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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2:00:29	3	삭제
		예술은 커뮤니케이션과 자아표현의 다른 방법이듯이, 가수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말해야합니다 본문을 읽고 내용을 해석하십시오. 비문학 안배웠습니까? 저랑 계속 싸우고 싶어서 리플답니까?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54:05	0	삭제
		슈퍼스타k 나가면 가수되요. 님이랑 더 말 안할래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54:05	2	삭제
		슈퍼스타k 나가면 가수되요. 님이랑 더 말 안할래요...
	114	반도의 흔하지않은 아이돌swf [새창]	2011-05-27 11:37:42	0	삭제
		고인돌
	1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28:28	0	삭제
		옥주현이 나오든 아이돌이 나오는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그가 가수라는 전제하에서요. 가수라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예술은 커뮤니케이션과 자아표현의 다른 방법이듯이, 가수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말해야합니다. 옥주현은 그렇지 않는 가수중에 한명이지요. 노래를 잘해야만 가수가 될 수 있다면, 김광석이나 데미안 라이스 같은 아티스트들은 결코 가수가 될 수 없었겠지요. 이 말은, 노래를 잘하는 것이 결코 가창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쓸쓸하고 읇조리는 어조가 상대방에게 측은지심을 부르듯, 쭉죽뻗는 고음과 넓은 음역대는 경이심을 만들어 가슴에 문을 여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지요... 이렇게 말을 한 것은, 옥주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앨범마다 가수의 성향이 바뀔 수는 있겠으나, 하나의 앨범마저 여기저기 따로 도는 느낌의 트랙들과 그저 멜로디 하나 만들어 가져다붙여 흔하게 그때그때 시장에 도는 느낌 그대로 편곡해서 집어넣은 무성의한 곡들뿐이고 그것을 듣고서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노래를 했다는 것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조차 모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저 앨범 프로듀서가 여기저기서 곡을 따오면 시키는 대로 부르고 시키는 느낌대로 부르는 노래를 부르는 기술자일뿐이지요. 그마저도 저는 훌륭한 수준이라고 보지 않습니다만,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틀리겠네요. 아마 아이돌의 대한 막역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이 이런 느낌들 때문이겠지요. 그저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가수가 된건지, 가수가 되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된건지 알 수 없는 아이돌이 넘쳐나니까요. 옥주현은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그의 솔로앨범을 보면서 제가 든 느낌은 하나였습니다. 아이돌은 별 수 없다... 지금이야 아이돌이 단순한 상업적가수를 뛰어넘어, 해외의 트렌드를 따와 다시 풀어놓는 역할적 입장으로서 대두받고 있지만, 당시는 그렇지도 않았지요. 옥주현은 그때 그 아이돌 그 느낌 그대로라서 반대합니다.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28:28	10	삭제
		옥주현이 나오든 아이돌이 나오는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그가 가수라는 전제하에서요. 가수라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예술은 커뮤니케이션과 자아표현의 다른 방법이듯이, 가수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말해야합니다. 옥주현은 그렇지 않는 가수중에 한명이지요. 노래를 잘해야만 가수가 될 수 있다면, 김광석이나 데미안 라이스 같은 아티스트들은 결코 가수가 될 수 없었겠지요. 이 말은, 노래를 잘하는 것이 결코 가창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쓸쓸하고 읇조리는 어조가 상대방에게 측은지심을 부르듯, 쭉죽뻗는 고음과 넓은 음역대는 경이심을 만들어 가슴에 문을 여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지요... 이렇게 말을 한 것은, 옥주현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 무엇인지도 모릅니다. 앨범마다 가수의 성향이 바뀔 수는 있겠으나, 하나의 앨범마저 여기저기 따로 도는 느낌의 트랙들과 그저 멜로디 하나 만들어 가져다붙여 흔하게 그때그때 시장에 도는 느낌 그대로 편곡해서 집어넣은 무성의한 곡들뿐이고 그것을 듣고서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노래를 했다는 것은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조차 모르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저 앨범 프로듀서가 여기저기서 곡을 따오면 시키는 대로 부르고 시키는 느낌대로 부르는 노래를 부르는 기술자일뿐이지요. 그마저도 저는 훌륭한 수준이라고 보지 않습니다만, 이건 사람마다 의견이 틀리겠네요. 아마 아이돌의 대한 막역한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것이 이런 느낌들 때문이겠지요. 그저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가수가 된건지, 가수가 되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된건지 알 수 없는 아이돌이 넘쳐나니까요. 옥주현은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 잘하는 사람이었지만, 그의 솔로앨범을 보면서 제가 든 느낌은 하나였습니다. 아이돌은 별 수 없다... 지금이야 아이돌이 단순한 상업적가수를 뛰어넘어, 해외의 트렌드를 따와 다시 풀어놓는 역할적 입장으로서 대두받고 있지만, 당시는 그렇지도 않았지요. 옥주현은 그때 그 아이돌 그 느낌 그대로라서 반대합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08:22	0	삭제
		파우에이드님은 자기의 의견과 다르면 상대방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아주 좋지 않은 습관까지 가지고 있군요! 저를 더러 실음이나 다녀보라니,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아마추어로 기정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는 당신은 무엇을 배웠길래 그러십니까?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08:22	4	삭제
		파우에이드님은 자기의 의견과 다르면 상대방을 무시하고 공격하는 아주 좋지 않은 습관까지 가지고 있군요! 저를 더러 실음이나 다녀보라니, 음악에 음자도 모르는 아마추어로 기정하고 계시는군요. 그러는 당신은 무엇을 배웠길래 그러십니까?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07:01	0	삭제
		상반적인 입장들만 개인적인 입장을 포함해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적어보았지만 역시 타협의 여지란 없습니다. 토론이라 함은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야하지만 님의 자세는 이미 마음을 굳히고 상대방을 설득하여 이기려는 찬반논론입니다...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1:07:01	7	삭제
		상반적인 입장들만 개인적인 입장을 포함해서 일부러 자극적으로 적어보았지만 역시 타협의 여지란 없습니다. 토론이라 함은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야하지만 님의 자세는 이미 마음을 굳히고 상대방을 설득하여 이기려는 찬반논론입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0:45:18	0	삭제
		1. 아이돌이 나오는 건 상관없으나, 가수가 나와야한다. 가창력이 가수의 전부인가? 2. 옥주현 노래 못한다. 옥주현이 노래를 잘한다면 샤이니의 종현과 씨스타의 효린도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 3.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이미 출연하는 것 자체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는 영향력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 화제성을 그대로 가지고 매주 나오는 음원은 음반시장을 흔들만큼 매우 강력한 메스미디어의 힘을 보여준다. 이런 자리에 아무나 올려서 되겠는가? 그건 마치 문화부장관에 유인촌을 올리겠다는 생각과 다를 게 없다. 혜택이라는 것은 받아야할 자격이 있는 사람만 받아야한다. 4. 그럼 그 자격은 누가 정하는가? 시청자? 아니다, PD? 아니다. 기존의 자격자가 정하는 것이다. 5. 어떻게 기존의 자격자가 판단하는가? 방송을 보자, 옥주현때문에 난장판이 되면 그건 옥주현 잘못이다. 섭외받고 출연하는 사람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죄가 있다, 분수를 모른 죄. 백만안티가 모일 것이다... 물론 훌륭히 소화하고 백지영처럼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면 대단한 영예가 될 것이다...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5-27 10:45:18	8	삭제
		1. 아이돌이 나오는 건 상관없으나, 가수가 나와야한다. 가창력이 가수의 전부인가? 2. 옥주현 노래 못한다. 옥주현이 노래를 잘한다면 샤이니의 종현과 씨스타의 효린도 노래를 잘하는 것이다. 3. 나가수라는 프로그램이 이미 출연하는 것 자체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는 영향력있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그 화제성을 그대로 가지고 매주 나오는 음원은 음반시장을 흔들만큼 매우 강력한 메스미디어의 힘을 보여준다. 이런 자리에 아무나 올려서 되겠는가? 그건 마치 문화부장관에 유인촌을 올리겠다는 생각과 다를 게 없다. 혜택이라는 것은 받아야할 자격이 있는 사람만 받아야한다. 4. 그럼 그 자격은 누가 정하는가? 시청자? 아니다, PD? 아니다. 기존의 자격자가 정하는 것이다. 5. 어떻게 기존의 자격자가 판단하는가? 방송을 보자, 옥주현때문에 난장판이 되면 그건 옥주현 잘못이다. 섭외받고 출연하는 사람이 무슨 죄가 있겠는가? 죄가 있다, 분수를 모른 죄. 백만안티가 모일 것이다... 물론 훌륭히 소화하고 백지영처럼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면 대단한 영예가 될 것이다...
	105	윤도현밴드 VS 신해철(Next) [새창]	2011-05-26 08:15:03	6	삭제
		압도적으로 신해철 신해철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NEXT는 그의 밴드이기 때문에. 부활의 김태원이 아니라 김태원의 부활이라고 하는것처럼 신해철 본인의 음악색이 압도적으로 드러나는 밴드... 그에 비해서 YB는 어중간한 밴드지요. 유병열이 나간 이후로 자기 색깔도 없고 트렌드를 완전히 따라가는 것도 아닌 어중간한 밴드... 잘하는 것도 아니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 밴든데 월드컵으로 대박났어요.
	104	방금 멜론에서 나가수 음원순위 보고 왔음 [새창]	2011-05-23 14:41:33	0	삭제
		청중평가단 500명으로 순위가 정해지는게 올바르지 않다는 거지요...
	103	임재범 그리고 서양식 발성법 얘기가 나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새창]	2011-05-21 05:48:19	0	삭제
		임재범의 목소리가 틀린 건 한글을 영어처럼 발음하기 때문입니다... 노래연습할때 펜물고 하는 거 본적 있습니까 그게 이거 때문에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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