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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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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5 [분석] 결합서 볼 수 있는 장동민의 경악할만한 특징 세가지 [새창] 2015-08-16 15:56:45 3 삭제
    처음 결 2개정도 맞힐때는 그냥 감이 좋네.. 정도로 보다가 연달아맞추니까 이게 가능한건가? 하면서 봤네요.
    분석글로 풀어서 보니 이게 그 짧은시간에 가능한건지 더 무섭네요ㅡㅡ 사기케..
    2914 다시 보는 시즌3장동민 캐스팅 당시 오유 상황 [새창] 2015-07-26 14:25:23 0 삭제
    저렇게 무시까진 안했지만 솔직히 이렇게 잘할거라곤 생각못했었어요..
    시즌3보면서 매회 어라? 싶다가 후반갈수록 인정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시즌 강자들만 모아놔도 단연 월등한거보면.. 인정 안할수가 없어요 그냥 사기케임
    29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4 14:01:35 3 삭제
    메갤로 가십쇼. 말통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한국남자는 쓰레기고 여자는 무조건 피해자라는 주제로 쓴다면 똥으로 메주를 만든다해도 박수치며 공감해줄 사람들 많이있을겁니다.
    2911 오유의 자정작용을 다섯 글자로 반박해.boja [새창] 2015-07-23 12:18:05 0 삭제
    여시강점기라 말하는건 그 이전과 이후가 꽤나 드라마틱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도 얼마나 오래한건 아니지만 그 급격한 변화와 차이를 직접 겪어왔습니다.
    그리고 아직 그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오히려 강점기 전으로의 회귀라기보단 혼란 이후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과정같기도 하고 복잡하네요..
    어쨌든 강점기라는 그 기간이 3년가량 됩니다. 그때의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여시랑 대립각 격해지고 차단했다고 다 나갈거라고는 처음부터 생각 안했습니다.
    다른 얘기입니다만 오히려 분위기 좀 사그라들면 언제 어떤 명분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릴까, 언제 슬슬 다시 아닌척 다시나올까 이걱정부터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적이 무서운거라고 세달전부터 말했었죠.
    2910 오유의 자정작용을 다섯 글자로 반박해.boja [새창] 2015-07-23 02:21:53 10 삭제
    얼마나 더 사람들을 잃어야.. 참.. 한숨만 나옵니다
    2909 아재상스땜에 유입했는데 떠날 때가 됬군요 [새창] 2015-07-23 02:17:46 9/15 삭제
    붙잡기도 죄송스럽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 상황이
    29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0 20:40:32 0 삭제
    자게 며칠 안하다 방금왔는데 무슨일 있던건지 복습도 어렵네요ㅠㅠ
    2907 [BGM] 꼴마초를 처단하는 공포의 여징어들 <데스 프루프> [새창] 2015-07-20 20:12:39 1 삭제
    pitbull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싸이코 살인마가 남성성을 대표? 그를 때려죽인건 신여성을 대표..?
    링크의 글역시 평등을 넘은 여성상위시대의 도래라며 말하는걸 보니 악인에대한 복수의 카타르시스인지 그냥 남자케릭터가 얻어맞는것에 카타르시스인지 모호해지는데요,
    재미있는게 마침 딱 이 논리로 메갤을 설명하는 기사가 하나 있거든요.
    그것도 보니 참 많이 억압받는다고 느껴왔구나 싶기도 하고요.
    2906 물 마시는거 보고 반함 [새창] 2015-07-20 01:10:37 2 삭제
    옷도 헤어스타일도 완전 힘빼고 있는데 조금만 꾸몄어도 꿀리지 않았을거에요
    2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6:32:41 26 삭제
    전부터 방송이나 이런데서 정치랑 개인적 성공이랑 연결짓는 모양이 가끔 나오면 그게 좀그렇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빠질수야 없겠지만 그러라고 대표를 뽑는건 아닐테니까요. 저분의 뜻이 그럴거란게 아니고..
    이재명시장이 그랬죠 나에게 필요한건 시장이라는 지위나 권력이 아니고 일할수 있는 권한이 필요할 뿐이라고..
    위치가 필요하단건 같은 말일지몰라도 받아들이기에 느낌은 좀 다른것같죠
    2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5:56:08 2 삭제
    좋게 해석하자면 그 길에서 할수있는 목적을 실현하기위한 최고의 자리에 올라 뜻을 펼치겠다 로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건 제 편견탓이었겠죠..
    2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5:52:09 106 삭제
    말 나온김에.. 새누리고 그런걸 떠나서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 하나있는데
    언젠가 어느방송에서 진중권과 등산하고 얘기하고.. 뭐 그런게 있었는데 거기서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나는 회사를 하면 떼돈을 벌고싶고 정치를하면 대통령이 되고싶다고.
    그냥 정치를하면 대통령이 되고싶다 라고만 했다면 모르겠는데 앞에 같이 한 말을 생각해보면 그 뜻이
    아마 난 최고를 노린다 이만큼 포부가 크고 야망이 있는사람이다 라는걸 말하고싶었던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왜 마음에 안들었냐면..
    물론 몇몇 선진국 제외하고 많은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정치인이란걸 개인의 야망과 영달을 위한 자리로 생각을하나? 싶더라고요.
    특히나 우리나라가 정치인이라는 자리를 그렇게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같다 여기고있던 와중이었거든요.
    뽑아준 국민을 대표해서 봉사하는 대표자 라는 의미는 퇴색되고 그냥 야망을 실현하기위한 자리. 이정도 느낌이랄까요.
    맞습니다 궁예질이죠. 그냥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고민하기위해 하는 자리인가 아니면 권력을 얻고 최고가 되기위한 야망을 위한 자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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