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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클래스가 다른 대륙의 휴게소 [새창]	2019-02-17 00:17:04	0	삭제
		맞아요, 저 서울 와서 놀란게 테이크아웃 컵들 아무데나 올려놓고 가버려요. 오유에도 버스정류장 의자에 가득 올려진 사진 올라왔었고요. 요새는 잘 못봤는데 2010년 전후로 되게 많이 그랬어요. 사람은 많고 휴지통은 없거나 적으면 나타나는 현상인 듯요. 하나 버리면 다 따라버리기도 하고요.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6 21:34:58	0	삭제
		제가 활동량이 적어도 (남편말로는 숨만 쉬어도) 근육이 생기는 체질이라 산후후유증이 없어요. 퇴원 시 골다공증 측정을 해주는데 운동선수냐고 ...그래서 아 근육량이 중요하구나 생각했어요. 다만 육아후유증으로 (안고있으니 구부린 자세 ㅠㅠ 펴려고 해도 자력으로 안펴져요) 디스크가.. 지금은 헬스로 많이 좋아졌네요.
	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6 21:26:10	0	삭제
		그것은 출산 후 치질환자가 많아서.. 아닐까요
	358	붕어빵이 맛있다고 길거리에서 갑자기 솔루션 하는 백종원 [새창]	2019-02-16 21:15:54	0	삭제
		예언가이신가 최근에 집주인이 나가라고 했다는 글 올라왔어요. 사실 여부는 모르지만 여튼 닫았대요
	357	고든램지가 평가한 한식.jpg [새창]	2019-02-16 19:43:51	1	삭제
		손흥민 골 넣을때마다 일본이 손흥민은 아시아인이니까 일본도 갱장함 하는 거랑 같죠.
	356	학창시절 공감.. [새창]	2019-02-16 19:42:23	1	삭제
		휴 저만 그런 생각한 줄 안 건 아니고 이 댓글 찾으러 스크롤 내림
	355	라면 섞어끓이기 Best 10 [새창]	2019-02-10 23:57:21	0	삭제
		점
	354	아내와 싸운 김동현 [새창]	2019-02-10 23:52:46	1	삭제
		싸우면서 맞춰가는 것보다 반복되는 싸움으로 하나씩 포기하는게 많죠. 그러다 내가 포기할 수 없는게 싸움이 되면... 여튼 서로의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순간 안싸우게 됩니다.
	353	아내와 싸운 김동현 [새창]	2019-02-10 23:48:28	4	삭제
		맞아요 이론상은 그렇다고 하지만 실제로 여러번 빨래해보면 한번 잘못 말려서 냄새나는 빨래는 햇빛이나 삶기 전엔 빨아도 계속 냄새나도라구요
	352	여아용 게임기 [새창]	2019-02-10 17:36:49	5	삭제
		사례1. 딸이 저거 하고 싶다고 해서 둘마트에 있는 기계(1대) 찾아갔는데 2살 더 어려보이는 아이가 있어서 서로 줄서가며 했어요. 그애는 손바닥만한 클리어파일에 카드를 가득채워 갖고 있었는데 하나 나눠주더라구요. Thx. 그래서 우리 딸에게도 프리파라 파일 검색해서 사줌. 2. 하루는 남편이 딸과 둘마트에. 착한일 세번 해서 게임하러 감. 게임만 하고 귀가. ㅋ 그런데 어떤 40대후반 아저씨를 만났대요. 그땐 한창 인기있을 때라 4-5명의 아이들 줄서는데끼어서 계속 하셨는데 까만색의 뭔가 특별해 보이는 프리파라파일을 2개 들고 차라락 펼쳐가면 하셨다고.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약간 무서웠다고 회상함.
	3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0 17:24:36	2	삭제
		음 여기에 왜 점을,,
	350	썸이 식어버리는 과정.jpg [새창]	2019-02-08 19:05:34	2	삭제
		밀당이 뭔가요 귀찮
	349	썸이 식어버리는 과정.jpg [새창]	2019-02-08 19:05:12	3	삭제
		후 그래서 제가 먼저 사귀어볼까 얘기하고 지금의 남편을 얻었~ 태양같은 사람이죠. 딱히 누가 더 좋아한다거나 하는 거 없이 첨부터 인생의 동반자였던 거 같아요.
	348	'응급의료센터의 영웅' 윤한덕 센터장, 과로로 집무실에서 사망 [새창]	2019-02-07 17:09:57	0	삭제
		하루종일 마음에 바람이 부네요.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347	태안의 기적 [새창]	2019-02-03 00:19:24	28	삭제
		현재 땅표면 아래 1미터 정도 까지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태안으로 놀러가봤는데 어떤 날은 깨끗하고 어떤 날은 2-3미리 정도의 기름이 군데군데 발바닥과 신발에 달라붙어 잘 지워지지 않더군요. 다행인지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 몸이나 옷에는 붙지 않고요. 주민분의 말에 의하면 아직도 모래사장을 주기적으로 한번씩 포크레인인지 뭔지로 싹 뒤집고 동네주민들이 모여서 쓰레기와 기름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철수세미 주셨어요. 대강 벗겨냄; 물은 깨끗해요, 하지만 양식 등 수산물 관리 때문에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여전히 그 사건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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