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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83	슈스케3 심층면접의 존재 이유 중 하나 [새창]	2011-09-24 03:42:21	0	삭제
		이건 백프롬다
	2582	도전자 너무 재미있는데 (이미 방송됐는데 스포?) [새창]	2011-09-24 03:39:46	0	삭제
		김호진의 생존은 이변이었습니다. 몇번이나 아슬아슬 구제되면서 앞으로 한번만이라도 탈락후보가 되면 광탈할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거든요. 실제로도 전통의 강자인 김성경, 임미정 떠오르는 김지원 때문에 이번 탈락자는 김호진이라고 생각하고 방송을 보고 있었는데 허홍이 탈락하면서 결과적으로 허홍의 담합 플레이는 자충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딱히 서민수 등을 이끌고 전략적 투표를 주도하지 않아도 객관적으로 능력이 보장되어있는 참가자였기에 더욱 흥미로운 결과였죠. 화제성과 시청률면에서 안타까운 프로그램이지만 시즌2를 볼 수 있다는게 좋네요. 일단 장기간의 미션과 서바이벌이라는 포맷 자체가 도전자들이 알아서 경쟁을 위해 심리전을 펼칠 수 밖에 없고, 무엇보다 의외의 진정성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비교적 좋은 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그 판단에 있어서 심사위원들의 주관이 아쉬울 때가 있긴 합니다만 대놓고 담합하고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몰아붙히는 원작을 생각해볼 때 한국 정서상 필요한 장치라는 생각은 드네요. 개인적으로 허홍이 탈락하면서 우승은 김성경으로 굳어진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애초에 생방송 투표결과에서 타 참가자들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격차를 벌리고 있기 때문에 TOP3에 들고, 생방 무대에서 최종 우승자는 김성경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은 시즌2 참가자들의 면모가 기대됩니다. 또 독특하거나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전략 역시도 기대가 되구요. 여러모로 화제가 안되서 참 아쉬운 프로그램이네요. 허홍 논란으로 반짝 주목받긴 했으나 SBS의 졸작 기적의오디션과 같은 취급을 받고 있으니...
	2581	소위 진보라는 세력에 대하여 [새창]	2011-09-24 00:10:21	34	삭제
		본인 스스로 이 논리가 찰떡같이 옳다고 생각하시니 베스트 가셔서 꼭 많은 사람들에게 떳떳이 보여주시길 바래요 꼭 두 번 보여주세요
	2580	언제부터 "법"을 위반하지 않는게 "도덕성" 의 기준이 된거죠? [새창]	2011-09-23 13:16:32	0	삭제
		동의
	2579	언제부터 "법"을 위반하지 않는게 "도덕성" 의 기준이 된거죠? [새창]	2011-09-23 13:16:32	8	삭제
		동의
	2578	진중권의 뉴데일리 헌정랩 [새창]	2011-09-23 13:09:31	3	삭제
		+'땅만파'의 이젠 놀랍지도 않은 진실 http://news.nate.com/view/20110922n14411?mid=n0203
	2577	진중권의 뉴데일리 헌정랩 [새창]	2011-09-23 13:09:31	13	삭제
		+'땅만파'의 이젠 놀랍지도 않은 진실 http://news.nate.com/view/20110922n14411?mid=n0203
	2576	10월 26일 꼬깔콘 데이는 알고 오유질이냐? [새창]	2011-09-23 12:37:3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
	2575	10월 26일 꼬깔콘 데이는 알고 오유질이냐? [새창]	2011-09-23 12:37:34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
	2574	기독교 정당을 바라보는 신학생의 우려 [새창]	2011-09-23 12:10:42	0	삭제
		신학생이시니까 여쭤보겠습니다. 교수님들은 기독교 정당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계신가요
	2573	대통령,서울시장은 비서울대로 회사원중에 나와야합니다. [새창]	2011-09-23 12:05:43	1	삭제
		남을 위해 일하는 엘리트를 보신적이 없으시군요.
	2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22 05:51:14	0	삭제
		나가수는 지금까지 나온 가수들만 해도 출연진 하나만큼은 전설로 기억될 것 같네요. 저번에 출연한다는 얘기가 돌았던 양희은이나, 알리 등등 앞으로 이 무대에서 좀 더 많은 가수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시청자 입장에선 즐거울 따름입니다.
	2571	오유인으로 첫발은 내딛는 글 [새창]	2011-09-22 01:09:01	0	삭제
		두번째 발을 내딛는 순간 솔로가 되고 새번째 발을 내딛을 때 오유인으로 거듭나리라
	2570	김윤아 같은 여자가 활개치고....세상 좋아졌다 [새창]	2011-09-22 00:41:13	15	삭제
		유머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서 추천 ^^b
	2569	연예인은 공인인가? 아닌가? [새창]	2011-09-22 00:13:07	16	삭제
		우리나라 사회는 연예인들에게 과도한 도덕적 잣대를 요구하고 있죠. 물론 영향력이 큰만큼 책임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아직도 경직되어 있는 대중들의 의식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사건이 터질때마다 진위여부나 건전한 비판의식과는 거리가 먼, 고자세로 일관하며 연예인들의 추락을 즐기는 일부 대중들의 태도가 종종 한 개인에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론 무릎팍이 폐지되는 것이 아쉽네요.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선 상당히 괜찮은 프로였습니다. 물론 심도 깊은 이야기라던가 예능으로써 가지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했지만 공중파 프로 중엔 그나마 즐겁게 볼 수 있었던 프로였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케이블만 아니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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