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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천동피바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8
    방문 : 2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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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동피바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 역대급 츤데렠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2-15 15:54:06 3/54 삭제
    근데 왜 끝에 보건복지부가 붙어있는거야?
    결국 우리는 또 속는거지..
    어떻게 보면 우리는 또다른 속내의 욕심쟁이에게 속는거다..
    댓통년이라는 또다른 욕심쟁이에게
    749 해병대 동원훈련.JPG [새창] 2014-12-08 18:19:14 6/8 삭제
    자기들이 좋아서 한다는데...당신들이 열폭하는 이유는?
    해병대는 이런거 알고 자기들이 좋아서 간건데...왜 열폭하시는지...
    748 장그레 서류 하나 빵구 냈음 [새창] 2014-12-08 11:08:28 0 삭제
    나두 봤음...
    직...업...병....ㅠ,.ㅠ
    747 신개념 담배 '내돈'.... [새창] 2014-12-04 11:39:07 6 삭제
    흡연 20년만에 최초로 끊겠다고 맘 먹었음
    바끄네한테 절대 세금 낼수 없음

    근데....담배끊을거면서 듀퐁 라이터 산건 함정
    746 서울시 홍보대사 [새창] 2014-11-27 22:41:23 1 삭제
    내가 알기론 쟈들 대부분 새누리당 지지 했던 아들인데. . .
    745 미취학아동 학부모를 위한 팁을 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11-24 16:51:13 12 삭제
    선생님 말씀을 찬찬히 읽어보니...울아이(세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고민이 많이 되네요..
    교육은 참 힘든겁니다..

    교육청에서 근무하는데...
    선생님같은 분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고 싶고..많은 일들을 도입하고 싶은데...
    위에서는 그걸 안받아 주네요...
    다들 정치적 논리로 이야기하고
    진짜 현장에서 필요한게 뭔지...뭐가 세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살펴봐야 하는데...
    민원이 만을 것 같아서...
    그냥 내 정치 철학과 안맞아서..
    그래서 정책을 폐기하고...그럽니다..
    열정적으로 입안해서...열정적으로 설득하러 돌아댕겼는데...
    그냥 폐기된게 몇개 있네요...
    입안만 되었으면...현장에서 참 좋아 할텐데...

    글고 교육청은 보고만 받는 기관은 아니에요..
    보고 받고 면피하려는 기관이지..ㅋㅋㅋㅋ(제가 근무하면서...셀프디스하네...)
    참....교장도 면피기관입니다..ㅋㅋㅋㅋ

    그냥 이건 정말 행정적인건데...알아두시면 좋을 겁니다.
    학교는 독립된 기관입니다.
    교육청의 지도 감독을 받지만 기본적으로 독립기관입니다.
    학교의 독립성 자율성은 법령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일은 학교 자체처리가 기본 방침입니다.
    위 사항을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반드시 학교운영위원회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학교의 운영은 교장이 하지 않습니다.
    교장 권력의 감독기관으로 학교운영위원회를 두고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일 교육청에 질의를 넣었는데...
    그 답변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을 경우...
    학교운영위원장 명의 공문을 발송하면 바로 답신해줍니다.(이건 알려주면 안되는 팁인데..ㅋㅋㅋㅋ)
    744 [미생] 기본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4-11-19 13:27:46 0 삭제
    이야기책//
    님 말씀들으니까...그렇네요...
    갑을...세상에 갑을 관계가 아닌 것은 없지요...
    씁쓸하네요..

    얼마전에 새로운 사업을 하나 입안했습니다.
    사업담당자 입장이지만
    정말 좋은 사업이었습니다.
    석달 정도 고생했습니다.
    다른 기관협조 얻어내고..
    예산 확보다하고..
    부장님은...좋은 사업이라고 칭찬도 해줬는데...
    부사장님이 바꾸 놓더군요...
    왜인지 설명도 안해줍니다.
    갈때마다 결재안해주는 논리가 바뀝니다.
    나중에 알겠더군요..
    그냥 그분은 해주기가 싫었던 겁니다...
    결재 받을라고 11시까지 기다리고...
    결재받을 시간 없어서 나가는 거 붙잡고 이야기하고 했는데..
    안해주더군요..
    사장님께갔으면 무조건 확정나는 사업이었는데...
    완전 개짜증나면서..
    일이 하기 싫어졌습니다.

    완전한 갑을 관계였죠...
    전 확실한 을이었고...
    회사입장에서는 무조건 이득되는 사업이었는데...
    그 넘기 힘들다는 예산팀에서도 넘어간 사업이었는데....
    아쉽고 눈물 나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안하고 있습니다.
    여러 아이템이 있는데...
    하기가 싫어서요...
    을하기가 싫어서요...

    조만간 잘릴것 같아요..ㅋㅋㅋㅋ
    743 [미생] 기본이란 무엇인가? [새창] 2014-11-19 12:53:32 1 삭제
    이야기책//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직이라는 큰입장에서보면 양식이라는 것이 절대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아닙니다.
    스테플러 침 하나의 위치때문에 머리에 빵꾸가난다는 것은 좀 과당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그리고 우리가 간과하는 한가지는 이겁니다.
    담당자는 윗사람 그러니까 정책결정권자를 설득시켜야 합니다.
    뭐 시키는 일만하는 사람이라면 스테플러 침하나 틀렸다고 한대 맞는게 이해가 안갈 수도 있지만
    내가 추진하는 업무, 내가 기안해서 내가 계획을 세우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올 업무는
    그 스테플러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왜? 그건 설득해야 하니까요
    정책결정권자가 종이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는지
    아주 간단한거지만, 우리는 신경써야 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사람인데 반대로 해서 줬다.
    그럼 그 결정권자는 손에 익은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 종이 쪼가리 한장이 손에 거슬리게 됩니다.
    그러면 숲을 보지 않고 나무를 보게 되고 진짜 신경써야 할 부분을 놓치게 되는거죠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하나하나를 생각하고 고려한 것이 양식입니다.
    그럼 결정권자가 그런거 신경쓰지 말아야 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요..
    맞습니다. 그러면 해결됩니다.
    하지만 그리 쉽지 않아요
    양식이라는것은 회사가 어느정도 정착기에 자리를 잡으면서 발생되고 정리된 것이기 때문에
    결정권자는 그 양식에 능숙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 능숙함이 수많은 정보를 단시간내에 처리 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양식전체를 결정권자가 탈피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 나 혼자 탈피한다고 탈피되는 것도 아니고 탈피할 때 나오는 후폭풍(조직 전체가 사용하고 있는데 조직의 합의없이 바꾸게되면 조직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높은 정책결정권자 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게다가 양식이 통일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일하던 사람은 그게 더 쉽거든요)
    어쨌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는 설득시켜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한국식 양식의 병패...
    그말은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더 큰회사 일수록 더 조직화되고 리스크 관리에 힘쓰는 회사일수록 더 많은 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그건 우리나라만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 인데요...
    왜 우리 나라 정부가 정책하나 입안하면 이리쿵 저리쿵 하는지 아세요?
    그리고 왜 공무원이 영혼이 없다고 하는지 아세요?
    그건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이 하부기관까지의 양식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어떠어떠한 자료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떠한 정책을 입안해서 운용하는지..
    그건 새롭게 등장한 정책결정권자가 알지도 알려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새롭게 자기가 말한 정책만 입안시키면 되니까요
    그러다보니 공무원이 영혼이 없이 시키는 일을 하게 되는 거에요
    기존의 양식을 고집할 경우 새로운 정책결정권자를 이해 시킬 수가 없거든요
    다만, 공무원의 경우 새로운 정책결정권자가 너무 하부과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기존의 양식을 새정책권자에게 가르치기보다는
    일을 안해버립니다. 그게 일반 사기업과 다른 현상입니다.
    새로운 정책결정권자가 기존에 진행하던 정책과 통계자료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책을 그에 맞게 변형에 입안한다면 좋겠는데..
    일단 새로운 결정권자는 공부를 하지 않거든요...그리고 그 양식 자체를 이해하지도 못할 뿐더러...
    그냥 막무가내로 밀어 부치고...그러다보면 정책실패가 오고...근데 그거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인간도 없고...그러니까 공공업무 자체가 이리쿵 저리쿵 하는 겁니다.
    말이 길었습니다.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3:51:21 0 삭제
    청주면 일단 롯데 아울렛 가보세요
    현대백화점앞에 근처에 있습니다
    2층인가 3층인가 아웃도어코너에가면
    즐비하게 늘어놓고 팔고요
    정문앞에 행사장 열때도 있어요
    글구 현대박화점에서 아웃도어 행사할때 있습니다
    아님 도교육청앞에 에버세이브에도 그정도 가격이면
    살수있는 옷이 있습니다
    부디 품질좋고 따뜻하며 아빠에대한 사랑을
    잘전달해서 아버지가 자식의 사랑을 느끼며 일할수있는 옷을 살수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7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09:21:13 0 삭제
    소장-원수 : 용장
    소령-대령 : 용령
    소위-대위 : 용위
    하사-원사 : 용사
    이병-병장 : 용병
    740 약자에 강하고 강자에 약한 노조,농민 단체들의 행태를 보며 [새창] 2014-11-07 17:22:44 4 삭제
    내말이...내가 하고싶은 말이...
    우리 한반도 종특인 듯....
    짜증나...
    739 고심끝에 이등병을 해체하겠습니다 [새창] 2014-10-14 17:05:35 0 삭제
    군인 인건비 줄이라고 하는겁니다....
    씨발 똥별을 줄여라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2:01:41 12 삭제
    헤어지면 내몸이 그사람의 몸을 기억한다는 말...이 말에 적극 공감하는 1인 입니다
    7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22:44:47 4 삭제
    난 완전 빨리먹고 바톤터치하는뎅
    736 나보다 여섯살 많았던 그녀는, (이어서) [새창] 2014-10-12 22:13:55 0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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