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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금천동피바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8
    방문 : 25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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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동피바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0 어학연수가 너무 괴롭습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5-30 11:45:00 0 삭제
    예를 들어 고양이가 그 빵을 먹는것을 봤어 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고양이라는 단어를 모른다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는 털달리고 야옹하고 우는 동물이 빵을 먹는것을 보았어'
    원 문장은 I saw the cat eating the bread입니다.
    다음 문장은 I saw the animal thaht has brown fur and cry 야옹 eating the bread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써서 문법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저문장안에서 제가 말한 문법이 모두 나왔습니다.
    see 라는 지각동사(문장의 형식)
    that 이라는 관계대명사
    has 와 cry라는 3형식 동사

    이정도만 공부하시고 밖으로
    공부하는것도 많이 투자하지 마시고 훑어보시고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책으로 보는것보다 이해가 빠릅니다.

    글구 언어는 등가곡선으로 올라가지 않습니다.
    계단식으로 한번에 훅 늘었다가 정체기가 오고 그 정체기를
    다시 한번에 훅 늘고 다시 정체기가 오는 그런 형태로 발전합니
    그 기간이 처음 3개월은 훅늘고 3개원정체기 그리고 3개월에서 6개월 훅느는기간 6개월 정체기 이런식으로 오더라구요...

    쨌든 나가셔서 대화하세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779 어학연수가 너무 괴롭습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5-30 11:31:18 0 삭제
    진지한이야기 입니다
    앞서도 누군가 이야기했지만...가장 빠른 방법은 연애 입니다
    현지 여자를 만나는건데...남자가 현지 여자를 만나기는 좀 힘듭니다
    (캐나다에서 제 경험 입니다 마나봐야 한국 아니면 일본여자 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게이를 만나는 남자도 꽤 있었습니다
    자신은 게이가 아닌데...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고
    연애가 안된다면 전 자신감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라고 하고싶네요
    제가 썼던방법인데...
    전 주말은 무조건 밖에 나갔습니다
    아점을 먹고 저녁 8시쯤 들어 왔던것 같네요
    가난한 유학생이라 학원에서 주선하는 액티비티는 자금 사정상
    참가가 불가능 했고 그냥 커피 두잔값 가지고 나와서 하루종일
    커피숍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값하고 당떨어질때 먹을 화이트초콜릿 모카값하고ㅋ
    커피숍 외부에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계속바뀝니다
    그럼 말을겁니다 한두번하다보면 쉬워집니다
    가장쉬운 날씨나 국적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운좋으면 이쁜아가씨 번호도 땁니다
    몇달 글케하면 간단한 회화가 가능해집니다
    그럼 티비시청을 합니다
    어렵지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자막을 켜고보다 시간이 지나면 자막을 끄고봅니다
    그와중에 일을 하게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살아있는 영어를 들을 수 있거든요...
    처음 시작할때 단어를 몰라서 안된다는 그런 생각은 마세요
    동사는 많이 써야 10개정도 쓰니까 인터넷에서 그 동사들 찾아서
    외우시고..절대 단어의 뜻을 매칭시켜서 외우지마시고
    느낌으로 외워야 합니다
    예를들어 take는 잡다 건네다하는 뜻이 있지만 느낌적으로 외울때는
    머릿속에 팔로 무언가를 감싼다는 제스처를 입력해야 합니다
    그런식으로 외울 동사 몇개 소개하면 get take hang give make have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외우면 나중에는 이어동사를 현지인처럼
    만들어 쓰는 경지에 다다릅니다
    참 글구 단어를 만이 모르시면 관계부사 관계대명사 문장의 형식(어떤 책은 동사의 형태로 표현 합니다-거기서 나오는 타동사니 자동사니 이런거 볼필요없이 형식이 어떻게 구성되는가만 습득합니다)등은 반드시
    공부해야 합니다 모르는단어를 쓰지않고 말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778 [익명]그래, 우대리. 네가 이겼어. 축하해. [새창] 2015-05-29 16:47:47 9 삭제
    선비질 좀 하렵니다
    어떤분야로 나가실지 모르지만...
    창업은 우대리보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우대리 앞에서 참았던것 만큼 참으세요
    참고 또 참고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훗날 우대리를 앞에 놓고 살짝 입꼬리 올리며 웃어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7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2:49:32 4 삭제
    눈물나....
    7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7 10:06:43 0 삭제
    예지력상승
    775 풍자와 해학의 섹드립을 원했지.... [새창] 2015-05-26 21:26:35 0 삭제
    이게 바로 오유의 섹드립...
    지금 베오베 보면 직설적으로 올라오고 있음
    사실 오유는 직설적 야짤은 가차없이 반대였음
    한번쯤 생각해야 하는 드립을 풀풀 날렸는데
    그것이 오유의 전매특허 섹드립
    닉언죄지만....노시팔님이 쳤던 섹드립이 오유의 개성이
    아니었을까 하는 작은 생각...
    774 예전 섹드립치던 시절. [새창] 2015-05-25 19:09:12 0 삭제
    생각해본적없었는데 이글 보니까 진짜그러네...
    오유는 섹드립이었는데...
    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4 13:39:08 1 삭제
    안철수의 가장 큰 악수이자 동시에 가장 최고의 수는 김한길과
    손잡은겁니다
    김한길과 손잡음 으로서 안철수는 자신의 개성을 잃었죠
    그의 프레임은 젊음과 혁신이었죠
    그걸 구태의연한 기존 정치인들과 섞어 버림으로써
    자신의 강점을 그대로 날려버립니다
    그러나 대신 안철수는 정치판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거기다 더 나아가 민주당을 장악해버리죠
    꽤나 영특합니다
    이명박대선때 기억하시나요?
    그때 문국현이라는 안철수와 비슷한 프레임을 가진 후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재보선 국회의원이 도었고 정당도 설립했습니다
    실제로 자신말고 국회의원도 한명인가 두명 있었고요
    근데 대선이 끝나고 얼마안가 정치적 보복을 당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정치판에서 살아남지 못한거죠
    안철수도 끝까지 독고다이를 첬으면 아마 그렇게 되었을겁니다
    그걸 간파한 안철수는 자신이 살아남는 것을 넘어서
    민주당을 집어 먹어 버렸죠
    정치신인한테 당대표라....전무후무한 일이죠
    여기서 질문 왜 문제인과 손을 잡지 않았냐고요?
    당시 문재인 대표는 칩거에 가까운 행보를 보입니다
    전면에서 한발 물러선 그러니 그와 손잡아도 이득이 없죠
    게다가 안철수는 다음 대선을 노려야하는데 그와 손잡아서는
    그 싸움이 힘들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안철수 역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해서 꽤나
    이슈를 만든 사람 입니다
    그분의 유지를 받은 문재인 대표와는 꽤나 껄끄러웠을겁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안철수는 웅크리고 있습니다
    정치신인 이라고 만만히 봐서는 안됩니다
    그는 날카롭고 차분하며 판세를 읽을 줄아는 분석가 입니다
    자신이 곧 뛰어오를 시기를 저울질 할겁니다
    민주당이 새정련으로 합당할 때처럼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 그시기를....

    사족
    김한길은 가장 멍청한 새끼입니다
    자신의 지분이 가장큰 민주당을 안철수에게 그냥 그대로
    바칠정도로....
    문재인 대표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지금 개지랄 하는 박지원도 그외에 듣보잡도 아닙니다
    바로 웅크리며 때를 기다리는 안철수 그리고 손학규등 민주당에서
    원로적 지분을 가진 사람들의 복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72 노무현대통령서거 즈음하여 [새창] 2015-05-23 10:03:43 1 삭제
    왜사진이 안올라가죠?
    7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2 18:23:05 2 삭제
    난 사진보다 글쓴님 아뒤가 더 신기해...
    어케 한거지?
    그리고 뭐라고 불러야해요?
    글쓴님? 등짜스매싱님? 블랭크님?
    770 수동차주 격한 공감글 모음 ㅎㅎ [새창] 2015-05-22 12:17:44 0 삭제
    내이야기 중이시구만
    769 임을 위한 행진곡 [새창] 2015-05-20 14:39:36 1 삭제
    뭐랄까 때묻지 않은 목소리 같은....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
    아마추어적 느낌이 더 그러합니다.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768 [익명]꼬마네 10만원 아저씨로 글쓴사람입니다! [새창] 2015-05-20 06:16:56 12 삭제
    냉장고를부탁해 양희경편보면 이원일셰프의 나물무칠때쓰는 만능양념당나옵니다 그거맹글어서 소진해보세요
    자기스탈에 맞춰서 먹으면 맛납니다
    767 문신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5-05-15 10:26:03 1 삭제
    저도 진짜 문신하고 싶은데...
    마눌님이 니스스로한테 당당하면 하라고해서
    여러번 곱씹고 곱씹어 당당하니까 할래 했더니...
    딸한테 당당할 수 있으면 하라고 조건을 바꾸더라구요
    정말 한참을 고민하고 당당할 수 있다니까
    딸래미가 문신한다고 하믄 허락해 줄 수 있으면 하라고 또 조건을
    바꾸길래 이것도 한참 고민하고 한다면 허락해 줄 수 있으니 문신하는
    것을 허해 달라니....
    지금은 닥반이네요 ㅠㅠ
    문신 하고싶어
    7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8 23:46:45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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