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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0	지겨워요 [새창]	2017-02-23 09:55:15	2	삭제
		진짜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글도 문단도 이상하네요 그냥 척하고 썼으니 착하고 알아보세요
	959	지겨워요 [새창]	2017-02-23 09:52:08	27	삭제
		육아휴직 중인 남자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육아휴직 했었습니다 사견을 말씀드리자면 복직하면 분명 나아집니다 제 아내도 무기력 짜증 이런것들이 참 많았는데 복직하니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아래 글은 남편 보여주세요 저도 육아휴직 중인 남자입니다 애보는게 뭐가 힘들어서 집도 안치우고 밥도 안해주고 집에 퍼져있냐고요? 연가 3일내고 아내 휴가보내고 애랑 둘이만 지내보세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소변도 못봐요 애를 어다두고 볼겁니까? 집에 있으면 애 아침 먹이고 조금 지나면 간식먹이고 점심먹이고 간식먹이고 저녁먹이고 빨래해야하고 뭐 먹일지 고민해야하고 설거지해야하고 애가 움직이기라도 하면 계속 따라다녀야하고(안따라다님 사고남) 게다가 신생아면 밤낮이 바뀌어서 몸은 피곤하고...죽어요 조금 크면 계속 놀아줘야하고 돌봐줘야하고 엄청할일 많아요 근데 집안청소? 저녁밥? 불가능합니다 나조차도 있던밥으로 대충 때우는데 전업주부라면 집안일이 여자의 일이지만 맞벌이는 공동의 일입니다 그러나 육아는 전업이든 맞벌이든 공동의 일입니다 여자혼자 좋인서 낳은것도 아니고 같이 좋아 탄생시킨 보물 입니다 뒤집고 앉고 서고 걷고 뛰고 말하고 이런 기쁨을 아내혼자 느끼지 아니하듯 육아도 같이 해야합니다 권리와 의무 같은 거지요 아이가 아빠를 찾지않고 엄마만 찾는다 고민하셔야 합니다 무의식속에 유대감도 만들지 않고 나중에 커서 친구같은 아빠? 지극히 이기적이면서 불가능한 꿈일 뿐 입니다 같이 힘들고 같이 웃으세요 직장생활이 힘들다? 저는 1년중 8개월을 새벽에 들어 왔습니다 잠을 하루 네시간 정도 잤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모유수유할때 꼭 같이 일어 일어났습니다 할일이 없다고요? 아내 물도 챙겨주고 잠자리도 다시봐주고 했습니다 그러면 아내도 안쓰러운지 바로 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말에 낮잠을 자본적이 없습니다 아내보고 외출 하라고 하거나 아내랑 아기랑 소풍을 갔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밥해놓고 아이에 대해서 케어 하는것 만이 육아가 아닙니다 집안일을 아내보다 조금 더해서 아내가 좀더 쉴수 있도록 하는것도 육아입니다 아내분께 회사 갔다오면 피곤이 극에 달합니다 근데 집은 어지러져 있고 마누라는 눈에 눈꼽이 그대로고 애는 울고 저녁밥은 없고 집이 아니라 집구석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육아휴직 할때 항상 아내 퇴근 시간 직전에 집은 치워놓았습니다 비질 걸레질 필요 없습니다 정리만 되어 있어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피곤해도 세수하고 집만 정리해도 싸울일이 많이 줄어 듭니다 아울러 혹여 아이가 신생아가 아니라면 두세시간 어린이집에 보내는걸 강추합니다 그래야 엄마도 다시 아이를 케어할 에너지가 생깁니다
	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17:19:24	0	삭제
		말하면 언니 힘들어 집니다
	957	광주 아파트 화재…6세 여아 똘똘한 대처로 피해확산 막아 [새창]	2017-02-17 08:40:18	8	삭제
		이게 바로 교육의 힘입니다 세월호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재난교육이 있었다면..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재난대처 메뉴얼이 있었다면 하고 생각하게 하는 기사입니다..
	9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22:17:00	11	삭제
		안희정지사 깔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까세요 안희정지사는 소위 노무현팔이(x발 쓰기도 싫은단어)를 해도 욕해서는 안되는 몇사람중하나입니다 노전대통령이 힘들때 뭐했냐고요? 그전에 더힘들뻔한걸 온몸으로 막고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안지사의 행보 지지하지는 않지만 전 변절했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는 몇안되는 노무현의 적자이니까요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19:05:29	14	삭제
		답없음...처가에도 가지말고 하지 않는 게 답임 나랑 비슷 하구먼
	954	퓰리처상 감 [새창]	2017-02-01 13:00:10	59	삭제
		우리 젊은이들의 자화상... 사진이 조낸 슬프게하는구나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0 13:06:23	0	삭제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한데.. 그때 상황을 모르니 뭐 정확한 워딩은 알수없지마 지금 문언상으로는 자기아들 비꼬는 말로 들립니다
	952	제가 요즘 급하긴 한가봅니다 [새창]	2017-01-24 18:07:31	0	삭제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951	혼전임신 했는데 이제 어쩌죠?? ㅠㅠ [새창]	2017-01-19 21:12:28	8	삭제
		일단 결혼한다고 하고 재빠르게 진행 합니다 그리고 두달안에 결혼을 합니다 결혼후 두달 뒤에 남편이 부모님께 이야기 합니다 물론 시부모님께는 남편이 지금 이야기 합니다 ((누구경험))
	950	마라상궈 [새창]	2017-01-05 14:01:51	1	삭제
		마라상궈는 뻘개야 제맛!
	949	5급공채(기술) 최종합격했어요!! [새창]	2016-12-13 21:30:36	16	삭제
		축하드립니다. 발령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발령이나 교육전까지 정말 많은 경험을 부탁드립니다. 이건 진짜 부탁입니다. 가끔 같이 일하는 고시 패스하신분들 보면... 아...경험이 정말 없으시구나... 머린는 정말 좋으신데...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꼭 좋은 공무원이 되시길 빕니다.
	948	김종인 "문재인, 촛불정국 내내 말 계속 바꿔" [새창]	2016-12-12 13:31:34	1	삭제
		이미친x끼는 원하는게 뭘까요?
	947	새누리 "예의·품위 없는 표창원, 정치테러 중단해야" [새창]	2016-11-30 20:44:24	5	삭제
		명예? 품위? 조까라... 노비나 노예들는 명예나 품위 같은거 지키는거 아니다 주인을 위해서 개처럼 싸우는거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노예다 국회의원이 명예와 품위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경우는 국민앞을 제외한것이다 표의원님은 국회의원의 소명을 다한거다 이 개 뭐같은 새눌당아.. 어디 노예 주제에 주인(국민)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946	공무원이 쌍욕하며 협박합니다. 인실좆 어떻게 하나요? [캡쳐첨부] [새창]	2016-11-15 07:06:33	1/7	삭제
		어떤놈이 공뭔증 주워서 장난 친 듯... 저공뭔증이 학교에서 쓰이는거는 맞지만 2010년이 이후에 싹 바뀌었음 굑청별로 다르지 않음 다 똑같음 전공뭔이 다 똑같음 발행기관만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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