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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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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랍스타 사먹지 마세요 [새창]	2011-10-12 21:35:38	2	삭제
		울ㅋ
	42	랍스타 사먹지 마세요 [새창]	2011-10-12 21:35:38	0	삭제
		울ㅋ
	41	4D의 위엄 [새창]	2011-10-12 21:15:54	0	삭제
		닥치고 애로영화
	40	여자강호동 vs 남자김태희 [새창]	2011-09-13 01:08:27	6	삭제
		아 그냥 쟤네둘이 하라해
	39	열도의 고래밥 [새창]	2011-09-05 23:58:32	1	삭제
		참 쫄깃하고 맛있게 생겼네요. 물론 고래밥이요
	38	뒷북계의 1인자에 도전한다 [새창]	2011-09-05 23:57:22	0	삭제
		오 난왜첨보지
	37	뒷북계의 1인자에 도전한다 [새창]	2011-09-05 23:57:22	68	삭제
		오 난왜첨보지
	36	뒷북계의 1인자에 도전한다 [새창]	2011-09-05 23:57:22	221	삭제
		오 난왜첨보지
	35	강간당하는 기분 간접체험했다... [새창]	2011-09-05 23:51:47	0	삭제
		똥꼬인줄 안건........죄송요-_-
	34	오유님들 저는 뻔뻔합니다 [새창]	2011-09-05 23:49:26	0	삭제
		미운자식
	33	스테이크 해먹었어요 [새창]	2011-03-27 13:41:44	0	삭제
		왼쪽에 저거 참기름병인가요
	32	여고생 만화 [새창]	2011-03-27 13:01:45	56	삭제
		몰입감 쩐다 -_-; 근데 진짜 이게 정말 진실이라는
	31	여고생 만화 [새창]	2011-03-27 13:01:45	103	삭제
		몰입감 쩐다 -_-; 근데 진짜 이게 정말 진실이라는
	30	일본 지진 하나님 멀리한탓-조용기- [새창]	2011-03-14 03:19:34	9	삭제
		교회를 안나간지 7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건.......아니네요...... 다시 교회를 나가볼까도 여러번 생각해봤지만 지금 바라본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는 곳이 아니네요. 스스로에게 신의 사자라는 최면을 건 검은 욕망으로 똘똘 뭉친 진짜 미친 사람이 정말 순수한 교인들 마저도 현혹시켜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숭배하도록 만들고 있네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들은 아마 이런 소리하면 "세상적인 것에 찌들었다,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평가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부디 맹목적인 숭배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기 때문에 다 옳다. 목사님이니까 다 맞는 이야기이다. 이런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앞뒤가 바뀐 것입니다. 교회에서 전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앞선 의욕으로 무작정 아무 집이나 찾아가거나 길거리에서 열심히 여러사람들을 붙잡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욱더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다는 생각은 저도 교회 열심히 다닐 때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사실들입니다. 가장 훌륭한 전도는... 저 사람은 옳은 일을 하니까 기독교도 옳을꺼야. 다 맞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기독교의 목사님이신거야. 적어도 이런 시각을 갖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정말 많이 들은 이야기중 하나가 '세상의 악한 것들'에 물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 물론 종교적인 입장에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많은 우리 교회들은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한 것들'에 물들지 말라는 것은 선을 추구하고 성경에 이른대로 행동하라는 뜻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어느 곳에도 나를 믿는 너희들은 모두 옳고 모두 선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저의 짧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우리는 기독교인이니 모두 옳다. 우리는 '세상의 악한 것들'에 전혀 물들지 않은 청정인종들이며 교회 다니지 않는 자들은 모두 '세상의 악' 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매우 베타적인 집단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크리스찬 여러분. 스스로를 깨우치고 각성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9	일본 지진 하나님 멀리한탓-조용기- [새창]	2011-03-14 03:19:34	15	삭제
		교회를 안나간지 7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건.......아니네요...... 다시 교회를 나가볼까도 여러번 생각해봤지만 지금 바라본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는 곳이 아니네요. 스스로에게 신의 사자라는 최면을 건 검은 욕망으로 똘똘 뭉친 진짜 미친 사람이 정말 순수한 교인들 마저도 현혹시켜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을 숭배하도록 만들고 있네요. 교회 열심히 다니는 분들은 아마 이런 소리하면 "세상적인 것에 찌들었다, 세상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평가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실지 모릅니다. 부디 맹목적인 숭배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기독교기 때문에 다 옳다. 목사님이니까 다 맞는 이야기이다. 이런 논리는 맞지 않습니다. 앞뒤가 바뀐 것입니다. 교회에서 전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들 하지요? 그리고 앞선 의욕으로 무작정 아무 집이나 찾아가거나 길거리에서 열심히 여러사람들을 붙잡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오히려 그런 것들이 더욱더 사람들을 불쾌하게 한다는 생각은 저도 교회 열심히 다닐 때에는 생각도 하지 못했던 사실들입니다. 가장 훌륭한 전도는... 저 사람은 옳은 일을 하니까 기독교도 옳을꺼야. 다 맞는 이야기를 하시니까 기독교의 목사님이신거야. 적어도 이런 시각을 갖게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전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회에서 정말 많이 들은 이야기중 하나가 '세상의 악한 것들'에 물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네, 물론 종교적인 입장에서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많은 우리 교회들은 큰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악한 것들'에 물들지 말라는 것은 선을 추구하고 성경에 이른대로 행동하라는 뜻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어느 곳에도 나를 믿는 너희들은 모두 옳고 모두 선하다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저의 짧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우리는 기독교인이니 모두 옳다. 우리는 '세상의 악한 것들'에 전혀 물들지 않은 청정인종들이며 교회 다니지 않는 자들은 모두 '세상의 악' 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 매우 베타적인 집단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크리스찬 여러분. 스스로를 깨우치고 각성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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