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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공대 남친으로 베스트간 글에 대한 내 생각 [새창]	2010-12-07 04:23:18	0	삭제
		뭐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도 베스트에 간 남자친구와 마찬자기로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입니다. 지금도 현재 시간까지 책을 끼고 있지요. 시험기간이며 프로젝트며 과제며 해서 매일 날짜가 바뀌는 시간을 확인하고 한참후에야 잠을 잡니다. 대부분의 공대생이며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이렇게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제가 하고자 하는일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노력한것만큼의 결과를 얻게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과정에서 배우자를 선택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저는 배우자 또한 본인이 원하고 좋아하는 일을 위해 노력한 사람을 얻고 싶어요. 결과만 놓고보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동네 조그만 학원에서 선생님을 하건 중소기업 경리를 하건 자신이 하는일에 소신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겁니다. 물론 제 생각이 남자분들의 생각을 대변해 주는것이 아니지만 글쓴이님의 생각과는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좋은 조건, 좋은 환경 좋죠. 하지만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애착도 없고 단지 자신의 배우자의 능력만을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만나고 싶겠습니까... 심지어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비전이나 계획도 없는 사람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에 간 글에서는 남자친구가 가지는 생각 비전 이러한 것들은 배제한채 단지 취업 잘해서 연봉은 얼마나 받을까요. 굶어죽진않겠죠. 거지처럼살진 않겠죠라고 해서 많은 글들이 달린것 같네요
	23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4:14:32	0	삭제
		저도 지금 이 글을 지켜보고 있는데요. 이미 자작이건 아니건 늦은것 같네요. 내일 커다란 폭풍이 지나갈듯 하네요. 자작이 아니라면 글쓴이님 자삭 하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22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51:33	9	삭제
		지금 저의 자그마한 희망은 이 글이 활활 타오르는 자작나무였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주 활활...
	21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45:41	18	삭제
		글쓴이의 지금 댓글을 보고 뭔가 확실해 진것같네요.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왜 말씀하시는 경제적이라는 현실적인 고민이 남자에게만 해당되는건가요? 같이 해결해보겠다는 사람은 글쓴이님 주변에는 안계시는건가요?
	20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41:39	1	삭제
		11111 님아... 그런말씀 마세요. 남자입장에서 여자분이 "이런 사람과 결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굶어 죽진 않겠죠~ 막 굶어 죽거나, 빈곤하게 거지처럼 살진 않겠죠? " 라고 하면 요금 팽배한 남녀평등문제를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 자존심이 상하지 않겠습니까?
	19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34:53	0	삭제
		자작나무이길 바람...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음;; 불안함;;
	18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31:58	1	삭제
		아아... 또다시 폭풍이 일어나는거임?
	17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22:39	17	삭제
		댓글을 쓰고 보니 여자친구분이 안이한 생각을 하고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들면서 다른 기억이 떠오르네요. 미수다(미녀들에수다)에서 한 외국인이 방청객으러온 여대생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요. '자신에게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자신이 노력하면 되잖아요'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친분을 사랑한다면 나중에는 행복하게 살도록 같이 노력하자 라고 생각해보심이...
	16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22:39	1	삭제
		댓글을 쓰고 보니 여자친구분이 안이한 생각을 하고계신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조심스레 들면서 다른 기억이 떠오르네요. 미수다(미녀들에수다)에서 한 외국인이 방청객으러온 여대생에게 이런 말을 했는데요. '자신에게 그렇게 자신이 없으세요? 자신이 노력하면 되잖아요' 정확하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남친분을 사랑한다면 나중에는 행복하게 살도록 같이 노력하자 라고 생각해보심이...
	15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18:37	1	삭제
		저도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9에 졸업이시면 저랑 과정이 비슷하시네요. 제가 귀동냥으로 들은 얘기로는 국내 대기업에 연구직으로 가시게 되면 남친분이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매우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계회사나 연구직 이외의 다른부서로 가신다면 그나마 연구직분들보다 다른 일에 시간을 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연봉은 기업이나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순수연봉(성과급 등등 제외하고) 2500~ 이상은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4	서울소재 기계공학과 다니는 남자친구 어때요? 결혼상대로 [새창]	2010-12-07 03:18:37	0	삭제
		저도 기계공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9에 졸업이시면 저랑 과정이 비슷하시네요. 제가 귀동냥으로 들은 얘기로는 국내 대기업에 연구직으로 가시게 되면 남친분이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매우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국계회사나 연구직 이외의 다른부서로 가신다면 그나마 연구직분들보다 다른 일에 시간을 쓰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연봉은 기업이나 부서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것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순수연봉(성과급 등등 제외하고) 2500~ 이상은 받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3	거지같은 군 가산점 필요없다니깐 그러네 ㅡㅡ [새창]	2010-12-07 03:14:11	0	삭제
		군가산점이 생기면 공무원에 대해서만 적용되는건가요? 그렇다면 일반기업으로 확대실시해주면 좋겠는데 그게 힘들다면 학자금 무이자 대출이나 대학 장학금제도 지원정책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 등록금 동결해주면 만세..!!
	12	저는 전과생에 복학생 예정자입니다. [새창]	2010-12-07 02:58:31	0	삭제
		저도 학교에 친한 사람이 적은데요. 학교다니면서 불편함은 잘 못느껴요. 공부하러 다닌다는 생각으로 다니면 방학때 학원다니는느낌 정도?로 다니는데요. 친한사람이 많은거랑 적은거랑 그때그때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친한사람이 적을때는 그만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11	결혼적령기의 여자들이 재산따지며 남자찾는거 비난할게 아닌거같다 [새창]	2010-12-03 02:39:11	2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을 기준으로 결혼하는 여성들은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기준을 정한 것이니까요. 그런데 예전부터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요. 그것은 돈을 기준으로 삼는것이 돈이있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 행복은 순전히 돈이 많아져서 행복하다는 자신만의 느낌인가요 아니면 돈이 많아져서 너가 하고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겠다라는 타인의 평가에 대한 자신의 만족인가요 어떤 여성이 돈많은 남성과 결혼하여 값비싼 집을 구매했는데 아무도 부러워 하지 않는다면 그 여성은 행복해 할까 많은 생각을 합니다. 만약 타인의 평가에 대한 자신의 만족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면 본인에 대한 행복기준은 없는것인가요?
	10	아이거 나만 화나나? [새창]	2010-12-02 22:20:43	0	삭제
		발표과제나 팀프로젝트 할 때는 2주이상 기간이 주어지면 팀원들이 귀찮아 하는거 제가 먼저 하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안하는 사람은 마냥 안하고 있죠. 그때는 화도나고 짜증도 나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교수님들도 그런 학생들이 어떤지 알고 계시긴다는걸 알고있구요. 그런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팀과제를 잘해도 출석이나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어떻게든 낮은 학점을 받는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중요한건 팀과제에서 다른사람이 안한다고 자신도 과제를 무시하게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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