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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키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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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01:12:01 0 삭제
    그렇게까진 아닐걸요? 중요한건 분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8 20:51:14 0 삭제
    [email protected]

    아이폰 4를 3년째 쓰고 있습니당. 리퍼 받을 돈이 없어서 사설수리로 근근히 버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쾌적하고 잘굴러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설수리 받은 이후로 액정도 깨끗해져서 ㅎㅎ 2년은 더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아무튼 살포시 신청해봅니다.
    375 마왕컴백.gisa [새창] 2014-04-16 21:45:12 0 삭제
    파트원이 이제 제짝을 만나는구나!ㅠㅠ
    374 철학과에서는 한글로 번역된 책을 혼자서 읽어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4-04-09 00:46:21 0 삭제
    //에리우스// 에리우스 님 말이 맞습니다.ㅎㅎ 영어번역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구자들은 원전의 느낌을 생동감있게 받아들이길 원하시는 경우도 많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원전속에서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대학원 수준에서부터는 필이 요하는것이지요. 물론,, 저같은 학부생이 받아들이기에는 참으로 멀고먼 이야기이지만 대략 방향이 이러하다는 점만은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성자님, 영어 수준은,,음... 솔직히 외국어 등급같이 일률적인 수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은 그 의미를 정확하게 캐치하는 이해력이기 때문에 영어실력으로 걱정하진마십시오, 노력하는만큼 되게 되있습니다. 사전 가져다두고 의미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73 철학과에서는 한글로 번역된 책을 혼자서 읽어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4-04-07 16:31:33 1 삭제
    좀 급하게 써서 제가봐도 글이 정신없네요..
    요약
    처음엔 한글로 된 책(2차서)를 바탕으로 수업과 읽기를 병행 ->학년이 조금오르면 한글로 된 책(1차서)를 교수님과 읽음 -> 학년이 조금더 오르면 영어로 된 책(2차서)를 읽음 -> 학년이 더 오르거나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면 영어 혹은 원어로 된 책(1차서)를 읽음

    이렇습니다.
    372 철학과에서는 한글로 번역된 책을 혼자서 읽어내야하는건가요? [새창] 2014-04-07 16:21:28 0 삭제
    1차서 2차서 분류부터 먼저 해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1차서는 철학자가 직접 그의 사상을 담아낸 책이라고 보시면 좋겠고요.
    2차서는 위와같은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고 읽기 쉽게 만들어둔 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철학과에 처음 오시면,
    개론수업을 많이 합니다. 그러면 교수님의 수업에 따라서 전반적인 철학사의 흐름을 익혀 나갑니다. 따라서 입학 초기에는 2차서를 읽는 경우가 많겠죠.
    그렇지만, 짬이 쌓일 수록 점차 1차서를 읽는 수업을 병행하시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철학원전을 읽는 스킬을 습득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원전강독수업 즉, 우리 말이 아닌 철학자가 원래 담아냈던 말로 텍스트를 읽는 수업을 받게 되십니다.
    요게 조금 어렵고 애먹이는 과정이라고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차츰 쌓이고나면 한줄을 읽어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답니다.
    뭐 이런 숙달과정이 거듭되면서 더이상 우리말이 아닌 원전을 통해서 음미하실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그러나 이 정도 수준은 학부생이 아닌 대학원생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시진 않아도 될겁니다.
    아무튼 질문으로 돌아와서 철학과에 처음 입학하면 개론수업을 접하면서 철학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여기에서 2차서의 도움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서 구체적인 철학자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번역된 원전을 읽습니다. 이 과정이 교수님과 함께 책을 읽는 강독수업입니다.
    그렇지만 강독수업에서 교수님과 함께 책을 읽는다고해서 너무 마음놓지않으셔야 합니다. 매 수업시간마다 일정 분량만큼 책을 읽어가고, 물론 여기에서는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정확한 이해를- 우리 교수님식 표현으로 하자면 중학생 동생에게 이해시킬 수 있을만큼 쉬운말로 풀어내는 - 예습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강독수업이 처음엔 한글로 등장하지만, 나중엔 영어로 등장하게 되면서,
    수업 한 시간 한 시간이 피말리는..., 고통스럽지만 즐거운 담금질을 하시게 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상, 어떤 철학 학부생의 설명이었습니다.
    이해 안되시거나 더 물어보실 부분이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
    370 [익명]고3인데 아직 교과서를 못샀어요. [새창] 2014-03-13 08:43:09 5 삭제
    힘들때 힘들다고 이렇게라도 꼭 말씀해주세요.!!
    화이팅!!!!!!
    369 애즈락 B75M DGS 보드 나눔 합니다 [새창] 2014-02-22 15:01:03 0 삭제
    저요~
    368 이휘재 흑역사 [새창] 2014-01-15 23:04:19 0 삭제
    저는 이노래 좋아서 맨날 듣고 다녔는데 ㅋㅋ
    가끔씩 노래방에서도 부르고요 ㅇㅇㅇ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5 22:09:30 0 삭제
    @주류소 12월12일에 입소했고 1월 9일에 퇴소하는 4주 일정 훈련과정입니다.
    그리고 기사에서도 그렇고 제 기억으로도 그렇고 23일경에, 왕기춘씨가 핸드폰을 사용하다 적발된 것 입니다.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4 20:48:43 0 삭제
    같은 3소대에 있던 상황을 모두 지켜보던 주변인으로서
    저 말은 유언비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왕기춘씨가 핸드폰을 쓴건 사실이지만, 그로인해 영창까지 다녀온것도 사실이지만,,,,
    왕기춘씨가 조교들에게 욕설을 했다는건 허무맹랑한 소리 같습니다.
    오히려 여러 조교들과 친해지고 싸인도 해줄만큼 사이도 돈독했고 다른 훈련병들과도 사이가 좋았습니다.
    영창 다녀와서도 눈살찌푸리는 것 없이 담담하게 조교들과 이야기도 할정도였는데,
    저렇게 허무맹랑하게 제대로된 증언도 확보되지 않은 기사를 퍼나르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알지 못하는 어떤 다른 소식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가까이에서 본 왕기춘씨의 모습은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이래저래 세간에 입방아에 오르는건 어쩔 수 없는 그의 몫이지만, 그가 행하지 않은 일 까지도 비난받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365 군대관련 최대의문 [새창] 2013-11-04 18:39:39 0 삭제
    예전에 고등학교때 들었던 말인데,
    장동건음,,, 선배님이라고 해야겠죠?
    어쨌든 선배님이 엎드려서 많이 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흉 걸렸다고 들었어요 ㅋㅋ
    그게 재수할때였는지 고등학교때였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 모르겠지만
    학교선생님 말씀으론 그랬습니다.
    364 아이폰5 액정망가졌는데... [새창] 2013-10-16 06:37:16 0 삭제
    리퍼기간도 남으셨고 보험도 있으시니 꼭 리퍼받으시길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04:05:58 0 삭제
    저도 지지난주에 사랑니 뽑았어요 ㅇㅇ
    원래 2에서 3일정도는 저도 부으면서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볼쪽이 더 부으실텐데 봉합할때 발치된 치아 주변에 있는 살을 끌어다가 봉합해서 더 그런거일 거에요 ㅇㅇ
    그런데 발치했을때 간호사님이 주신 주의사항 쪽지에서도
    미열이 지속되면 병원에 다시 찾아가봐야 한다고 적혀있던데 다시한번 병원에 찾아보시는 것도 문제해결에 큰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사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보단 역시 의사선생님 찾아뵙는게 최고인데
    이 밤중까지 많이 아파하시는 상황이 몇 주 전에 저와 다르지 않아서 그래도 위안삼으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쾌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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