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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4 11:06:03	0	삭제
		핌프락에 하드코어가 유행한다고 레드제플린 딥퍼플 블랙사바스 같은 그룹들의 사운드가 하위음악이 되는 것이 아닌데 가창력 좋고, 춤 안추고, 예능 안나오고 음악으로만 승부한다고 아이돌보다 상위음악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56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4 11:03:29	0	삭제
		리플확인이 다소 늦어서 누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좀더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보시지요... 빌보드 핫100 챠트만 들어도 제 말을 이해할 수 있을건데, 듣지도 않는 분들이 참 많은 반대를 하시네요 ^^; 조금만 찾아보고 노력하면 강원도 촌구석 감자밭 일구는 아주머니도 밀라노 패션스타일을 알 수 있는 세상인데요.
	55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4 10:57:39	0	삭제
		점점 사랑의 시 사랑했나봐 벌써 일년 no.1 i love you 거짓말 아시나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never ending story with me 미안해요 제자리걸음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break away 친구여 구십년대 후반부터 이천년대 초반까지 챠트 상위권 노래들입니다. 알앤비라고 하기에도, 락이라고 하기에도, 흑인음악이라고 하기에도 힙합이라고 하기에도 너무나 어정쩡한 노래들입니다. 지금은 좀더 세련되어졌지요... 트렌드로 바로바로 반영하는 편이고 훨씬 더 다영성있고 장르의 전문성에도 충실한 편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지금 현재 개화에 앞장서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가수들은 아이돌임을 절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54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4 10:49:09	0	삭제
		펜듈럼은 일렉트로닉 밴드 중에서도 다소 상업적인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편인데도 비주류 밴드 아닙니까? 서태지가 정석 그대로 랩했나요? 언제 어디서나 아티스트는 대중들을 앞서갑니다. 대중적인 사운드를 지향하려면 현지화될 수밖에 없고, 전문성은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 알앤비 제대로 하는 가수 진보나 디즈 태양 외에 누가 있나요? 하지만 누굴 더 알아주나요. ne-yo 같은 미국에서 유행하는 어반스타일이 많이 반영된 태양이지요... 글에 반대하려면 반대하셔도 좋습니다만 글 보시고 '미친놈' 소리 나오신다는 분은 정신건강에 염려되는군요. 제 기분도 나쁘구요. 제가 단순히 아이돌빠이기에 저런 평가를 하신다고 생각하나요... 빅뱅의 거짓말은 한번도 수면위에 올라온 적이 없던 시부야 스타일이었고 투애니원의 날 따라 해봐요는 당장 미국에 가서도 어색함이 없는 최신스타일이었습니다... jyp는 너무나 박진영스타일 일편이라 뭐라 변명할 수가 없군요. 그래서 윗 댓글에도 안 적었습니다. 포미닛에 일렉트로닉이라 적었는데, 포미닛보다는 사실 신사동호랭이나 용감한형제가 일렉트로닉의 대중화에 앞섰습니다. 하지만 제일 큰 반향을 끌었던 건 포미닛(신사동호랭이 작곡) 이었기에 포미닛이라 적은 것뿐이구요. 제대로 일렉트로닉 듣는 분들은 저게 무슨 일렉트로닉이야 하시겠죠... 근데 캐미컬 같은 아티스트가 한국와서 공연하면 대중들은 저게 음악이냐? 합니다...
	53	자작시-참 이상하죠- [새창]	2011-05-04 10:29:08	0	삭제
		좀더 시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쓰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절제된 시만이 시인 것은 아니지만 시는 언어로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언어로 표현해야합니다. 시에 내재된 의미가 없으며 시어에 의미를 두지 않고 말하고 싶은 것을 그저 노래 가사처럼 나열하기만 했네요. 이런 건 시라고 부르기 힘듭니다.
	52	모닝콜로 쓸 기발한 음악 구합니다!!!! [새창]	2011-05-03 04:57:09	2	삭제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굿모닝 빠빠빠빠빠빠빠빠빠 뷰티풀데이
	51	이 노래 가사 같이 좀 풀어 주실분? [새창]	2011-05-03 04:46:27	0	삭제
		언제나 너의 곁에서 나약한 나란 기분에 무너져 같은 공간에 존재한 것만으로도 또다시 무기력한 나 =미국과 한국의 국력차이와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미국에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을 의미함 계절이 바뀌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수 많은 사람 속에 난 조금씩 변해가곤 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도 조금씩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가고 있다는 걸 뜻함 당신의 말 당신의 눈빛 당신의 마음속에는 나에게만 통할 수 있는 무기 감춰 둔건지 당신의 삶 당신의 흔적 당신의 모든 것들이 또다시 나를 찔러와 우린 달라졌지만 = 하지만 미국은 북한과 남한의 불안한 관계를 이용할 수 있는 군사력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음. 그리하여 한국은 미국에게 의존적일 수 밖에 없기에 미국은 계속 한국에게 자신의 잣대를 찔러댐 FTA 시장 개방 조건을 암시하는 것 같군요. 계절이 바뀌고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수 많은 사람 속에 난 조금씩 변해가곤 해도 지킬 수 없는 것들 강해지려 노력 하고 있어 내 것이 아닌 사람 서로에게 속하지 못해도 =시간이 흐르면서 한국은 발전하고 있고 북한과 대치상황이 되더라도, 미국의 도움없이 이겨낼 수 있도록 자주국방에 힘쓰고 있음, 북한은 비록 현재는 같은 나라가 아닐지언장 북한마저 포용하려드는 수용성을 엿볼 수 있음. 자욱이 남아있어 변할 수 없는 것들 불안이 남아있어 채울 수 없는 우리 =부산의 미군부대가 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원단지로 조성하고 미뤄진 것처럼, 미국의 힘을 빌리지 않으려 노력하여도 아직 미국의 영향력은 여전하다는 걸 뜻하고, 한국또한 불안한 상황이기에 혼자서 모든 걸 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함. 언제나 너의 곁에서 나약한 나란 기분에 무너져 =미국의 우월한 국력을 보며 국민들의 반미감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힘을 빌어야하는 나약한 나라의 현실을 보여줌. 같은 그림을 봐도 누군가는 고래라 하고, 누군가는 여자의 몸이라 하듯 지 꼴리는 대로 해석하면 됨 ^^ㅋ
	50	레몬은 영양가 있긴한가요? [새창]	2011-05-03 04:36:25	0	삭제
		레몬은 호구였어... 한번도 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예리하신듯
	49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3 04:34:43	3/8	삭제
		참고로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음악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그들의 유행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요새는 유럽사람들도 제법 많이 듣는듯 합니다. 최근에 한국콘서트 표가 엄청 빨리 매진되서 암표가 다섯배로 뛰고 콘서트 한번 더 열어달라고 시위까지 했었죠. 물론 이들이 듣는 음악은 전부다 아이돌표 음악입니다. 한국이 얼마나 선진문화가 되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지요. 일본보다 작은 음악시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48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3 04:34:43	8/14	삭제
		참고로 아시아지역에서 한국음악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그들의 유행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요새는 유럽사람들도 제법 많이 듣는듯 합니다. 최근에 한국콘서트 표가 엄청 빨리 매진되서 암표가 다섯배로 뛰고 콘서트 한번 더 열어달라고 시위까지 했었죠. 물론 이들이 듣는 음악은 전부다 아이돌표 음악입니다. 한국이 얼마나 선진문화가 되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지요. 일본보다 작은 음악시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47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3 04:25:34	3/8	삭제
		아이돌이 가수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돌 하나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장분석이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공들인 가수가 바로 아이돌입니다. 신화나 HOT 시절 아이돌과는 틀리죠... 해외에 최신유행 곡 따오고 춤 따오고, 그 결과 결국 한국인 작곡가, 안무가들도 그런 곡과 그런 안무를 짤 수 있게 되었죠. 빅뱅이 시부야스타일의 음악을 가져오고, 투애니원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알앤비 트렌드를 많이 반영했죠. 이번 앨범은 완전 일렉트로닉으로 무장했지만요. 포미닛이 일렉트로닉의 대중화에 앞장섰구요. 샤이니는 UK 댄스뮤직... 유럽에서도 다소 비주류입니다. 물론 아이돌들이 자기 실력으로 한건 아니겠지만, 아이돌은 종이같은 입장입니다. 왜 기존에 실력이 검증된 사람들은 안 쓰는 줄 아나요? 종이에 뭐가 써져있으면 지우고 다시 쓰는 게 힘들거든요... 계속 유행의 선두문화를 달려야만 하는 아이돌의 숙명때문에 한 장르만 고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소 음악의 전문성이 떨어져보이지만, 사실 지금 가요계를 존속해나가는 건 아이돌들 덕분입니다. 문화는 정체되면 안되요. 고인 물이 썩어가듯, 음악도 계속 바뀌고 변해야만 진화합니다. 그래야 다양성이 생기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납니다. 서태지가 없었다면 한국음악이 10년은 뒤쳐졌을거라고 하지요? 빅뱅전의 한국음악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가창력 위주의 가수들로 서태지은퇴 이후 발라드일색으로 근 10년이었습니다. 휘성이나 싸이 같은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긴 했지만 그들이 개화까지 가져온 건 아니죠. 세줄요약 아이돌을 까지 말자
	46	나가수의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새창]	2011-05-03 04:25:34	9/16	삭제
		아이돌이 가수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돌 하나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장분석이 필요합니다. 누구보다 공들인 가수가 바로 아이돌입니다. 신화나 HOT 시절 아이돌과는 틀리죠... 해외에 최신유행 곡 따오고 춤 따오고, 그 결과 결국 한국인 작곡가, 안무가들도 그런 곡과 그런 안무를 짤 수 있게 되었죠. 빅뱅이 시부야스타일의 음악을 가져오고, 투애니원이 미국에서 유행하는 알앤비 트렌드를 많이 반영했죠. 이번 앨범은 완전 일렉트로닉으로 무장했지만요. 포미닛이 일렉트로닉의 대중화에 앞장섰구요. 샤이니는 UK 댄스뮤직... 유럽에서도 다소 비주류입니다. 물론 아이돌들이 자기 실력으로 한건 아니겠지만, 아이돌은 종이같은 입장입니다. 왜 기존에 실력이 검증된 사람들은 안 쓰는 줄 아나요? 종이에 뭐가 써져있으면 지우고 다시 쓰는 게 힘들거든요... 계속 유행의 선두문화를 달려야만 하는 아이돌의 숙명때문에 한 장르만 고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소 음악의 전문성이 떨어져보이지만, 사실 지금 가요계를 존속해나가는 건 아이돌들 덕분입니다. 문화는 정체되면 안되요. 고인 물이 썩어가듯, 음악도 계속 바뀌고 변해야만 진화합니다. 그래야 다양성이 생기고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납니다. 서태지가 없었다면 한국음악이 10년은 뒤쳐졌을거라고 하지요? 빅뱅전의 한국음악 기억하시는 분 계시나요? 가창력 위주의 가수들로 서태지은퇴 이후 발라드일색으로 근 10년이었습니다. 휘성이나 싸이 같은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어느정도 역할을 해주긴 했지만 그들이 개화까지 가져온 건 아니죠. 세줄요약 아이돌을 까지 말자
	45	부활 9집 보컬 '정단' [새창]	2011-05-03 03:25:25	1	삭제
		나올리가 없죠. ㅋㅋㅋ 시나위출신은 솔로 전향해서 더 유명해진 경우가 많은데 부활은 그러고보니 이승철뿐이구만... 박완규도 천년의사랑 말고는 아무도 모르고~
	44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에서 가수로.. 임재범 [새창]	2011-05-02 22:55:27	0	삭제
		기술적인 면도 임재범은 짱먹거등요. 노래 좀 불러봤으면 임재범의 가성 컨트룰은 신급이란 걸 느낄건데.
	43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에서 가수로.. 임재범 [새창]	2011-05-02 22:55:27	0	삭제
		기술적인 면도 임재범은 짱먹거등요. 노래 좀 불러봤으면 임재범의 가성 컨트룰은 신급이란 걸 느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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