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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9:23:57	0	삭제
		만화에서 살인자가 내가 이러이러한 정당한 이유로 살인했져요 뿌우- 이러면 작가가 살인을 옹호하는거? ......거참 이해방식 독특하네. 그건 그냥 그 캐릭터 생각이고 실제로 그렇게 삐뚤어진 사람들이 있을 뿐이야. 실제로 그렇게 말하면서들 가혹행위 해대는 사람들이 있고 작가는 그걸 잘 묘사하는건데... 아 진짜 병영생활 안해본티 내지말고 이렇게 다수가 아니라고 하면 좀 알아들어먹었으면 좋겠다.
	4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9:18:14	2	삭제
		뭘 보면 정당화라고 느끼는지 모르겠네. 법보다 가까운 주먹앞에서 굴복하는 묘사가 현실적인 반영이 아니고 구타의 정당화로 보이나봄? 부사관이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뭐 이해 못할일은 아닌데. 적어도 부사관은 자기 상관이 그래서 찌르면 옷 벗게 할수라도 있을테니까. 자기도 관두면 되고. 분노? 저항할수 없는데 분노가 생겨날 짬이 어디있음. 안맞아본사람이나 쉽게 말하지. 시선이 옆으로 15' 틀어졌다고 맞아보면 정면주시밖에 못하게 되는게 사람임. 거기서 분노한답시고 뭔가 할수 있을거 같아? 무엇보다 글쓴이가 이해를 못하는게. 저 작품은 그런 부조리함을 보여줌으로써 부조리함을 드러내는데 있지 부조리함이 당연하며 마땅한 일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냐. 작가도 폭력이 나쁘며 저런 분위기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묘사를 하는거지. 요약해줄게. 쳐맞고 참고 버티는게 사실이니까 그린거지. 그게 옳다고 정당화하는게 아냐. ㅇㅋ?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5 19:05:07	4	삭제
		09년 군번이고 부사관이면 06년 병영에 대해서는 개뿔도 모를수 있겠네. 작품이 06년이 배경인건 아시나? 작품에서 내내 설명하는데. 저게 옳아서 그렇게 묘사하는게 아니고. 현실이 정말 시궁창이었으니까 묘사가 시궁창으로 나오는 거야. 아름다워지네 어쩌네는 왜 나온 문장인지도 모르겠고. 도대체 불만지점이 어디인거? 09년에는 안그랬는데 왜 06년을 그렇게 시궁창으로 그리냐? 난 병영생활행동강령 제정되기전에 입대해서 좀 좆같이 군생활 하긴 했는데. 06년이 나아져봐야 저정도였구나 하면서 보고 있음. 그리고 부사관이면 솔직히 군생활 공감하는체 하지 말자. 부사관이 아무리 나름 고충 있어도 자대생활 시작하자마자 지랄할수 있는 아랫것들 있는 생활이라는 점에서 일반 병사들보다 훨씬 나은거.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01 11:29:16	0	삭제
		...하루만? ......최소 이델 이야기나 갓러버부터는 정주행 다시하게 됩니다.
	491	버그리포팅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이번 가렌,쉔만해도 [새창]	2015-09-30 17:40:00	0	삭제
		내가 라이엇에 일하는건 아닌데. 코드를 짤때는 타겟으로 했는데 적용하고나서보니 자신의 체력으로 한다거나 하는 버그는 충분히 나와요. 7일전에 잡은 버그가 3일전에 고친 버그를 패치하고나서 다시 나오는 경우도 왕왕 있고. 롤만큼 챔피언수가 되면 해당 챔피언 외에 다른챔피언은 다 연관지어 버그를 테스트해볼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뭐 이런 버그 나오는게 잘했고 당연하다는건 아닌데. 버그는 나오려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종류로도 나옵니다.
	490	만화좀 찾아주세요!!! [새창]	2015-09-30 12:13:49	0	삭제
		아 이거를 그 오랜 연재기간 까먹고 계시다가 완결나자마자 찾으시다니... 운 좋으시네요. http://mtothej.tistory.com/
	489	레진 드러그 캔디 보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5-09-30 12:11:08	0	삭제
		바르고 올곶게만 살아온 모범남이 사회생활 위기가 찾아오고 거기다가 부부생활 별로고 그런 상황에서 젊고 상큼한 여직원에게 흔들리는 맘이 겹쳐서 불륜하는 내용입니다.
	488	[뷰군] 배빵이아닌 뺨을 세게 때리는 장면이었으면. [새창]	2015-09-25 22:17:24	0	삭제
		뺨 맞긴 함. 내가 맞았음.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14:41:42	2	삭제
		지금 문제제기부분을 잘 모르겠는데. 저 캐릭터가 가슴이 크고 몸매가 야한것이 잘못이라는 건가요? 그렇게 생긴것이 잘못? 아니면 고통스러운 저 상황에서 다른 자세가 나와야 하는데 굳이 야한 자세를 잡았다는 것인가요? 미니스커트를 보고 꼴리면 강간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이 왜 위험할까요. 남자가 보면 야하게 느낄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의 잘못인가요?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그것을 보고 야하게 느끼는 남자가 잘못인가요? 야한 신체조건을 가진 주인공이라는 것은 동감합니다만. 웹서핑을 하는 데 이유없이 섹시함? 섹시하게 생긴걸 어쩝니까? 섹시하게 생긴게 잘못인가요? 그런 문장이 들어갈 타이밍이면 요염한 포즈를 잡으며 웹서핑을 한다거나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몸매의 굴곡이 잘 드러나게 표현 했습니다. 그런데 여체를 그리면서 굳이 있는 매력을 감추려고 묘사해야 하나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매력적인 캐릭터니까 가만있는 장면을 매력있게 그린거 아닌가요? 오히려 입대전 저렇게 발랄하고 귀엽고 매력 터지는 애가 군대에서 쥐어터지는게 더 대비를 부르는 묘사이지 않나요? 발로 짙밟는 구도역시 마찬가지이죠. 짙밟는 구도로써는 맞죠? 다만 아래에서 강조된 엉덩이가 문제라는 거죠? ...... 그렇게 생긴걸 어쩝니까? 짙밟히는 약자의 모습이 다 드러나야 하는데 엉덩이 가리자고 화면을 자를까요? 저기 수많은 댓글들? 미니스커트보고 꼴리니까 덥치고 싶다는 애들도 그만큼 있을텐데 그럼 미니스커트도 안되겠네요? 솔직히 생각이야 할 수 있는데. 입밖으로 내느냐 아니냐는 다른문제겠죠. 애초에 주인공이 왜 야하게 생겼냐고 따지는 기분입니다. 이쁘장하면 범죄취급을 하던 개그가 떠오르네요.
	486	[스압] "우리는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가?" - 팃포탯 이야기 [새창]	2015-09-24 11:21:29	0	삭제
		죄수의 딜레마.
	485	역겨운 상상을 하면 혼자 할것이지 왜 남들도 다 할거라고 지랄들 하는지. [새창]	2015-09-23 15:43:05	4	삭제
		ㅎㅎ 방금 제 말은 복부를 맞고 표정을 찡그리는 것을 검스님이 아헤가오로 보고있다고. 고타마님이 판단하시는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검스님 생각이 그게 정말 맞느냐고 묻는 것이고요. 지금 난 검스님이 뭘 문제삼는지도 정확하게 모르겠거든요.
	484	역겨운 상상을 하면 혼자 할것이지 왜 남들도 다 할거라고 지랄들 하는지. [새창]	2015-09-23 15:33:12	9	삭제
		솔직히 난 지금 검스님이 뭘 문제삼는지도 모르겠는데. 정확하게 뭐가 문제인가요? 고타마님은 님이 복부를 맞고 표정을 찡그리는것을 아헤가오로 보고있다고 보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483	역겨운 상상을 하면 혼자 할것이지 왜 남들도 다 할거라고 지랄들 하는지. [새창]	2015-09-23 15:30:30	10	삭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이 웹툰이 음란함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연출했으니 뷰티플 군바리도 같은 맥락에서 봐야한다? 그리고 솔직히 제가 댓글단 두번째 그림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요. 그래서 검스앤로지스님은 뷰티플군바리의 해당화를 보고나서 쓰러져서 얼굴을 찌푸릴떄 아헤가오를 느꼈거나 그 상위계급인 여자애가 쓰러진 애를 내려다보는 장면에서 성적 연상이 되어 흥분했다는 건가요?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5:07:51	1	삭제
		앗 비공감 누른다는게 실수로 추천 눌러버렸네. 악악. 평소에 안누른 버튼을 누르려니...;;; 웹툰은 만화의 하위단계입니다. 만화게시판에 작성되는 글들이 너무나 많아서 하위 카테고리로 분리를 시켜야할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만화책 좋아하는 사람과 웹툰 좋아하는 사람을 나누어야 하는가 싶네요. 게다가 대부분 만화책 좋아하는 사람들은 웹툰도 보고 있고요. 그리고 일본 만화는 만화. 그 만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은 게임.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입니다. 내용이 동일한 경우도 있지만 전혀 다른 경우도 있죠. 만화는 단순히 만화라는 이름으로 취급됩니다. 만화 문화가 웹툰 위주로 돌아가고 있는 현황이라 만화의 이름을 버리고 웹툰으로 이름을 정하자는 말씀도 참담하군요. 자식이 좀 잘나간다고 부모등에 칼꼽자는 소리로 보입니다. 게임과 만화. 혹은 애니와 만화는 팬층이 갈릴수도 있다고 보지만... 만화와 웹툰을 갈라야 한다는 것은 종이책이냐 웹브라우저냐로 같은 작품을 별개 군으로 본다는 것인데... 여러모로 적절하지는 않군요.
	481	뷰군 자체가 남성의 판타지를 다룬 만화는 맞습니다 [새창]	2015-09-23 14:36:35	1/4	삭제
		아니 망상하는건 자유인데. 그 배설물을 쏟아내는게 문제인 것이죠. 상상은 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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