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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28	추억으로 먹는 30년 된 분식집 신림동 멕스칸 햄버거[BGM] [새창]	2013-10-08 14:58:29	13	삭제
		아..............떡볶이에 당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427	본의아니게 고시텔 반찬털이범 잡을듯 해요. [새창]	2013-10-08 12:12:43	118	삭제
		그리고 작성자분 이전글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음식가지고 째째하게 CCTV 돌려보는거 좀 그런것 같아서 안했다... 이런분들 많으신데 그런 년놈들은 99% 상습범입니다. 본인 반찬 한번으로 끝날 것 같나요? 본인 반찬이 두번이상 털리거나 다른 원생들 반찬 혹은 아이스크림, 케잌 등등 별별거에 손을 다 댑니다. 발견하는 즉시 총무 혹은 원장님과 CCTV돌리세요. 고시원 CCTV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도둑만 잡을라고 있는거 아님돠 음식 그거 얼마나 한가고 CCTV까지 돌리고...사람 째째해보이잖아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 얼마 안하는 음식 자기돈으로 안사고 남의 음식만 털어먹는 더 찌질한 것들은 발견즉시 찾아내서 개망신을 줘도 정신 못차리는 경우도 있어요. 제발 그냥 두지 말고 CCTV 돌리세요.
	5426	본의아니게 고시텔 반찬털이범 잡을듯 해요. [새창]	2013-10-08 12:06:13	139	삭제
		자 이제 도둑의 적반하장의 경우에 대비해 멘탈을 굳히세요. 저도 예전에 고시원에서 반찬통 훔쳐가던 도둑년이 그랬고(반찬아님. 항상 금방 씻거나 새로 사서 씻어둔 반찬통 훔쳐가던 년이 있었음) 다른분들이 반찬 훔쳐간 놈 잡은 얘기 봐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다 보다는 1. 증거 있느냐? (옛다 증거)2.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반찬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그랬다 (이놈봐라? 너 이거 범죄임)3. 그거 얼마나 한다고 사람을 도둑취급함???????????!!!!!! 이 루트가 거의 정석이죠. 한번 반찬 턴걸로는 강제퇴실 안되지 싶은데 상습범이거나 꾸준히 고시원내에서 트러블 일으키면 고시원측에서 강제퇴실 조치 해주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까지 가기 전에 범인 찾아내면 그분한테 진심으로 사과받으셨으면 좋겠네요.
	5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8 11:22:39	2	삭제
		저는 제가 입시할때나 지금이나 입시미술은 수학이나 과학에서 뭔가를 구할때 쓰는 공식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제가 주로 GC로 작업을 했고, 수작업도 입시미술과 상당히 동떨어지는 스타일이었지만 입시 평가용 그림을 그리기 위한 공식이라고 생각하고 단순히 외워서 그렸습니다. 입시미술의 병폐지만 어떻게 본다면 사람에 따라 스트레스 받지 않을수도 있죠. (저도 처음 입시미술 형태를 접했을땐 굉장히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냥 영어 문법이나 수학 공식처럼 내가 원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 외워서 활용해야 되는 공식이라고 생각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저는 입시미술 딱 3개월 했습니다. 여름방학 특강시즌부터 해서 수시 시즌까지했고, 수시시즌에 제가 원하는 학교에 붙어서 그쪽으로 갔죠. A학교 공식, B학교 공식 이런 개념으로 그냥 스타일을 외워서 문제풀듯 그렸습니다. 그림그리는 사람이면 그런방식이 전혀 자신과 안맞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사용하지 않던 스타일이나 방식을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도 있어서 공식처럼 외우고 표현하는게 사람에 따라서 맞지 않을수도 있어요. 다만 제 경우는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입시문제를 수학공식 푸는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았더니 스트레스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작성자님이 말씀하시는 자신만의 그림과 입시그림의 섞임? 그런 딜레마도 없었고, 입시미술하면서 제 그림도 따로 많이 그렸기에 제 스타일을 특별히 망쳤다거나 색이 약해졌다거나 그러지도 않았고요.) 공식처럼 외우고 암기해서 그렸던지라 입시한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도 그리라면(제가 입시할때 기준으로) A대학 B대학 C대학 스타일 그대로 다시 재현 할 정도네요...쓰다보니 웃기네 여튼 미대 입시하는 분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공식이라고 생각해버리던지 정 체질에 안맞으면 작성자님처럼 해외 학교로 지원해보거나 다른 방법도 있으니까요.
	5424	기자가 선미 안티.jpg [새창]	2013-09-27 05:30:00	26	삭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6463758 저 사진 기사 링크입니다. 기사 제목은 '내가 선미'
	5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2 01:12:07	0	삭제
		원래 무슨과든 완정은 마감 당일에 하는거죠. 껄껄 도록 혹은 카달로그, 현수막 등 인쇄작업 먼저 들어가야 하는 거 끝내놓고 전시 당일까지 작업하는게 졸작아닌가요
	5422	카레카노 추천해주신분께 감사를 [새창]	2013-09-22 01:10:01	0	삭제
		애니쪽은 엔딩이 어땠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최근에 만화책 다시 보고있는데 제 인생이나 가치관에 제일 큰 영향을 준 만화죠.
	5421	타이포 캘리그래피 / 스케치업/ 캐드 책 나눔하려합니다:-) [새창]	2013-09-22 00:24:37	0	삭제
		캘리그라피와 스케치업은 마감되었습니다. 캐드책만 별도로 연락주세요:-)
	5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9:45:48	0	삭제
		단순히 기능적으로만 보면 바세린(혹은 바세린 립밤)과 더페이스샵 쉐어버터 립밤이 갑입니다. (가격도 둘다 저렴해요. 바세린은 말할것도 없고 립밤으로 유명한 버츠비나 유리아쥬 제품보다도 더 기능이 좋다고들 많이 말하는 제품입니다.) 근데 선물하는 분이 여자분이라 좀 더 향이나 발색나는 걸 원하시면 다른거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통에 들어서 손으로 바르는거랑 튜브형 스틱형 다 써봤지만 짜서 쓰거나 스틱형이 편합니당 기능성 립밤+조금 저렴하지만 향좋고 색 이쁜 립밤 이렇게 주셔도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 (위에 말한 바세린 제품이나 더페 제품은 둘다 몇천원 안합니다. 바세린제품은 슈퍼나 마트 약국가도 있구요.)
	5419	넥슨의 투표수조작사건 결말 [새창]	2013-09-19 19:04:19	0	삭제
		여기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디자이너로군요 이벤트 그림 그리래서 한복 그려줬더니 또 내놓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것도 급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6	사촌형이 포비아였네요 [새창]	2013-09-19 18:52:31	0	삭제
		형 대체 어떤 애니만 보셨길래 애니보는거=몸 막굴리는거 정도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
	54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10:16:33	0	삭제
		말그대로 개인 취향인 부분이라 크게 못알려드리겠어요. 집집마다 김치 자체 간도 다르고 어떤분은 간장넣고, 어떤분은 소금넣고, 어떤분은 김치국물을 더 넣어 맞추시니까요. 근데 어느쪽이든 미원과 다시다로 간하는거에 적응 된거면 그 간을 다른 조미료로 맞추시긴 힘들거예요. 그리고 음...간이라는게 단순히 짜고 아니고 외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있어서 다른 재료도 사용해보고 뭐 그러시면서 본인 입맛에 맞추시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설탕 넣는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매운 정도도 김치에만 의존하거나 고춧가루나 고추장으로 조절하거나 마나 땡초맛이로 매운 정도를 조절하거나 굉장히 다양하잖아요. 참치냐 돼지고기냐에 따라서도 맛이 많이 다르구요)
	5414	내 참 더러워서 비비큐 다신 안쳐먹는다 [새창]	2013-09-16 23:20:22	69	삭제
		우리 동네 네네 사장님은 쿠폰 쓰면 한마리 반 분량으로 주시던데... 이유는 쿠폰에 대해 부정적 인식 때문에 한마리 드려도 작게 느낌 +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쿠폰으로 처음 받았을때 양 너무 많아서 잘못 온 줄 알고 전화걸어서 확인함) 그 결과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여기 저기 돌아가며 치킨 시키다가 주 1회 네네 고정으로 시키게 되고 한창 네네에 미쳐 살땐 일주일에 두세번 네네 순살, 네네 스노윙을 흡입했고 네네 사장님은 단골을 얻고 그 단골은 네네를 영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8킬로 찜 다이어트 한다고 2주 정도 안시킨 적 있는데 사장님이 손수 전화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뜸하시네요 하시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제품 나왔는데 먹어보겠냐고 하시더라(흑임자랑 마늘 치킨 나왔을 때 물론 돈 안받고 서비스로 주신거) 그리고 아직도 네네의 노예죠. 전화하면 주소도 안물어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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