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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라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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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70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로 본 제 생각.(토론) [새창] 2014-06-02 16:10:30 0 삭제
    그렇군요.
    그렇다면 다른프로와의 비교에대한 제 생각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이 이중적이라며 각종 프로들을 비교했죠.
    허나 예시로 들었던 몇 프로와 이번은 본질이 다르다는데에 공감합니다.
    미리 협의하에 하는 프로와 평균이하를 자처하던 사람들이
    그것도 일반인을 섭외하면서 섭외과정에 다른 많은분들이 더 노홍철 한명을 두고 경쟁할수도 있을거란 정보제공이 없더군요.
    물론 당연히 추후 설명은 했겠고 동의도 얻었겠지만 적어도 화면에 비춰진 모습은 그렇지 않았기에..
    그런식의 불편한 감정은 충분히 이해하고
    다른 프로들과 성격이 다름역시 어느정도 인정합니다.

    다만 예를들어 너는펫이나 짝등(일부로 남녀 성비를 안맞춰서 항상 남성을 경쟁구도로 만드는 편집을 해왔죠)
    이런 프로에 불편함을 느끼던 남자들도 있었는데
    이런건 그냥 보고 왜 이것엔 간택이니 상품화니 자극적인말들만 하냐 란 불만이 컸죠.(그런글이 베오베에 갔으며 반대하면 블라처리됐죠) 프로 자체의 비교라긴 좀 애매하고..
    이 과정속에서 사람들의 불만이 터져나왔기에
    이중성이나 이런것에대한걸 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땐 정말 반대의견 내면 바로바로 묻히더군요.
    2569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로 본 제 생각.(토론) [새창] 2014-06-02 15:54:17 1 삭제
    우이짜님. 우이짜님 댓글로 다신 의견에 대체적으로 공감하는바입니다.
    그런데 정확히 어떤말을. 어떤 방향의 토론을 하자는건지는 와닿지가 않네요.
    서로 감정적 비난은 하지말자. 라는게 논점이라면
    그건 토론거리라기도 애매합니다. 누구한명 반성 안해야할 사람은 없겠죠. 시작이 누구인지가 중요한게 아니죠.
    다만 사이트의 흐름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참다참다 터지게한 그 흐름요.

    우이짜님도 토론하자 하곤 댓글로 관계없는 똑같은 논쟁만 늘어놓는다며 의견을 말하는사람을 이상한취급하지 않으셨습니까.

    최소한 이번 일로 무도는 사과했고 아이템은 폐기되었으며
    다음회를 기대하던분은 다음회를 잃었고 그에대한 불만 표출은 여혐이나 단어선택이 적절치않다는둥 여러 이유로 묵살당해왔습니다. 이게 실제일어난 결과입니다.

    누가 먼저잘못했느냐를 따지고싶냐는 말이 왜 나오는건지.. 우이짜님 태도를 보면 왜 제목에 토론이라 단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정확히 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무엇입니까.
    당신들도 잘한거없으니 조용히하라..?
    보기불편하다는 반응을 다 열폭이라며 자극적인말로 폄하하지마라? 이 둘다 댓글에 답이있으니
    부족하다 느껴지는게 있으시면 확실히 말씀을 해주세요.
    2568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로 본 제 생각.(토론) [새창] 2014-06-02 15:26:25 0 삭제
    보류게가서 열심히 찾아봐도 닥반은 어느쪽에서 일어나는지 명백히 알수있네요.
    반대글도 많다구요. 한두개 보이네요. 잔뜩쌓인 보류글중에서요.
    왜 불편한지 말해보갰다던글. 최소한 거기엔 반대수만큼 댓글로 반대의견 피력하는분들이라도 계시죠.
    사람들이 참다참다 터진건 결코 이유없는일이 아닙니다.
    사실 재작년 말 오유 흐름 변하던 시점부터 언젠가 논란이될거라 예상은 했었죠.
    쨌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이고 어느쪽만 무조건 잘했다 잘못했다라곤 할수없습니다.
    다만 지금의 흐름이 오기까지 잘못된 문화의 '경향성'이란걸 부정할수는 없을겁니다. 부정하면 오유도 여기서 멈추는거겠죠.
    2567 타 프로그램과의 비교로 본 제 생각.(토론) [새창] 2014-06-02 15:12:00 2 삭제
    저도 무도 사건때 무도게엔 없었지만 옆동네에서 사람들이랑 이번편 조금 무리수가 있긴하다 라며 아쉬운 부분들에대해 의견을 나눴었습니다.
    그 사이트에선 이렇다할 논쟁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오유에와서 반응보고 솔직히 좀 놀랬었죠.
    간택 성상품화 뭐 이런 단어들 보고요.
    그래도 그에대해 제 대글 탐색해봄 아시겠지만 한마디 뭐라안하고 보기만 했습니다. 뭐 좀 유별나지만 예민한 분들은 그렇게 볼수도 있겠거니 했던거죠.
    그리고 지금 제가 이렇게 어이없어하는건
    클린유저건으로 터진 차별과 이중성 문제 때문입니다.
    이제 포커스는 무도 자체뿐 아니라 그간의 이중잣대와 닥반테러와 같은 사이트 자체의 부작용적 요소로 넘어가고있죠.
    그에대해 지적하는 분들 글은 베스트 감과 동시에 댓글없는 반대로 다 보류가더군요.
    점잖은 글이건 과격한 글이건 무조건요.
    그리곤 대화를 하쟤요. 대화하자는 글 다 보류보내곤
    자기네 입장에 맞춘 대화만 받아들이겠대요.
    그게 대화고 토론입니까? 그냥 머리수로 우리 듣기싫은말은 다 없애버리겠다고 찍어누르는데 거기에 무슨 말을 더해요. 그래놓고 핑계는 후에 짜맞추죠. 답없습니다.
    2566 일단 베스트 금지부터 걸어야겠군요..시작합니다 [새창] 2014-06-02 15:03:09 2 삭제
    그냥 두세요. 한걸음이라도 물러서서 본인들이 잘못한건 없는건지 반성해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분들입니다.
    자기 그림자를 볼줄 아는 사람들이었으면 이렇게까지 가만히있던 사람들 폭발시키는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습니다.
    2565 남자들의 심정도 이해해 주세요 [새창] 2014-06-02 13:17:48 3 삭제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반대였음 엄청 욕먹었을거다 라는건데
    다 자기들처럼 생각할거라고 보는거죠. 이런 프로 한두번이었나요
    그러면서 명백히 비판받을만했던것들까지 끌어와서 이땐 욕했지 않느냐 이러는거보면 진짜 답없는것도 정도가있지 한마디로 막장이죠.
    글고 반대면 욕엄청했을거다? 그래서 반대가 아닌 지금 욕안했나요? 별별 신박한 논리가 다 나왔고
    이벤트는 폐지됐으며 무도는 사과했죠.
    진짜 생각들 안하는건지 일부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글고 반대수가 30이넘어가고있어요 벌써.
    말 격하게 말고 대화를하자? 무슨 대화요. 닥반 남혐님들이 원하는 대화요?
    이래놓고 여초에 모여서 오유에 여혐많더라 이럴건가요.
    소름끼칩니다.
    2563 무도불편해요 최초글이 이건가요? [새창] 2014-06-02 13:12:34 3 삭제
    하나같이 하는소리가 반대였음 엄청 욕먹었을거다 라는건데
    다 자기들처럼 생각할거라고 보는거죠. 이런 프로 한두번이었나요
    그러면서 명백히 비판받을만했던것들까지 끌어와서 이땐 욕했지 않느냐 이러는거보면 진짜 답없는것도 정도가있지 한마디로 막장이죠.
    글고 반대면 욕엄청했을거다? 그래서 반대가 아닌 지금 욕안했나요? 별별 신박한 논리가 다 나왔고
    이벤트는 폐지됐으며 무도는 사과했죠.
    진짜 생각들 안하는건지 일부로 저러는건지 모르겠어요.
    2562 지금 무도게 사태를 보면 오유의 반대문화가 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새창] 2014-06-02 13:08:00 0 삭제
    진짜 오유 재작년만해도 이렇지 않았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닥반은 거의 없었고
    소수의견이라고 분위기에 밀려 묵살당하면 그에대해 반성하자는 목소리가 곧바로 올라오는 상식적인곳이었죠.
    지금은 말그대로 물 다 흐렸습니다.
    오유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점령 했다고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자성의 목소리는 없으며 나와도 묵살되고 스스로 반성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유져들 대다수가 됐습니다.
    분명 잘못된 흐름입니다. 누구들은 그토록 원했던 흐름이구요.
    2561 일단 베스트 금지부터 걸어야겠군요..시작합니다 [새창] 2014-06-02 13:02:45 0 삭제
    오히려 마지막글에서 꼬집은 외모지상주의가 더 맞는것같네요.
    외모지상주의는 여자도 마찬가지라 뭐라할 처지가 되겠냐마는 어쨌든 방송에서 노골적으로 나오면 비판받을만한 일은 맞아요 외모지상주의든 돈만보는 속성이든
    2560 일단 베스트 금지부터 걸어야겠군요..시작합니다 [새창] 2014-06-02 13:00:46 1 삭제
    첫번째글 전혀 공감안되는데.. 이거 비판을 위해 한발 물러서려해도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있으니 참 인정해주기도 어렵고 난해하네요
    2559 오유는 확실히 여초사이트 입니다 [새창] 2014-06-02 00:47:10 9 삭제
    베오베 간 글 봤습니다.
    그때만해도 유입 초기였죠. 자정의 목소리도 나오던때.
    오유의 문화는 지켜달라는 목소리도 있던때.

    지금은 특유의 이중성으로 그런 말 하던 사람들까지 거의 몰아내고 견고한 성을 만들었죠.
    여성에대한 비판은 일절 허용않겠다는 자세와
    남성에대한 과도한 피해의식과 이중잣대.
    그리고 그게 오늘도 무도일을 계기로 폭발했었네요.
    물론 베오베는 못갑니다.
    그때완 달라요. 잘못한걸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던 오유는 사라졌고 그냥 판같은 여초사이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저나 제 친구들도 그 유입기때의 피곤한 행태를보고
    접었고 전 슬슬 눈팅은 해왔는데 지금의 오유는 한마디로 처참합니다.
    그당시 사람들의 우려가 모두 현실이되어버렸거든요.
    2558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막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무한도전사태관련) [새창] 2014-06-01 19:06:41 2 삭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클린유저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그간 닥반 보류보내기
    이중적행태에 지치신분들의 분노도 많이 표출됐습니다.
    오유의 반대기능은 자정작용이란 측면에서 정말 좋은 역할을 해온걸 모두 알지만
    이렇게 머리수로 흐름을 장악하고 악용하기시작하면 이게 반대로 손쓰기어려운 양날의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다할 대책은 사실 바로 떠오르지 않지만..
    유저분들 참아온 불만이 터지고 있다는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입기에 오유를 웃대처럼 남녀 따로 나눠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차라리 물리적으로 나누는것도 좋을것같단 생각도 듭니다. 서로 지쳐요.
    25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18:56:20 3 삭제
    이와중에 전에 쓴 베스트글은 반대로 보류갔네요.
    대단들합니다.
    유입시기에 오유 분위기가 망가져간다고 많은분들이 걱정하셨었는데
    이렇게까지 망가졌네요.
    25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18:50:49 3 삭제
    본인에대한 배려를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타인의 권리엔 관심이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올려봐야 보고 받아들이지 못할거란것도 알고..
    말없이 올라가는 반대수만 봐도 답이나오죠.
    적어도 예전의 오유는 이런 명백히 부조리한 행태가 보인다면
    남녀 전혀 상관없이 보호했고 대화했었습니다.
    지금은 입막고 몰아가는데만 급급하지만요.
    이글은 7시쯤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원본 글쓴분께 허락받고 다시올리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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