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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한글 [새창]	2011-04-09 08:01:41	9	삭제
		1 한글의 위대한 점은 이런 매칭이 체계적으로 각 언어에 대해 대응이 가능하다 이겁니다. -> 이게 정말 한글만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나라 언어든 다 할 수 있는 거고 한글이 특별히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위에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영어의 r/l p/f, b/v 의 매칭이 안되는 게 한글입니다. 어느 나라 언어든 매칭에 한계가 있고 한글도 예외가 아니죠.
	26	서울대의 위엄 No.2 [새창]	2011-04-08 21:17:35	12/9	삭제
		猫子猫 // 일본어는 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언어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무지하신 분 같군요.. 참고로 저도 jlpt 1급인데 님보다는 언어라는 것 자체에 대해 잘 아는 것 같군요. 한자의 음독 훈독 문제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니 제쳐두고.. 발음 기호가 너무 없으니 열등어라고 하시는데(발음 기호라고 하시는 것 자체가 언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기준으로 언어의 열등을 자신있게 나누시는 것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럼 한국어처럼 글자의 조합이 많으면 우수한 언어인가요? 일본어 할줄 아신다니 일본웹하고 한국웹 중 어느 쪽이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지도 아시겠죠. 한국웹에 틀린 맞춤법이 압도적으로 많고, 한국어는 맞춤법 지키기 참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는 생각해보면 아시겠죠. 글자의 조합이 많으면 거기에 따른 문제도 생기고, 적으면 적어서 좋은 점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예시로 드신 것도 다 의미가 없고요. 그 논리대로라면 한국어는 right하고 light도 구분을 못하니 열등어라고 단정하면 되나요? 영어만 따져도 p/f, b/v 구분이 전혀 안되는데.. 님이 든 예시는 한국어에서도 엄청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쿠도나루도나 맥도널드나 미국인 입장에서는 둘 다 웃기고 이상한 발음이라는 것도 알아두시고요. 그리고 띄어쓰기나 세로쓰기는 자기들이 편해서 그렇게 한다는데 그게 왜 열등의 증거가 되는지.. 일본어로 띄어쓰기 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초등학생들 교과서에는 띄어쓰기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안 한다는건 그럴 필요가 없어서 안 하는 거죠. 거기에 세로쓰기까지 열등의 증거라고 주장하시니 뭐 할말이 더 없어지네요..
	25	여고생 만화 [새창]	2011-03-27 17:34:59	0	삭제
		1 '비평준화지역에서 중상급 이상 학교 다닌 사람들'의 비율이 절대 많지 않으니 현실적이라는 게 옳은 말이죠.
	24	[펌] 불쌍한 나라구먼,, [새창]	2011-03-27 11:11:00	4	삭제
		정대만Ω // 한국에 태어난 이상 대만가서 살기는 싫지만, 애초에 태어날 때 결정할 수 있었다면 대만에서 태어나는 게 더 행복했을 것 같은데요? 이건 대만뿐이 아니라, 제가 태국에서 산 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태어나기보다는 태국에서 태어나는 게 훨씬 행복했을 것 같더군요. 한국은 잘사는 나라일지는 몰라도 행복한 나라는 절대 아닙니다.
	23	하버드 졸업생의 허세 [새창]	2011-03-21 11:12:15	16	삭제
		11 이분 말이 좀 험하긴 하지만 다 헛소리임...
	22	한민족 역사 [새창]	2011-03-18 02:34:44	19	삭제
		하늘Ω // wto하고 연평해전? wto는 미국 쇠고기 수입 문제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요,(사태의 규모, 심각성, 호구성 모든 면에서) 아무 경계도 못하고 있다가 (정부 주장에 따르면) 북한 어뢰에 맞아서 아무것도 못해보고 군함 하나가 침몰하고 수십명이 죽은 천안함 사건, 민간인까지도 사망한 연평도 포격에 비하면 역시 연평해전도 초라해집니다. 객관적으로 역사에 실릴만한 사건이 어느 쪽인지 구별이 안되시나보죠? 그리고 노무현때 욕 많이 먹었다고 마무리하시는데, 원인이 뭔지하고 상관없이 그냥 욕 많이 먹었으면 그거 역사에 쓰고 끝내면 되나요? 누가 어떤 의도로 욕을 먹게 만들었는지는 무시하고 그라쿠스 형제는 욕을 먹고 죽었고 이순신은 직위에서 잘려서 백의종군했다고 쓰면 끝이군요? 님 같은 사람이 역사를 안 써서 다행입니다..
	21	디씨인사이드 지진갤러리 펌 [새창]	2011-03-14 10:39:05	7	삭제
		그리고 자동재생을 시스템화하면 그게 문제가 없을 것 같나? 자동재생으로 해놓고 대피하면 마을에 쉬지 않고 길면 며칠동안 쓰나미가 온다는 방송이 계속 반복되게 되는데.. 그럼 사람들은 쓰나미가 지나갔는지 앞으로 올건지 어떻게 아는데? 그리고 그 공포심과 절망감은 어쩔거고? 일본애들 괜히 세계 3위 경제대국이 아니고, 이번 사례에서 교훈을 얻고 문제점 알아서 잘 개선합니다. 쓸데없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 없음.
	20	디씨인사이드 지진갤러리 펌 [새창]	2011-03-14 10:34:00	3	삭제
		저 위에 어이가 없다는 사람은 이번에 진앙을 잘못 예측하고 대비해서 타격이 컸다는 보도도 안 본 사람인가? 상대적으로 지진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방심하던 지역이어서 큰일이 난거잖아. 아무리 일본인들이 철저하다고 해도 쓰나미가 모든 지역에 올 경우를 대비해서 완벽히 준비를 해 놓는 게 쉬운 일인가? 그리고 당시 상황은 어떻게 알고 함부로 말하는데? 재생 장치가 있는데 지진이나 전력 문제로 못 쓰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고, 그 내용이 상황하고 안 맞아서 사람이 대응할수밖에 없었을 수도 있고.. 결과만 놓고 보면 왜 저랬는지 이해가 안 갈 수 있어도 사람은 원래 문제가 생기기 전에는 완벽히 준비를 못하는 게 당연함. 그래서 문제가 생긴 후의 대응이 중요한 거고.. 당신 같은 사람이 흥분해서 떠들든 말든 일본애들은 이번 기회에 알아서 대비 시스템을 재정비할테니 신경 쓰지 마쇼.
	19	9세 사업천재 소년의 비결 [새창]	2010-11-24 22:57:30	20	삭제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김상준(29)씨 게임방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1년만에 40억원의 자산을 모은 그는 모든 직장인들의 성공신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10억대의 아파트와 고급승용차와 개인 사업체를 운영중인 그의 풍요로운 삶은 하루하루 박봉에 시달려 카드값 매꾸기에 급급한 모든 셀러리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지방대를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였으나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 백수 였다. 학습지 영업사원과 통신회사 영업직을 전전하던 그는 몇달 일을 못하고 나왔고, 하루하루를 아르바이트와 오후의 영어학원에 다니는 전형적인 이 시대의 청년백수 였다. 그런 그가 어떻게 1년이란 짧은 시간에 40억의 자산가가 되었을까? 그는 어느날 알바를 그만두고 게임방 알바를 구하였다. 시급 3700원으로 게임방 청소와 음료수 서빙등을 하는 일이었다. 그 곳이 바로 김상준씨의 인생을 바꾼 계기였다. 게임방 알바 1달 후 알바비로 70만원을 받은 그는 그 중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던 중 5천원을 로또를 구입하여 로또 1등에 당첨이 되어 당첨금 40억을 받았다.
	18	구사일생.jpg [새창]	2010-11-24 16:46:08	17	삭제
		가만히 결과만 놓고 볼 필요도 없이, 옛날부터 한나라당하고 북한하고 공생관계인 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맨날 하는 빨갱이타령정도가 아니라, 97년 대선때 비밀리에 북한에게 무력시위를 일으켜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죠. 김일성과 박정희가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두 독재자였던 게 애초의 시작입니다만..
	17	이것이 일본이다.jpg [새창]	2010-11-21 18:49:04	3	삭제
		22Ω // 그걸 가지고 일본인 영어 못한다고 주장하면 안되죠; 서양애들앞에서 열심히 버스라고 해보세요, 개내들은 더 못알아들을걸요. 버스라고 하면 'boss'라고 이해할 가능성이 높고, 원어 발음은 '빠스'에 가깝습니다.
	16	장관되는법.jpg [새창]	2010-11-18 16:10:59	6	삭제
		1 한나라당에 아무나 들어가는 거 아닙니다. 병역 마치셨으면 거의 절망적이네요..
	15	오늘 버스 안에서 있었던,(8금) [새창]	2010-11-18 10:28:49	0	삭제
		나우누리때 유머게시판에서 본 느낌이 나네요. 농담아니고 진짜로..
	14	몇일 전 버스터미널에서 잉여짓했음ㅋㅋㅋㅋㅋ [새창]	2010-11-16 23:35:37	1	삭제
		순창은 고추장만 먹고 살까?
	13	처음 보는 외국인한테 위로받았어요~ㅎㅎ [새창]	2010-11-16 23:27:13	27	삭제
		아.. 위에 댓글 보니까 그 이야기 생각나네.. 뉴욕에서 어떤 한국인이 차에 치였어요. 주변 미국인들이 놀라서 그 한국인에게 달려가서 'how are you?!' 하고 물어보니까 그 한국인이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면서 'i'm fine, thank you. an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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