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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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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꿨습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9:13:55 3/7 삭제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죠. 저도 그래요. 하지만 저는 글쓴분이 섹스리스 및 그동안의 일방적인 성관계로 마음이 복잡하신데 이 문제가 더 심각하게 다가올 수는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성적판타지와 현실 취향이 별개라는 주장을 여기서 할 필요가 있나 잘 모르겠네요.
    22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9:06:22 18 삭제
    이게 맞는말 같은데 다들 자기가 다운받은 야동 제목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에 스쳐가면서 혹시 모를 미래의 배우자가 자신의 야동이력을 볼 상황을 위해 여론을 공고히 해놓고 싶은가봄.. ㅋㅋㅋ 뭐 저도 아주 떳떳하진 않습니다...
    22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9:01:26 5/11 삭제
    이걸 남여로 나눌 문제인가요. 배우자의 야동 이력이 어느 한쪽에 편중되어 있으면 이쪽으로 판타지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데 이분은 현 상황이 섹스리스라서 그 문제가 좀 더 예민하게 다가오는 거죠. 야동 취향과 현실의 무관함을 역설하는게 지금 이 글이나 글쓴분의 사정에 맞는 포커스일지..
    2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8:57:54 43 삭제
    배우 따지면서 골랐으면 8할이 비슷한 류일 이유가 없죠 ㅋ 그냥 품번으로 쭈욱 떴겠지 ㅎ
    남여 따지기 전에 자기가 결혼했는데 섹스리스가 되었고 어느날 아내가 받은 야동 제목을 보니까 80퍼센트가 다 직장상사와 오피스에서 하는 내용이었다든지 남편 친구와 하는 제목이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런쪽으로 판타지가 있다는건 확실한거고 '설마 현실에서도 이런 욕구를 느껴서 나랑 뜸해졌나?' 까지 생각들수도 있죠.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의심하고 이러는건 좀 지나친거지만요.
    2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9 18:54:25 11/12 삭제
    야동 제목이 관계가 없다면 80퍼센트 이상이 비슷한 제목일 이유가 없지 않나...그리고 스토리 안본다는 말도 이 경우에는 별로.. 왜냐면 아내친구 뭐 이런쪽은 스토리 비중 5%인 야동중에서도 스토리 비중이 꽤 높은 축임. 스토리라기보다는 설정이랄까
    차라리 뭐 교복 수영복 하다못해 레이프 아님 특정 배우 이쪽이었으면 저도 거의 신경 안써도 된다는 말 나왔을것 같은데요.
    가뜩이나 섹스리스인 배우자가 스와핑이나 불륜물에 관심이 높으면 아예 취향문제라고 그냥 넘기긴 좀 힘들죠. 특히 당사자 입장에서는.

    마음이 복잡하실텐데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시도 해보시구요. 이대로는 내가 힘드니까 서로 이야기를 나눠보자, 이런 시도에도 남편이 계속 협조 안해주고 그러면 이혼까지 염두에 두시고 강하게 나가세요. 강하게 나가야 그때서야 정신차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돌이킬수 없는 순간에 상대가 정신차리는거보다 그 전에 정신차리는게 바로잡을 기회가 생기는 거니까..
    2199 아기 왈라비가 세계 최강 귀여움! [새창] 2016-12-09 16:14:22 1 삭제
    ㅋㅋㅋㅋ 게걸스러워 ㅋㅋㅋ
    2198 소설가 박범신 성추행 사건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6-12-05 16:43:49 0 삭제
    반론하시는 분의 입장도 무엇인지는 알겠네요. 다만 '기억에 없다'는 말과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은 주의해서, 구분하셔서 쓰셔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이 기억을 못한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것은 해당 일이 실제 벌어졌다고 말한 사람이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니까요.
    2197 소설가 박범신 성추행 사건의 불편한 진실 [새창] 2016-12-05 06:34:01 73 삭제
    다들 글을 자세히 읽으셔야 할것 같은데 무고죄랑은 결이 좀 다른것 같은데, 여기자가 폭로한 상황이 펼쳐졌던 것은 사실이고 - 포옹, 허벅지에 손 올리는 행위 등 - 다만 피해 당사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스스로 그것을 성희롱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내용인것 같은데요. 애초 박범신이 저 폭로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 것도 아니니 무고죄는 어긋난 이야기인것 같아요.
    저는 좀 이해가 가는데 저도 예술계 종사자인데 행사 후 뒷풀이 자리에 동석한 평소 소문이 별로 좋지 않던 모 평론가가 곁에 앉은 여성의 뺨에 다짜고짜 뽀뽀를 하지 않나 음담패설을 늘어놔서 같이 자리한 입장에서 상당히 불편하고 보기 안좋았어요. 그런데 당하는 여성은 깔깔거리며 장난 처럼 넘어가던데 그게 그 여성과 평론가의 친분때문인지 권력관계때문인지 잘 분간이 안가더군요. 하지만 사실 친분때문이라고 해도 둘만 있는 자리도 아니고 행사 관련자들이 모인 비교적 공적인 자리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든다는것이 정말 보기 안좋고 불쾌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폭로하신 분이 어떤 느낌일지 공감이 가네요. 여기서 다른분들도 너무 섣불리 함부로 말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2196 전재산 털어 세계일주.jpg [새창] 2016-11-26 23:59:14 0 삭제
    하고싶은거 하는, 마음대로 사는 인생이라고 함부로 이름붙일 수 없을만큼 많은 어려움을 감내한 일이겠죠. 정말 멋져요.
    2195 전재산 털어 세계일주.jpg [새창] 2016-11-26 23:58:07 4 삭제
    진짜 이리와였구나;;; 윗댓글쓴 분들이 장난치는줄 알았어요.
    2194 전재산 털어 세계일주.jpg [새창] 2016-11-26 23:56:01 9 삭제
    손가락으로 꿰어버린거 같은데??
    2193 일본 침몰.jpg [새창] 2016-11-26 23:48:47 3 삭제
    간만에 이웃나라 같네 정부 대처 돌아가는 꼬라지가 엄청 친근감 느껴지네요.
    2192 (19)욕주의/너 먹고싶다. [새창] 2016-11-26 19:54:00 32 삭제
    앗힝엨훅라고 안써서 비공받았어;; 드립에는 준엄한 오유인들..
    2191 문재인 전 대표와 숙명여대생 질문 글의 진실.plz [새창] 2016-11-24 12:10:55 0 삭제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이 의미가 있다는건 생물학적 성과 이전 데이터와의 차이라는 요소의 기계적인 결합이 아니고 그게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이잖아요. 이 상징성은 사회 문화적인거라 누군가에 의해 충분히 부정되거나 의심받거나 또는 평가될수 있는거죠. 박근혜가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란 말이 나올때 특히 그 상징적 의미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말들이 많았고 오히려 님처럼 기계적 사실을 간판 내세우듯 '타이틀'로 강조하는 태도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던 쪽에서 많이들 보였는데 진보는 물론 페미니즘쪽에서도 거기에는 비판하는 입장이 대세였죠. 이제 여성대통령이 나올때가 되었다드니하는 인터뷰가 실랄하게 비웃음 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오바마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것이 큰 상징성을 지니는건 그가 인종적으로 그러할뿐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을 대변할수 있는 정치 문화적 스탠스 전반에 걸쳐있는, 또한 대표성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고, 플러스 그가 인종차별이 중요한 문제인 그리고 경제적 강대국인 미국이라는 나라의 대통령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세계 다른 어느나라에서 '최초'로 해당 국가의 소수민족이나 인종적 복합성을 지닌 후보가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우리가 그걸 다 관심을 기울이진 않잖아요? 브라질에서 일본인이 대통령이 되어 최초의 아시아계 대통령이 탄생했다 한들 오바마가 대통령만큼의 상징성이 있진 않잖아요? 박근혜의 '여성최초' 타이틀도 상징성 없이는 의미가 없다고 충분히 판단내릴수 있는 부분이고 이제까지 저는 대부분 이것에 동의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 타이틀의 겉껍데기에 천착하는 사람들이 보이는지 잘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2190 우리 틸란드시아도 꽃 폈어요~!! [새창] 2016-11-24 11:48:40 0 삭제
    식물 잘 키우는 분들 신기해요. 전 세심하게 공부하고 케어해주고 이런쪽은 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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