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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토욜인데 피자드시고 싶은분
[새창]
2010-11-27 12:40: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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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
23
디도스 공격으로 오유서버 접속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새창]
2010-11-27 12:20:14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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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충들이 프록시 못쓰게 막아버리니까, 디도스 공격 ㅋ
22
연평 포격으로 ‘노무현 전작권’ 연설 재주목
[새창]
2010-11-26 22:46: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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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보수
21
(BGM) 나도 식스팩이 없는데 ㅡㅡ;
[새창]
2010-11-26 20:12:4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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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노골적으로 달지 맙시다. 여자분들도 있고, 아이들도 있는데 좀 그렇잖아요. 개념있는 척해서 죄송한데 좀 아닌 것 같은 리플도 있어서... 쩝
20
<스압>수지
[새창]
2010-11-26 11:28: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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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넹 ㅋ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26 00:1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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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오유는 사랑을 싣고
2호선 그녀
18
군대아직 안간 어린 아해들이 알까..
[새창]
2010-11-25 19:00: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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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때 수류탄 던졌을 땐, 솔직히 약간 떨리긴 했는데 ㅋㅋ 그것보다 155미리 견인포 쏜 걸 처음 봤을 때 더 놀랬어요. 땅이 흔들려요. 메아리치고 ㅎ
17
오유에 정사충이 넘쳐난다는 증거
[새창]
2010-11-25 16:45:1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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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잠시만 진지먹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적으로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죠. 소위 한국내에서 보수라고 자처하는 것들의 모습을 보면 보수적인 모습은 거의 없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뭉치고, 지역주의로 니편 내편 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죠.
하지만 분명히 하나 짚고가야 할 것이 있는데, 이건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닙니다. 오유 글에서 말하는 소위 정사충이나 한나라당과 같은 부류들은 보수가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려고 하는 수구와 그 떨거지들일 뿐이죠. 그저 친일파에서 지역주의로 그 삶을 연명해온 제 밥그릇 챙기려는 자들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네들은 극우도 아닙니다. 단지 메카시즘에 빠진 파쇼집단일 뿐이지요.
심지어 역사마저도 정치적 논리로 단절된 부분만 배우고, 그에 관해서 접근하면 편향되었다며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며 곡해다 거짓이다란 단어로 묻으려고 하죠. 뭐, 이런 과정 모두 우리가 광복을 하지 못하고 광복을 당했기에 친일파들이 만들어간 역사적 흐름을 안고 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메카시즘에 빠진 파쇼집단에게 반대되는 말을 하는 것은 저들에겐 빨갱이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독일에서 과거 독재정치에 대한 반성으로 만든 the wave란 영화가 하나 있는데 한번보면 재밌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저런 파쇼들을 보면 관심을 끊고, 멀리하지만 저런 파시즘같은 행동은 굉장한 단결력을 주거든요. 독일사람들이 나찌즘을 사람들이 좋아서 마냥 뽑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런 행동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결국엔 하나의 흐름이 됩니다. 분단이란 명목하에 정부도 그렇고, 헌법도 저런 광기어린 짓을 도외시하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상황 참고하시라고 썼는데, 재미없는 거 써서 죄송합니다. 꾸벅 (__);
16
프록시 아이피 추천에 대한 대책으로 ......
[새창]
2010-11-25 13:37: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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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그런 의미로 광고나 여러번 누르고 재밌게 놀다 갈께요.
15
[펌글] 조선 닷컴은 왜 사진 조작을 해야만 했을까?
[새창]
2010-11-25 12:2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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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트로츠키가 사진에 나와서 그에 대한 내용을 모를 것 같아서 배경설명도 좀 한 것도 있고, 밑에 사진의 무쏠리니의 파시즘이 요즘 가끔씩 보이는 빨갱이로 모는 모습들과 비슷한 것 같아서 우상화나 전체주의적 모습도 아울러 적었는데 너무 진지 먹은 것도 같네요. 그냥 참고 삼아서 봐주세요.
14
[펌글] 조선 닷컴은 왜 사진 조작을 해야만 했을까?
[새창]
2010-11-25 12:21: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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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아뇨 전, 사진 조작과 민간인사찰, 그리고 자기들과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빨갱이로 모는 모습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일련의 모습들이, 마치 예전 독재시절을 보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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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조선 닷컴은 왜 사진 조작을 해야만 했을까?
[새창]
2010-11-25 11:52:3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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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볼셔비키혁명 후의 소비에트를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산주의 대 자본주의로 체제는 다르지만 국가를 지배하기 위해 저지르는 짓은 흡사 유사해 보입니다. 레닌과 더블어 볼셔비키혁명(승자의 관점)을 일으킨 트로츠키는 레닌의 이은 소비에트 서열 2위였죠. 하지만 그는 스탈린과는 다르게 사조직을 키우지 않고, 결국 스탈린의 모함을 받아, 소비에트 연방에서 추방당하게 됩니다.
후일 KGB라 불리는 소비에트의 비밀 조직은 스탈린의 정적을 사살하기 위해, 군부 요인들과, 정치인, 민간인들 사찰을 하고 그에 따라 전부 숙청해 버립니다. 그리고 스탈린 정권에 반대하는 자는 전부 트로츠키 주의자라고 딱지 붙여서 아무도 스탈린에 폭정에 대해서 말할 수도 없게 됩니다. 그리고 트로츠키 주의자란 딱지가 붙으면 그건 소비에트에서는 평생을 가지고 가야할 멍에로 가장 경멸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그리고 그 트로츠키는 멕시코에서 스탈린이 보낸 KGB 요원에 의해 결국 암살됩니다.
사실 2차 대전이 소비에트의 동부전선의 승리의 입어 승리한 게 크지만 사실 북극해를 통해서 미국과 영국의 엄청난 물자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게 분명합니다. 초기에 엄청난 패배를 한 것은 스탈린이 자신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자 엄청난 수의 소비에트 군장교를 들을 죽여서 전쟁을 제대로 할 수 없었지만, 결국엔 2차 대전에 승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우상화 작업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이런 행동은 후에 김일성(북로당 당수)과 박정희(남로당 군사총책)에게 지배 체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들이 정권을 공고히 하고, 안정되게 했던 방식입니다. 엄청난 우상화와 조작들, 그리고 그들에 반대하면 트로츠키 주의자, 미제의 간첩, 빨갱이 전부 저런 인간들이 해왔던 모습들입니다. 하지만 그 체제내의 사람들은 그를 우상화하고 그에 대해 찬사를 하죠. 스탈린이 집권했던 30여년간 죽인 사람수가 히틀러가 죽인 사람 수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탈린이 우크라이나(소비에트 연방)에서 인위적 기근, 홀로도모르로 500만에서 천만의 사람들이 죽었고, 히틀러보다 스탈린을 더 무서워했던 소비에트 사람들은 지금 러시아로 바뀐 상황에서도 스탈린을 그 당시 산업화를 이끌고, 2차대전에 승리했다는 우상화에 의해 그에 대한 향수를 나이 많은 러시아 사람들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뭔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체제는 다르지만 그 틀은 다르지 않습니다. 역사는 반성이 없으면 그대로 돌고 도는 겁니다. 그래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일 겁니다. 사진의 조작들, 그리고 민간인 사찰들, 누군가를 향한 우상화, 자신의 주장에 반대되면 빨갱이로 모는 것들.
2010년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12
저놈 쥐는 잡을려고 하면 왜이렇게 잘 도망치는거임?
[새창]
2010-11-25 00:03: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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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들 오유 유저들 맞나? 글을 너무 막쓰네.
11
똑같은 독재자라도 미필과 군필의 차이
[새창]
2010-11-23 21:57:17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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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어떤 인간이지, 정말 몰라서 이렇게 신격화하는 건가... 어이가 없다.
박정희는 김일성하고 다를바 없어, 그는 단지 남한에서 독재를 하면서 니들을 세뇌한 거 뿐이지, 스탈린이 김일성대신 박정희를 지도자로 임명했으면, 니들이 그렇게 증오하는 김일성의 자리에 박정희가 있었을 거다.
미군정 때, 박헌영과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가서 평가를 받고, 김일성이 지명됐지.
박헌영은 남조선 로동당 당수이고, 남조선 로동당 군사 총책이 박정희다. 이 기본적인 사실을 알고도 글을 쓰는 거냐? 조금도 역사교육 안시키고 우리 장군님, 장군님하니 박정희가 어떤 인물인지 조금도 모르고 세뇌시키는 이야기만 주워담아 머릿속에 넣고 있지.
5.16 쿠테타 일어났을 때, 북한은 통일되는 지 알았단다. 왜겠냐? 박정희는 자신의 부와 명예를 위해선 민족도 사상도 나라도 없는 인간일 뿐이다. 독립군 때려잡는 친일파에서, 남로당 군사총책, 스탈린 김일성처럼 세뇌교육으로 박정희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다는 생각. 이건 세뇌아닌 것 같니? 박정희가 하나 잘한 게 있지, 독립군 출신들 다 빨갱이로 몰아 때려잡고, 연좌제로 그 자식들로 몰살시켜버린 후, 3선 개헌 후 김대중과 붙을 때 김형욱, 이후락을 통해 지역감정을 만들어 니편 내편으로 만들어서 아직까지도 옳고 그름없이 추앙받고 있잖아? 훌륭하다.
아직까지 이런 내용을 볼 수 있으니... 너희 시대는 아직도 끝이 아닌가 보다.
10
대통령이 벙커간게 왜 잘못이지 ..?
[새창]
2010-11-23 21:32:4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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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포병생활했지만 국지도발되니, 명박이 벙커들어가는 걸 보니, 틀리다는 건 아닌데 아 진짜 왜 이렇게 비웃게 되지.
아 이 묘한 기분.
표현할 방법이 마땅찮으니, ' 명박이 벙커들어간 걸 본 기분' 이라고 정의내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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