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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	월급 40만원이 부러우신건가요 [새창]	2017-09-18 20:24:22	0	삭제
		아무리 군대가 좋아지고 돈을 많이 주고 환경이 좋아도 다시 가고싶지가 않다. 나의 가장 꽃같은 청춘에서 2년을 군대라는 틀에 갇혀 지워졌는데.. 그게 어떤걸로 보상이 될까. 복무기간이 줄고 월급이 올랐다 한들 집떠나 자유도 없이 그 고생을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는데 그걸 갖고 그리 억울해하고, 깍아내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난 군복무를 마쳤어도 군인들 처우개선이 더 많이 되었으면 좋겠고 나아가 군대라는게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심보가 그렇게 뒤틀려서야...그러니 꼰대소리 듣지.
	284	꾸준히 증가하는 女소방공무원..화재현장선 '딜레마' [새창]	2017-09-14 10:40:39	17	삭제
		저는 의무소방이라는 제도로 군복무를 소방서에서 했어요. 보조업무가 주어진 임무인데 인력이 부족해 현장활동을 했습니다. 응급구조사는 여자가 많죠. 근데 응급구조사도 남자가 할때가 훨씬 편해요. 환자 옮길때만해도 여자보단 남자가 비교도 안되게 도움이 되죠. 화재현장에서도 암것도 못하고 무서워서 우는 여자직원도 있었죠. 그래서 남자분들은 소방서에서 여잔 1도 도움이 안된다고 얘기하곤 했어요. 채용기준을 동일하게 하던지 안뽑는게 좋을 것 같아요. 평등이랑은 상관 없이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뽑는게 맞죠.
	283	고양이 사료회사의 흔치않은 광고 [새창]	2017-09-13 23:11:03	1	삭제
		우리 냥이 컴터 책상에 앉아 있다가 뭔소린가 하고 계속 쳐다보네요 ㅎㅎ
	282	최소 300년된 바다거북 [새창]	2017-09-05 10:02:38	46	삭제
		문과출신이지만 날숨에 백프로 이산화탄소가 아닌건 알고있습니다.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00:47:03	32	삭제
		그 어린나이에 외로움을 알아버렸다는 사실이 서글프네요. 부디 지금은 행복한 삶 속에서 유년시절의 기억을 그저 곱씹어보는 것이길 바랍니다
	280	사람이나 고양이나 다 똑같음 [새창]	2017-08-26 12:33:59	3	삭제
		저희 집 냥이는 바퀴벌레를 잡기만 하고 먹지 않아요 ㅋㅋ 그래서 아침에 죽은 바퀴벌레가 종종 발견됩니다. 근데 이상하게 하루살이 같은건 잡아서 먹더라고요. ㅎㅎㅎ
	279	가난해서미안해. 그래도 생일축하해 나 [새창]	2017-08-23 00:20:30	11	삭제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잘되셔서 마음먹은 것들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행복하세요~~~
	278	일본음식 진짜 입에 안 맞네요ㅋㅋㅋ [새창]	2017-08-21 18:41:15	12	삭제
		이탈리아 엄청 짜던데요. 전자극적인거 좋아하는데 ㄴㆍ
	277	새 놀이터에서 신났어요!!! .gif [새창]	2017-08-17 14:09:17	0	삭제
		조금 더 있음 깨닫게 될 거예요~ 굳이 돈 쓸거 없다. 박스면 다 된다.
	276	아기고양이 [새창]	2017-08-14 19:14:37	2	삭제
		2/30 지킬건 지키셔야죠~~
	275	의사가 돈벌고 못버는 문제가 아닙니다. 병원이 망한다고요. [새창]	2017-08-14 17:52:22	6	삭제
		이거 뭐 뻔한거 아닌가요. 수가를 올리게 되면 자연히 건강의료보험료가 올라가야 하겠죠. 그럼 당연히 국민들이 싫어하고 반대를 하겠죠. 어떤 정부에서 저걸 현실화하려 하겠습니다. 줄이는 건 몰라도 올리는건 손대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저걸 현실적인 수치로 올린다면 그 정부는 상당히 무리수를 둬야할 겁니다. 지지도와 표가 많이 떨어져 나가겠죠. 그리고 예전엔 의료보험재정이 굉장히 적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적자를 메우기 위해 약가도 강제로 일괄인하하고 수가도 계속 동결을 해왔던 겁니다. 제가 봤을땐 그냥 정치논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이 계속되니깐 현실은 전혀 반영되있지 않은 수가가 된거고, 이런 의료제도 문제들의 근본원인이 되는겁니다.
	274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3 19:58:31	62	삭제
		의료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논하고 있는데 의사의 도덕성으로 얘기가 흐르는지 알 수가 없네요.
	273	쎅쓰 [새창]	2017-08-10 00:56:05	2	삭제
		참고로 단종안되었고 비아그라의 카피약이 팔팔정 시알리스의 카피약이 구구정입니다.
	272	너가 나에게 4년간 남긴 추억은 지독하구나. [새창]	2017-08-07 11:25:26	0	삭제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서 앞의 글들을 보며 뻔한 결말을 상상했었어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4년의 시간을 손해봤다 생각치마시고 그당시는 그냥 서로 즐거운 연애를 했고 좋은 추억만든거다 생각하세요.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는 순간 굉장히 불행했었는데 마음 고쳐먹으니 편해지더라고요. 단지 인연이 아닌게죠. 근데 사람맘이라는게 가끔 떠올리게되면 나쁜기억에서 시작해도 좋은기억으로 마무리되더라고요. 그때 더 잘해줄걸하는 생각도 들고... 이런 일로 또 한걸음 더 성숙해지는거겠죠. 이제 본인을 위해 아름답게 행복해지세요.
	271	대프리카 나와 [새창]	2017-08-05 18:43:20	0	삭제
		울동네 36도 체감 39도네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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