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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와한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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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와한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7 이민보다는 말도 통하는 지방이 낫지 않을런지요... [새창] 2014-09-16 17:21:23 0 삭제
    귀농하고 비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방 도시는 젊은 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자리 많습니다. 와서 농사지으라고 하는 거 아니고...

    노가다 뛰라고 하는 거 아닙니다. 원하시는 직종 고르실 수 있습니다.

    라샤하르님/ 물가는 서울과 별 차이 없습니다. 집값은 수도권에 비하면 한참 밑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대전이 광역도시임에도 천안보다 쌉니다.

    물가 싸기로 유명한 도시이니까요. 대신 임금도 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은 천안에서...주거는 대전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인프라라...서울의 인프라를 제대로 활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면 지방생활 NO, 그게 아니라면 지방 OK

    교육...이건 본문에도 썼지만... 서울 교육비 따라가려면 가랑이 찢어지잖아요? 그 정도 능력 안돼서 자괴감에 빠지고...그게 부모 심정 아닙니까?

    고수익 or 확고한 사교육 철학이 아니시라면 그저 그냥 교육 시키는 것도 좋지 않겠냐는게 제 생각입니다.(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어쨌든...주변 지인 분 중에 서울에서 오신 분들...더 시골에서 오신 분들...얘기 종합해보면..."난 서울에서 못 살겠다...너무 복잡하고 경쟁이 심해."

    라는 말씀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만큼 현재 지방살이에 만족감을 표하고 있구요. 단지...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고액 연봉을 받는 분들은 이직하실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 흠입니다. 지역이 좁다보니 소문이 금방 나거든요...

    한국 어디서든 자신의 행복을 찾지 못하실 것 같으면 이민 알아보시고...그게 아니신 수도권 분들께는 이런 방법도 있다~~ 라는 정도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66 도적의 레어몹 사냥 성공 [새창] 2014-09-16 17:02:12 3 삭제
    왕자 : 살려주세요~~!

    거지 : 지갑 다 내놔...그럼 살려줄께...

    왕자 : 내 목숨값이 이것 밖에 안돼????? 잠깐 기다려봐~(다시방을 열며...)
    965 쿠키런) 향초들얼마만에 뜨셨나요 [새창] 2014-09-16 14:05:58 0 삭제
    저도 99개로...ㅋ 진짜 안 나와서 기다렸다가 샀어요...
    964 주차문제로 병신갑 되었네요... [새창] 2014-09-15 14:45:33 1 삭제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그 아저씨 입장이라면....

    '오잉? 이 차 모야...내 차가 못 나가잖아?' 차 앞쪽으로 가서 전화번호 확인 후 연락....이래야 하는데...

    다른 차(작성자 차)로 가서 연락했다는 뜻인가요?
    963 이민보다는 말도 통하는 지방이 낫지 않을런지요... [새창] 2014-09-15 13:42:42 0 삭제
    1.11.
    이민 가실 분들을 잡고자 이 글을 쓴게 아닙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빡빡한 삶을 살면서 미래에 대한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서...막연한 이민 보다는 현실적인 지방살이도 검토하심이 어떨까 해서 쓴 겁니다.

    이민 가려는 이유가 '정부'라....참 마음에 와닿으면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군요.
    962 원주 날씨? [새창] 2014-08-31 08:56:54 2 삭제
    9.3도여도 놀랄 날씨...ㄷㄷ

    좀 있으면 눈 올 기세..
    961 문채원 실물 [새창] 2014-08-21 09:47:00 0 삭제
    저 삼선슬리퍼는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이 생산됐을 거 같다...ㄷㄷ
    960 강남시민 토니 스타크.jpg [새창] 2014-08-20 08:47:00 1 삭제
    헐...자비스를 남자로 만들고..

    출퇴근하기 힘든 지역으로 집을 설정했네...
    959 어느학교의 방학식.. [새창] 2014-08-19 11:22:53 7 삭제
    초콜릿을 받고 교장의 직업관이 바뀌는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958 노키즈존은 업주 마음.. [새창] 2014-08-19 11:02:05 16 삭제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술 파는 식당이던 밥 파는 식당이던 몇년 전만 해도 대부분 흡연했죠.

    금연식당이 늘어났고 흡연자인 저는 흡연 가능한 가게에서만 당연히 흡연을 하였고 자리가 길어지는 술집이라면 금연 식당은 굳이 가지 않는 상황...

    법제화되면서 면적으로 먼저 금연시행한 가게와 바로 붙어 있는 식당만 보더라도 흡연 술집이 더 호황이었던 바...애매한 기준으로 금연 식당이 되어버린 식당은 불황을 맞게 되었죠.

    노키즈존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노키즈존을 시행한 업체(법제화 되진 않았지만...)는 노키즈존을 선호하는 시민들에게 점차 알려지

    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음주를 할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고...반면 키즈존에서는 애들이 항상 있을 거라는 예상을 하고 오는지라 어느 정도는

    애들의 소음 등은 견딜 수(?) 있는 손님이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기에...애 둘키우는 아빠로써 하루 빨리 노키즈존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애들 데리고 외식하는 우리한테도 선택권이 있지 않을까요?
    957 떼쓰는 아기 훈육~ 어린이집선생님하는 친구에게 배웠어요! [새창] 2014-08-18 17:10:06 0 삭제
    우리 집도 이렇게 훈육합니다. ^^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10:24:04 8 삭제
    외제차 노래 부르시는 분은 과연 외제차를 끌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요. 지방에 사는 1인으로써는 외제차 유지관리가 참 힘듭니다.

    쌍용차는 큰차만 만들지...쉐보레나 현대나 기아나....뽑기 나름임다.

    외제차는 솔직히 가격대비 별로에요...소나타와 그랜저 중간정도의 크기 bmw5시리즈 a6시리즈 등 보면 옵션도 별로고...
    955 휴가 복귀하는길.jpg [새창] 2014-08-11 14:50:52 1 삭제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훈련소 2일차...는 아니겠죠...ㅋ 수고하셨습니다. 민방위 3년차...
    954 동생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새창] 2014-07-30 23:18:54 0 삭제
    우리 아들은 여동생 귀엽다고 껴안아주다가 자빠뜨리고 실수인 척 하는데 ㅋ4살 아들 2살 딸...키우기 힘드네요. 그런데 가끔 둘이서 뭔가 같이하고 있는 모습 보면 귀여움요 ㅂㄱ
    953 18) 눈치백단 남자친구.jpg [새창] 2014-07-30 17:16:27 1 삭제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여자라는 얘기 없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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