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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교사들은 세월호이용 정부비판 그만두고 잠자코 있어야"
[새창]
2014-06-16 14:45: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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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저러시기를.
부모. 형제. 지인중에 단 한명이라도 독재로인해 피를 보신분이
주위에 단 한분이라도 있으면 저러진 않을것 같은데요.
결혼 안하고, 자식없어서 불쌍한거면
여기 오유가 커흑~ 컹컹..더 불쌍한데.
어...그러고 보니 진정한 오유인일수도 있겠네요.
블라먹을라나...한편으론 저걸 누가 댇고 살어..물론 주어는
읍습니다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6:51:27
1
삭제
20살때 처음 만나서, 문앞에서 보내기가 아쉬워
이래서 결혼하는구나라는걸 깨닫고, 바람나서 딴놈이랑
있다는걸 알고, 이래서 치정살인이 나는구나!라는걸 느끼고
왜 그랬냐?! 라는 물음에 " 연애를 마니 해보고 싶다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며, 여자나 남자나 똑같구나
그럴수있겠다. 그러면서도 미워서, 5년동안 사랑한다는 말
안할거라고!! 꼭 한여자한테만 할꺼라고!!! 복수했고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다 한걸 알고, 그만하자고 고백하고
이제는 이국땅 교포와 결혼해 카스에 올리는 3 아이들 사진을 보며
가끔 안부를 묻습니다
25살에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나보라는 조언에
CC 를 하며 부러움을 샀지만, 좋아하는 마음보단 미안한 마음이
더 들어, 100일을 못 채우고 헤여지자고 말했죠
당시 예전부터 마음에둔 사람이 자꾸 정리가 안되었거든요
- 마음에둔 그 망할년은 알고보니 40세 교수랑 쎅파였고요-
지금은 10년이 흘러, 그 벌을 받는가 싶네요
아무도 없어요. 좋아하던 사람도 있었지만
제 명의로 아버지 사업을 햇고, 망했고, x됐고, 채무보증 5억에
술 한잔 안먹는데 위암 선고 받고, 수술하고 겨우 개인회생 되어
서, 3년을 좋아하던 사람한테 만원짜리 한장들고 데이트하면서
차마 뻔뻔해서 "오빠... 나 왜 만나?."라는 물음에
"웃을때 잇몸보이는 모습이 너무 아이 같아서, 좋아해"라고
말 못 했네요
경험이 많은건지 적은건지 모르겠만, 진심이였고요
이젠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좋아한다는게 잘 모르겟어요
다만 서로가 대화가 잘 통하고, 좋은 대화를 유지하려면
존중해야 한다는거, 친구같이 때로는 오빠처럼 가끔은
품에안겨 쉴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겠어요
35
[익명]
19)남자분들 좀 봐주세요.....ㅠㅠㅠ
[새창]
2014-06-10 11:04:15
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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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이 1. 처음인데, 피가 안났어요
대 답- 그런 경험이 없어요 ㅠㅠ
다만 여친이 거짓말한거 알고, 어린 나이에 엄청 서운했죠
저에겐 중요했거든요. 제가 처음이고, 그친구도 처음이라고해서
그 후엔 전혀 신경안써요.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고나하고
이해하고요
물음2. 남친이 차마 입에 올리지 말아야할 말들을 해서 마음이
상합니다
대답- 그분이 엄청~~~~~~~~ 기대하신거 같은데,
상처 받은 마음 잘 이야기 하세요. 처음이라는 전제하에
그런 이야기 들으셨으면 많이 상처 받았을텐데, 좀 더 이야기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마음 정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여자분들은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처음이라는걸로
거짓말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남자도 상처 받습니다
몇일 동안 어디가서 물어보지도 못해요. 내여친 욕할까봐
말 못 할 고민이죠.
지금은 저도 누곤가를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소중한 인연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누군가를 지금 다시 만난다면 그사람의
추억도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서로간의 진솔한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대화하시고- 좋은 인연 만드세요....급똥...이 ..아이 배아파
34
(펌) 경찰관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새창]
2014-05-29 09:4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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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3년 정년까지 기다려달라는건데, 3년동안
같은 짓을 반복할텐데. 열심히 일하시는 경찰관님들을 위해서라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네ㅛ
32
[익명]
생리중인데..너무우울해요지금죽고싶어요
[새창]
2014-05-16 22:35: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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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생리라..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 진다는 거네요.
위에 다른글에 생리 때매 생긴 에피소드가 있던데, 한번 읽어 보시면 조금 기분이 나아지실지 않을까 싶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2:3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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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를 부르세요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2:3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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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뜩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의 남친이 스킨쉽에 자극을 받아
고백을 하면 "에이! 내가 원래 사심없이 스킨쉽 하는거지. 그런건 아니야 오해마! 친구야."라고 하는 상황이 될걸
모른다고 하는건 아니시겠지요?
모르셨다면 아시기를 바라고요. 예감하고 그러시는 거면 악취미예요.
다른 취미를 가지시는게 좋을 것습니다.
남친 친구를 가지고 싶은데 귀찮고 연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으실 때
볼만한 영화 -유지태, 이영애의 '봄 날은 간다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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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5-16 22:2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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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그런지..그게 왜?...
의자에 피가 묻어 있으면 일단 남자들은
-> "헉. 누가 여기서 칼을..맞았나? 싸움지 난건가? 아님 다친건가? 일단 경찰을 부를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을 말해줘도 'ㅡ_- 아~ 그런가 보다. 근데 피가 많은데 괜찮나?.'라고 생각 할 것 같은데.
아 맞다. 갑자기 생각 난건데. 한 16년전 독서실에 놀러갔다가 엉덩이에 모낭?(종기가 아니고 피부안에생긴 종기의 형태.칼로 찢어야만하는)거기에
꾹꾹 박아놓은 거즈?를 타고 피가 흘러 넘친거 모르고 면바지 입고 나가서 축구하고 놀다가 면바지에 넘쳐서 친구들이 "생리하냐?"라고 드립쳐서
잼있어서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 기운내세요~ 남자들은 모를거예여.
28
23년만에 처음으로고백하러가봅니다ㅜㅜ도와주세요ㅜㅜ
[새창]
2014-05-16 22:14: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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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참고로 제가 차였을 때 보는 영화는 = 에이~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2: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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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네요.
여자의 자존심이란 무엇인가에...사실 빽이나 , 화장품 따위를 생각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멋진 말입니다.
멋진 자존심 세우기를 바래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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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4-05-16 22:09: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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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할 때가 있는데, 여기 오면 그런분들이 참으로 많네요.
하나 하나 풀어가세요.
그러다 보면 하나 하나 풀리겠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건 공감해요. 하지만 죽고 싶다는건 내일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여기선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니깐
어설픈 설교보단 기운내서 한번 한숨 쉬고, 소리내진 않아도 미소 지어보세요
그리고 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는 것들을 하세요
전 우울해서 웃고 싶을 땐 - 주성치의 서유기 를 보고요.
친구에게 서운하면 - 정우성의 비트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여명의 불초자열혈남아를 봐요.
처음 영화를 보고 느끼고 공감했던 것들이 다시 생각 나거든요
참고로 여친이 생기면 보는 = 불초자열혈남아는 9년 보지 못하고 있네요.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1:2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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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위에 오타가 ./댓글 수정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8번쨋줄 마지막 문장에 "좋아"가 아니라 "안좋아"니 (--) 오해말고 봐줬음 좋겠어. 미안.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21:2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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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미 넌 윗분의 말처럼 부정적인 감정에 기울어져 있어.
지금의 넌 감정에 충실할 뿐이고, 좋은거야.
그게 너의 지금 진심이니깐?!
여기서 나도 예전엔 ~~~ 뭐뭐뭐 그랬다고, <- 뭐 이런건 크게 와닳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지금 친구 중에 한 친구는 그래 "너보다~ , 너보다~"
그 친구가 그러는건 콤플렉스야. 그친군 나보다 못 생겼거든.
근데 난 항상 조심해. 그 친구한텐 상처라는 말이니깐. 그래서 절대로 비교하는 발언으로 대화하는 건 좋아
결과적으로 너보단...그래도 너보단..으로 대화가 끝나거든.
5분 10분. 시간에 대한 개념을 갖고 그걸 재고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다면 넌 이미 그아이를 친구로 보는게 아닌것 같아
그 이사회를 바라보는 너의 관점은 " 착한 사람들이 살기엔 힘든 나라" = "난 힘들다" = "난 착하다" 이런 논리인것 같아.
"이른 나이일지는 모르겠지만 18살에 인생을 논한다."
인생은 항시 항상 나이에 상관없이 생각하고 느끼고, 논해야 하는게 맞어.
오늘의 세상은 이렇게 보여서 이렇게 느꼈으니 내일은 좀 더 많은 세상을 보기를 바래.
그리고 자살이란 말은 하지 않는게 좋아. 1의 고통에 죽음을 생각하면 언젠가 0.8만큼의 고통에도 죽을 생각 할꺼고
그러다 보면 항상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삶을 살고, 그에 대한 원망은 너만의 잘못은 아닌 사회의 잘못으로 화살이 돌아가게 되진 않을까 싶어
죽음 = 그만, 끝. 이 아니야. 간접적으로나마 죽음을 알고 싶으면 얘기해. 살아 있다는게 어떤건지. 죽음이 몬지는 조금이나 느끼고 싶으면
얘기하렴 알져줄테니.
조만간 군대도 갈꺼고, 여자한테도 차일꺼고, 솔로로 죽을만큼 외로워 죽을 것 같기도 할텐데. 조그만 기다려봐
그리고 친구는 만든다고 되는건 아니고, 쉽게 생기는건 아닌것 같아. 나도 평생가는 친구를 3명만 만들자고 다짐하고 고등학교를 열심히 다녔는데
지금은 지심을 반만 털어놓는 친구들 밖에 없거든.
좀 더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게 순서일것 같아.
23
참.. 사람마음을 다치게하는게..
[새창]
2014-05-16 21:00:38
1
삭제
전 말을 해줬음 하네요.
"정말 그때는 미안 했다고.."
어쩔수 없었잔냐!가 아닌 "정말 미안하다. 나도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그랬어. 미안하다"
라고 말 해줬음 좋겠네요.
여기서 사과하고 싶은 상대는 2005년에 대학 cc였던 100일 안되게 사귄 여친인데
"미안하다. 너한테 질려서 그런게 아니야. 니가 우리 이제 조금만 하자!"라고 말했을 때
정말 미안했어. 니 얼굴이 날 정말 좋아하는 눈빛이였고, 순간 고백했다 날 차고 교수랑 놀아났었던 , 그애를 아직 마음속으로 못 잊고
있었거든. 그래서 너무 미안했어. 과제한다 그러고 동생들하고 위닝하다 걸려서 그런거 아니야!
지금도 항상 힘들 땐 니가 생각 나. 힘들때마다. 처음으로 날 안아주고 토닥거려줬던 니품이
이기적이지만 힘들 때마다 생각이나.
벌써 9년정도가 흘렀구나. 진심으로 정말 미안하고, 나보다 널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기를 바래.
예상대로 난. 나 하나 행복하게 못 하는 놈이라 나한테 과분해 넌 .
고백은 좋아한다고 해야 할때 하고, 헤여질때도 해야 하는데 제대로 말 못하고, 그만하자고 얼머부리고 얘기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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