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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8 12:37:42	1	삭제
		이 문제도 이슈화 된지 오랜데 아직 시정이 안되어 있는게 더 놀랍네요.ㅠ 역시 대기업이나 힘있는 일부 사람.세력들에게 법은 너무도 우스운 얘기군요. 번외적인 얘기지만... 저도 비슷한 문제로 노동청에 몇번 경험이 있는지라.. 출근해서 업무준비의 셋팅시간은 당연히 업무시간에 포함되는건 당연하다 생각했었어요. 한번은 악질진성알바가 걸렸는데 자기는 출근하기 위해서 집에서 준비해서 아침 8시에 나오니까 그때부터 시급을 계산하는게 맞대요. 9시에 업무시작이면 보통 8시30~40분정도에 출근들 하시잖아요. 그때부터의 계산이 아닌 자기는 8시에 집에서 나왔으니까 8시부터 계산되는게 맞다는거죠.. 아!~세상에 그런 계산법도 있구나..얼척이 없어서 노동감독관한테 문의하니 시끄럽게 하지말고 그렇게 지급하래요.. 양쪽에서 앵앵대는게 싫으니까 그냥 그렇게 계산해서 주래요. '아니 내가 무슨 산재처리로 재판온것도 아니고 당신은 나라에서 집에서 나오는순간부터 급여를 처줍니까? 산재는 출근하기위해서 오다가 사고를 당한건 판례로 인정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알바급여를 이렇게 지급한다는건 듣도 보도 못한 계산법이네요.그럼 당신도 야근하면 집에 도착하는 시간까지 해서 나라에서 인정해주는군요.이런 법규가 있으면 지금 이자리에서 바로 제가 잘못했으니 그직원에게1.5배를 지급하겠습니다.그게 아니면 정식으로 이의제기를 할테니 노동청의 이런부분의 이의제기는 어떻게 어떤절차로 하는지 알려주세요.' 했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그게 아니고 알바는 약자래요.사장님이 신경좀 써주래요.ㅋㅋㅋ 신경써줄 인간이면 내가 여기와서 한달도 일안한 사람 몇시간 몇만원 따지고 있겠냐고.여기올 시간 기름값이 더 비싸다고 했는데 분쟁에 대해선 자기는 모르겠고 그럼 출근시간부터는 계산해줘서 끝내자고 해서 그냥 그러마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얘기를 두번이나 불러서 지가 제 아버지가 되는양 잔소리를 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좋은게 좋은거랍니다. 부산 금사동 소재 노동청 100프로 실화입니다.ㅋㅋ 일반 힘없는 자영업자들에겐 목에 핏대세워가며 엄청난 고자세로 일관하는 노동청근로 감독관들일진대.. 저런 대기업에서 저렇게 많은 인원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데 저 인원중 한명이라도 노동청에 문의했을때 과연 어떻게 처리했을지 심히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153	소갈비보다 비싼 삼겹살 [새창]	2017-03-06 20:28:16	1	삭제
		수영로타리 판코리아 나이트 옆에 있는곳이네요. 저도 몇번가봤는데 제가 돈낸적이 없어서 짜증은 안부렸습니다.ㅋ 차이점은 단하나 그냥 기름이 일반 대패보다 깨끗합니다. 미운오리새끼나오는 박수홍 모친 닮은 분이 하시는데.. 갈때마다 무슨 연예인이 여기와서 20인분 먹고 갔다 30인분 먹고 갔다 이런 레파토리입니다. 아껴먹다가 똥술되서 2차로 그냥 삼겹살집으로 갔습니다. 진심 기름깨끗한거 빼고는 대패맛이랑 아무차이없습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7 20:05:59	0	삭제
		제가 볼땐 중고라기 보단 가죽을 보니 양가죽인것 같은데 포장해서 넣을때 막 쑤셔넣어서 저런 모양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회색 바이어스 부분이나 내피부분이 신었던 신발 같진 않군요.. 저런 플랫은 깔끔하게 신발과 신발사이에만 파손 보충재를 깔고 딱 거기에 맞는 박스로 배송해야 되는데.. 안맞는 박스에다가 종이가 보충재를 쓸데없이 많이 쑤셔넣으면 눌린상태로 하루이틀 그대로 오기때문에 플랫같은경우는 쉽게 신발 변형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일단 클레임을 거시구요.깔끔한 상품으로 받으세요^^
	151	새해 명절 첫날 소개팅.. 그 어려운 걸....해냅니다.. [새창]	2017-02-02 15:07:38	0	삭제
		올해 두번째 스물이 되었습니다. 중년이 되기 전에...무던히도 노력하였지만...ㅠㅠ 올해를 넘기지 마시고 제발 화이팅하시길.. 1살차이지만 그나마 앞에 숫자단위바뀌면....흑흑.. 중년솔로의 삶이란....술먹고 골골대고 술먹고 골골대고 하다보면 하루가 아닌 한달이 금방가서..여친생각도 안난다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7 15:01:58	0	삭제
		내 느낌인가.. 진짜 쪽바리처럼 생겼다..
	149	6년 만난 바람난 여자친구와의 관계.. [새창]	2017-01-22 12:20:34	5	삭제
		밖에서 떨고 있을때 그냥 놔두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런 부류의 여자들은 '이 추운날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안움직이는 걸 보니 안되겠구나'하고 이내 포기하고 또 딴사람 찾아가는것도 빠릅니다. 작성자님 마음은 잘 알것같습니다.머리는 아닌걸 알면서도 가슴이 아직 떠나지 못했으니까요. 정말 애석하게도 모친에 여친까지 그 트라우마는 아마 오래도록 남을껍니다. 누굴 만나도 의심하게되고 또 아무것도 아닌 조그만 일까지 확대해석하는 의심병이 되어 버리죠.. 하지만 괜찮아요. 그런 여자는 평생 길어봐야1~2년 연애를 반복하다 새로움을 찾으며 채워지지못한 공허함에 몸부림치다가 늙어죽을테고 (그런 여잔 결혼해도마찬가지죠..) 님은 한사람만 바라보는 참한 여자분을 만나서 행복하게 결혼하시고 알콩달콩.아옹다옹.그렇게 살아가실꺼니까요.. 세상에 한사람으로 만족못하는 남녀가 많지만 또 반대로 그런사람이 많은 만큼 한사람을 만나면 모든걸 내려놓는 멋진 남녀도 많은거니까요.. 글쓴이님 화이팅하세요!^^
	148	도깨비가 환생을 하더라도, 혹은 기억을 잃게 되더라도 [새창]	2017-01-14 13:30:46	2	삭제
		저는 어제 도깨비가 소멸되는걸 보고 오히려 이제 스토리를 알겠구나 싶어요^^ 캐나다 레스토랑 갔을때 29살의 지은탁이 대표님이라고 부르던... 공유가 환생해서 저승이나 써니의 도움으로 전생을 기억하고 29살의 도깨비신부랑 레스토랑에 가는 컷이 아닐까 싶어요.ㅎ 아님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은탁이가 공유를 알아보고 그 레스토랑으로 식사초대를 하거나..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
	147	[도깨비] 12화는.. 유독 저에게 아프고 저릿합니다 그리고 사무치네요. [새창]	2017-01-11 18:59:00	0	삭제
		비내리는 오후님 감사해요^^ 누구한테 사랑한다는 말.. 오랜만에 들어본것 같네요..ㅎ
	146	[도깨비] 12화는.. 유독 저에게 아프고 저릿합니다 그리고 사무치네요. [새창]	2017-01-10 16:08:41	12	삭제
		저랑 동갑이시네요.ㅠ 저도 나이먹으니까 여성호르몬이 많아지는지.. 드라마보는데 눈물 고일때가 가끔있네요.ㅠ 전 졸업식에 혼자 우두커니 있는 지은탁보면서 눈물이 났었어요.ㅎ 나중에 은탁이는 삼신할매랑 도깨비가 와주었지만.. 저는 그어렸던 국민학교 졸업식날 혼자 우두커니 그러고 있었답니다. 40살이 된 지금도 혼자서 집으로 걸어가던 그 비포장길이,그때 울면서 돌아가던 그감정이 잊혀지지가 않아서..눈물이 났어요. 그러고 집에 가니 새엄마랑 사람은 동네아줌마들하고 집에서 커피마시면서 드러누워 TV 보면서 놀고 있더라는...
	145	자영업 참 힘드네요 [새창]	2017-01-08 12:45:52	0	삭제
		자토리님 먼소리를 하는거예요.ㅋㅋ 돈! 알바비가 아니고 상치루는 사람앞에 돈타령하는 아르바이트생이 글러먹었던 말이예용. 상치루는 사람앞에서 그사정얘기하는데 돈타령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 아니예용? 공감능력 결여..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정확히 소시오패스급!이라고 표현했는데용.. 제가 무슨마인드로 직원을 대했는데용? ㅋㅋㅋㅋ 아~저는 제가 상당했는데 직원이 저러면 그자리에서 돈던지고 나가라할것 같긴 하네요.ㅋㅋㅋ
	144	동생의 절도가 도를 넘었습니다. [새창]	2017-01-08 12:28:23	11	삭제
		머 요즘엔 다 폰으로 하지만서도.한때 노름방 꽤나 들락날락 해봤던 사람으로써 진심을 담아 한말씀드립니다. 일단 노름에 빠지면 가족,친지,친구,선후배,지인 모두 돈줄로 보입니다. 머 낭만적이게 그래도 동생인데..그래도 가족인데.. 이런 모질지 못함이 그사람을 더 망치는겁니다.윗분들 말씀처럼 처음 한두번 사고가 터졌을때 돌아올수 있게끔 그냥 놔두셨어야 하는데... 가족들이나 회사에서도 이럴정도면 주위 친구들,선후배들은 당연히 이미 갈때까지 갔을껍니다.지인한명 안남아있는 상태지요.. 안타깝네요.. 노름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 실제로 엄청 많습니다...ㅠ 왜냐면 문득 깨닫고 돌아봤을때는 주위에 정말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깨닫냐구요? 죽을마음이 들어서 죽을 준비를 할때죠..갈때도 아무도 없이 외롭게 불쌍하게 가는겁니다. 가족이라서 옆에 있겠다, 어떻게든 해보겠다 라는 생각마시고 지금이라도 그 가족의 이름으로 냉정하게 끊으셔야 합니다. 연을 잠시 끊어서 죽고 사는건 가족들 몫이 아니고 동생몫입니다. 혹시나 물어보고 싶은거나 조언이 필요하면 [email protected]으로 메일주세요.그나마 생리를 아주쪼끔 압니다.
	143	자영업 참 힘드네요 [새창]	2017-01-06 18:14:14	13/10	삭제
		저역시 자영업15년넘게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워 한마디 적습니다. 여기 법좋아하시는 분들 많네요... 그래요 그법이라서 돈안준다는 말이 아니였구요.. 힘든일 있어서 잠시 휴업하고 다시 오픈하니 미친손님들은 저런 망발이나 늘어놓고.. 아르바이트생은 장례식때문에 미리 사정얘기를 하는데 거기다 대고 월급얘기라.. 보통은 예의상 아니 겉치레라도 위로를 표하고 볼일 잘보시고 나중에 얘기하자.아님 급여를 지급받을때 차액이 발생되면 이의제기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는건지.... 여기서 법좋아하시는분들은 직장상사 혹은 알바하는곳에서 고용주가 장례식이 있다는데 제 알바비는요? 법이 이러이러하니 정상적으로 지급해주셔야합니다.이렇게 소시오패스급 대답을 잘도 하고 다니셨나봐요?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간적으로 실망하고 지친다..왜이러고 사나..이런 회의감으로 글올리셨을껀데.. 와...웬 알바비타령이 이렇게 많은거지.. 저도 그런 직원만날까봐 진짜 무섭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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