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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감사합니다. [새창]	2012-07-12 01:13:26	0	삭제
		힘들긴 하겠지만 지난 일은 잊으시길.. 신이 준 가장 큰 선물은 망각이라지요.. 되새기지 마시고, 자책하며 곱씹지도 마세요.. 그저 새 사람과 새롭게 예쁜 사랑만 하세요..
	284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새창]	2012-07-12 01:08:08	0	삭제
		나갈 준비를 한디는 생각으로 살아 보세요. 학생이면 공부를 하면서 언제 졸업하고 언제 취업하고 언제쯤 얼마를 어떤 식으로 모아서 독립하겠다, 라는 생각을 구체화해서 목표로 삼는거죠. 이 생활이 언제 끝날지 몰라 답답하단 생각만 하고 있으면 마음만 우울해지죠. 의외로 당신의 인생에서 이 시기는 상당히 짧을 겁니다.
	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2 01:01:43	0	삭제
		자연스레 이성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찾아 가셔야죠. 스포츠 동호회부터 섭렵해 보시길..
	282	있잖아요 [새창]	2012-07-12 00:59:18	0	삭제
		뭐.. 원래 실연은 실상이 어떤 내용과 크기이던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깊이의 상실감을 안겨 주는 것이지요. 우선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구요.. 그렇게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본인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이후로 행동이 달라지게 되겠지요? 그런게 성숙하게 된다는 말일 겁니다. 한창 싱그러운 나이에 수험 공부만으로도 지칠텐데 성장통까지 경험하려니 힘들겠지만, 이런 경험은 많이 해 봐도 좋답니다. 지금은 일단 어지러운 마음을, 온 마음의 아픔을, 공부에 메다 꽂아서 모든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함으로 잊어 보세요. 그리고, 내년에 홀가분한 마음으로 좀 더 성숙한 여인이 되어 그에게 다가 서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281	부모님이랑 동생한테 너무 짜증나요. [새창]	2012-07-12 00:43:21	0	삭제
		새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만.. 재수증이시면 컴퓨터 끄시고 동물 기르지 마시고 택배 오게하지 마시고 공부만 하시길요.. 본인이 선택해서 반수하시는 상황이잖아요.. 수도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리세요. 물론 동생은 손을 한 번 봐 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280	분명 머리도 좋고 공부 못하는것도 아닌데 [새창]	2012-07-12 00:29:07	0	삭제
		데드라인이란게 마음속에서 본인이 정해 놓은 시한이잖아요? 그걸 조금씩 당겨 보는 게 어떨까요? 어지간히 본인의 능력을 믿으니까 느긋할 수 있는 거겠지요. 사회에선 organized된 사람을 필요로 하니 연습을 잘 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279	24살에 친구 없으면 자살 추천? [새창]	2012-07-12 00:23:56	1	삭제
		친구가 없는 게 인생에 커다란 결점이 되지는 않아요. 있음으로써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는 하겠지만, 없다고 해서 삶이 의미없어지는 건 아니거든요.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를 겪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냉수 한 잔 하시고, 본인 스스로와의 대화를 시도해 보시길.
	278	속 좁은 게 고민 [새창]	2012-07-12 00:15:47	0	삭제
		사람 성격이란 게 마음처럼 잘 바뀌지 않지요... 노력해 보시고 영 어렵다 싶으면, 장점을 더 발전시키는 걸로~
	277	짝(첫)사랑하는 그녀에게 남친이 생겼네요.. [새창]	2012-07-12 00:10:46	0	삭제
		연애는 타이밍..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데 한 표. 게다가 고백하겠다는 문구가 모순되잖아요.. 한 1, 2년 기다려 봐요..
	276	여자친구에게 나는 뭘까요 [새창]	2012-07-11 23:59:33	0	삭제
		지금은 크게 보이는 것들이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 돌아보면 그렇지만도 않을 거에요. 지금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정말 잘해줄 수 있는 시기에 제대로 잘해줄 수 있도록!
	275	힘내라고 한마디만해주세요.. [새창]	2012-07-11 23:57:06	0	삭제
		으라차차 화이팅~!
	274	님들..저급해서그러는데요 평소에얌전하고 여성스러웠던 여자애가요 [새창]	2012-07-11 23:38:01	0	삭제
		아주 오래된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질문이네요.. 그런 후배가 있었는데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져서 빨리 친해졌었지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73	여잔데 못생겨서 고민 [새창]	2012-07-11 23:32:51	0	삭제
		아직 다 큰 게 아니라면.. 또 한 번쯤은 변신하는 시기가 있을테니 잘 먹고 잘 주무시고.. 이미 성인이시라면..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셔서 활기찬 몸과 마음을 유지하심이 좋겠다 싶네요.. 건강한 몸과 미소를 가진 사람에게는 외모와 별개로 끌리는 부분이란게 있으니까요.
	272	휴가 냈는데 뭐할까요 [새창]	2012-07-11 23:27:48	0	삭제
		흠.. 저도 휴가를 받았는데.. 갑자기 오밤중에 고민 게시판에 댓글달기를 하고 있네요.. 어쩌다 시작했는데..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 입장에서 생각을 잠시 하다 보니 내 삶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에서 보게 되네요.. 한 번 해 보시길..
	271	아빠가 너무싫어요. [새창]	2012-07-11 23:25:08	0	삭제
		좋은 날 올 거에요.. 생각보다 인생은 길고 본인의 인생을 본인이 결정하며 살아갈 날이 오게 되죠. 힘 내고, 지금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더욱 집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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