔 했잖아요ㅡㅡ
	2629	모범 탑승객 甲 [새창]	2011-07-05 22:40:40	1	삭제
		하아... 내동생 코알라 되서 데려 올 때 다 도착해서 문 열려고 손잡이 잡으면서 토한게 다시 생각나네... 차비랑 세차비랑 해서 7만원 드렸었는데... (토사물이 문 손잡이 사이사이 다 끼고, 시트가 털로 된거+대나무 왕골 두개 다 초토화 시켜서 차비에 5만원 얹어달라는데 거절을 못하겠더라...)
	2628	저는 매일 베스트 게시물을 빼 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새창]	2011-07-05 17:48:38	0	삭제
		베오베 게시물 중에는 베스트를 거치지 않고 일반 게시판에서 바로 광속으로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글쓴이분이 모든 게시판을 섭렵해서 새글을 모두 읽지 않는 이상 못 봤던 아이가 베오베에 있는 경험을 또 하실거예요. 그러니까 새글은 모두 보신 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봤으면 하는 추천을!!! 저는 요리게나 유게 위주로 보면서 추천해드리는데 제가 추천한 게시물보다 제가 추천하지 않은 게시물이 베스트나 베오베에 많이 오면 내가 남들과 감이 다른가 하고 많이 고민함. p.s : 맷 윗줄 농담입니다. 진지먹는 분 계실까봐
	2627	저는 매일 베스트 게시물을 빼 놓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새창]	2011-07-05 17:48:38	0	삭제
		베오베 게시물 중에는 베스트를 거치지 않고 일반 게시판에서 바로 광속으로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글쓴이분이 모든 게시판을 섭렵해서 새글을 모두 읽지 않는 이상 못 봤던 아이가 베오베에 있는 경험을 또 하실거예요. 그러니까 새글은 모두 보신 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봤으면 하는 추천을!!! 저는 요리게나 유게 위주로 보면서 추천해드리는데 제가 추천한 게시물보다 제가 추천하지 않은 게시물이 베스트나 베오베에 많이 오면 내가 남들과 감이 다른가 하고 많이 고민함. p.s : 맷 윗줄 농담입니다. 진지먹는 분 계실까봐
	2626	많이힘드네요..20살인데. 동생2을키우고있습니다 [새창]	2011-07-04 17:57:44	30	삭제
		동사무소 가셔서 수급자 신청부터 해보세요. 수급자 조건이 안되더라도 사회복지사 찾아가서 상담하시는 게 제일 빠를거구요 후... 그정도 일 하시는 것 같으면 출퇴근 가능한 공장이 있다면 공장에서 일하는게 오히려 근무시간이 짧을정도네요... 저도 20살에 어머니도 풍 오시고 중, 고등학생 동생들 까지 학교 보내고 생활비 대느라 힘들었지만 저는 어머니가 있어서 버틸만 했네요... 일단 여기보다 동사무소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가보세요
	2625	많이힘드네요..20살인데. 동생2을키우고있습니다 [새창]	2011-07-04 17:57:44	0	삭제
		동사무소 가셔서 수급자 신청부터 해보세요. 수급자 조건이 안되더라도 사회복지사 찾아가서 상담하시는 게 제일 빠를거구요 후... 그정도 일 하시는 것 같으면 출퇴근 가능한 공장이 있다면 공장에서 일하는게 오히려 근무시간이 짧을정도네요... 저도 20살에 어머니도 풍 오시고 중, 고등학생 동생들 까지 학교 보내고 생활비 대느라 힘들었지만 저는 어머니가 있어서 버틸만 했네요... 일단 여기보다 동사무소나 구청 사회복지과로 가보세요
	2624	우리나라 문학계가 죽었습니다.. [새창]	2011-07-04 17:33:27	2	삭제
		1235 / ㄴㄴ노래는 못하지만 '히트곡'이 많은 가수가 실용음악과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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