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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9	[익명]남친이 처음으로 저한테 화냈어요... [새창]	2014-07-12 04:38:44	3	삭제
		허허 왜 다들 남자친구분 욕을 하시는지? 분명 남자친구가 조르고 작성자님이 정색하고 남자친구도 화내면서 애들프사랑 목록만 보려고했는데 왜그러냐 라는 말에 작성자님은 그말을 듣고도 보여주지않았죠? 제상황이라면 그때 그말들으면 보여줄거같아요. 물론 친구들과 나눈 단톡을 찬찬히 읽으면 기분나쁠겁니다 근데 남친이 프사랑 목록만 볼건데 왜그래 여기에서 작성자님이 알았어, 대신 애들이랑 주고받은 톡내용은 애들 사생활도있으니 안봤으면 좋겠어 라고하고 확인만 시켜주었으면 거기서 상황은 세이브 되었을겁니다. 글에서 평소 자주 카톡을 보려고한다 라는 글이없는거보니 오늘처음으로 그런거같은데 남자친구분에게 보여줬으면 남자친구분에게 더 신뢰와 믿음을 줄수있었겠죠 만약제가 남친한테 폰보여달라했는데 잠금까지되있고 아예못보게한다면 저라도 의심할거같네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4:26:40	0	삭제
		하지마세요, 괜히 마음정리하고 잘 살고있는 사람 흔들지마세요 다시 연락하고싶어가 아닌 역시너없으면안되겠다 라는 확고한 마음이들때 잡으세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4:23:17	0	삭제
		친구란 동등한 위치에서 위 아래가 아닌 내옆에 있어주는게 친구죠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2:43:59	0	삭제
		사람이 음식이냐 맛보게?
	105	옆에 너가 없다는 것 [새창]	2014-07-09 02:42:09	0	삭제
		저랑 반대네요 제가 만약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던 날로 돌아간다면 저는 웃으면서 보내줬을것같아요 그날은 정말 처참했거든요.... 웃으면서 잠시힘들어도 난 또 사랑을 할꺼고 그사랑에 최선을 다할꺼고 그렇게 난 너를 잊을거라고 그러니 너도 미안해하지말고 그렇게 잘 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뭐 안되는거 알지만..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2:33:27	0	삭제
		권태기가 왔다고 해서 왜 헤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지겨워서? 예전같은 감정이 안생겨서? 사랑하지않는거같아서? 4년이면 정말 긴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예요. 네달을 못가서 헤어지는 커플들도 허다한데 4년이면 정말 길죠 누구를 만나든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호감 그리고 설레임 그리고 사랑. 권태기는 누구나 다 와요, 어떻게 극복하냐가 문제지만요 외모 몸매 모든면에서 내 이상형인 남자를 4년동안 만나도 분명 권태기는 와요. 똥차 가고 벤츠온단말이있죠? 그 벤츠도 오래되면 똥차되는거랑 같은거처럼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보냈냐가 중요한거예요, 서로 실수한것도없다가 권태기란 이유만으로 헤어지니 미련이생기고 또 반복되는거예요 혹여나 다시 만나게 된다면 4년이라는시간을 되돌려보세요 그긴시간동안 내옆에 있어주고 웃어주고 챙겨준 그사람을요. 미련을 남기지말아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9 01:11:48	0	삭제
		전하지 못할 말이 아니라 전해야만 하는 말 같네요. 제가 이 글을 읽어도 무언가 느껴지는데 아버지라고 그러지않으실까요 전하세요 늦기전에 아빠를 용서했고, 그리고 아빠를 사랑한다고
	101	댄싱9 김설진의 소름끼치는... [새창]	2014-07-05 10:34:35	1	삭제
		와...도입부에서부터 소름돋더니 끝까지 계속 소름이돋네요 와..대박 .......
	100	내 생각을 행동으로 하기전에 마무으리!!! [새창]	2014-07-05 05:41:22	0	삭제
		이분 최소 소주 두병
	99	[익명]가끔씩 문득 문득 떠오르는건데.. [새창]	2014-07-05 05:20:56	1	삭제
		저는 중학교때까지 왕따였어요 제가 못되고 그런게아니라 언니가 장애인이라고 왕따를 당했었어요 초등학교..중학교..진짜 괴로웠어요 침뱉고 내옆만 지나가도 더럽다그러고 언니가 울면서 내반에 오면 난 울린새끼한테 찾아가서 지랄하다가 복도중간에서 애들 다보는데서 두들겨맞고 체육시간이도 항상 혼자...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언니가 자퇴를하고 집에서좀 떨어진 학교를 가니까 그때부터 친구가생겼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부모님한테 이야기를하고 전학을 보내달라고 그랬으면좋았을텐데 .. 괜히 걱정하실까봐 말못한게 후회되요.. 성인이 된 지금도 종종 괴롭힘 당하던 그때의 꿈을꿔요 애정결핍도 있고 사람이 나한텐 너무 소중해서 이리저리퍼주다가 데이기도일수..그때의 그 아이들은 아주 잘살고있더라구요 살면서 딱 한번 어떤 여자애가 싸이로 쪽지를보냈더라구요 그때 애들이랑같이 동조해서 괴롭혀서 미안하다고... 전혀고맙지도않았어요 이미 난 평생잊을수없는 기억으로 남은거니까요.. 참 잊고살려고해도 그 악몽같았던9년은 왜그렇게 안잊혀지는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바글거리는 초등학교를 바라보면서 저아이들중에서도 교실에선 혼자인 애들이있겠지..라고 생각하는 나를보면..아직도 많이 아픈가봐요.. 우리 힘내요!!^^우린 잘못한게없으니까..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5 05:00:18	1	삭제
		저도 진짜 결혼할수있을런지모르겠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알콜달콩 이쁜 아가들 키우면서 살고싶은데 제 주위에보면 여자친구랑 찍은사진 프사로해두고도 술먹자 밥먹자 이런사람도많고 결혼해도 그런사람이있음(....)물론 애초부터 그런사람한텐 마음가는건 아닌데 혹시나 내남편도 그럴까봐 ㅠㅠ.. 결혼하고 그사람만 믿고 사는데 바람이라도 나버리면 저 진짜 멘붕와서 정신병올듯....
	97	[익명]님이라면 판도라상자 열어볼거에요? [새창]	2014-07-05 04:45:16	0	삭제
		저는 핸드폰이 판도라의 상자예요 그래서 잘 안봐요 누구랑 사귀든간에 볼때마다 안좋았던 기억 밖에없어서 궁금하고 확인하고싶어도 그냥 안봐요..
	96	베오베의 콘돔 글을 뒤늦게 보고 찾아본 한 여시의 콘돔 순위 [새창]	2014-07-03 17:40:33	0	삭제
		하하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09:47:10	0	삭제
		날라리든 아니든 그게중요한기아닙니다 물론 학생들이라고해서 무조건 섹스는 안돼. 이조차도 아니구요, 네 사랑 나누는거좋습니다.물론 교감도좋구요 혹0.1프로의 확률로 임신이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어른들도 임신이되면 한생명을 죽이는 무책임한 성인들도많습니다 미성년이라면 더하겠죠? 사랑과 쾌락은 니들이 나누고 왜 뒷책임은 어른이하냐 이런말이 그냥 나오는게아니니까요^^ 백프로의 피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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