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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참치월남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09
    방문 : 16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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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월남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7 플래너 사기 / 피해자 100명 이상 / 피해액 2억 이상 [새창] 2017-08-22 16:48:14 1 삭제
    웨딩업계 진짜 사기가 판을 쳐요. 결혼 준비하면서 어느 어느 회사가 돈 들고 날랐다는 이슈 여러번 봤네요. 다소 비싸더라도 무조건 믿을만한 곳에서 준비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한군데에 몰빵해도 위험하구요. 결국 신랑신부가 발품 파는 수 밖에요ㅠㅠ
    가만 보면 공통된 수법이요, 한동안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타게 만들어 놓구 한순간에 뒷통수 확ㄷㄷㄷ 예비신랑신부들 정신줄 단단히 잡고 결혼 준비 해야 합니다.. 이세상에 나쁜놈들 너무 많아요~~
    286 여자친구랑 오래 달달한 사랑 나누는건 양쪽 부모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새창] 2017-08-22 01:38:12 2 삭제
    저두 저희 집안 그런 콩가루가 따로 없는데도 남편이랑 9년 사귀고 결혼해서 잘 살구 있어요. 두분이 예쁜 사랑을 유지하시는건 딱히 집안 영향이라기 보단 좋은 사람끼리 만나셨기 때문이에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왔어도 애인이나 배우자를 잘못 선택하는 케이스도 많고 그 반대 케이스도 많습니당ㅎㅎ
    285 일본음식 진짜 입에 안 맞네요ㅋㅋㅋ [새창] 2017-08-21 21:17:38 2 삭제
    간간하게 먹는편인데도 도쿄갔을 때 저두 짜다고 느꼈어요! 특히 라멘이요~ 짜기도 하거니와 느끼하더라구요. 비릿한 간장맛이 항상 맴도는 맛이라 해야 되나요?
    관서지방은 안가봐서 모르겠고 오키나와는 가봤는데 전 오히려 도쿄보다 맛있었어요~ 일본 내에선 맛없다고 소문난 지역이라 들었는데ㅎㅎ 약간 입맛의 기준이 다른가봐요.
    제 기준으로 제일 맛있던 나라는 대만이랑 베트남인데 두 곳은 먹방여행으로 떠나셔도 괜찮으실 것 같아요! 태국도 괜찮았구요, 영국은 희안하게 아시안 음식들이 정말 맛있던데요. 예상외의 먹방 여행지였습니다.
    이탈리아는 짜긴 짠데 소금 간 위주로 짜서 부담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건강한 짠맛? 일본처럼 질색하게 되는 그런 맛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행 가본 곳에서 제일 짠 곳은 사이판... 와 비릿한 짠맛, 그냥 짠맛, 건강에 안좋을 것 같은 짠맛 다 폭탄이었어요ㅠㅠ 미쿡은 이렇게 다 짠가 싶어 겁나서 저도 그쪽 문화권 여행을 못하겠습니다;;;
    284 팩트로 암살하는 수준.jpg [새창] 2017-08-21 06:01:04 30 삭제
    팩트나 비판은 어디가고 비난만 하시던데요.
    주상욱한테도 엄청 무례했어요. 근데 중간에 주상욱씨가 디스 비스무리하게 한마디 날리니깐 살짝 정색 하시던데.. 본인들이 남을 비난하는건 유머고 남들이 자기를 비난하는건 기분 나쁘신 것 같아 참 보기 안좋았습니다.
    저 분들 말 끝마다 20대 20대 이러시던데 요즘 20대 감성은 팩폭을 핑계 삼은 비난인건가 싶어 좀 당황스러웠어요.
    283 부부싸움, 와이프의 회식문제. 여러분 한번 봐주세요. [새창] 2017-08-20 19:57:41 45 삭제
    부인님 회사에선 이미 대한민국 한 회사 치고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남편님이 그 이상을 요구 하시는건 직장에서 제발 찍히라고 고사 지내시는 모양새.. 그렇게 부인이 직장 다니는게 싫으시면 최소한 부인님 연봉까지는 항시 벌어다주셔야 하실 듯.
    282 술을 너무좋아하는 아내. [새창] 2017-08-20 00:46:42 1 삭제
    그정도면 입원해서 치료해야될 수준의 알콜중독 아녜요??? ㄷㄷㄷ 솔직히 알콜중독만으로도 이혼각인데 호빠...ㄷㄷㄷㄷ 답 없네요. 앞으로 점점 더 안좋은 모습만 보여줄 예정이신 분입니다. 희망은 1도 갖지 마세요. 헛된 희망이니까요. 애를 생각하실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잘 이혼하실지를 고민하셔야할 타이밍이에요.
    281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4:20:41 6 삭제
    저도 평생 아빠 없이 커왔어요. 어릴땐 고아나 다름없단 놀림까지 들어가며 컸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도박하는 아버지가 왜 필요한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글쓴님 스스로가 애정결핍이 심하셔서 판단력이 매우 흐릿해 지신 것 같네요. 글쓴님같이 큰다고 모두 글쓴님처럼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저런 아빠 필요없습니다. 자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이야 자녀분이 너무 어리니까 당장은 아빠가 좋을 수 있겠죠. 저도 어릴때 남자 어른이랑 노는게 너무 재밌었지요. 그리고 가끔가다 보면 혼내지도 않고 잘해주기만 하잖아요. 그래서 좋은 것 뿐인데.. 그게 도박하는 아빠를 모두 포용하며 좋아하는 걸로 보이시나요?? 절대 아니에요.ㅎㅎ 좀만 커도 바로 원망 들으실걸요. 도박하는 당사자인 아빠보다도 그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 엄마가 더 미울텐데요. 엄마만 아니었어도 우리집이 잘 살 수 있었는데! 이런식으로요.
    주변인들 충고 꼭 들으셔요.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지만, 자녀 팔자까지 꼬으실 필욘 없잖아요. 자녀분을 사랑하신다면 자녀 인생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말아주세요. 편부모 가정이요? 저런 아버지 딸려있는 가정보다 백만배는 행복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280 마을버스 자리 비키라는 할머니 [새창] 2017-08-18 02:16:48 7 삭제
    죄송한데 저도 저런 분들 현실에서 여러번 겪어봤어요. 혹시 인상이 험하게 생기셔서 겪을일이 없으신건 아닐런지..
    보통 저렇게 호통 치는 대상은 만만하게 생긴 어린 학생이나 비리비리한 젊은 여성입니다. 역정내면 네~하고 말 들을 것 같은 약한 사람이요. 덩치 있거나 매섭게 생기셨다면 저런 분께 걸릴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279 이자식들아 문재인 린드버그 안경테 [새창] 2017-08-17 22:14:08 1 삭제
    일반 서민들도 안경테만 20~50은 그냥 씁니다.
    왜냐면 싸구려보다 훨씬 쓰기 편해요. 어디 눌려서 아프지도 않고, 가볍고, 편안하고, 잘 휘지도 않아요. 비싸면 비쌀수록 가성비는 떨어질 지언정 더욱 편하긴 하겠지요. 안경에 돈 투자하는걸 아깝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여러모로 눈 더 나빠져요~~
    한나라의 대통령씩이나 하시는 분이 70만원짜리 안경테를 하시는건 너무 검소하게 느껴지네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4:52:52 19 삭제
    갓양남이라는 단어선택은 좀 그런 것 같아요... 특정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
    277 와...객내가 춥다는 민원으로 에어컨 끈다네... [새창] 2017-08-17 14:35:23 6 삭제
    전 추위타는 체질인데 여름에 에어컨 끄거나 온도 높이시는 분들 이해할 수 없어요. 땀냄새 나고 텁텁한 공기 맡는게 불쾌하지도 않으세요?? 그냥 가방에 가디건 하나 챙겨다니면 끝날 일이잖아요.
    반면 초봄이나 늦가을까지 에어컨 트시는 분들이나 겨울에 히터 끄시는 분들도 진짜 진짜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더우면 여름옷 입고 오시면 되잖아요. 계절감 맞추겠다고 본인 체질에 안맞는 두꺼운 옷 입고와서는 왜 추운사람한테 피해를 줍니까 ㅠㅠ 여름에나 추운사람이 가디건 껴입는게 맞죠, 겨울에 더위 타시는 분들이 겨울옷 껴입고서도 땀안나고 시원할 수준이면 추위타는 사람은 파카입고 일해야 합니다... 두껍고 불편해서 어떻게 외투를 계속 입고 있나요. 더위 타는 제 남편 한겨울에도 외투 안에 얇은 봄가을 셔츠만 입고 다닙니다. 그래야 어디가서 땀이 안나니까요. 그 정도 노력은 최소한 해야죠;;
    추위 타는 사람은 여름에, 더위 타는 사람은 겨울에
    서로 서로 배려 좀 하고 살았으면 하네요.
    276 저는 왼손잡이"였"습니다. [새창] 2017-08-14 23:32:29 0 삭제
    글씨, 젓가락질만 오른손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대체로 왼손을 쓰는 양손잡이에요. 젓가락질은 다른사람이랑 팔꿈치 부딪혀서 민폐끼친다고, 글씨는 손이랑 손목에 연필가루 다 묻는다고 해서 딱 두 개만 교정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잘 고쳐졌고 결과적으로 양손 다써서 만족합니다.
    반복작업 할 때 왼손 썼다가 오른손 썼다가 바꿔서 쓰니 어깨같은 곳 부담이 덜하구요, 마우스도 왼손 썼다 오른손 썻다 해서 터널증후군 걸릴 일도 없어요~ 가위로 김치나 고기 자를 때도 편해요! 아이라인 그릴 때도 왼손으로 막 그리다가 잘 안보이면 오른손으로 바꿔 그리고ㅎㅎ 좋아요~~
    억지로 모든걸 교정할 생각은 없지만 저는 나중에 미래의 자녀에게 양손을 모두 자유롭게 쓰는걸 권하고 싶어요! 한 손만 쓰는건 뭔가 한계가 있는 느낌이랄까 그런게 있어서요~~
    275 여자들은 여자끼리 있을때 남자들 음담패설이나 외모품평 전혀 안하나요?? [새창] 2017-08-12 17:45:34 5 삭제
    여자들끼리 누가 잘생겼다 이런 얘긴 가끔해도 본문 내용처럼 XX하고 싶은 사람 골라서 말하고, 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하면 되고 어쩌고 하는 수준은 단 한 번도 못봤어요. 외모품평 수준을 한참 벗어났네요. 혹시 저런 발언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리고 남자들이라고 저런 발언 다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남초인 대학 나왔는데 일부 나대고 쓰레기같은 인성을 가진 일부만 저런 발언 날리던데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1 00:31:19 233 삭제
    파탈로티님 본문이나 댓글 쭉 보니깐, 와이프분이 파탈로티님에게 주로 화를 내시는 포인트를 알 것 같아요. 한번 이렇다 라고 생각하시면 그게 논리가 맞든 맞지 않든 그냥 무작정 밀고 나가시구요, 생각을 전혀 안굽히시네요.. 타협도 없으시고 모아니면 도, 지나치게 극단적이세요. 그리고 본인은 자꾸 아니라고 주장하시지만 빈정댐과 비꼬는 단어를 정말!! 많이 쓰세요. 표현만 부드럽게 한다고 협박에 가까운 내용이 배려가 됩니까?? 아니잖아요.. 남편님이 오늘 하루종일 감정적으로 격해지셔서 그렇지 스스로도 본심 알고 계신거 같던데ㅠㅠ
    일례로 드신 몇 달 동안 김밥만 드신 썰도요, 배려라고 포장 하셨지만 사실 누가봐도 아내가 지고들어오길 바라는 장기간의 싸움이셨습니다. 많은 양보를 하셨다고 하시지만 말씀해주신 상황만으로 판단했을땐 부부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기본적인 배려 수준에 그쳐보여요. 근데 이걸 엄청난 희생으로 여기시고 벗어던지고 싶어하시니 갈등이 줄어들질 않죠..
    남이 봤을땐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로 보이네요. 며느리에게 효도받지 못하는 우리 어머니가 불쌍해.. 효부가 되어줘.. 안돼? 그럼 이혼하자, 나랑 살고 싶으면 윗세대의 며느리 노릇을 똑같이 해줘 이게 본심이신데 ㅜㅜ 이걸 자꾸 포장하시고 스스로를 속이려고 하시고, 타협도 안하시니 누구하고든 의견마찰이 생길 수 밖에요.
    근데 저희 남편도 싸울 때 파탈로티님처럼 말이 안통하고 타협도 없고 말꼬투리 잡고 똑같아요~~~ 빈정대고 막말하고.. 속상할 때 많죠. 근데 항상 자고 일어나면 꼭 이성이 돌아와서는 서로 사과도 하고 타협도 하고 사이 좋게 잘 지냅니다. 부부싸움 당시의 남편과
    그 후의 남편은 거의 다른 사람 수준;; 저도 욱하면 달라지기는 하는데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의 파탈로티님의 모습은 파탈로티님의 평소 인격과는 다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글 자체를 지우시고 아내분과 말씀을 나누시기로 생각하신건 잘한 결정 같습니다. 진솔한 대화 많~~~이 나누세요. 아내분도, 남편분도 잘못한 부분들은 서로 사과하시고 타협점을 찾고 잘 넘어가셨으면 합니다.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18:03:35 8 삭제
    와 ㅠㅠㅠㅠ 너무 예쁘신 듯. 몸매 완전 축복 받으셨어요!!
    하지만 운동 1도 안하고 살찌우면 대다수의 분들은 저처럼 배와 팔뚝에 살이 집중될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몸무게에 어느정돈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뱃살만 빠지진 않잖아요 ㅜㅜㅜㅜㅜ
    아무튼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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