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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nih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4
    방문 : 5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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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ih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과게에서 종교이야기 자꾸 꺼내서 종교게시판 만들었는데 [새창] 2011-12-10 13:58:06 1 삭제
    과학으로 종교를 깍는게 아니지요..기독교, 아니 개신교가 까이지요..
    224 천국은 어디 있는거에요? [새창] 2011-12-10 00:37:14 1 삭제
    예전에 책에서 읽은 구절이있는데..
    어째서 천국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현재 -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 곳을 생각한 것이다.
    라는 말이 였지요...
    이것을 조금 바꾸면, 현재에 만족하다면 이곳이 천국일겁니다..지옥도 마찬가지겠죠..

    223 신이 있다면 그건 선악을 구분할수 있는 개체일것입니다. [새창] 2011-12-10 00:35:45 1 삭제
    뭐..선악을 구분할 수 있겠죠..하지만 그게 반드시 옳다고 볼 수 있을까요?
    선악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지금 인육을 먹는다면, 사이코패스정도로 불리겠죠...
    하지만 과거에는 인육을 별미..였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먹던 시절도 있습니다..
    지금 보면 죄지만, 과거에서 보면 그냥 일상적인 일이지요..
    222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없어야 이 세상에 더 적극적이지 않나? [새창] 2011-12-09 12:42:14 0 삭제
    티르노아님//
    저도 올바른 교육은 더 나은 인간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종교전쟁도 결국은 교육(교리라던지, 사상이라던지)아래 일어나긴 마찬가지죠..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동기도, 변하기 마련이지요. 안 변할수도 있지만요
    티르노아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기가 오유니 오유를 좋아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어느날 신이 티르노아님께 '너는 오유를 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티르노아님이 하는 오유는, 단지 천국에 가기위해서만 하는 오유인가요?
    그렇지만은 않지요, 종교인의 선 또한 마찬가지일겁니다.
    싫어했다 할지라도 하다보면 좋아질 수 도 있고, 원래 부터 좋아할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무신론자들의 선을 볼까요..
    무신론자들은 무엇을 위하여 선을 펼치나요?
    여러가지 이유가 붙겠지만, 결국 움직이는 원인은 자신의 마음이 되겠지요.
    결국 자신이 그러고 싶어서 하는겁니다. 이는 결국 자신을 위한 행위이지요..
    무신론자든, 종교인이든 결국은 자신을 위해하는거지요..
    (이 생각은 남에게 강요할 생각도 없고, 100%맞는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종교인이 신에 대한 믿음을 잃으...하는 구절은요..
    이는 천국/지옥이 없다라는 조건으로 바뀌지요, 그래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악행을 하는겁니다..
    라고 생각할 수있지않을까요?

    한마디로 지옥/천국의 개념은 현실에서 비유하자면,
    죄를 지으면 사형. 이라고 하면 범죄율이 좀 줄어들겠죠? 그런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댓글이 길어지는데..
    전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생각하지 않지만, 있다고한다면 현재 - 이곳일 거라과 생각합니다.
    221 오유에서 게이 소탕합시다. [새창] 2011-12-09 12:19:30 2 삭제
    개독싫다고 게이된 사람은 못본거같은데요
    220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없어야 이 세상에 더 적극적이지 않나? [새창] 2011-12-08 14:18:30 0 삭제
    천국과 지옥의 개념으로서 사후세계라면,
    현실에서의 적극성/소극성의 개념이전에, 도덕성/준법성에 관한 타인을 어떻게 대해야하는가 에 관한 개념이 되지않을까요..

    천국과 지옥의 개념을 믿는다면,
    '나는 사후에 천국에 갈거야' 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겠죠.
    지옥에 가기 싫어서 그럴 수 도 있고요.
    그리고 그 방법이란 것이 대체로 타인에 대한 사랑이 많으니 좀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겠죠
    (뭐...안좋은것도 있겠지만, 그냥 넘어가지요)

    천국/지옥이 없다면, 이번 삶이 끝이라고 단정한다면,
    티르노아님 말처럼 열심히 살 수도있지요.
    다만, 그 열심히 사는 것 안에 범죄도 포함되지요.
    대충, '한 번 뿐인 삶인데, 열심히 일하면 뭐하냐. 가지고 싶은 것은 뺐으면 된다..' 뭐 이런걸까요..

    모든 것이 이안에 포함된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둘을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는거겠지요..

    219 성경에 공룡이 나오지 않는 이유 [새창] 2011-12-07 17:59:36 0 삭제
    MeloD님//
    이런식의 질문이 오가는 이유는 기독교의 '성경'이 완전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만이 진리라고 가르치고, 그걸 과학적으로도 주장하기에 이런 질문이 오가는 것이지요.
    218 분해게임이 새로 나왔어요 미니키보드2 [새창] 2011-12-07 00:02:14 0 삭제
    아아...게임 시작을 못하시는 분을 위해..
    39sj 누르면..뒷면 각 모서리에 나사모양이 생겨요..그거 빼내면 되는거에요..
    217 논리에 맞지 않은 선교 이야기들 [새창] 2011-12-05 02:39:09 0 삭제
    1. 진화론이 맞다고하여, 창조론이 틀린건 아닙니다..
    둘은 양립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야훼가 완벽하다면 생물이 진화라는 개념을 가지진 않겠지요..

    3. 이건 틀렸다라기보다 긍정하는 바입니다..
    도움이 되기에 믿는다 라는 개념을 가져온다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상관없다, 라는 관점을 가져올 수 있겠지요..
    216 한국 기독교는 절대로 개독에서 벗어날수 없다. [새창] 2011-12-05 01:26:40 0 삭제
    그 와중에도 깨끗하게 믿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분들도 대체로 자정은 포기한거 같지만...
    215 [브금]공대생의 성장값이 무한일 때의 값은 언제나 [새창] 2011-12-04 23:13:27 1 삭제
    프로그램 개발을 보면 크게
    분석, 설계, 코딩, 검수, 인수로 이뤄지고..여기서 설계단계를 말하는 걸거에요..
    214 유레카! [새창] 2011-12-04 12:06:04 0 삭제
    모순이 있네요..
    첫 째, 사후세계가 윤회와만 연관이있다.
    사후세계를 다시 이곳에 태어나는 관점으로만 보고있습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지옥의 개념처럼, 동떨어진 곳에서 기억을 가지고 생활한다는 관점이 빠졌습니다.

    둘 째, 서론부분에 '결론은 사후세계가 없다'라고 언급하였지만...
    본론에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으니 있든 없든 인식할 수 없으니 없는거와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결론은 그러니 지금 삶에 충실해라..
    서론,본론,결론이 다 따로 놀고있습니다. 연관관계가 없지요..
    213 존나 애미없는 만화[주의] [새창] 2011-12-04 02:00:17 15 삭제
    1 오유죽돌ㅇl 님..
    확신 할 순 없지만..경험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걸 봐도 신기하지않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지고..뭘해도 했던것처럼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자신의 삶이 한편의 지루한 영화를 보듯이..
    212 존나 애미없는 만화[주의] [새창] 2011-12-04 02:00:17 41 삭제
    1 오유죽돌ㅇl 님..
    확신 할 순 없지만..경험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걸 봐도 신기하지않고..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만한 것이 없어지고..뭘해도 했던것처럼 흥미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자신의 삶이 한편의 지루한 영화를 보듯이..
    211 할말을 잃게 만드는 어느 중학생의 시 [새창] 2011-12-03 19:39:13 1 삭제
    저런 아이들이 커서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겠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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