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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30 14:34:28	1	삭제
		부아아아아아앙앙아ㅏ아아앙
	67	친목과 친목질, 그리고 네임드에 대한 논의 [새창]	2015-05-19 10:46:38	9	삭제
		음 다시한번 더 짧게 제 생각을 정리하자면 친목의 기준은 공과 사로 구분하면 될듯 합니다. 공 - 성지글 등등 컨텐츠화가 되어 많은 유저가 알고 있고, 즐길수 있는 것 = 이미 친목을 넘어섰으므로 OK 사 - 많은 유저가 모르고 있으며 개인과 개인만이 알고있는 사사로운 얘기, 대화 = 이거시 친목 NO 네임드는 허용하되, 네임드라 하여 닥추하거나, 상관없는 글에 까지 언급하지 말것. 헤비업로더 네임드의 글에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XX님!" = 많은 사람들이 헤비업로더인걸 알수 있으므로 공 = OK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글에 네임드를 언급, 네임드의 글이라 닥추 = 단지 '그사람, '네임드'이기 때문에 나에게 특별대우다'는것은 사 = NO 다시써놓고도 제가 읽어도 이해가 어렵네요. 음.. 그렇습니다.. 죄송 킁;
	66	친목과 친목질, 그리고 네임드에 대한 논의 [새창]	2015-05-19 10:39:35	9	삭제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사..사는동안 치킨 많이드세요.. 네임드와 친목에 관해서 제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몇몇분과 운영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친목'은 오유 내에서 생성되면 그 자체로 악영향이 있습니다. 현실상에서 친분이 있더라도, 글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적는다면 그것또한 하나의 컨텐츠가 될수도 있으나, 오유내에서 생성된 친목과 마찬가지로 넓은 커뮤니티에서 단 둘만의 개인적인 대화를 하는것이기에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소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고로 현재와 같은 친목 금지 관습을 이어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단, 오유내에서간에 현실상에서간에 오유안에서 이미 컨텐츠화 되었고, 많은 사람이 알고있어서 개인적인 대화의 수준을 넘어섰다면 허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ex) "아니이! 누가 이렇게 마싰는걸 버려쒀!"하고 누룽지를 먹은 제 얘기가 컨텐츠화(흔히 성지글에 있는것들)가 되어 대다수의 오유인이 알고있다면, 제 글에 "그래서, 누룽지 맛있게 드셨나요?"하고 달았을때 많은 사람들이 소외받지않고 같이 "누룽지 맛있었어요?"하며 즐길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내용의 댓글(실친이 "너 저번에 나한테 금연한다더니 금연은 성공하고 오유하고있냐?"와 같은 댓글)을 단다면, 이건 다른 이용자들은 모르는 제친구와 저만의 대화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컨텐츠화 된 것은 언급해도 된다고 한다면, 네임드도 뒤따라 오게 됩니다. 네임드는 현재의 관습보다 조금은 더 허용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서 지적하셨듯이 네임드라해서 무조건적인 추천같은 부분은 안좋은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 네임드 언급에 대해선 "XX님 늘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정도의 언급까지는 허용하되, "XX님의 글은 닥추지"라던가, 전혀 상관없는 다른사람의 글에 "XX님이 올렸던 글엔 이거 아니던데.." 라는 식의 언급은 자제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약 : 친목은 지금처럼 현실상에서건, 오유내에서건 금지(단, 성지가 되어 많은 유저가 본 컨텐츠 정도는 허용) 네임드는 지금보다 조금 더 허용(단, 다른사람의 글이나 네임드의 글이라도 전혀 상관없는 내용의 글에는 언급 금지, 네임드라 하여 닥추 금지) 어.. 피곤한데 쓰다보니 횡설수설이 됐네요.. 아몰랑 그냥 그렇다구영~ ps. "아몰랑" ㅇㅂ출처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ㅇㅂ출처 맞나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8 04:16:23	1	삭제
		저도 오유 7년쯤전부터 눈팅해왔는데요 작성자님이 말씀하신대로 예전보다 의견표현이 명확해졌죠 아무래도 7년전보다 이용자수도 훨~씬 늘었을거고, 그중에는 분탕종자도 있겠죠. 그리고 7년사이 많은일이 있었다보니.. 친목사건이라던가, 국정원 조작이라던가. 그래서 좀더 반대를 쉽게 주는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이건 단순히 오유가 왜이리 반대를 쉽게줄까? 라고 생각하시기보다 조금더 자정작용에 민감해졌다고 받아들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반대가 몇십개 달리더라도 옳다 생각하는사람들은 추천을 누릅니다. 분란이 일어나는것보다 조금이라도 악질적인 댓글은 바로 자정된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는건 어떨까요?
	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8 03:01:35	1	삭제
		강아지를 기르신게 어째서 당신탓입니까 아이들 얼굴을 보세요. 지금 생각하고계신건 나 힘든데 너희들까지 업어와서 너희들도 힘들구나 미안하다 하는 위험한생각이에요. 아이들은 당신덕에 몇달을 풍족하게 먹고 편히 자며 사랑받고 지냈어요. 지금 힘들다하여 미안해 한다면 그 몇달간 아이들이 받은 사랑과 당신이 쏟은 정성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남아요. 근데 아니잖아요. 당신께서 업어오지 않으셨다면 그아이들 지금힘든거에 몇배는 더 힘들게 살고있었을겁니다. 마찬가지로 당신께서 이대로 포기해버리신다면 그 아이들은 다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쓰레기봉투를 헤집겠죠. 책임감을 가지시고, 현재 상황을 피하려 하지 마세요. 당신께는 당신의 그늘밑에서 쉬는 두아이가 있습니다. 당신이 포기하신다면 두아이도, 그아이들이 받았던 사랑도 모두 물거품이 되는거에요. 일단 인터넷까페나, 보호소, 지인 누구에게라도 맡기시고 당신부터 일으키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애들을 잊으라는게 아니에요. 힘든나날 위로가 되줬던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정을주고 사랑주고 사랑받는 그런날을 위해 먼저 자신부터 추스리시라는거에요. 포기하지마시고, 아이들은 잠시 맡기신후 여태까지처럼 씩씩하고 당당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이 당신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힘내세요. 당신 잘못 하나 없어요. 누구도 당신탓 안합니다. 당신만 바라보는 아이들도 있구요. 지금까지처럼, 천천히 한걸음씩 해봐요 우리.
	61	몰입감 200％ 반전 영화 [새창]	2015-04-22 07:52:37	0	삭제
		반전영화라고 알고보는것은 분명 영화의 재미를 감소시킬순 있을지 몰라도 무조건적으로 반감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차가 있을진 몰라도 반전이 있다뿐 어떤반전인지는 모르잖아요. 식스센스가 반전영화인걸 알고본다해서 어떤반전인지 짐작하실수있나요? 누가 브루스할배가 귀신이여! 하고 스포한다면 물론 재미가 덜하겠지만, 저는 엄청난 반전이 있다고 듣고나서 식스센스를 봤는데 되려 어떤반전일까? 혹시 저꼬마도 귀신일까? 하며 헛다리짚다가 되려 두배로 충격받았었어요ㅎㅎ 저위에 나온 영화들도 말그대로 반전이 있다할뿐 어떤반전인지 짐작조차 안가는 영화들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영화를 보시더라도 재미가 덜하진 않을것같아요!
	60	롤 내에서 무빙캔이 가능한 챔프는 뭐가있나요? [새창]	2015-04-13 03:11:58	0	삭제
		아하.. 그럼 무빙캔이란건 사실 존재하는게아닌 리븐의 ㅂ버그성플레이군요ㅋㅋ 그렇다는건 결국 평타의 모션을 자르는 평캔은 평타강화스킬들이 주를이루는거고 무빙캔이라는 가상의 개념으로 스킬딜레이를 감소시키는건 버그성인 리븐뿐이군요... 답변감사합니다~
	59	[본삭금]여기저기 알아보고 최종단계에 왔습니다. [새창]	2015-04-04 05:10:23	0	삭제
		저도 항상 기변전에는 정해진 가격대에서 최상의 물건을 찾기위해 고생하지만, 이 여건 저 여건 맞추다보면 어쩔수 없이 남는녀석이 하나 남게되죠. 그걸 꽂혔다고 하는겁니닼ㅋ 작성자님도 여기저기 알아보셨는데 센터에서 준다는 물건이 끌린다면, 이미 그거에 꽂히신겁니다. 마음은 그걸 덥썩 사고싶지만 머리는 '아냐. 이가격에 좀더 좋은게 있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하시면서 망설이게 됩니다. 해답은 그냥 지르세요.ㅋ 오랜시간 저울질해봤자 결국 마음가는걸 고르게 됩니다. 현재 cbr250r 타고있는데, 이녀석 구할때 건담카울에 아크라포빅 풀시스템머플러 달려있는놈과, 현재 타고있는 쌩 순정 올검녀석. 가격은 건담녀석이 조금 더 비쌌지만, 큰차이가 아니라 고민했었죠. 저거사서 머플러만 떼다팔아도 올검사는것보다 이득이다.. 라고 계산은 되는데.. 결국 올검 질렀습니다. 검정덕후이자 순정덕후라서.. 결과는? 지금 매우 흡족하게 타고있습니다ㅋㅋㅋ 뭐든 마음가시는게 있으시면 지르시면 됩니다. 아쉬워하시거나 더좋은물건이 있지않을까, 하고 고심하실 필요 없어요.ㅋㅋ 맘편히 가지세요.
	58	미국 평론가들이 선정한 2014년 영화 [새창]	2015-03-31 12:07:05	60	삭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어요. 챕터를 나눈 액자식 구성도 만족스러운 결말도 옛날 코미디언들을 보는듯한 빠릿빠릿한 호텔직원들도 '호텔'이라는 특수한 소재도 다 좋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 영화의 압권은 영화 내내 지나치리만큼 화려한 영상미랑, 영화의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특유의 유쾌함이라고 봅니다. 사실 스토리 진행만 본다면 반란, 암살, 음모, 집단 총격전, 살인은 기본이고, 탈옥에, 친족살해까지.. 분명 이러한 진행인데도 영화 보는 내내 하나의 어드벤쳐 영화를 보는듯 유쾌하고 전혀 어둡지 않은 분위기. 거기에 진지하지 않은듯 하지만서도 은근히 느껴지는 긴장감.. 여태껏 영화를 보면서 이런건 한번도 못봤어요. 처음보고 집에와서 핸드폰 통신사tv로 두번 더봤어요ㅋㅋㅋ 처음봤을땐 정신없이 보고나서 멍~했고 두번째봤을땐 계속 웃었고, 세번째 봤을땐 웃다가 혼자심각했다가 다시웃다가..ㅋㅋㅋ 아직 못보신 분들 있으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래요ㅎ
	57	북미 서버의 1렙 인베 [새창]	2015-03-29 14:40:56	12	삭제
		모발로 보다보니 잘안보이지만 처음에 플레이어가 안녕! 모두들! 즐겜하자! 웃는거 잊지말고! 이런식으로 얘기한거같은데 적팀들도 고마워!, 너무친근한데ㅋㅋ?, 너도즐겜! 이런 반응 나오는게 너무 부러워요ㅜㅜ 방금 실험해봤는데 안녕하세요! 즐거운 게임해여! 하자마자 단체로 저희 어머니 찾으심ㅋ... 팀원들도 병..같다고 욕하고 바로 정치시작.. 후..ㅠ
	55	반말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새창]	2015-03-29 09:56:00	227	삭제
		1 정리: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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