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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뎁힌콩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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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뎁힌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7 맘충이란 단어 안썼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31 07:56:03 5 삭제
    맘충이란 단어 안쓰면 좋겠다에 한표 드립니다.

    일부 무개념 엄마들에 한정해서 쓰는거라고 하시는데, 그럼 식당에서 애들 난리치는데 가만 두는 엄마 아빠가 있으면 애비충이라는 말도 쓰는건가요?
    그리고 -충이란 단어의 어감이 전체를 칭하는 느낌이 강하다 생각듭니다. 일x충, 한남충 등이요. 그런데 어머니라는 단어와 벌래를 합성한 단어라...
    또 굳이 혐오단어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비속어 사용하는 사람 보면 좋게 보이지 않는 것처럼 혐오단어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이진 않더라구요. 더구나 베오베에 문의글 남긴 정도가 벌레소리 들을 행동인가 싶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경험치로 보면 무개념 엄마들 정말 거의 없습니다. 키즈카페 관리자, 중학교 바로앞 커피숍에서 근무 했던 기억으로 보면 진상 손님은 10명에 한명 아니 100명에 한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도 진상이라 부를만한게 100에 한명 될까말까였지 벌레소리를 들을 만큼의 진상도 없었구요. 현재는 아파트 상가에서 카스테라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엄마들이 많이 오는데 한달반 동안 진상 한명도 없더군요. 오히려 아이 엄마들이 매너가 더 좋은 분들이 많고, 실제로도 도움도 많이 주시고 계십니다. 방송 잘 못 나와서 힘드실거 같다고 일부러 사 가주시더라구요.

    아무튼 정말 극히 일부를 가지고 혐오단어 만들어 쓰는게 저는 별로네요.
    346 멘붕게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7-03-31 00:18:08 0 삭제
    해명이 아닌거 같았다라는 댓글 달았는데, 차단 풀리셔서 직접 댓글 다시니 저는 그냥 있는게 나을거 같아서 삭제했네요. 그랬더니 중간에... ㅋ
    344 멘붕게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7-03-30 23:05:42 6 삭제
    1번글 댓글은 야비님 댓글이랑 제 댓글 보시면 될거 같아요.
    야비님과 제 댓글 사이에 작가님이 왜 상처를 후벼파냐? 내가 관종으보 보였냐? 왜 지우고 싶은 기억을 박제하냐? 이런 댓들을 달아서 제가
    관종이라 생각해서 그러신 건 아닌거 같고 모순이 있어서 충분히 질문할만 한것 같다고 댓글 달았거든요.
    그랬는데 작가님이 저격글 남겼더라구요. 근데 저격글 달기 전부터 아카이브가 뭔지는 알고 있었을거라 저는 판단합니다. 첫 댓글부터 왜 상처를 박제했냐고 그랬거든요.
    343 멘붕게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새창] 2017-03-30 22:55:05 9 삭제
    님 부처신 듯. 제가 원글러의 원색적인 비난 댓글을 봤다면 멘탈 나갔을거 같아요.

    저도 원글 먼저 보고 댓글 달고, 님이 의문 제기한 댓글에 원글러 댓글도 보고, 그 댓글들에 대댓글까지 달고 저격글을 봤는데요.
    글을 새로 파서 자신의 치부라는 걸 링크해서 저격을 하더라구요. 이상하단 느낌 들어서 엮이지 말아야지 하고 뒤로가기를 누르고 말았는데, 베오베에 오유에 상식적인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 글이 있더라구요.
    뭔일이지 하고 봤더니 이 사건이였구요. 그래서 저격글 쭉 읽어 봤는데 원글러의 해명다운 해명은 없고 비난만... 그리고 님은 차단..
    그래서 글 하나 올렸는데 결론이 이렇게 났네요.
    원글러가 해명을 안하고 가서 주작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님의 억울함은 잘 해명되서 다행이긴 하네요.
    342 친박이 노골적으로 안철수에게 구애 시작하네요. [새창] 2017-03-30 20:34:48 1 삭제
    우와~
    그럼 친박 사람들도 안철수의 애간장 녹이기 스킬 당하는 건가요? ㅎㅎㅎ
    연대를 해야 하는 것도, 안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341 제가 좋아하다가 안된 사람이 있는데 지금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30 17:08:29 0 삭제
    그리고 초반 분위기 좋았을 때 말 하셨더라도 잘 안될 확율이 높았던거 같으니 그걸로 너무 후회하고 본인을 증오하진 마세요.
    초반에 고백했다 하더라도, 만나볼까? 아니야 나이차이가 있는데... 결혼도 생각할 나인데... 이런 생각 똑같이 했을테니까요.
    340 제가 좋아하다가 안된 사람이 있는데 지금 하루하루 지옥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30 17:00:18 2 삭제
    차라리 초반에 분위기 좋았을 때라면 그나마 가능성 있었을텐데, 지금은 여자분이 아예 마음 정리 하고 여지를 줄 생각도 없는거 같아 보여서 힘들거 같네요. 빨리 마음 정리 하시는게 나아 보여요.
    공익이시라면 20대 초반이실테고, 나이차이가 꽤 난다고 하셨으니 최소 20대 후반에서 30넘으셨을 수도 있겠네요. 여자분이 고민 많이 하다가 현실적으로 안되겠구나 결론내리고 마음 정리하셨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15:34:51 49 삭제
    1. 혼자 하려 하지 마시고, 변호사 상담 꼭 하세요.
    2. 증거 모을 때까진 절대 티 내지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서서 잘 대응하세요!!
    338 어제 또 빵집을 갔습니다ㅋㅋ [새창] 2017-03-30 13:17:02 14 삭제
    앞 글에 님이 호감 있는 건 알고 계신거 같으니
    "남자친구 없으시면, 번호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해 보라고 한 사람입니다.

    싫어~ 할 때의 느낌이 어떤지 잘 몰라서 진짜 싫은지 부끄러운지는 제가 판단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연락처 한번 물어는
    보세요.
    그정도 용기는 내셔야 뭐라도 진전이 있지 않겠어요? ㅎㅎ
    그리고 포기하더라도 나중에 말이라도 걸어볼 걸 하며 후회는 안하실테구요.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08:51:07 0 삭제
    딴여자 아닐 수도 있어요.
    단순히 권태기일 수도 있습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셨는 지는 모르지만 너무 오래 떨어져 있지는 마세요. 그 기간에 딴 여자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07:48:49 0 삭제
    근데 신고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 분처럼 앞 글은 안보고 저격글만 보고 신고하셨을거 같아요.

    사과라는게 원래 본인 실수한 부분 인정하고 그걸 사과하는 건데, 차단당한 분은 내가 뭘 실수해서 사과하라는 거지?라고 생각했을테니까요. 그러니 저격글에서 저게 사과글? 비꼬나? 라는 느낌으로 첫댓글 달고, 해명 요구하는 댓글 달았겠죠. 아카이브죄라는게 원래 있던것도 아닌데 그걸 사과하라니 진심어린 사과가 안 나왔을겁니다.

    저격글 첫 댓글이 차단당한 분이었는데,
    아마 첫 댓글이 원글을 다 본 사람이 저도 좀 이상한거 같다는 내용으로 달렸다면 상황이 좀 달랐을거 같긴 합니다. 아래에 제가 원글에 달았던 댓글식으로요.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06:47:19 2 삭제
    어짜피 쌀꺼 밥은 왜 먹음?
    어짜피 죽을 거 숨은 왜 쉼?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하는게 맞는겁니다.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9 22:59:20 39 삭제
    이렇게 내용파악도 안하고 신고하는 분도 있군요.
    그래도 사과글 올리신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내 실수 인정하고 사과 하는것도 못 하는 사람 많거든요.
    333 소개팅후기... [새창] 2017-03-29 21:01:03 0 삭제
    소개팅 하신 분과 잘 안된건가요?
    좋은 인연 만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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