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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828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57:24	0	삭제
		육사는 '"2015년"부터 종합 성적에서 학업 성적이 차지하는 비중을 73.5%에서 50%로 하향 조정해 여생도에게 불리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는 논란이 야기됐으나 여생도들은 신체적 역량(배점 15%)의 상대적 불리함을 딛고 상위권을 차지했다. ???????????????????????????????? 뭐라구요 지금 2017년입니다.??????????????????????????????????? 자꾸 저 여생도들의 노력을 폄하하지 맙시다.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수석.차석 하신건데
	38827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49:00	2	삭제
		그러닌깐 글쓴이가 여성징집을 찬성하는거야 본문을 읽어서 잘 알고있지만 지금 사람들의 반발을 사는 것은 여성징집과 군적폐청산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반발이 생기는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여태까지 글쓴이가 말씀하시기에 군적폐청산이 되면 여성징집도 하자라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그 점에서 많은 분들에 반발을 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성징집or아니면 대안(여성이 국방의 의무 이해)과 함께 군적폐청산을 동시에 해야되는게 맞는 일이라고 많은 분들이 설명하고 있는거구요. 왜냐 둘은 다른 종류이닌깐요. 근데 글쓴이분은 같은 종류라고 혼동하셔서 많은 분들이 반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8826	저기요 메갈님들아 갑자기 오유가 여혐 사이트 됫다고 헛소리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3-10 02:44:46	0	삭제
		지금 방금 쓰신 댓글과 이번 댓글에 모순이 보이네요. 잘 읽어보시면 지금 징병제의 폐해랑 군적폐랑 다르게 표현하신 문장이 있는데 말이죠. 끼워맞추지 말라는 얘기까지는 안 하지만 너무 모순되게는 안 적으셨으면 좋겠네요.
	38825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39:12	0	삭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동력이라는 표현보다는 방법이라고 보는게 맞겠죠? 애초에 투표로 국가의 구조자체가 바뀌는 형식이 민주주의인데 계몽은 한 가지 방법일 뿐이죠. 합의를 위한 온건하게 설득이라고 얘기 할수도 있고 애초에 이 것을 그저 싸우는 자세라고 받아들이는 것 부터가 더 나은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는 합의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요? 무슨 염세주의도 아니고
	38824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33:39	10	삭제
		지금 문제가 되는건 글쓴이의 주장이 제도개선을 먼저하고 남녀모두 징집하자고 하셨지 않습니까. 적폐개선된 다음에 여성들도 징집하자 그래서 반발을 산거죠. 여성들도 국방의 의무를 지는 상태에서 적폐를 같이 해결하는 것이 맞는거죠.
	38823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14:38	1	삭제
		기본적으로 민주주의가 사회구조를 변화 시킬 때 어떤 장치를 사용하고 있나요? 투표아닌가요? 아니면 시위 뭐 어쨌든 장치 자체가 시민들의 합의를 기반으로 하는 장치들입니다. 생각해보면 선후관계가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가를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바꿀려면 기본적으로 시민들의 합의가 필요한 것 너무 당연한 일 아닙니까? 그 이후에 힘을 모아서 사회적 구조가 바뀌고 문화도 바뀌는거죠. 아니면 나라 즉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비 민주주의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선후관계가 바뀔 수가 있겠죠.
	38822	저기요 메갈님들아 갑자기 오유가 여혐 사이트 됫다고 헛소리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3-10 02:06:08	10	삭제
		애초에 군적폐 청산과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 성차별은 별개의 문제죠. 왜 같이 엮으시나요?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문제는 당연히 불평등한거죠. 성차별적인문제고 애초에 군적폐를 해결하는 문제는 그거대로 해결해야하는 문제고 여성도 국방의 의무를 지는 문제는 징병이 싫으면 그 이외에 대안을 마련해서 국방의 의무를 지는게 당연한거지 군적폐가 있어서 징병은 안된다는 논리는 다른 논재를 들고와서 물타기하는거나 마찬가지라닌깐요.
	38821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2:02:10	15	삭제
		그럼 그 군제도를 뜯어고치기 전에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성차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여성도 꼭 징병이 아니더라도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상태에서 적폐도 청산해야됩니다. 왜냐하면 군제도 적폐청산과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 있는 성차별은 서로 별개의 것 이거든요.
	38820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57:21	1	삭제
		현재 민주주의적인 방법으로 사회 구조와 문화를 바꿀려면 기본적으로 시민들의 합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시민들 각각의 주권을 모아야 적폐를 청산을 할 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먼저 실천되어야 할 것이 시민들의 계몽이며 의식전환이며 결국은 합의입니다. 사회구조와 문화를 민주주의적으로 바꾸려면 이미 그 전에 완수되어 있어야 하는거죠. ㅇㅇ
	38819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40:47	4	삭제
		헌재야 압박해서 법을 고치면 그만이고 새로운 반례나 법적해석만 있어도 번복될 수 있습니다. 국가가 잘못됬다면 뒤집으면 그만이구요. 이 모든건 결국 국민에게 주권있기 때문에 그냥 바꿀 수 있어요. 하지만 바꾸기 이전에 뭐가 전제 되어야할까요. 성숙한 시민의식, 제대로된 문제의식의 인식이 먼저 이루어져야 위에 것들이 가능합니다. 근데 국가가 문제니 국가한테 뭐라하고 여자들한테 뭐라하지말라는 좀 어불성설인거죠.
	38818	저기요 메갈님들아 갑자기 오유가 여혐 사이트 됫다고 헛소리 하지 마세요. [새창]	2017-03-10 01:33:37	15	삭제
		우리는 2000년이다 100년도 안되는 너네는 조용히해라 이 논조신거 같은데 왜죠. 둘 다 다루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무슨 내가 더 뺑이쳤으닌깐 짬 안되는 너는 좀 가만히 있어라 어디서 많이 보던 논리네 허허
	38817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25:10	0	삭제
		배려는 필수죠. 사상이 아름다우시네요.
	38816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22:02	12	삭제
		애초에 헌재에서 얘기한 이유자체도 결론은 체력문제인데 그 반증을 이번 육사 졸업생들이 보여준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국방의 의무를 징병으로 질 수 없다면 그 대체하는 대안을 생각하는게 먼저지 군대에 적폐를 해결한다고 이런 성차별이 해결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정부에 압박하는거야 너무 당연한 일이고요. 여자한테 뭐라할게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시민의식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런 의무의 평등에 대한 인식을 할 필요가 있는겁니다.
	38815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15:56	18	삭제
		그리고 신체적 차이라고 얘기하는건 육사 전체 성적 1.2.3.등이 모두 여성이 나온 올해에는 좀 비겁한 변명 아닙니까?
	38814	여자4가 베오베 글 보고 써봅니다. 여성 징병에 관해. [새창]	2017-03-10 01:13:19	28	삭제
		근데 애초에 남성만 징병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처우가 개선되고 폐습이 적폐된다고 해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지고있는 성차별이 해결이 됩니까? 뭔가 논점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여성징병을 못하겠다고 주장하시는거면 그 전에 대체해서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질 수 있는 대안을 먼저 마련하는게 맞는거지 군대에 적폐를 개선하는거랑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는 것이야 다른이야기죠. 군대 적폐가 개선되야함은 당연한거고 왜 적폐가 개선되고 양성이 같이 그 문제를 해결한다고 해서 여성의 국방의 의무가 사라지는 것처럼 얘기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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