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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슈슈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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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슈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17 10:18:56 0 삭제
    안상수의 1만병인가봄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16 18:43:59 4 삭제
    사실입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해 10월, 물에 빠진 소년들을 구하다 익사한 중국장강대학의 영웅대학생들과 그 시체를 놓고 장사를 한 '시체수거 사공'들을 촬영한 사진이 2009년도 최우수 신문촬영사진으로 평의되었다.
      18일, 중국신문촬영협회는 국내 최고 영예인 '금렌즈'상으로 이 사진을 선정했다. 하지만 장강대학 리옥천 선전부장이 평심위원회에 이 사진이 사실을 외곡하는 장면이 있다면서 자격을 취소할 것을 제의하여 재차 사회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의 촬영사인 장일씨는 청도에서부터 무한에 달려와 사건발생 현지매체에 전부의 사건관련 사진을 제공하여 쟁의를 무마시켰다.
      평심위원회 윤옥평전문가도 기자들의 질문에 '시체로 돈 협박'하는 사진이 사실적인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인위적인 조작설'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해답하면서 세부문제에 관해 사람들의 보는 시각이 다르기에 쟁의가 존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사진 촬영사인 장일기자는 원래 '한강상보'신문사에 근무하다가 이 사진을 촬영하여 폭로한 뒤로 사회 각종 압력에 못이겨 직장을 버리고 타지로 떠났다.
      지난해 10월 장강대학의 1학년생인 19살인 진급시, 하동욱, 방초 등 3명 대학생은 물에 빠진 어린이 2명을 구하다가 생명을 바쳤다. 하지만 영웅대학생들의 시체를 건지던 중 이 부근에서 시체건지기로 돈벌이는 사공왕수해와 그 일당들이 시체를 놓고 장마당에서 채소가격을 흥정하는 식으로 흥정하는 한편 현금부터 마련해야 시체를 인양하겠다는 등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으로 중국의 누리꾼들을 크게 자극시켰다.
      민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형주시정부는 지난해 11월 이 배가 소속된 팔릉인양유한회사 총경리 진파에게 사기협박을 적용하여 15일 구류와 1000원을 벌금하는 조치를 취했다. /본사종합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16 18:01:21 3 삭제
    오유가 살살 유명해지니 DC나 루리웹에서 순위권에 못낀 병신력들이 몰려오는듯.
    28 여러 온라인 겜을 하다보면 느끼는게... [새창] 2010-11-16 17:47:54 1 삭제
    게임 그만해. 게임 더 하다간 이틀러같은 넘 되겠다.
    27 우리학교가 여름에 에어컨트는 법 [새창] 2010-11-16 14:01:27 1 삭제
    그래서 자기 좀 처리 해달라고 여기에 온듯.ㅎㅎㅎ
    26 우리학교가 여름에 에어컨트는 법 [새창] 2010-11-16 14:01:27 1 삭제
    그래서 자기 좀 처리 해달라고 여기에 온듯.ㅎㅎㅎ
    25 하아.. G20 시위 제지... [새창] 2010-11-11 17:57:04 0 삭제
    미국인이라서임. 그 애도 동남아시아나 멕시코였으면 쫓겨났음.
    24 (반대의견) ==> 밑에 양심적 집총거부에 반대한다는 글을 보고 [새창] 2010-11-11 17:41:39 0 삭제
    양심적 병역거부란 conscientious objector 의 직역입니다.

    여기서 양심이란 철학용어에 가깝습니다.
    여기를 참조하세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109391

    고기를 먹는 모든 이들이 기꺼히 도살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사 무인도에 있더라도, 누군 좋아서 도축하냐! 먹는건 좋고 죽이는건 싫으냐. 돌아가며 하는 도살을 하지 않겠다면 굶어라! 라고 해야만 하는지 고민해보면 됩니다.

    동물이 불쌍해서 도축을 못하는 그 사람은 물 떠오기나 돌 나르기 등등, 다른 기여를 하면 되는겁니다.

    우리 사회가 우리를 위해 국방의 의무같은게 있는겁니다.
    사람 죽이는 훈련이 본인의 양심에 꺼려질 수 있다는게 뭐가 그렇게 이상한지요?


    내 양심에 따라 군역이 아님에도 기꺼히 군대에 자원할 수 있고, 심지어는 고통받는 다른 민족을 위해 참전을 지원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반면 전쟁에서 중립을 유지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에 가장 대표적인 여호와의 증인의 경우에는 나치치하 독일에서도 입대를 거부하고 아우 슈비츠에 끌려갔습니다. 그들을 위한 별도의 표식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구글에서 jehovah witness auschwitz 를 검색해보세요.)
    반면 무솔리니 치하의 로마 카톨릭은 히틀러와 무솔리니를 축복했습니다.

    어느 종교가 더 양심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우리가 왜 국방의 의무를 지나요? 바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우리 중에는 개인의 양심상 전쟁훈련을 못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에게 다른 일을 시키는게 그렇게 불합리하고 용납되서는 안되는 걸까요? 어느 사회가 당신이 국방의 의무로 지킬 가치가 있는 사회일까요?

    대체복무에 상관없이 그들은 이미 대체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그들이 군대에서 고생하는게 싫어서 편한 교도소로 갔다고 생각하긴 힘들죠.

    그래서 교도소보다는 더 건설적이고 인권적이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향.
    바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기위해 대체복무가 논의되는 겁니다.

    "이 쉬키들 양심? 배부른 소리하고있네. 대체복무? 양심? 그럼 난 양심없는 놈이냐?
    대체 복무하면 대체 누가 군대를 가냐! 그따위 군대 누군 가고싶어서 간나?
    다른 놈들 군대 안가는건 눈뜨고 못보겠다. 무조건 감방 보내라."

    뭐 그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그것보다 좀 더 괜찮은 방법도 있을겁니다.

    "군대 갈래? 감옥갈래? 그냥 국외 추방 당할래?" 라는 사회보다는
    선택지가 두개쯤 더 있는 사람을 좀 더 존중해주는 사회에 살고 싶습니다.
    제가 지킨 나라는 그런 나라입니다.
    23 UAE원전수주의 숨겨진 이야기? [새창] 2010-11-11 16:33:00 2 삭제
    안상수의 1만 키워 벌써 활동시작임?
    22 g20 홍보한다고 하도 설레발을 치다보니... [새창] 2010-11-11 16:15:11 1 삭제
    오 이젠 멕시코를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가 인정하는건가요? 대단한데... 한국도 많이 컸죠.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멕시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이라니!
    21 사직서 한번에 ㅇㅋ 떨어지는 요령! [새창] 2010-11-11 16:10:25 0 삭제
    우아// 피고용자는 2주, 고용주는 한달입니다.
    20 밑에 양심적 집총거부에 반대한다는 글을 보고.. [새창] 2010-11-11 12:21:39 0 삭제
    그럼 뭐가 좋아서 총잡고 훈련 받았어요?
    19 밑에 양심적 집총거부에 반대한다는 글을 보고.. [새창] 2010-11-11 12:20:28 5 삭제
    세대// ㅋㅋㅋ 양심의 뜻도 모르는... 양심은 착한거? 비양심은 예절없는거? 쯧쯧. 시골가서 꼭 소,닭 직접 죽여라. 꼭 죽여봐라. 안죽이면 넌 비양심적인 놈이다. 알긋냐?

    여증은 어차피 대체복무 관심없음. 갸들은 2차대전때도 집총거부해서 아우슈비츠 끌려간 애들임. (구글 검색하면 나옴.)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11 11:55:19 0 삭제
    ㅋㅋㅋㅋ 옛다 관심~ 오유는 참 좋은게, 이런 나라도 비웃을 수 있는 찌질이들이 정말 많다는거.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11 11:36:22 0 삭제
    생각아이 같은 한국인이 있다는 것을 보면 생각아이 이야기도 틀린건 아닙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런 종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거죠.
    어떤 이들은 외국인이 되고, 어떤이들은 노숙자가 되서 겜방에서 사그러들어가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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