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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11:12:51	3	삭제
		저한테 맞고싶으시다구요???
	356	가을 치마 3종세트 만들기 [새창]	2015-09-11 08:49:05	4	삭제
		안냥하세요. 쪽지기능이 없어서 댓글로라도 써볼려고합니다. 댓글쓰는게 몇년만인지....ㅠㅠ 저는 29살 유부징어입니다. 27살에 결혼을 했지요...정확히는 혼인신고만 먼저 했답니다.(애는 아직 없어요!^^;) 마나님은 제 친구의 친척누나랍니다. 처음 보고 누나 동생 하다가 제가 꼬셨지요...당시에 저는 취업준비생이랍시고 놀고먹는 백수였습니다. 지금의 마나님과 연락하며 지내다가 본인이 소개팅하러간다길래 '누나...소개팅 안하면 안돼요?'라며 잡았고 그걸 기점으로 사귀게 됐지요... 본인은 임대아파트지만 집도있고 차도있고 좋은 직장도 있는 여자였습니다. 전 미래가 안보이는 백수였지만요... 그래도 진심은 통했나봅니다. 와이프는 제 현실이 아닌 미래를 투자한다며 저를 믿어주었고 저는 취직을하여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어느새 대기업 협력사의 2인자까지는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저를 기다려준 마나님께 감사의표시로 제월급의 20만원만 용돈으로 쓰고 나머지는 모두 마나님 통장으로 입금을 해줍니다(보너스도 잔업수당도 모두 입금합니다.ㅠㅠ) 어느날은 제가 대학교를 중퇴한것에 대해 아쉬워하며 야간대를 보내주셨습니다!!! 이 미륵같은분을 어찌 평생 충성하지 않겠습니까... 허나 저는 일이 너무 바빠서 집안일에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마나님은 생일을 참 중요시 하시는 분입니다. 한달전부터 고민했습니다. 생일선물로 생활한복을 사줘야겠다... 마나님은 고등학교때 장구를 치는 사람이였습니다. 허나 소리패의 농간에 참지못하시고 나오셨고 지금은 모 단체에서 청소년 성교육에 힘쓰고 계십니다. 예전에 올리신 아쿠아한복치마....볼때마다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나님께 드리면 정말 좋아하시겠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부디 제 간청을 받아주시어 저의 제작 의뢰를 받아주셨으면 좋갰습니당.... 혹시나 만들어줬는데 사이즈가 안맞다고 반품하거나 그런일은 없습니다!!수선이 가능합니다(어머니께서 여성복 양장점을 30년간 하셨습니다!!) 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신다면 이메일주소를 알려드려도 될런지요... 부탁드립니다. 마나님께 칭찬받고싶습니다...
	355	한밤 중 가족관계 증명서 떼와라 유족들 분통 [새창]	2014-04-22 16:41:41	9	삭제
		고대병원은 물론이고 대형병원은....모두 자동발급기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어머니가 암걸리셔서 대형병원 여기저기 가봐서 알아요.
	354	sbs 뭔 개소린지 학교 안전교육 안받았다,,? [새창]	2014-04-17 16:48:14	0	삭제
		sbs뉴스는 학교에서 수련회나 수학여행갈때 하는 안전교육을 안받았다고하는거구요 여객선에서 자체적으로 비상탈출을 해야할땐 어떻게 해야하고 구명조끼는 어디에 있고 어떻게 입는다... 라는걸 출항 후 1시간 이내에 알려줘야 한다고 선원법에 나와있습니다.
	353	우리나라 선박을 구출하기 위한 미해군이 바로 투입되지 못하고 있었다네요. [새창]	2014-04-16 23:49:01	5	삭제
		국가를 편드는건 아닙니다. 정보를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요 수난구호법상 외국군함의 우리나라 영해 인명구조는 해양경찰청장의 승인만있으면 바로 가능합니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의 승인이 아닌 해경청장의 승인이에요. 그리고 긴급하다고 생각할시 먼저 투입되고 나중에 승인 받아도 되요. 한국의 구조요청이 없어서 못간게 아니라 SSU, UDT, 해경 특수구조대등이 투입되었으니 기다려달라는 거에요.
	352	이번 세월호에 대한 항해사로서의 생각... [새창]	2014-04-16 23:39:19	2/11	삭제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도 항해사출신에 현재 조선소에 근무중입니다. 저는 좌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심도 높은곳이고 암암,세암,간출암등이 없는곳입니다. 속력이 갑자기 줄어든건 풀 어스턴으로 땡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배가 선령도 오래되고...steel door가 water tight는 안될것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배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아마도.......
	351	(선박사고)그거 아세요? [새창]	2014-04-16 23:30:38	0	삭제
		모바일배려님/// 보통 여객선은 구명정보다 life raft라고...구명뗏목이 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구명뗏목들은 수면하 3미터인가 되면 자동적으로 펴지게 되어있어요. 배에서 소리가 나고 기울어져서 구명보트를 꺼내쓰기 힘든 상황은 아니였을겁니다. 조심스레 선원들의 지휘가 불투명했을거라고 짐작해봅니다.
	350	(선박사고)그거 아세요? [새창]	2014-04-16 19:43:02	38	삭제
		항해사출신입니다...이해가 안가네요...이게 사실이라면 도대체 항해사와 선장은 뭘 하는 사람들인건지...? 보통 좌초라던지 선박에 사고가나면 VHF(무선통신)에 있는 distress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끝인데.....ㅡㅡ?
	349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 어민들 구조작업 ＇빛났다＇ [새창]	2014-04-16 19:40:34	3	삭제
		바다에서의 해상구조에 관한 우리나라 법인 '수난구호법'에 보면 요청받고 수난구호에 착수한 선박들은 모두 보상을 주기로 되어있어요. 다들 안심하셔요~~
	348	록이란 장르를 하나의 나무로 비유해서 이야기를 만들어봤습니다. [새창]	2012-02-15 16:19:40	0	삭제
		락 조아하는 사람으로써.... 락은 비주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이 '한국'이라면 아이돌음악외엔 모두가 비주류이나 기준이 '세계'라면 락은 비주류가 아닌것 같아요.
	347	우리들의 영원한 누나 [새창]	2012-02-13 16:43:06	12	삭제
		독립군 후손임미당.직계는 아니지만.... 나 36대손 유관순 열사 32대손. 다른분들에게는 유관순 누나 나는 유관순 4대조 고모할머니
	346	관우옹 보고싶다. [새창]	2012-01-09 04:05:57	0	삭제
		관우옹 보고싶어요. 누가 나에게 나가수에서 제일 좋았던 곡이 머였냐고 물어보면 관우옹의 '남행열차'라고 하고싶어요 ㅠㅠ 티비 틀어놓고 밥먹다가 울컥하게 되는 그 기분 ㅠㅠ 목소리에 한이 너무 많으셔....
	345	루리웹에서 설명하는 "여자가 추워도 필사적으로 노출하는 이유" [새창]	2011-12-30 19:19:14	17	삭제
		고백합니다. 저렇게 여자들 짧은치마 입고 다니는걸 비꼬는 놈들때문에 여자들이 치마 안입고 다닐까봐 걱정입니다...
	344	학교에서 시쓰기했는데 최우수상 받았습니다. (시올림) [새창]	2011-12-30 13:59:20	1	삭제
		아. 너무 풋풋합니다.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귀천을 쓰신 '천상병'시인이신데 그분이 그러셨어요. 시는 어렵게 쓰면안되고 쉽게 써야한다구요.(시집에도 개를 표현한 아주 쉬운 시가 있어요) 책 많이보고 글도 시도 많이 많이 쓰시고 하세요^^ 저도 어렸을때 책 무진장 많이보고 글.시도 많이 썼는데 지금은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공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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