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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3	도덕성, 보수에게 던져버려라 [새창]	2011-09-18 13:39:26	0	삭제
		노무현-씨 // 지금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적어도 깨끗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당연히 깨끗해야 하는 거겠죠.
	2552	도덕성, 보수에게 던져버려라 [새창]	2011-09-18 13:39:26	4	삭제
		노무현-씨 // 지금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닐텐데 말입니다. 적어도 깨끗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당연히 깨끗해야 하는 거겠죠.
	2551	원빈 굴욕짤 발견함 [새창]	2011-09-17 23:19:02	0	삭제
		할미꽃
	2550	[다시 도전] 오유 메달 마우스 커서를 만들어 봤습니다.. [새창]	2011-09-17 21:34:01	0	삭제
		감사합니다. 잘 받아가요 (_ _)ㅎ
	2549	"오타쿠"를 함락시킬때 쓰면 좋은 말 TOP7 [새창]	2011-09-17 17:46:01	1	삭제
		솔깃솔깃
	2548	"오타쿠"를 함락시킬때 쓰면 좋은 말 TOP7 [새창]	2011-09-17 17:46:01	71	삭제
		솔깃솔깃
	2547	시게 글에서 가장 흔한 오류 [새창]	2011-09-16 02:36:27	0	삭제
		누구나 동등한 발언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그만큼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있죠. 특히나 넷에서 여론은 쉽고, 일방적으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오류는 쉴새없이 발생하고, 때론 누구 하나 지적하지 않은 채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하는 이를 대하는 태도는 익명성의 그늘 아래에선 공격적이거나 경직될 때가 많으니까요. 문제는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기에 저런 오류들이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본질을 흐리는, 상대방에 대한 유치한 비난이나 매도가 말꼬리잡기와 무의미한 논쟁을 이어갈 때 넷에서의 토론은 그야말로 백해무익한 시간낭비가 되죠.
	2546	시게 글에서 가장 흔한 오류 [새창]	2011-09-16 02:36:27	0	삭제
		누구나 동등한 발언기회를 얻기도 하지만, 그만큼 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있죠. 특히나 넷에서 여론은 쉽고, 일방적으로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오류는 쉴새없이 발생하고, 때론 누구 하나 지적하지 않은 채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도 합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NO라고 말하는 이를 대하는 태도는 익명성의 그늘 아래에선 공격적이거나 경직될 때가 많으니까요. 문제는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분란을 일으키기에 저런 오류들이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본질을 흐리는, 상대방에 대한 유치한 비난이나 매도가 말꼬리잡기와 무의미한 논쟁을 이어갈 때 넷에서의 토론은 그야말로 백해무익한 시간낭비가 되죠.
	2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16 02:25:29	0	삭제
		이공계인이라면 그저 세상 물정 모르는 엔지니어처럼 생각하는 편협된 사고에 갇힌 분들이 꽤나 많죠. 실제로 그런 경우가 없는건 아닙니다만, 요즘 같은 시대에 문과적 이과적 소양을 구분짓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모르는, 한참 감각이 뒤떨어지신 분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급하신 베플 같은 경우 이공계인에 대한 편견을 떠나서 생각해도 설득력이 없네요. 종북좌파 운운하는데서 어느정도 예상이 가긴 합니다만.
	2544	국회의원 식비...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새창]	2011-09-16 01:52:20	1	삭제
		추천하고 갑니다. 안상수 자료야 그의 낙지 사랑이 핵심인 유머자료이긴 했지만, 댓글의 방향에서 아쉬운 점이 보이긴 하더군요. 무조건적인 비난의 손가락을 거두고 차가운 머리로 하는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한다는 점에선 크게 동의합니다.
	2543	국회의원 식비...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새창]	2011-09-16 01:52:20	4	삭제
		추천하고 갑니다. 안상수 자료야 그의 낙지 사랑이 핵심인 유머자료이긴 했지만, 댓글의 방향에서 아쉬운 점이 보이긴 하더군요. 무조건적인 비난의 손가락을 거두고 차가운 머리로 하는 건설적인 비판을 해야한다는 점에선 크게 동의합니다.
	2542	오유가 업뎃이 많이 느리네요... [새창]	2011-09-14 22:06:44	0	삭제
		굉장히 잘하더군요 이 방송 보고 이분이 찍은 UCC도 찾아봤답니다
	2541	오유가 업뎃이 많이 느리네요... [새창]	2011-09-14 22:06:44	0	삭제
		굉장히 잘하더군요 이 방송 보고 이분이 찍은 UCC도 찾아봤답니다
	2540	슈스케의 시청률 상승 포인트 [새창]	2011-09-10 13:14:32	0	삭제
		자극적인 편집에도 패턴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이것이 슈스케의 주된 흥행포인트였죠. 다만 이번 신지수와 같은 경우엔 김그림 오마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후반에 윤종신의 발언과 랩을 맡긴 예림이의 활약을 통해서 제작진은 작년과는 다른 반전효과를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한 참가자에겐 논란이 될 수 있는, 악의적 편집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보기 불편하더군요. 작년 김그림과는 상황 자체가 다르고, 충분히 다소 경솔해보일 수 있는 모습들을 부각해서 보여주지 않을 수 있음에도 억지로 끌고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물론 하나의 쇼로 본다면 막장드라마처럼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마력이 있긴 하지만 항상 네티즌들에게 의도적으로 논란거리를 '꾸며서' 제공하는 노이즈 마케팅이 불안하긴 합니다.
	2539	슈스케의 시청률 상승 포인트 [새창]	2011-09-10 13:14:32	12	삭제
		자극적인 편집에도 패턴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이것이 슈스케의 주된 흥행포인트였죠. 다만 이번 신지수와 같은 경우엔 김그림 오마주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후반에 윤종신의 발언과 랩을 맡긴 예림이의 활약을 통해서 제작진은 작년과는 다른 반전효과를 주고 싶었던 모양인데, 한 참가자에겐 논란이 될 수 있는, 악의적 편집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보기 불편하더군요. 작년 김그림과는 상황 자체가 다르고, 충분히 다소 경솔해보일 수 있는 모습들을 부각해서 보여주지 않을 수 있음에도 억지로 끌고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물론 하나의 쇼로 본다면 막장드라마처럼 욕하면서도 보게되는 마력이 있긴 하지만 항상 네티즌들에게 의도적으로 논란거리를 '꾸며서' 제공하는 노이즈 마케팅이 불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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