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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쥐불놀이하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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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불놀이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8 [raddit] 침대 밑의 엄마 [새창] 2015-06-07 13:59:33 16 삭제
    좀 다듬어 볼게요. 번역한 것을 보고 다듬은 것입니다.

    1
    오늘도 집에 늦게 들어왔다.
    조심스럽게 열쇠를 넣고 손잡이와 같이 돌렸다. 문이 둔탁한 소리를 내며 밀려나는 것을 느꼈고, 살금살금 걸어들어와 뒤의 문을 잠궜다.
    늘 하던대로 신속히 신발을 벋고 계단을 살금살금 올랐다. 집안은 조용했다. 침실로 들어서서 소리 내지 않고 옷을 벗고 침대속으로 들어가 자고 있는 아내의 머리에 키스를 한 후 잠에 빠져 들었다.

    2.

    "아빠."

    나는 한 쪽 눈쌀을 찌푸리고 다른 쪽 눈을 떠 파자마를 입은 아들을 바라봤다. 아들이 불켜진 복도에서 날 바라보고 있다.

    "응?"

    "엄마가 내 침대 아래에 있어요." 아들이 말했다.

    "괴물이 니 침대 아래 있다고?" 몸을 일으키며 나는 물었다.

    보통 때 라면 아들에게 다가가 확인해 주었겠지만 오늘은 너무 피곤한다. .

    "아뇨. 엄마요." 아들이 다시 말했다.

    "엄마는 여기 내 옆에 있어. 복도 불을 끄거라."

    "하지만.."

    "당장." 짜증이 나서 목소리가 커졌다. .

    아들은 잽싸게 방 밖으로 뛰어나가며 불을 껐다. 어두워지자마자, 아내가 뒤척였다. 이제 그녀는 깨어나고 있었다, 나는 일어나 아들를 확인하러 가야하는 것을 알고있다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믿을 수 없는 피곤함을 느꼈지만, 몸을 숙여 아내에게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어둠 탓에 침실을 볼 수 없어, 내 잠옷을 붙잡고 복도 문을 나갈 때 까지 주위를 느꼈다.

    아들은 문 앞에 서서 날 기다리고 있다.

    "좋아 친구, 확인하러 가자." 내 눈은 빠르게 복도의 어둠에 적응했고, 마침내 약간의 힘을 되찾았다.

    우린 같이 아들의 방으로 걸어갔다. 손을 붙잡고 문을 열며 홱하니 불을 켰다. 나는 뒤의 문을 닫아 아내에게 흘려나갈 소리을 줄였다.

    "좋아 친구, 확인하자고." 바닥에 무릎꿇고 아래로 구부렸다.

    3.

    나는 곧 바로 공포에 질렸다. .

    아내의 훼손된 몸이 침대 아래 놓여져 있었고 그녀의 머리가 내 쪽으로 꺽여있어 크게 떠 있는 눈과 마주했다.
    나는 숨을 쉴 수 없었다. 나는 움직일 수 없었다. 하지만...

    "여기 내려다보지마!" 내 목소리는 크고 떨렸다.

    나는 아내를 살펴 봤다. 그녀의 몸은 차갑게 식어 굳어 있었고 피부는 검푸르게 보였다.

    "아빠?" 아들이 훌쩍였다. 아들의 부름이 날 제정신으로 돌아오겠 해줬다. 거실로 나오는 발소리를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빨리 문을 잠궈!"

    아들이 달려가 문을 잠궜고 우리는 뒷 벽에 서둘러 밀착했다.

    문고리가 돌아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

    - end -
    627 바보님 공지를 보고...망명에서 입주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새창] 2015-05-16 00:06:37 1 삭제
    네... 바보... 하면 .. 울컥해집니다.

    오 월...이 다가오면 가슴이 울컥해지는데... 이제 4월도 그리 되었네요.

    노란색... 이 가슴을 물들입니다.
    626 제주도에 사시는 오유분들... [새창] 2015-05-14 00:54:33 0 삭제
    yoginiJY/ 기억하실거예요. 분명...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으시니... 제주에서 꼭 뵈요.
    625 닉언죄,본삭금) 황금별님 노란뱃지 나눔 인증합니다! [새창] 2015-05-14 00:43:24 1 삭제
    저... 노란 리본 달은 분은 보면 그렇게 반갑고 고마울수 없어요 ~ 고마워요
    624 제주도에 사시는 오유분들... [새창] 2015-05-14 00:40:47 1 삭제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관심 가지고 있으신 분들. 말없이 추천해주신 분들..감사드려요.

    최간최군/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해집니다.

    5K/ 추천감사드립니다. 광화문에서도 자주 합니다. < 만화가분들 모여서 하는데... 설이면 한 번 오셔요>

    고치소사마/ 헉 단톡방까지... 감사드려요.

    N.K.S/ 네~! 오셔요,. 오셔서 같이 걸개 그림도 참여 하셔요.

    한솥 / 네 달려 오셔요~ 의미깊은 자리로 만들겠습니다.

    Jelly/ ... 네 글 찾아 봤어요. 어떤 문제인지 저도 알게되었네요. 그래도 나아질거라 믿어요.

    야옹이도 있어. /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음경확대폭발 / 아... 네^^. 음. 혹 보게 되면 아는척 해주셔요. 큰소리로 닉네임..은 불러드리기 힘들것 같네요.^.^!!

    yoginiJY / 반갑습니다. 유민아버지 이번 주에 뵙는데...꼭 말씀드릴게요. 그날 오셔서 한 번더 손잡아 주셔요.

    로스바클리 / 네..2박3일 일정입니다. 자세한 스케즐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성웅내꺼다 /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원성취하시기를..<이라고 써보니 유부남이니.,,..닮은 이상형 만나시기를>

    벨롱벨롱 / 벽..화... 앞으로 가야 하나요? 찾아 보겠습니다.


    제주도 내려가면서 크게 준비는 못하지만 작게 나마 만화인 행동에서 사비를 들여 목걸이를 만들고 있어요. 판매는 안하는 것인데 의외로 손이 많이 가죠. 흙을 구어 만드는 것이고 도예가 선생님이 작업하시는 것이니..
    500개 정도 준비해서 대책위에 전달하려고 해요. 아마 참여하신 시민분들에게 돌아갈듯합니다. 포스터에 있는 노란 배...가 세월호 목걸이 입니다.
    623 거대한 파도에 휩쓸리듯 분위기에 휨쓸려 이사온 성게이입니다...... [새창] 2015-05-11 12:49:36 1 삭제
    적응하면 괜찮아져요. 일단 잘가는 게시판 하나 찾으시고... 베오베나 베스트에 정착하면서 둘러 보셔요. 어서오셔요
    622 스르륵분들 이민들 축하드립니다.타사이트에서 이민 축하드리러 왔습니다 [새창] 2015-05-11 12:47:44 0 삭제
    혹시... 회원님들이 자체적으로 꾸려 나간다는 ..이종 격투기? 아닌가요? 저 가입하고 5년 넘었는데 아직도 정회원 안되었답니다. 흑흑..
    621 2년간 개발한 국내최초 로봇프리모델 퀄리티 [새창] 2015-04-29 00:56:54 12 삭제

    대인전기 무혼..1991년도에 호비스트라는 잡지에 연재... 2011년 키트로 출시... 무려 20년전에도 이런 퀼리티의 디자인이 나왔는데...
    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5 14:20:52 0 삭제
    문: 사고가 나고 그 사고에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 왜 인양이 필요하죠 ??

    답: 화재가 나면 불을 진화하고 나서 화재 원인을 조사합니다. 더불어 화재가 난 것은 어쩔수 없지만 그 이후의 대응이 <인명 구조 부터 상황에 대한 대처. 보고 체계의 문제등등> 제대로 된것인지에 대한 것도 필요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같은 사고의 반복. 피해가 발생하며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이 발생하죠. 대구 지하철 방화로 인해 그 이후에 전체 지하철의 의자로 쓰였던 녹색 천 재질을 철제로 바꾸었습니다.
    화재가 난 것은 대구인데 왜 전국의 지하철 내장재를 그막대한 세금을 들여 그리 바꾸었을까요? 방화범과 당시 지하철 차량을 운전하던 차장만 처벌하면 될것을?

    진상규명은 단순하게 사고의 책임자. 선주. 선장에 대한 조사만으로 끝나면 개선되는 것이 없습니다.


    문: 솔직히 인양하는 돈이 한두푼이 아닐텐데 차라리 무상급식이나 국가 유공자분들께 더 쓰는게 낫지 않나요 ???

    답: 4대강에 들어간 돈... 자원 외교로 날아간 돈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분노하거나 반대하신적이 있나요?
    그 한 두푼이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그 것 보다 더 단위가 큰 돈이 날아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군이 왜 막대한 희생과 돈을 감수하면서까지 동료의 시신을 버리고 오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최소한 그렇게 함으로 인해 국가가 자신들을 버리지 읺는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그것은 곧 애국심으로 발전하죠
    전쟁터에서도 그리하는데... 대한민국 국가가 자국의 국민이 자국의 영토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었는데 ...

    한 두폰의 돈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한다면 국가의 존속의의가 있을까요?
    국민이 국가를 불신하게 만드는 것보다 돈이 더 중요할까요?
    한 번 고민해 보셔요
    619 4월11일 광화문에서... [새창] 2015-04-13 10:48:03 9 삭제

    경찰과 대처 중인데... 끝없이 없는 말을 지어내더군요. 차도를 막지 말라... 폭력을 행사하지 말라...등등... 정작 자신들이 그리하면서...
    618 4월11일 광화문에서... [새창] 2015-04-13 10:46:11 4 삭제

    유가족 분들에게 드리려고 도예가 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세월호 인양 목걸이입니다. 수량이 적어서 ...더 많이 만들어야 하죠,.
    617 4월11일 광화문에서... [새창] 2015-04-13 10:44:44 3 삭제


    616 [만화] 사람이 아니다 [새창] 2015-04-04 03:16:16 22 삭제
    그림 잘 받았습니다. 오늘 ... 광화문 광장 들려서 유민아버지와 다른 유가족 분 뵈었습니다.

    딸을 잃은 어머님이 지갑에서 딸사진을 보여주는 데 너무 예쁘더군요. 제 눈에도 그리 예쁜데 엄마 눈에는 얼마나 예뻤을까요?

    3일 인가..비오는 날... 비닐을 덥고 자야 했던 이야기.. 그러면서도 힘들지 않은듯이 이야기 하는 모습에서 울컥했습니다.

    한편으로는 ... 서북청년단..그 수염난... 인간이 세월호 비방 피켓을 들고 근 처에서 돌고 있더군요.

    홍상수 영화에 이런 대사가 있죠.

    - 우리가 인간이 되기는 힘들지만 괴물이 되지는 말자”-

    딱 들려 주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그림 다시 감사드립니다.
    615 [BGM]암걸리는 만화.jpg [새창] 2015-04-02 08:36:38 0 삭제
    40년전에 만화에서 본것을 여기서 보다니... 크흐... 제목도 기억 안나는 어린시절 본 만화에서 자석으로 날아가는 로켓이 나오죠. <나이가 들어나는 군요. 흠>
    표절이라는 것은 아니랍니다. 저도 오늘 만화 보기 전까지 잊고 있었으니... 재미있었어요. ~^^
    614 세월호 인양 촉구와 만화인 [새창] 2015-04-01 18:53:46 5 삭제

    여성 만화가 분이 아이들 캐리커쳐 중입니다. 유가족분... 이 오셔서 각기 따로 스마트 폰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바닥에 내려놓았지요.
    화면이 꺼지면 손으로 터치해서 다시 키고... 그렇게 해서 두 아이를 같이 넣어 주었습니다. 자매 였는지...
    여하간 그림을 받고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니 기쁘기도 하고 슬픈 마음이 동시에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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