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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nihi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24
    방문 : 5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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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ihi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과연 사람이 나쁜가?........................ [새창] 2011-07-02 09:07:57 0 삭제
    1 GBY님//
    첫번째
    그러니까 다른종교도 다 가지각새의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다른 종교도 대의에 따르는 척 표면적으로만 믿는 사람들 존재 합니다.
    언급한 내용 전부 다른 종교도 포함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 중에서도 기독교에서의 범죄율이 높냐하는 질문인거 같네요

    두번째
    기독교와 비기독교로 가르는 것이 아니죠..
    기독교 -> 범죄 ->개독 이랑
    비기독교 -> 범죄 -> 기독교가 짱..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여기서 비기독교랑 말의 선택도 잘못되었죠, 예를 들면
    불교-> 범죄 -> 개불..이런 식의 전개가 되어야죠

    여기서도 마찬가지구요
    기독교와 다른 종교로 세분화해서 나눠야지요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 이런식으로 나눠야지 왜 기독교와 비기독교로 나누는건가요?
    본문 다시 읽어보시면, 무슨 뜻인지 알거라고 봅니다

    밑에 '하지만' 부분..
    뭐에 대해서 안타까워하는거죠? 이건 뜻에 따라서 다른 거니 상세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인이 사고를 치면 비종교인은 종교인도 다를바 없다라..
    이건 사람마다 다를 텐데 제 경어를 들겠습니다..이것도전제가 좀 잘못 된거같은데요
    애초에 종교/비종교인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런데 종교인이
    '나는 이것을 믿음으로서, 행복하고 육신과 영혼의 평온을 얻었다. 이것이 진리다'
    그러면서 믿기 싫은사람한테도 믿으라고 계속 전도를 하죠..
    그래놓고 사고치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두번째 댓글
    이것도 뜻을 잘못 보신거같은데..
    기독교인이 선행을 했다. -> 이는 기독교의 덕분
    기독교인이 악행을 했다. -> 이는 사람이 잘못한 탓

    선행에 관한 부분은 맞습니다.
    악행에 관한 부분..악행이란 그냥 악독한 행위입니다. 실수나, 능력의 부재 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OO교회가 XX양로원에 봉사활동을 하러갔다', 이러면 이런 행위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뭐 이런식이고요
    'A씨가 B를 죽였는데, A가 기독교더라', 이러면 또 기독교와 안티기독교가 싸움이 나겠죠..
    그럼 기독교에서 말합니다. 저건 일부다. 한 개인이 한짓이다.

    GBY님..저도 종교를 떠나서 왠만하면 객관성을 띄려고 노력중(하지만 완전하진 않죠)입니다.
    하지만 본문과 댓글을 다시 읽어봐 주세요. 잘못 읽으신 부분이 있습니다.
    149 기적과 희생 [새창] 2011-07-01 00:41:23 0 삭제
    아..아니 언제부터 신이 인간말고 신경을 썼나요..
    대속도 인정하고..노아의 방주? 그때만해도 각 종별로 한쌍씩빼고는 몰살로 보이는데;;
    148 성경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1-06-26 17:34:18 1 삭제
    위에 삼용이님이 언급하신 부분으로..하나님의 교회던가..거기서
    아버지하나님이 있으니,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
    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든게 인간인데, 어찌하여 남여가 구분되는가..어머니 하나님이 있기때문이다..
    대충 이런의미로 말하더군요..
    147 종교의 타락 [새창] 2011-06-26 00:58:56 0 삭제
    장난감 칼을 가지고 진검으로 속여 위협하거나 진검을 가지고 위협하거나..당하는 사람으로서는 둘 다 같죠..

    아마..밑의 쉘든쿠퍼님 리플가지고 쓴 글 같은데요..
    논점이 약간 벗어나는 거 같네요..
    쉘든쿠퍼님의 글은
    '이런 짓(이상한 행위, 타락한 행위 등)을 했으니 이 종교는 가짜다'가 아니라
    '종교는 통치,제어의 수단으로서 만들어졌다'라는 관점같네요..

    종교가 이상하게 행해지고 타락을 했다고 해도, 종교 자체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할 근거는 안되겠죠
    마찬가지로 종교가 아무리 올바르게 행동한다고해도, 그게 진짜인지 판단할 근거는 안되는거겠죠..
    결국 개인의 종교관(혹은 생각)에 의존할 수 밖에 문제들이죠..
    146 종교인이던 아니던 [새창] 2011-06-24 23:10:53 1 삭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종교의 궁극적인 목표는 현재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이건 개인마다 다 다른거겠죠..
    145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3 13:13:28 0 삭제
    아니쿠스님//
    형이상학적인 '전지전능','완전'은 아니래요..
    144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3 13:07:37 0 삭제
    1. 네, 알겠습니다.
    '옳고 그르다'라는 문제는 인간의 관점으로 판단할 수 없고
    선악의 기준이 신에게 있다면 이는 가능하다..
    그러나 그 신은 인격체를 가진 형이상학적인 완전을 획득하지 못한 한 개인이다.
    라는 관점이되겠네요..틀린부분있나요?

    2. 제 어느부분이 비상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 비약해서, 기독교가 그것을 지지하는 것마냥 얘기를한건가요?

    찾는이님의 관점은
    모든 주권은 신이 가지고 있으니, 처분한 권리도 가지고 있다.
    신은 진심어린 찬양을 듣기 위해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
    라는 건가요?

    3. 디씨가 남을 폄하하는데 일가견이 있다는 건 압니다만..
    저것이 성경에 나와있지 않은 구절이라는 말은 아니잖아요?

    밑에 구약에 쓰인 글이라고 하셨고..
    이어서 구약성경의 해석은 신약시대에 살고있는 오늘날의 눈으로 보아야한다는 것.....
    구약시대에 살던사람은 구약을 있는데로 해석해야했고, 그행위를 했겠죠..

    교리는 성경을 요약한거죠..
    그렇다면 위의 구절이 부정될 이유는 없죠..

    또한, (1)사도신경 (2)아타나시우스신경...(9)대요리문답 이외의 신앙고백서는 비정상적인건가요?

    4. 성경의 핵심 교리는 사랑과 십자가 희생..
    그런데 신은 왜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은 사랑하지 않는건가요?
    아가페는..다른 어떤분은 사랑이 아니라고까지하더군요

    5.예전 책에서 읽었는데..오래 기억에 남는군요..
    다만 사랑할 수 있는가요?
    143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3 10:27:05 0 삭제
    1. 옳고 그름의 기준을 성경에 두신다는 말이군요..
    2. '로봇에게 받는 녹음된 칭찬 소리와 자기 의지를 가진 자녀에게 듣는 '아빠 최고예요'라는 진심에서 우러난 고백은 그 가치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것과 찬양을 받기 원하신다는 점이 양립하는 것은 아무런 모순관계나 문제점이 없습니다. '
    지금의 비유는 앞의 토기와 모순됩니다..
    아기를 마음대로 처분할 권리는 부모에게 없습니다..
    3. 이교도를 때려죽이라는 교리는 있었던걸로 아는데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eligion&no=321562
    제가 교리를 외울일은 없어서..
    찾아보니 이런게 나오는군요..
    142 아래 이어서 질문받겠습니다. (댓글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새창] 2011-06-22 17:16:30 0 삭제
    음..전에 글에서 넘어왔군요...
    아까 전 글에서 기독교의 신은 어떤 형이상학적인 의미에서의 완전성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의 신인동형론적인 표현을 보면, 울기도 하시고, 화도 내시고, 뜻을 돌이키기도 하시고, 인간의 실수를 모른체 해주시기도하고, 아파하시고, 질투하시는 등의 분명한 인격체란 말입니다.'
    이는 신이 감정을 가지고,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겠지요..

    1. 그렇다면 신이 옳다는 근거를 어디에 두시는지요..
    또한 '성경이 틀린 부분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는 어디인지요..
    다만 믿음인가요? 비꼬는 의도는 아니고, 객관적인 질문입니다.
    2. 단순히 찬송을 위한 존재라면 자유의지는 방해가 되겠지요. 자유의지는 왜 주신건가요?
    3. ' 타 종교를 배척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태도가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교도학살은 기독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리이기도 하고요

    141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26:19 0 삭제
    찾는이님//
    제가 생각하는 그 '완전'이 아니라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성경이 옳다는 근원은 어디에 두시는지요..?

    140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5:10:49 0 삭제
    1. 스스로 찬양,찬송받길 바라는 마음이 있음은 이미 완전성의 상실이죠
    2. 위에서 언급하신 바대로, 약속한 거에 대해서만 전능하고, 그 외의 부분은 전능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완전성에 대한 부정은 아닌가요?
    3. 이교도를 사살한것은 기독교입니다. 교리상으로도 그렇구요
    4. 찬양받길 원한다면 자유의지는 어떻게 설명되는건가요..
    단순히 찬양받길 원한다면 자유의지는 필요 없는거지요..아니, 방해가 되는거지요..
    139 왜 종말의 날은 다가오지 않죠? [새창] 2011-06-22 13:26:36 0 삭제
    ip는 모르겠으나..
    아이디는 예전부터 그냥 어그로 끄는 사람과같군요..
    138 현직 목사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새창] 2011-06-22 13:24:09 0 삭제
    음..목사님이라니 질문드리겠습니다.

    1. 창조는 행위입니다. 행위는 원일을 필요로 합니다.
    신은 왜 인간을 창조하였나요?

    2. 위에서 말씀하셨는데..말씀한 거에 대해서만 전능하다고하셨는데..
    그렇다면 신은 완전하지 못하다는 말이군요..
    또한, 완전하지 못한 이가 말 한것이 완전하다는 것은 모순이 아닌가요?

    3. 완전성을 부인한다면, 어째서 타종교를 배척하는지요..
    혹여 신이 홀로 존재한다 할지라도, 신을 믿지 않는 종교도 있습니다.

    4. 인간을 토기로 비유하셨는데
    허나, 자유의지를 주었다면 이는 이미 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자기마음대로 처분할 권한은 없습니다.
    토기라고하셔서 하는건데..남에게 판 토기마저 처분할 권리가 있는건 아니지요..
    기르는 애완동물마저 관리가 소홀하면 손가락질 받는 것이 인간이지요..
    137 신은 완전한 존재인가요? [새창] 2011-06-22 09:15:43 0 삭제
    신에 관한 건 증명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믿는게 다지요..
    개인적으로 신이 있든, 없든 별 관심은 없습니다만..
    만약 신이 있고, 신이 이 세계에 역사함은 완전성의 부정이라고 봅니다.. 창조도 포함해서 말이죠..
    136 기독교분들한테 질문좀할께요.. [새창] 2011-06-21 11:03:32 0 삭제
    기독교는 아니지만..
    저 질문의 기초적인 대답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다..라고하죠..
    그놈의 자유의지와 비유와 직해, 해석의 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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