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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8	한예슬 까지마소 [새창]	2011-08-17 18:33:30	127	삭제
		양동근 말마따나 한예슬이 조금 더 슬기로웠다면 병원에 드러눕고 기자회견 하거나 코디나 메이크업 스텝 스켜서 트윗질 했겠지 미국행 결정 할 당시 병원 갔으면 과로, 피로누적에 영양공급 불충분, 심리적 공황 상태 등등으로 진단도 가능 했을 법하다. 몇날 몇일 잠도 못 자고, 집에서도 두세시간 있다 나오고 그랬다는데... 여배우기 때문에 촬영 들어가기 전 치장하는 시간도 있어서 더 휴식이 부족했을텐데... 돌연 미국행 한건 책임 없어 보였지만 하루만에 다시 돌아옴에도 촬영분이 없어서 2화를 펑크 낸 건 정말 누구 책임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2937	백설공주 로리!! [새창]	2011-08-17 18:11:48	0	삭제
		근데 이거 디제이왈왈님이 그리신게 아니라면 어떤 분의 2차 창작물인 것 같은데 출처를 밝혀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2936	백설공주 로리!! [새창]	2011-08-17 18:03:58	30	삭제
		사실 계모, 마녀로 알려진 왕비는 원작에서 백설공주의 친어머니 입니다. 원작을 순화 시키는 과정에서 잔인하거나 야하거나, 정서에 맞지 않는 부분(근친 등)을 삭제하다 보니 친어머니가 자신의 딸을 질투하여 내다 버리는 것은 정서적으로내 나용적으로나 앞뒤가 맞지 않아 지금과 같이 변한 것 입니다. 원작의 정서상으로 보면 이 그림이 어찌보면 정말 정확하게 그려냈다고 볼 수도 있죠. (로리타) 아래는 원작 대충 요약 백설공주가 새어머니에게 미움을 받게 된 이유는 아버지하고 근친이어서임 백설공주의 아버지는 예쁘고 어린 여자를 밝혔음. (결혼 당시 왕의 나이는 모르겠는데 왕비 나이가 열다섯이었음. 왕이 왕비보다 나이가 많았고) 왕비는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 아니가 생기지 않았고, 왕은 전쟁을 핑계대고 어린 여자를 만나러 다니고 아이도 없고 나이만 든 왕비는 점점 더 짜짐ㅠㅠ 그러다가 낳게 된 것이 백설공주 백설공주가 생기니 왕은 정신을 차리는 듯 했음. 애랑도 자주 놀아주고 궁 밖으로 돌지도 않았음. 왕비는 예쁜 딸도 얻고 남편도 가정적이 되서 기뻐했는데 이게 왠걸 어느 날 부터 왕비는 공주와 왕에게서 묘한 낌새를 느낌 왕이 공주를 여자로 보기 시작한 것을 알게 됨 (동화 속 근친이 시대적 배경으로 봐도 그렇게 특이한 경우는 아녔지만) 왕이 매일 밤 공주를 찾아가고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되니 왕비는 다시 짜짐ㅠㅠ 엉엉 그때부터 왕비는 백설공주를 딸이 아닌 '여자'로 적대시하고 잔소리 or 구박을 하기 시작함 백설공주가 머리가 좀 더 크니 첩이 본처에게 대들 듯이 늙은이는 좀 짜져있으라고 대듬ㅇㅇ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왕이랑 같이 다니는 건 공주고 진짜 왕비는 골방 본처 됌 근데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왕이 백설공주 아니면 죽고 못 사니까 얘가 왕을 가지고 놈. 궁의 하인 같은 것도 다 지맘대로 함. (이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면 백설공주는 남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에 희열의 느낌 S인지 M인지 헷갈리는데 여튼 그쪽 성향 아빠는 로리타고 딸은 이렇게 생겨먹음) 시집 올 때부터 갖고 있던 마술 거울이 첨엔 왕비가 젤 예쁘댔는데 요즘은 이자식도 맨날 백설공주가 젤 예쁘다고 그러고 왕비 진짜 빡쳐서 공주 내다버리기로 함. (직접 죽이거나 버리면 모성에 때문에 실패 할까봐 사냥꾼 고용) 다른 사람들은 왜 왕비가 백설공주를 싫어하는 지 모르니까 샤냥꾼도 백설공주가 미인계 발동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니까 사냥꾼이 불쌍하다고 살려줘서 난쟁이들 집으로 가게 됨 ㅇㅇ그리고 난쟁이들하고 동거하게 됐을 때 언제부터인가 백설공주는 난쟁이들하고 돌아가면서 잠자리를 갖게 됨. 보통의 여자애라면 싫어하거나 저항했을 텐데 자기 아빠랑 하던애라 오히려 나이 든 남자가 익숙함 여튼 왕비 아직 백설공주가 죽지 않은 걸 알고는 구글어스 뺨치는 거울 족쳐서 현 주거지 알아내서 털러감. 죽이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 결국 독사과 먹고 백설공주 쓰러짐. (얘도 어지간히도 멍청함) 나중에 백설공주 사과가 목에 걸린 후 구하러 온 왕자는 구했다기 보다는 시체애호가였음 시체 애호가라 아름다운 시체를 보고 뻑이가서 백설공주를 관 째 왕궁에 데려가려고 관을 옮기 던 중 돌뿌리에 걸렸는지 여튼 관 옮기다 삐끗해서 백설공주 목에 막혔던 사과가 튀어나와서 백설공주 부활함. 사실 왕자는 백설공주 살아나서 실망함. 그리고 백설공주는 자기 친어머니 찾아내서 고문시키면서 그거 구경하면서 끝났나 여튼 그럼 ㅇㅇ 근친, 로리타, SM, 집단성교, 존속살해(시도?) 등등
	2935	흔한 여자친구의 흔한 애교 [새창]	2011-08-16 17:51:36	0	삭제
		매스너 / 보통 여자친구랑 얘기하면 이런식으로 대화하실 일이 한번쯤?? 종종?? 꽤?? 사람에 따라 있습니다. 주제가 여자친구의 애교길래 저는 반내로 여자친구로 느낄 수 있는 분노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오유분들이 여자친구가 없어도 행복하다는 걸 느끼게끔 만들려는 것이 작품 의도였습니다. 흑흑 근데 무리수였어...엉엉엉
	2934	흔한 여자친구의 흔한 애교 [새창]	2011-08-16 17:39:31	42	삭제
		빡치는 or 오유인을 위한 곰돌이한마리 곰 : 곰이냐ㅡㅡ 너 진짜 너무 둔한 것 같아... 내가 왜 화났는지 진짜 모르겠어? 돌 : 돌머리도 아니고 넌 내맘을 아니, 내 맘은 둘째치고 이 상황이 왜 잘못 된건지 그렇게 모르겠어? 이 : 이렇게 까지 내가 말해도 정말 모르겠어? 한 : 한 번이라도 니가 진짜 성의있게 고민이라도 해본다면 알 수 있는데 넌 안그런단 거잖아. 아님 진짜 곰처럼 미련해 터진거야? 마 : 마늘이라도 열심히 먹고 사람이 되던지,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될 거 아냐?! 리(이) : 이젠 정말 지쳤다. 우리 헤어져.
	2933	이순재 "한예슬 잘못 있지만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돼야" [새창]	2011-08-16 16:39:51	0	삭제
		확실히 개선이 되려면 이런 깨어있는 배우분들 중 원로배우분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로 힘을 보여주셔야지 개인만의 행동으로는 절대 개선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932	이순재 "한예슬 잘못 있지만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돼야" [새창]	2011-08-16 16:39:51	16	삭제
		확실히 개선이 되려면 이런 깨어있는 배우분들 중 원로배우분들이 주축이 되어 단체로 힘을 보여주셔야지 개인만의 행동으로는 절대 개선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2931	한예슬 귀국 준비중 ㅋㅋㅋ [새창]	2011-08-16 16:37:07	8	삭제
		여기나 다른 쪽이나 소송건다니 무서워서 돌아온다. 왜 오빠가 돈 못내준다나보지?? 이런 댓글이 지배적이던데 솔직히 한예슬이 아무리 뭘 모른대도 미국행을 결정하기 전에 그정도 소송은 각오했을겁니다. (CF퀸이라고 불릴 정도로 묶여있는 CF가 몇 개고, '한예슬'이라는 이름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돈 버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머니가 직접 뜻을 전하고??하는 과정을 보면(비슷한 기사가 하도 넘쳐나서 정확한 팩트인지는 긴가민가함) 가족들한테 하던 일은 마무리 짓는 게 도의라고 설득 된 것 같은데 여튼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건 최소 한동안은 작품활동 못하고 계약만료되는 현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자, 연기자? 연예인 협회 등의 조치에 따라 그냥 연예인으로서 생명이 매장 될 것도 같구요. 오유에선 한예슬씨 결단이 제작자들 횡포를 좀 꺽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 같지만 그 고지식한 사람들이 변화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고, 그들만의 방식,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 방법 총 동원해 그냥 매장 시킬 것 같네요.
	2930	한예슬 귀국 준비중 ㅋㅋㅋ [새창]	2011-08-16 16:37:07	29	삭제
		여기나 다른 쪽이나 소송건다니 무서워서 돌아온다. 왜 오빠가 돈 못내준다나보지?? 이런 댓글이 지배적이던데 솔직히 한예슬이 아무리 뭘 모른대도 미국행을 결정하기 전에 그정도 소송은 각오했을겁니다. (CF퀸이라고 불릴 정도로 묶여있는 CF가 몇 개고, '한예슬'이라는 이름으로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돈 버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머니가 직접 뜻을 전하고??하는 과정을 보면(비슷한 기사가 하도 넘쳐나서 정확한 팩트인지는 긴가민가함) 가족들한테 하던 일은 마무리 짓는 게 도의라고 설득 된 것 같은데 여튼 어느쪽으로 결론이 나건 최소 한동안은 작품활동 못하고 계약만료되는 현 소속사와 드라마 제작자, 연기자? 연예인 협회 등의 조치에 따라 그냥 연예인으로서 생명이 매장 될 것도 같구요. 오유에선 한예슬씨 결단이 제작자들 횡포를 좀 꺽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것 같지만 그 고지식한 사람들이 변화되기는 정말 어려울 것 같고, 그들만의 방식, 그들만의 리그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 방법 총 동원해 그냥 매장 시킬 것 같네요.
	29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6 00:27:37	10	삭제
		작은돼지 / ▶◀ 그의 패기는 좋은 패기였다. 그리고 최사랑님의 다음 레시피는 단호박 두루치기..................
	2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15 23:39:13	0	삭제
		이수만씨랑 생일이 같아서 이수만씨랑 애들 보는 취향이 똑같은가...
	2927	pic) 전생에 나라를 구한 남자 [새창]	2011-08-15 22:44:03	0	삭제
		?? 연정훈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2926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새창]	2011-08-15 22:20:13	0	삭제
		페리카나님 재태크 잘 하실 것 같네요. 그리고 양념치킨은 역시 페리카나죠!
	2925	스파이명월... 시간끌기 하네요...ㅋㅋ [새창]	2011-08-15 22:18:29	1	삭제
		과거 신창이지만 남주가 에릭이란 시점에서 망했다고 생각했음 비쥬얼로만 밀고 가기엔 그닥 믿을만한 서브 주연이나 조연도 없었응께 시나리오는 어느 팬덤 팬픽에서 가져왔냐 싶었어
	2924	25만원의 가치.... [새창]	2011-08-15 20:57:12	0	삭제
		홈페이지 직링까진 필요 없고 사진 혹시나 첨부 해주실 수 있나요???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두 곳이 전혀 다른 곳이라고 판단 되면 정말 사기로 고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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