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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3	[그림] 미리쿠리수마수에요! [새창]	2020-12-02 13:57:39	1	삭제
		감사합니다^^
	962	[그림] 미리쿠리수마수에요! [새창]	2020-12-02 01:01:52	1	삭제
		아프리카로 여행가고싶어요 ^0^/
	961	생일로 보는 나의 특징 [새창]	2020-11-24 23:36:44	0	삭제
		유명한 변태입니다 후훗
	960	요즘 애들이 왕따를 하는 방법 [새창]	2020-11-16 22:26:02	1	삭제
		왕따대응법.
	959	[사이다]복수 [새창]	2020-11-07 01:08:46	2	삭제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키우고 있는데 주변보다 늦은편인데도 읽으면서 저부분이 이해가 안되서 한참 다시 읽어봐도 모르다가 리플들 읽어보고는 아 그런 의미였구나 이해했어요. ;;;
	958	동생 면회 간 승무원 눈나 [새창]	2020-11-02 18:01:46	1	삭제
		대학생때 친오빠 면회 간다 했더니 당시 남친(복학생)이 같이 가자며 따라오더군요. 울오빠 잘 모를텐데 대체 왜 같이 간단거지? 했었는데...ㅎㅎ
	957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956.GIF [새창]	2020-10-21 18:40:05	0	삭제
		토마토나비
	956	영국의 게임검열 근황 [새창]	2020-10-15 01:50:17	2	삭제
		제가 저거 보고다운받아 4991판밖에 못하고 있는데 최근 한본씩 게임 깨고나면 광고같은 상황 깨는 미니게임이 뜨긴 뜨더라구요.
	955	환청 극복수기 만화 [새창]	2020-09-14 20:32:46	3	삭제
		현장노동자님께 아프시군요. 사람들이 감기 걸리고 다리 삐끗하듯이 마음이 아프시군요. 저도 아팠어요. 그리고 마음이 아픈건 감기처럼 빨리 낫진 않더라구요. 문득 나은 것 같다가도 어느날 문득 눈물이 쏟아지거나 욕이 튀어나오거나 마름이 허하게 욱하게 아프더라구요. 무좀처럼 고질병인가봐요. 늘 행복하진 않지만 온종일 괴로운것 같지만 아주 잠시잠깐 하루에 30초정도 행복하거나 좋을때도 있더라구요. 그냥 생각을 멈추고 로보트처럼 살면 좋을텐데... 감정도 생각도 없으면 좀 편할것같은데 이놈의 머릿속은 왜이리 시끄럽고 멈추질 않는지. 발을 멈추면 못 걷는 것처럼 눈을 감으면 머릿속이 멈추면 좀 좋겠는데 말이죠. 인생에 의미따윈 없더라구요. 그냥 사는거죠. 근데 그냥 죽는건 사람들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무서워서 못해요. 근데 왠지 그냥 스스로 죽으면 이 괴로움을 다시 겪어야 된다는 이야길 어디선가 들어서. 괴로워도 이번생에 좀 버텨보고 가려구요. 현장노동자님 글도 잘쓰고 드립도 잘하시고 삼겹살 첩보작전 요청하는 아는누나도 있는 잘하는거 많은 분이시던데. 돈이란게 참 이상해요. 없으면 사람 그렇게 처절하게만들고 인생 무섭게 만들고 사람 숨막히게 만들고. 종교는 철학은 성인군자들은 돈에 초월하는거 같던데, 돈을 추구하는건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일 같던데 나는 그냥 범인이라 그런건가 돈에 울고 돈에 웃네요. 그래도 분명 늘 내 삶은 우울하다고 힘들다고 왜 나는 늘 이러냐고 어릴적 힘든기억만 가득했던것 같고 막장가정환경 가진 사람들도 분명 이야기해보면 아주 잠깐이라도 좋은기억이 있긴하더라구요. 동네 공사판 아저씨가 구워먹던 고구마를 나눠준 기억, 이미 잊어버린 중학생때 지나가며 했던 한마디에 삶의 힘을 처음으로 얻어서 30여년이 지난 후에 고맙다며 연락이 온 친구, 어릴적 동네 뒷산에서 아이들과 놀던 기억. 모르겠어요. 이 고통이 끝이 있긴할까요? 내가 스스로 죽지 않고 주어진 내 수명대로 산다한들 이 상황이 달라질 가망성이 있긴할까요? 삶은 불확실하고 불공평한것 투성이네요. 그런데도 전 일면식도 없는 님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님 글을 읽으며 종교도 없는 저이지만 님의 마음이 조금이라고 따뜻하고 편안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마음을 보내는 상상을 했어요. 그러니 바닥을 보지말고 고개를 들으시면 좋겠어요.
	954	무늬가 독특한 고양이들......jpg [새창]	2020-08-29 21:50:17	4	삭제
		찰리채플린 고양이
	953	시신을 싣고 다닌 택시 [새창]	2020-08-07 13:06:58	10	삭제
		그 나쁜놈보라고 일부러 양구가서 죽은건데 다른동네 경찰서가려해서 몬가게 하려고 귀신이 목조른듯하네유
	952	여권을 챙겨야하는 이유 [새창]	2020-08-05 22:52:39	1	삭제
		인터뷰하는 남자분들얼굴도 후다다하신듯여.....
	951	한 번 사면 영원히 쓸수있는 믿고사는 제품 [새창]	2020-07-29 17:49:53	10	삭제
		어릴때 집에서 쓰던거 결혼후 챙겨와 쓰고있네요. 앞으로 딸에게 물려주려구요.
	95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852.GIF [새창]	2020-07-07 00:52:09	1	삭제
		개모양쿠키만들기
	949	(일상)양말은 왜 양말일까? [새창]	2020-06-25 01:18:20	2	삭제
		재밌는상식 하나 더 우리나라에는 파가 먼저 있었고 서양 파인 양파가 들어와 양 + 파 가 되었고 서양에선 양파가 먼저라 영어로 onion 동양에서 파가 들어와서 파가 영어로 green onion / spring onion 처럼 어니언 앞에 다른말이 붙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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