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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천동피바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8
    방문 : 2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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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동피바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5 [펌] 노무현 대통령은 어떻게 죽음까지 몰렸나 [새창] 2016-11-08 09:13:31 0 삭제
    난 아직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글을 쓰지 못한다
    어떤 글이건
    감정이 격앙되고 첫 문장만 나오면 금세 써내는
    이상한능력(잘쓰지는 못하지만...)이 있는데...
    서거이후 노전대통령을 주제로 더 엄밀히 말하지면
    그를 궁지로 몰아넣었던 협잡모리배 새끼들을
    대상으로 글을 쓸 수가 없다
    첫문장은 있다...
    그날은 내 생일이었으니까
    생일날 아침 눈떠서 본 첫 뉴스였으니까
    한동한 아무 생각도 말도 못했으니까
    그리고 눈물을 흘렸으니까...
    쓰고 싶은것도 하고 싶은 말도 많은데...
    키보드에 손을 데고 "생일 아침 누구와 술을 먹을까
    고민하며 기분좋은 웃음과 함께 일어나 티비 뉴스를
    틀었다"까지 쓰고는 더이상 써지지가 않는다
    그냥 멍하고 정리도 안된다...
    난 그분을 살아 생전에 뵌적이 없다
    국가를 위한 존경하는 위인을 뽑으라면
    지체없이 김구선생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뽑는데
    두분을 한번도 뵌적이 없다
    김구선생은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렇지만..
    노대통령은 볼 수 있었는데...
    박수쳐드릴 수 있었는데...
    힘내라고 응원할 수 있었는데...
    세상이 다 당신을 버려도 난 당신을
    믿는다고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내 게으름을 탓할 수 밖에...
    내생일은 내 영웅을 잃은 날이다....
    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1 23:02:14 15 삭제
    그걸 국민저항권이라고 합니다
    우리 헌법엦명시적 규정은없지만
    인정하는견해가 다수이며 우리 판례도
    명시적이지는 않지만 인정한적이 있습니다
    아울러 비슷한 느낌의 방어적 민주주의의 개념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원화가 원칙이지만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적용을 배제합니다
    943 이재명시장의 장애인콜택시논란을 지켜보며... [새창] 2016-11-01 06:58:46 111 삭제
    제가 장애인 업무를 해본결과...
    피해의식쩔고
    무조건 공짜여야하고
    니것도내것내것도내것 이럽니다
    저들에게 있어 같이 사는 세상이 아니에요...
    맘에 안들면 우루루 조폭처럼 찾아와서
    고성방가..심하면 폭력행사에 막말...
    참다참다 대판 싸웠네요...
    웃긴건 싸우고나니...안와...ㅋㅋ
    약자이고 이해는 되지만....
    어느정도지요...
    울아버지도 장애인 이셔서 당신들맘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닌건 아니니까
    소리지르고 깽판친다고 다 돼는게 아닙니다
    942 표창원 의원이 일독을 권한 홍성수교수의 탄핵에 관한 글 [새창] 2016-10-28 11:59:29 2 삭제
    탄핵은 신중해야 합니다.
    본문에서 처럼 이것저것 하고 나면 실제로 시간상 탄핵의 효과는 미미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역풍의 문제도 있고요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손 치더라도
    헌재에서 그렇게 쉽사리 결정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면 시간을 끌테고
    시간이 많이 남았다면, 탄핵 불가 판정이 떨어질겁니다.
    정의감이 월등하지 않은 이상 누구나 위험을 부담하고 싶어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인적 구성을 보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차라리 특검을 야당 주도로 구성해서 빠르고 확실한 폭탄을 떨어뜨림이 우리 달님을 위해서도
    그리고 국민을 위해서도 좋은 결론이 아닐까 싶습니다.
    941 국정원은 아마 지금 도피를 돕고 있을 거라 예상됨. [새창] 2016-10-26 14:05:56 2 삭제
    조선일보와 청와대(최순실)의 싸움은 흐름상 청와대가 이긴듯했으나....
    결국 조선일보의 승리로 끝나내요...
    조선일보도 이정도까지 커질줄은 몰랐을 듯...
    (최씨가 이정도 까지 개입하고 있는줄은 몰랐을 듯)
    병신둘이 쌈박질하다가 더병신이 개병신 된 모양
    ㅋㅋ
    이쯤에서 발뺄라고 하는 들병신(새눌당)
    병신이 아닌줄 알았으나 병신이었더 반모씨는
    반병신 될듯....
    병신들이 춤추는 병신같은 대한민국....
    국민들 만이라도 병신이 되지말아요!!!
    940 모텔에 간적이 없는데 자꾸 갔다고 하네요.. [새창] 2016-10-21 15:51:19 0 삭제
    님은 그옆가게 사장이 허위사실유포 한 부분(모텔에 갔다)을 입증하셔야 합니다
    원래 경찰이 하는거지만, 잘하지도 못할뿐더러 잘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이야기를 들은 살람 서넛만 확보하믄 됩니다
    님, 님사장, 님사장사모 및 기타 가게 직원들은 빼고요
    939 잊고있었던 그 분 [새창] 2016-10-19 16:04:17 14 삭제
    법원은 정치와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법에의한 법의 심판만을 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국민이 뭐라하든 법원은 법의 잣대만을 들이 밀겁니다.
    또한 그래야 하고요
    지금 까지 판례로 보건데
    파면은 거의 100퍼센트 취소 될겁니다
    938 Pc방 알바비 못받은지 딱 2년째... [새창] 2016-10-13 11:34:22 17 삭제
    기다리세요 언젠간 받겠죠..
    대신 법정이자까지 다 받으세요
    계속 공시송달 때되면 한번씩 하세요
    법정이자가20퍼센틉니다
    10년만지나도 원금의 두배가 됩니다
    잊지마시고 꼭 공시송달 하세요
    937 단종이 직접 들려주는 로얄패밀리 잔혹사 (누나편) [새창] 2016-09-25 06:42:19 0 삭제
    이것이 그 유명한 왕의남자가 아니오?
    936 제주 음식점서 중국인 관광객 8명 여주인 집단 폭행 [새창] 2016-09-12 18:32:21 0 삭제
    문화의차이...
    중국생활 6개월차 입니다
    신기하게 이곳은 식당에 외부술을 반입해도 문제가 안됩니다...
    그들은 한국서도 그럴꺼라 생각했겠지요...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못하는 중화사상특유의 꼴값질 입니다
    935 첫 취직했는데 멘붕.. +후기 [새창] 2016-09-06 10:52:20 0 삭제
    노무사 상담을 받으세요
    일종의 비전형 계약으로 채용내정에 해당합니다
    우리 판례는 현대조선 사건에서 채용내정을
    일종의 채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지권이 유보된 근로계약입니다
    뭐 크게 손해배상을 받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쨌든 갑질 한 사람에게 인실좆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9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6 09:48:07 0 삭제
    신뢰가 박살 났습니다
    평생을 기억날겁니다
    다만 시간의 흐름은 아픔의 강도를 무디게 할겁니다
    아울러 상대방의 죄책감도요...
    하지만 절대 잊혀지지는 않을겁니다
    같이 살려면 이번일읏 평생 입밖에되 내지 않고
    가슴에 묻고 시간이 흐르길 기도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을거라면 더이상 같이 갈 수 없습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은 아이가 없는 것 이네요
    아이가 없기 때문에 더 쉽게 헤어질 수 있습니다
    933 나도 과거와 대화해야지.. [새창] 2016-09-05 11:24:53 0 삭제
    2016.9.4
    여기는중국 티스타 카페다
    월욜이라 도서관이 문을 열지 않아 홍메이에 있는
    여기로 왔다 9시에 왔는데 한시간반째 인터넷질이다
    중국서 산 청바지에 리복 은색엑소핏하이 그리고
    싸게 산 뱅뱅 노란줄무늬 카라티를 입고있다
    932 꼰대짓엔 더 큰 꼰대짓으로 [새창] 2016-09-05 09:13:28 6 삭제
    우린 해병대 동아리 모임에서도 집에 간다고 하믄 택시비까지 줘서 보내줬었는데...
    참고로 전 99학번입니다
    931 평범한 배우지망생이 본 대한민국 영화계 남자 배우들의 현 입지와 전망 3 [새창] 2016-08-23 06:01:17 16 삭제
    차승원은요?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연기자라고 생각되는더...
    차승원이미지가 잘생기고 모델출신이라 평가절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그가 출연한 영화들 보면 기막힐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역에 잘 녹아들더라고요...
    다시말해 배우로써 색깔이 없다는 말입니다
    송강호의 배우로써 이미지는 뭐랄까 시골 아저씨같은 스타일의 웃기면서도 날카로운 그런 느낌?
    송강호가 깔끔한 검사를 연기한다면 좀 어색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설경구가 대표적인데...
    공공의적1에서는 그 역에 완전 녹았지만,
    공공의적2에서는 웬지 배역과 연기자 사이에
    묘한 이질감이 느꼐지더군요
    황정민의경우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차승원은 어떤 배역에서도 이질감을 못느껴
    봤어요
    심지어 코믹에서도(이장과 군수)
    액션활극(구르믈버서난달처럼)
    스릴러(하히힐)
    전쟁(포화속으로)
    전 갠적으로 차승원의 색깔없는 연기 진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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