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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losing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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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ingmoo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8 어쩌면 딩크가 될 팔자? 운명? [새창] 2017-10-16 00:24:52 14 삭제
    아이는 창작물이란 말은 이분말처럼 스스로를 설듯하기위해 쓰신 말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아직 완전히 딩크로의 결심은 아니신것 같아요. 그래서 좀더 시험관아기 등의 노력도 더 해보시라고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물론 쉽지 않은길이죠. 남편분 건강도 안좋고 스스로의 일도 있으실테니요.

    더이상의 노력이 혹여 너무 지치신다면...
    그래요. 딩크도 다른 삶일 뿐이에요. 괜찮습니다.
    827 남편 옷 사주고픈데 어떤걸 사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새창] 2017-10-15 14:58:36 0 삭제
    오 이제봤네요. 정밀 감사합니다
    826 다들 지금 애인 어디서 만났어요? ㅎㅎ 저는~ㅎㅎ [새창] 2017-10-14 05:01:39 67 삭제
    대학교 과 선후배로 졸업후 서로 연락없다가
    7년 후에 한국 일주 여행한다고 홈피올렸더니 일촌이었던 지방사는 선배가 자기동네오면 밥사준다길래 얻어먹으러 만났어요.
    지금은 부부네요.
    825 혼자 여행가면... 뭐하긴...... 쳐먹지... [새창] 2017-10-10 20:32:33 1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
    824 혼자 여행가면... 뭐하긴...... 쳐먹지... [새창] 2017-10-10 17:55:17 1 삭제
    맨 마지막거 혹시 드신 식당 위치가 어딘가요? 가보고싶어요.
    823 (펌)부모님이 나보다 멋졌음(Cool)을 느끼게 하는 사진들 [새창] 2017-10-10 01:02:41 80 삭제

    1980
    무려 출산 후 백일 안되었을때 울엄마.
    난 출산후 백일때 완전 초췌했는데...
    822 신혼여행 갔었을때 안타까웠던 일 공유해 보아요 [새창] 2017-10-04 13:52:18 0 삭제
    남편이 수영을 잘 못해서
    발안닿는 깊이의 물에서 스노클링했는데
    너무무서워해서 1시간여를 제가 끌고 다녔어요.
    그날 밤 제온몸에 근육통이 후다다....
    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2 09:15:36 1 삭제
    에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쉽진 않으시겠지만
    억지로 끝까지 듣지 마시고 '오늘은 저 피곤해서 그만들어갈게요.' 등의 말을 하고 집으로 가신다던가 행동을 바로 보여주세요. 어머님 말씀 억지로 끝까지 듣지마셨으면해요.

    예의는 갖추되 할말은하셔요.
    지원을 받았다하더라도 할수 없는건 할수없다고 솔직하게 정중히 말씀드리세요. 처음엔 힘드시겠지만, 분란이 생기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게 장기적으로 평화로워지는 방향이에요.

    그리고 남편분께도 부모님 말씀들어드리는일이 나에겐 얼마나 큰스트레스가 되는지 말해주세요. 남편은 평생그런부모님과 살아왔기에 그게 타인에겐 얼마나 큰 스트레스가 되는지모를거에요. 나에겐 너무 힘들다는걸 남편분이 알수있도록 몇번을 이야기해주세요.

    혼자서 모든걸 감당하려하지 않으셨음좋겠어요.
    8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1 14:32:45 16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다른분들의 말 차치하고 본인에게 좀더 현실적?일것 같은 조언을 드릴게요.
    님의 그간의 글도 모두 읽어보고 리플답니다.

    님이 남편분과 시어머님이 자존감이 낮고 본인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듯한 느낌의 글이 조금 보였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님도 표련방식이 그다지 건강한것 같지는 않아요. 정말 건강해지기위해선 나를 표현할줄도 알고 지킬줄도 알고 내 생각을 현명하게 전달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자잘한부분에선 불필요할 정도로 솔직하게 (ex.그렇게까지 할 시간 없어요) 이야기 하시면서 정작 정말 필요할 때엔 싸움이 될까봐 상대가 화를 낼까봐 피하고 참으시는 경우가 많아보여요.

    싸움은 피하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현명히 싸우는게 능사지요. 물론 상대가 매번 감정적으로 받아쳐서 그러실 수도 있어요. 그럴땐 피하지말고 방법을 바꿔보세요. 편지로 쓰거나, 내표현방식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들거나 등등. 하지만 참거나 피하진 마세요. 그건 나를 상대가 알게 할 기회를 막는거거든요.

    님 애쓰며 살아오신거 맞아요. 고생많으셨어요. 헌데 조금 방식이 아쉬웠던것 같아요.
    시어머니께도 남편에게도 제대로 마음을 가능하면 바로바로 부드러운 말로 표현해보세요. 대신 일상속 자잘한말들을 오히려 적당히 넘어가주세요.
    818 결혼을 할려면 빨리하고 아이를 낳으려면 빨리 낳으세요.. [새창] 2017-09-30 19:16:11 13 삭제
    전 35에 아이를 낳았지만 만족해요.
    제 마음이 충분히 준비된 후에 생긴거라서 마음의 여유 넉넉히 가지고 아이를 대할 수 있거든요.

    나이의 많고 적음 여부보다는 내마음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가지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
    817 결혼식준비하면서부터 시댁이 미워요 [새창] 2017-09-29 03:46:37 13 삭제
    아니에요. 저도 중간중간 열불터지면 화내고 울고 그랬어요. 그래서 2년여의 시간이 걸렸구요.
    다만 화나는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내감정을 표현하고 최대한 풀도록 노력하고 다음날이면 저걸 포기하지 않고 다시하는거죠.

    그리고 신기하게도 저걸 하면할수록 제스스로도 변하더라구요.
    진심으로 남편에 대한 애정이 더 증가하더라구요. 진짜 더 귀여워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이고, 그러다보니 억지로가 아닌 진짜마음을 좀더 오버액션으로 할 수 있었어요.

    물론 지칠때도 있었습니다. 그럼 그것또한 표현했어요. 난 우리관계를위해, 너와 행복하고자 이토록 노력하는데, 당신이 이럴때면 내 에너지는 어디서 얻느냐. 나도 사람이다. 내 감정을 존중해달라. 등등.

    아참, 싸울때마다 말을 할때 참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는 게 있는데, 무언가 서로에게 타협하고싶은부분을 말하고 싶을때면
    전제로 '나는 너와 앞으로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싶다.
    하지만 이런 당신의 방식은 내 마음을 슬프게 만든다. 이런방향으로 해보면 좋겠다.' 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사실 남자던 여자던 생각보다 약한데
    상대가 나보다 덜 사랑할까봐, 먼저 떠날까봐
    괜히 강한척 먼저 떠날듯이 말해버리기 쉽거든요. 그럼 상대도 오해하고 더 반대로 행동하고...

    그걸 막기위해
    내가 싸우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함이다. 를 알려줄 필요가 있는거죠.


    암튼 제가 이렇게 다 지나고 난 후에 글로 정리하니 뭔가 달변가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사실 당시엔 눈물콧물 다 흘리고
    지나고나서 후회하고 생각나고 그랬어요.
    다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오해가 생겼을땐 메세지, 이메일, 편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시도한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꼬드겨야한다고 생각치 마셔요. 그럼 저도 못했을거에요.
    사랑해서 결혼까지 한 저사람과 남은 평생 수십년도 넘을텐데, 초반에 잘 노력해서 많은시간을 행복하게 살아보자. 란 마음과

    이혼 직전마음일때에
    내 스스로 결정해서 한 결혼이니 최선의 노력을 해보고나서 그때도 안되면 그때 포기하자란 마음으로 시도한 것이였거든요. :-)
    816 결혼식준비하면서부터 시댁이 미워요 [새창] 2017-09-28 22:18:45 112 삭제
    안녕하세요.
    제 남편도 순둥이에 시엄니를 안타깝게 생각했고
    시엄니와 시누기가 엄청 세요.
    전 제가 더 많이 낸건아니고 반반했지만 시댁에 도움받은건없구요.
    어머님이 며느리에대한 환상이 엄청크셨죠.
    결혼전부터 저를 탐탁치않아하셨구요.

    결혼후 첫1년동안 저에게 지옥이었어요. 진심으로 이혼고민할 정도로요. 어머님이 나중엔 남편에게 아내믿지말라. 돈맡기지마라. 별 카톡을 다보내실정도였죠.
    심지어 저흰 차로 5분거리에 살았어요. ㅠㅠ

    지금은 결혼 6년차인데 저희 깨볶고 살아요.
    시엄니는 변하지 않지만 심적거리 두고 살구요.

    제가 해결한 방법들을 얘기해볼게요.

    처음엔 남편에게 제심정을 이해시키려고 계속 어필했어요.
    난 이런게 속상하다. 이런말 들으면 슬프다. 화난다.
    난 너가 그런말 내게 안 전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남편이 너무 심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이 안된것 같아서 결혼 3개월만에 함께 부부상담받으러 다니자. 고 말했어요. 남편은 본인이 정신적으로 독립안된걸 인정못했거든요. 헌데 제말만으론 안되요. 남자는 권위있는 누군가(왠만하면 상담가는 남성으로), 종교가 있다면 종교적 권위자, 의지하는 남자인 친구나 형이 이야기하면 좀 맘을열고 듣습니다.
    암튼 3개월만에 권하니 싫다고해서 그럼 1년후에 우리관계가 나아졌다하더라도 반드시 상담븓으러 가자. 약속을받아내고 일정을 예약해뒀어요. 1년후 부부상담 받으러 다녔구요.

    첫 몇달간은 엄청 싸웠네요. 홧병도 걸렸어요. 그렇다가 제 취미생활에 시간을 할애하면서 저 스스로를 케어하고 에너지를 회복했어요. 그렇게 내 여유가 생기니 남편도 살펴보게됐어요. 어떻게 해야할까.
    저사람이 힘이 있어야 나를 지켜줄 수 있을텐데... 평소에도 자기감정에 잘 휘둘리고 마음의 뿌리가 약한사람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가장 힘든게 뭔고 생각하니
    나를 미워하는 시모보다는
    내편이 되어주지 않는 남편이 결혼을 자꾸 후회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저사람이 내편이 되어야겠고, 나를 지켜줄 힘이 있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편을 만들기 위해선 오고싶은 우리집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이 퇴근하면 무조건 반겨주기 시작했어요. 문앞에서 춤추며 반기기. 애들마냥 '우왓! 남편이닷!!' 소리치기. 같이 티비보며 손 만지작거리기(스킨쉽), 무조건 이유없는 칭찬해주기(왜이렇게 귀여워?, 팔뚝 멋지다아~~).
    시어머님이 완벽주의자 타입이어서 칭찬 절대 안하시거든요. 조건부도 많으시고. 해서 어릴적에 제대로 어리광도 못피워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에선 남편히 편안해질수 있도록 노력하고 조건적이 아닌 무조건적인 사랑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몇개월을 그랬더니 남편이 눈에 띄게 달라지더군요.
    제 앞에선 어린아이마냥 어리광을 피우고, 애교도 많아지고,
    어머님의 이간질이나 폭언은 혼자 삭히거나 무시하거나 점차 어느정도 방어까지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러기까지 약 2년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전히 속터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나를 지켜내고있어요.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를 잘 살펴보세요.
    남편에게 어떤 상처나 부족함이 있는지 살피시고 그부분을 님이 보듬어주세요. 그 사이에 일어나는 직접적인 시모의 폭언은 내가 맡서서 대항하세요. 어짜피 내가 어찌해도 이미 나를 미워하기로 한 분에게 잘보이긴 어려워요. 그냥 내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셨으면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아이는 이런 어려움들이 어느정도 해소된 후에 가지세요.

    부디 현명히 이 순간들 잘 보내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꼭 고부갈등아니어도 결혼 첫 1년은 깨볶기보다는 힘들어하고 부딪히는 부부 많답니다. 이 또한 흘러갈거에요.
    8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3 12:02:03 1 삭제
    이미 작성자님 맘에 신뢰에 큰금이 갔네요.
    두분이 같이 부부상담 받으러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상담을 통해 속이야기 다 나누시고
    그 후에도 여전히 신뢰회복이 어렵다면 그때 결단내리시는건 어떨런지요
    814 남편 옷 사주고픈데 어떤걸 사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혀요. [새창] 2017-09-18 14:42:24 0 삭제
    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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