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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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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5:00:08 5 삭제
    비공감 받는 이유에 대해서 관심법 써가며 억지 추측하고 공격적으로 대할거면 비공감 버튼 뭐하러 달아놔요?
    걍 없애버려요. 패게에서는 아예 비공감 하지 못하게 해버리라고. 그걸 바라는거 아님?
    18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4:47:50 3/4 삭제
    아니 논란 원본 글 링크가 있는것도 아니고 ㅎㅎ
    사전에 뭔가 과열된 분위기가 있는지 제 3자가 보기에 이 글이나 댓글 추천 비추천 분위기도 정상은 아니네요.
    1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4:42:04 9 삭제
    이 댓글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조리돌림 당하는 와중에 일조하는 것이기 때문에라고 하기엔 작성자 말투가 너무 악의적이고 단정적이네요.
    글 내용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면 위에 태도 운운하면서 까는거랑 뭐가 달라요?
    18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9 14:39:50 9/8 삭제
    관련 논란 잘 모르고 이번 글로 처음 보는데요. 여기 댓글 박제? 된 것들 중에 작성자가 하는것처럼 노골적으로 비난받아야만 하는 글만 있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뭐 실제 사건 분위기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패게니까 옷이 맘에 든다 안든다 정도는 말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1854 이국주 작작 좀 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1-10 09:45:01 0 삭제
    성희롱 지적이 먼저고, 사람들이 개그일 뿐이라고 묵살하면 그때 역차별이 되는거죠.
    본문 내용도 그렇고 댓글 분위기도 님이 말하는 '난리'에 더 가까운거 아닌가요?
    괜한 관심법으로 두발세발 앞서나가 쓰는 단어니 남용이란 표현이 어울리는걸로 보이네요.
    1852 이국주 작작 좀 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1-09 18:33:45 120 삭제
    이게 왜 역차별입니까? 성희롱이지.
    역차별 너무 남발되는 단어중 하나인듯.
    1851 이국주 작작 좀 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1-09 18:32:30 74 삭제
    이게 왜 역차별이에요? 그냥 성희롱 아니에요?
    이국주가 성희롱 한것, 성적으로 부적절한 방송한 것이지 역차별한거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다른 방송에서 이국주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이랑 비교당하면서 여자 취급 못받는 컨셉으로 나가기도 하던데
    저는 문제가 있다면 여기서부터 있다고 봐요. 예쁘지 않은 여자 = 여자가 아닌 여자 = 여자답지 않게 굴어도 되기 때문에 성희롱 해도 됨
    같은 공식으로 캐릭터가 구축되는것 같은데 이것 모두가 다 문제죠.
    1850 응답하라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비현실성에 대한 일침.jpg [새창] 2016-01-07 16:02:32 122 삭제
    본문 이유 등으로 응팔 안보는데 현실성 찾으려면 드라마 보지 말고 다큐보라는 말들 솔직히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실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픽션이므로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하는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응팔 비난의 핵심은 아닌척 하면서도 결국 신데렐라 스토리인 응팔의 얄팍함을 지적하는거죠. 현실성/비현실성은 표면적 형식이고 거기서 유추된 주제가 구린게 핵심적 문제라는 거에요. 게다가 '아닌척 한다'는게 기만적이라는 것도.
    댓글에 여자 스펙으로 외모가 나오는 것은 또 뭐랍니까? 참나.. 남자 능력, 여자 외모 라는게 솔직히 제대로된 기준인가? 왜 드라마는 비현실적인 거니까 라는 말로 다 용서되는지.. 문화적 콘텐츠가 보여주는 대로 입닥치고 보거나 딴거보라고 하는것도 정치적 파시즘 못지 않게 파시즘적이고 노예적인 발상이에요.
    그리고 비판을 하려면 보면서 비판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전 맘에 안들어서 아예 안보고 딱히 비판도 안하는 편인데 드라마 비판을 하려면 보던 사람들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현실적인 공감대가 있는것 같아서 봤는데 보다보니 아니더라, 하는 입장에서 비판하는게 자연스러운 건데 거기다 대고 싫으면 보지 마라하는것도 좀 웃긴거죠.
    1849 [시신사진주의]에레베스트와 등산 그 추악한 진실.txt[BGM] [새창] 2015-12-31 23:05:48 4 삭제
    현재의 에베레스트산 등반의 행태를 인간의 호기심과 꿈에대한 열망으로 설명하는건 좀 과도한것 같네요.
    제대로된 준비도 없이 그저 유명해진 에베레스트의 상징성에 기대어 개인의 욕망을 채우고자.. 홍보를 노리고 몰려들어 심지어 타인의 장비를 훔치거나 거짓말을 하기도 하는둥.. 호기심, 꿈 같은 단어보다는 탐욕이나 눈먼 야심 같은 게 적절하게 느껴집니다.
    18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3:32:48 12 삭제
    모르는 야채들 ㅋㅋㅋ 주인님 표현이 더 웃겨
    1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8 00:01:16 129 삭제
    진짜로 저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어딜봐도 저급한 드립이죠.
    1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1 02:59:49 0 삭제
    저 여자분은 그럼 남자친구랑 같이 있기 위해서 본인 학업을 포기한건가요?
    1845 브릭의 천체물리 전공자가 송유근군에게 보내는 편지.txt [새창] 2015-11-29 08:13:56 1 삭제
    저도 송유근군 사태는 따끔하게 비판받을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판의 초점은 송유근군을 둘러싼 어른들의 책임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돌려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송유근군이 학계로부터 고립되어 학자로서의 기본 소양이나 자질을 배울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된다면, 그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자만에 빠졌다고 개인적 비난을 하기보다는 그런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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