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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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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54 현재 썸타는분들을 위한 참고서 [새창] 2017-02-22 08:33:09 2 삭제
    저도 9번 반대에요 뭔가 글이 너무 경험없어서 상대의 감정에 대해 혼자 오해하고 망상키우는 사람들만 타겟으로 써진것 같음
    상대가 나 좋아하는지 헷갈리면 헷갈리게 하니까 안좋아한다고 단정하지 말고 내가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몇몇 절차를 거치고 결론 내려도 늦지 않음
    2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04:36:06 10 삭제
    폐쇄적인 방침이 당장 커뮤니티의 평화는 보전하는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보면 언제나 독이죠. 다음 카페들 폐쇄적이라 안가고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유도 그런 분위기되면 저는 미련없이 안오게 될것 같네요.
    2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2 02:52:14 18 삭제
    아마 남편과 메시지 주고받으며 한통속으로 놀아나는 여자들 남편분께 진지한 마음 없을 겁니다. 남편 자체가 좋은것보다 남자가 '아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찾고 차별적 관계를 유지하려 한다는 것에서 작성자님한테 묘한 우월감 갖고 있을걸요. 아슬아슬 썸타는 재미 + 보이지 않는 여자에게 이겼다는 우월감. 남편도 여자들 그런 심리 이용하면서 문어발식으로 계속 관계 확장하고 유지하려 하는걸수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더 끔찍하죠.. 빨리 벗어나셨으면..
    2351 집단 강간 당한 여성한테 벌 주는 사우디 수준. [새창] 2017-02-21 18:49:26 9 삭제
    사우디 아라비아가 한국보다 성평등지수가 높다구요..? 2013년 WEF에서 한국이 111위라고 논란될때도 사우디는 127위여서 한국보다 낮았는데.. 더 높게 나온 자료도 있나요??
    2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8:43:46 1 삭제
    저도 비슷한 생각.. 저분이 무슨 사회적 물의가 될만한 반사회적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넘 지나침
    23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7:41:07 4 삭제
    그냥 깊게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거나 반응하신것 같은데 다들 너무 과하게 의미부여하고 몰아붙인다는 생각 좀 드네요.
    정도를 지나쳐서 비아냥대는 분들도 있고..
    뭐 그래도 어쩌면 저분은 비아냥까지 별로 신경 안쓰실것 같고 아무쪼록 안쓰셨으면 좋겠네요. 인스타에 재미있게 사진 올리고 좋은 반응 얻으셨으면..
    2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7:38:59 1/7 삭제
    이 글은 좀 너무 나갔네요. 고소 당하셔도 할말 없으실것 같은데요.
    2347 '스시녀' 사야카씨 근황 [새창] 2017-02-21 17:07:48 9/45 삭제
    그리고 '사람들 대다수의 인식'을 근거삼는것은 이 경우에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거친 근거입니다. 그 '대다수 사람'이란 누구인데요? 분명 저는 포함되지 않는것 같은데 그럼 제가 사회나 상황에 대해 다른 인식을 갖고 있는 소수라고 해서 제 판단이나 주장이 덜 받아들여져야만 하나요? 페미니즘이 반대하는 것에 정확히 이런 상황이에요. 각자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갖고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무력화 시키고 '대다수'라는 무언가를 불러들여와 그 입맛에 맞는것만 추려내려하는 상황이요.
    2346 '스시녀' 사야카씨 근황 [새창] 2017-02-21 17:04:36 14/49 삭제
    우선 원댓글에서는 페미니즘으로 통칭하셨죠. 그러면서 사실상 주장 전개하실때는 한국의 페미니즘, 메갈과의 연결고리로 점점 범위를 축소시키시는데 그것 자체가 문제일수 있다는 생각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꽤 많은 분들이 이런 발언에 책임감을 못느끼시는듯요.
    그리고 국내에서 이주여성지원에 조금이라도 관령 활동을 하거나 보도자료를 내는 곳은 거의 전부 여성단체입니다. 실존이니 전무니 성급하게 단언하기 전에 미약하나마 그런 여성단체들의 활동이나 노력이 없으면 실제 이주 여성 노동자들이나 외국인 여성과 같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도움받을 공적인 통로가 거의 없다는 현실부터 인지하고 있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2345 '스시녀' 사야카씨 근황 [새창] 2017-02-21 16:49:37 37 삭제
    1. 댓글 보다보니 사실 관련해서 여러 관련 논란이 있는것 같고
    2. 인터넷에 사실 정리라고 번호붙여 쓴 글이라고 다 믿으면 안되죠.
    2344 '스시녀' 사야카씨 근황 [새창] 2017-02-21 16:46:14 13/73 삭제
    저게 어딜봐서 페미니즘입니까? 근래의 페미니즘은 여성 또한 단일한 집단이 아니라 소득 수준 문화권 인종 등등으로 다양한 차이를 강조해야한다고 주장하는 흐름으로 댓글쓰신분이 지적한 딱 그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생각이 비슷하다면 관심을 갖고 지지하는게 맞는것일텐데 본인이 잘 모른다고 해서 인터넷 트롤링을 함부로 '현주소'라고 말하면 안되죠. 그게 속시원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요.
    2343 남자 아이돌 콘서트에 간 커플 [새창] 2017-02-21 16:26:45 10 삭제
    박자 딱맞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
    2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5:39:55 0 삭제
    솔직히 제가 보기엔 이정도까지 가는건 그냥 개인에 대한 폭력이고 자유의 침해입니다. 제가 페미니즘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있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인정과 폭력의 지양인지라 이런게 더더욱 안받아들여지네요.
    2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5:14:46 3/4 삭제
    저는 워낙 꼴페미 (?) 성향이 있어서 그분 올린 글 보니 사진도 글제목도 무언가를 먹는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대상화하는 측면이 눈에 보이긴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그 분이 컨텐츠로 밥벌어먹고 사는 분도 아니고 무슨 문화적 영향력이나 지위를 누리는 분도 아닌데 이렇게 강하게 견제받을 이유가 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2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1 15:07:42 5/9 삭제
    제가 이상한건지.... 전 관련 글에 큰 관심은 없지만 이 글 너무 이상해 보입니다. 저만 이상해 보이나요?? 혼자먹는 어쩌고 글 올리신분이 무슨 돈받고 연재하시는 분도 아니고 걍 진짜 혼자 올리시는 분 아닌가요? 솔직히 추천 못받고 묻혔으면 아무도 피드백이니 뭐니 말 안나왔을것 같은데.. 이정도까지 뭔가 요구하고 다그치고 한다는게 사리에 맞지 않아보여요. 저분이 타인 초상권 존중 안했다고 뭐라하던데 다른분 얼굴이며 자기 얼굴이며 다 꼼꼼히 가린 글에도 비공수 높던데.. 퀄이 낮든 말든 여자 혼자라고 내세우는게 거슬리든 말든 걍 자기 좋아서 올리는 글 냅두면 안되나요? 솔직히 진짜 문제는 그런 글이 추천수 100 넘어 받으면서 베게가고 베오베가고 할 정도로 질좋은 컨텐츠를 가려낼 기준이 오유에 없다는 거죠. 개인이 글을 올리는건 진짜 반사회적인 영역에 걸쳐지지 않는한 존중해 주는게 맞는거고요. 저는 이런 글이 더 여자 입장에서 불편해요.(전 여자입니다) 여자가 뭐만 하면 얼굴이 나오니 안나오니 여왕벌이니 어쩌니 하면서 추가적인 제한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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